카와이 헌터/몬스터

카와이 헌터의 몬스터를 설명하는 페이지.

1 분류

몬스터에는 기본 스펙으로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 추가적인 속성을 가지는 엘리트 몬스터, 그리고 독자적인 명칭을 가진 보스 몬스터로 나뉜다. 유니크한 외형을 가진 캐릭터들도 보스로 등장한다.

  • 일반 몬스터: 추가 속성이 없다. 버프계 몹을 제외하면 다수 등장.
  • 엘리트 몬스터: 추가속성을 지닌다. 속성 아이콘이 나타나며, 오딘 소울건으로 해제가능.
  • 네임드 몬스터: 추가속성을 지니지만, 속성 아이콘은 나타나지 않는다. 덤으로, 사이즈가 거대화되어서 비비기 속성을 가진 몬스터의 경우 더욱 까다롭다.[1]
  • 보스 몬스터: 일반 좀비와는 다른 보스급들이다. 상태이상 내성이 높고 행동을 제한하는 상태이상엔 아예 면역인 경우가 꽤 많으며 각각 특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 세계보통은 월드보스라고 한다보스: 기본적으로 죽지 않고 버티기를 해야 하는 보스들. 원래 팔중앵 하나뿐이었으나 그 후 두 명의 세계보스가 등장했고, 시스템 자체가 보스 몬스터와는 다르다.

2 속성

일반 몹을 강화시킨 엘리트, 보스들은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파생된 독특한 추가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 몬스터들의 특징이나 각 추가속성들이 조합되면 가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끔찍한 패턴이 나오기도 한다.

오딘 소울건은 엘리트 몬스터들의 속성을 제거할 수 있어서 매우 가치가 높다. 현실은 티르, 루시안 앞에서 학살당하지만 덤으로, 치어리더 좀비나 오컬트 좀비류는 그 자체로 광역적으로 주변 좀비들에게 추가옵션을 하나 더 부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이면 신경 써서 제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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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몬스터의 분신이 2개 생성이 된다.[2] 분신이 생성이 되면 단발 DPS 무기로는 상대하기가 귀찮아진다. 날아다니는 비행몹이나 바이크몹은 제각기 따로 움직여서, 어디가 본체인지 판단하기 난감할 때가 있다. 저격총이나 폭발무기로 처리하자.
분신체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점과 데미지를 2배로 받는 점이 있다. 그리고 기존 엘리트 몬스터의 다른 추가속성 아이콘은 뜨지만 효과를 받지 못한다. 특히 독구름, 포격처럼 외형적으로 보이는 속성을 달고 나온 몬스터의 분신체는 구분이 쉽다.

  • 독알

주변 지역에 독폭탄 알맹이를 만들고, 잠시후에 열매 같은 폭탄이 열리면서 폭발한다. 데미지가 상당하고 폭발 범위가 넓으므로, 광역제압력을 지닌 몬스터나 좁은 지형에서는 까다롭다. 적당히 무빙으로 피하면서 공격하자.

  • 쾌속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자폭몬스터, 펭귄, 바이크 몬스터, 비행몬스터와 조합되면 더욱 귀찮다.

  • 강력

몬스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어떤 몬스터라도 무시무시하게 만드는 속성으로서, 특히 까다로운 적은 자폭/쇠사슬/펭귄/바이크/불화살 궁수/비행몹 등등. 정말 아프다.

  • 방어

몬스터의 방어력이 대폭상승한다. 탄약낭비가 늘어나고, 몬스터의 생존시간도 길어지므로 매우 짜증나는 옵션. 바이크/자폭/펭귄 등이 이걸 달고 나오면 악몽이 시작된다. 멀리서 저격총을 쏘거나 DPS로 어떻게든 녹이자.

  • 투척

다른 옵션과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3에서 베껴온 속성. 몬스터가 폭탄을 던져댄다. 공격기능이 없거나 체력이 강한 몬스터가 이걸 달고 나오면 멀리서 잡기에 까다롭다. 폭탄은 일정 거리 이상부터 맞으므로, 근접해서 DPS로 녹여버리자.

  • 순간이동

쿨타임마다 일정거리를 순간이동해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한다. 펭귄/쇠사슬/자폭 좀비에게 붙어서 나오면 상당히 난감하다. 특히 근접할 때 데미지를 입히는 쇠사슬, 검도좀비들은 대각선으로 길게 무빙하면서 피해보자.

  • 독물

몬스터 몸에 독구름이 붙어서 추가 데미지를 준다. 펭귄,육상부,비행로봇처럼 비비는 형식의 좀비들이 달고 나오면 짜증난다.

  • 반사

저체력, 이연화 유저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옵션. 일정시간마다 가시돋힌 아이콘이 반짝거리는데, 이때 몬스터를 공격하면 일정비율의 데미지가 반사된다. 상대법은 반사 옵션이 반짝거리지 않을 때 공격하거나, 빙결이나 마비 등 행동불능상태이상을 걸거나[3], 그냥 스펙빨로 밀어버리는 식으로 해결하자.칠채랑 같이 나오면 시간싸움이다, 하지만 극딜이라면 조심하자

  • 격퇴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줄 때마다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근접무기를 애용하는 유저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옵션이다. 저격총 유저, 아이템 획득 범위가 없는 유저들에게도 귀찮다. 으아니 차! 왜 탄약을 못 먹게 밀어내는 거야! 그 외에는 그냥저냥인 추가속성.

  • 정신

일정시간마다 근처의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는 구속을 건다. 자폭좀비가 달고 나오면 끔찍한 옵션 중 하나. 스킬 신속탈출이 있으면 구속에서 더 빨리 풀려날 수 있다.

  • 혼란

일정시간마다 근처의 플레이어의 이동키입력을 반대로 만드는 혼란을 건다. 이펙트가 스턴처럼 생겼다. 구속과 마찬가지로 스킬 신속탈출이 있으면 혼란에서 더 빨리 풀려날 수 있다.

  • 칠채역장

11-13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귀찮은 추가속성이다. 이 속성을 달고 나오는 몬스터는 모든 상태이상[4]에 걸리지 않게 된다. 피통이 많은 엘리트 몬스터를 깡딜로만 잡게 만드는 귀찮은 속성.

  • 암흑역장

13스테이지부터 가끔 등장하는 속성인데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으면 방어력이 80% 증가하지만 상태이상만 걸어주면 별 거 아니다.

  • 물리이뮨

이세계/상금 한정으로 나오는 속성. 모든 물리 공격이 무효화 된다.

  • 원소이뮨

이세계/상금 한정으로 나오는 속성. 모든 원소 공격이 무효화 된다.

  • 화염장판

15스테이지부터 나오는 속성. 캐릭터 주위에 원형의 화염지대를 생성한다. 닿으면 일반적인 불장판보다 훨씬 아프다.

  • 서리장판

역시 15스테이지부터 나오는 속성. 캐릭터 주변에 감속 효과를 가진 장판을 생성한다.

  • 기타

그 외에 네임드몬스터가 달고 나오는 몇몇 특별한 추가속성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12-9스테이지의 '약 잘못 먹은(…) 나미'는 이동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서 질풍술 3개를 껴도 도망칠 수가 없다.

3 일반 몬스터

  • 일반 좀비(최초 네임드: 문학소녀 치카)


최초로 등장하는 좀비. 하얀 베레모에 고깔 같은 형태의 사과 머리를 하고 있다. 별다른 특징은 없는 잡몹이지만, 2단계 좀비들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기본 몬스터 주제에 체력이 약간 더 높다.

  • 육상부 좀비(최초 네임드: 육상부 에이미)

웨이브 머리를 기른 아가씨 스타일의 좀비. 무슨 이런 치렁치렁한 헤어 스타일로 육상부야 문학소녀보다도 체력이 낮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한다. 나중에는 사방에서 스폰되어서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워낙 속도가 빠르고 잘 비벼대는지라, 중반부터 고급속성 달고 중간보스로 나오면 의외로 까다롭다.

  • 궁수 좀비(최초 네임드: 궁도소녀 아유미)


활을 쏘는 좀비. 적정 레벨에서 상대해보면 은근히 아프다. 다만 1초 정도 활을 조준하고 쏘기 때문에 회피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상하이동이 은근히 귀찮기 때문에, 그냥 맞아주다가 가랑비에 옷 젖듯이 빨피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을 빼면 특징없는 잡몹이지만, 종종 물량이 많을 때 보스로 나오면 직접 죽이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 방패 좀비(최초 네임드: 경비소녀 코마치)

시큐리티 헬멧과 플라스틱 방패를 들고 다가오는 좀비소녀. 어디서 가져왔냐 문학소녀 좀비의 진화형 바리에이션. 방패가 완전히 부서지기 전에는 본체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사실상 즉사 방지 효과이자, 2인분 체력인 셈. 엘리트 보정을 받으면 더욱 무시무시한 몸빵을 보여준다.

폭발형 무기를 쓰면, 본체에도 직접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덤으로 중반에 노가다로 구할 수 있는 피규어 지뢰로 유인해놓고, 배후에서 DPS무기를 난사해도 본체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빙결형 무기로 얼리면 피격때도 데미지가 들어가고 이후 뒤에서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니 사실상 최적의 상대법.

  • 자폭 좀비(최초 네임드: 병균 쥴리)

다이나마이트를 두르고 자폭하는 좀비. 학원물 컨셉인데 어째서 다이나마이트가 있는 거야 외모는 육상부 좀비를 포니테일로 만든 바리에이션. 육상부 진화형이라서 엄청난 속도로 자폭을 해온다! 맷집은 약해서 가볍게 학살할 수 있지만, 스테이지에 따라서 사방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까다롭다. 여러모로 플레이어들의 체력을 가장 많이 깎는 골칫거리.

제대로 잡으려면, 샷건으로 밀어내면서 죽여보자. 여유가 있다면 직선으로 모아서 저격총으로 처리해도 된다. 자폭좀비 보스는 저레벨 플레이어들을 일격사시키는 주범. 대신 자폭해도 클리어한 것으로 처리되므로, 친구 소환할 때 무적시간으로 부딪쳐도 된다(...). 하지만 이러면 아이템을 못 받으니, 왠만하면 샷건스왑을 연습해서 죽여보자.

  • 도둑 좀비(최초 네임드: 도둑공주 사리나)


꽃삽과 봇짐을 들고 흙 장난을 치는 좀비. 처음 만날 수 있는 로리 캐릭터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는 않고, 대략 3번 정도 위치를 이동하다가 사라진다. 디아블로 3의 보물 고블린의 포지션.

잡으면 돈봉투, 탄약상자, 구급약 같은 필드 아이템을 2~3개 떨군다. 그 밖에도, 랜덤으로 스테이지 보상 아이템을 최대 1개까지 준다. 스테이지 보상을 위해서라도, 보이면 당연히 잡는게 좋다. 하지만 몹들을 빨리빨리 처리하지 못 했다면, 언제 스폰되었는지도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잡지 말자. 클리어가 더 중요하니

  • 검도 좀비(최초 네임드: 검도 초단 유키나)

하카마 차림에 죽도를 들고 돌격하는 좀비. 기본적으로 다른 좀비들처럼 느릿느릿 걸어오지만, 대략 자기 키의 3배 정도의 범위에 근접하면 갑자기 고속으로 달려들면서 1회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다시 느린 상태로 전환된다. 대략 4~5초가 지나면 다시 돌격 가능하게되니 주의.

돌격 데미지가 은근히 강하며, 맷집도 기존 좀비들보다 월등하다. 이녀석이 중간보스로 등장할 때부터 난이도가 버틸 수가 없다 급속도로 높아질 정도. 처리법은 무빙을 하면서 샷건으로 넉백을 주거나, 제일 데미지가 좋은 무기로 일점사하자. 참고로, 닿기 직전에 밀어내거나 뒤로 걷기만해도 돌격이 캔슬된다. 광전사의 역설까지 재현! 다만, 보스는 사이즈 때문에 돌격거리도 길어서 회피하기 힘들다.

  • 펭귄 인형 좀비(최초 네임드: 에이미와 에리)

대형 몬스터. 펭귄 옷을 입은 여자 아이와 고글 모자를 쓴 로리 여자 아이가 무등을 타고 나타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행스럽게도(?) 본체를 사망시켜도, 위에 타고 있는 몬스터가 분리되어서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거대한 덩치 때문에 붙잡는 범위가 넓으며, 동급 좀비의 4배에 달하는 맷집 때문에 죽이기도 어렵다. 요약하자면, 잘 죽지도 않고 잡히면 벗어나기 힘든 강적.

상대법으로는 높은 DPS로 일점사하거나, 멀리서 저격으로 잡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대형이라서 넉백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녀석이 많이 등장하는 맵에서는 되도록이면 피격시 넉백, 신속탈출 같은 휘장이나 의상으로 탈출하면서 자리를 잡자.[5] 넓은 포획범위 때문에 한 번만 잡혀도 어버버거리다 어이없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요주의.

  • 치어리더 좀비(최초 네임드: 치어리더 팀장 아수나)

광역으로 좀비들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버프형 좀비. 당연하지만, 엄청 짜증난다(...). 까다로운 검도 좀비, 펭귄좀비, 쇠사슬 좀비들이 집단으로 가속하여 달려오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치어리더 본체도 육상부 좀비처럼 발이 빠르고,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기 때문에 잡기도 까다롭다. 그나마 레벨업용 만능무기인 저격총이 있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쇠사슬 좀비(최초 네임드: 공허한 도나)


노란 단발머리에 쇠사슬을 끼고 있는 쿨한 좀비. 대략 5초마다 쇠사슬을 앞으로 뻗는데, 잡히면 자신의 위치로 당긴다. 블리츠크랭크? 주변에 자폭좀비, 펭귄좀비가 보스로 출현했다면 끔살 확정. 두번째 공격방식으로는, 가까이 붙었을 때 날리는 촛대차기(!)가 있다. 근접공격은 확정발동이며 데미지도 엄청나기 때문에, 쇠사슬을 피했더라도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법은 저격총이나 근접데미지 감소 옵션. 자폭좀비, 펭귄좀비와 함께, 저레벨 플레이어들을 끔살시키는 몬스터이다. 셋이 같이 나오면 더 짜증난다 내구력은 검도좀비랑 비슷한 수준이다. 학살무기를 대충 뿌려도 죽어버리지만, 다수가 사방에서 스폰되면 사격자세도 못 잡고 당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어떤 상황에서도 깨알같이 짜증나는 몬스터.

순간이동 옵션이 있을 경우, 사실상 검도좀비의 상위호환이다. 순간이동으로 닿는 순간 촛대를 퍽퍽 차면서 확정데미지를 입히기 때문. 이때는 순간이동 타이밍 1,2초 전에 대각선으로 멀리 무빙하면서, 상하 거리에 따른 회피를 노리면 그나마 지속적인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연화 유저에게는 필수 테크닉이다

참고로 총알 없을 때 이 몹을 상대하게 된다면 쇠사슬에 잡힌 뒤 근접무기, 그것도 없다면 주먹으로라도 때려보자. 이 녀석이 계속해서 촛대를 차려 해도 근접공격에 캔슬 당하기 때문에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고도(!) 깰 수 있다. 실제로 한 위키러가 샷건에 권총까지 총알 바닥나자 맨주먹으로 때려서 엘리트(!) 쇠사슬 좀비를 깼다고 한다 단, 절대로 멈춰서는 안된다. 손가락 아프더라도 여기서는 참아야 한다. 잠깐이라도 멈춰서 이녀석에서 1초라도 시간을 내 주는 순간...

  • 오컬트 좀비(최초 네임드:수상한 카나)

보라색 단발머리에 마법서를 들고 있는 안경소녀. 광역으로 1회 공격 데미지를 대신 받는 보호막을 걸어준다. 근처 좀비들을 순살해버리면 배경 몹 신세. 문제는, 방패좀비 같은 녀석들이 많을 때 그짓을 하면... 짜증 치어리더와 함께, 포획 능력이 없어서 몸으로 비벼도 상관없는 잡몹이다.

  • 바이크 좀비(최초 네임드: 펑크족 도로시)

바이크를 타고 화면을 좌우로 오가면서 뺑소니를 치는 몬스터. 기본적인 이동속도도 빠르지만,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급가속을 하며 부딪친다! 게다가 부딪치는 순간 플레이어를 위나 아래로 밀어낸다. 이런 특성 때문에, 왠만해서는 정면에서 상대하기 어렵다. 잡몹으로 나올 때도 귀찮지만, 보스로 나오면 더욱 고전하게 되는 몬스터.

덤으로, 바이크 좀비류는 플레이어가 화면 왼쪽에 붙어있으면,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엘리트와 보스는 그렇게 처리가 안 되지만, 귀찮은 잡몹들을 잡을만한 저격총이나 지뢰가 없으면 총알 아까울 때도 화면 왼쪽에 붙어서 바이크들을 퇴장시키자.

  • 불화살 좀비(최초 네임드: 불안정한 안나)

궁수 좀비의 고급진화 형태. 바닥에 오염지대를 만드는 화살을 날린다. 기본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플레이어를 노리고 정확한 포격을 날려서 귀찮다. 게다가 장판 데미지도 꾸준히 강해져서 나중에는 아프다. 쌓이면 귀찮으니, 학살무기로 빨리 제거하자.

나중에는 2발씩 쏘는 좀비가 일반몹으로 등장하는데, 보스포함 5마리 이상이 등장하면 맵 전체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다! 게다가 조준사격인지라, 피할 수도 없는 확정데미지가 계속 들어오므로, 저격총/바주카 등의 학살무기로 재빨리 잡아내자. 참고로 플레이어가 코앞에 있으면 사격 대신 긁으러 다가온다.

  • 스쿠터 좀비(최초 네임드: )


바이크 대신, 분홍색 스쿠터에 2명이 타는 좀비. 언니랑 동생 바이크처럼 앞바퀴를 세우면서 가속하는 패턴이 없으므로, 정면에서 일격이탈하기는 쉽다. 하지만 지나갈 때마다 공사장 모자를 쓴 동생이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탄착군이 매우 정확한데다 데미지도 엄청나므로 주의. 하지만, 폭발반경이 좁아서 몇 발자국 옮기면 맞지 않는다.

문제는 단체로 뺑소니+다이너마이트를 수행하면서 플레이어의 운신폭을 줄인다는 점이다. 게임의 장르를 런앤건에서 탄막 슈팅게임로 바꾸어버리는 주범(...). 보스로 나오면 더욱 성가시다. 그래도 1:1로 싸울 때는 신속옵션을 달고 나오는 바이크 좀비보다 쉽다. 마찬가지로, 잡몹들은 왼쪽 스크린에 붙어서 재등장을 막는 방법으로 넘길 수 있다.

  • 간호사 좀비(최초 네임드: 코스프레 마니아 아수나)

치어리더 좀비의 강화형. 외형이 약간 더 모에스럽게 바뀌고, 묘하게 에로하게 보이기도 한다. 헉헉 외형이랑은 별개로 좀비들의 이동속도 뿐만 아니라, 공격력을 2배로 상승시킨다(!!!). 뭐야 이 미친 효과는

귀여운 외모랑은 다르게, 상대해보면 정말 욕 나오는 잡몹 몬스터. 내 당장 저격총을 가지고 가서, 저 요망한 미니스커트들을 밀어버리겠어! 치어리더와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로 맵을 방황하기 때문에, 저격총/폭발무기/근접수단이 아니면 차근차근 몹을 정리하는 수 밖에 없다. 간호사 좀비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등장하는 몬스터도 강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귀찮다.

  • 마도사 좀비(최초 네임드: )

오컬트 좀비의 강화형. 주변 좀비들에게 1발의 공격력을 대폭 감소하는 광역보호막을 걸고, 플레이어에겐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를 건다. 특히, 공격력 디버프는 무려 50%를 깎아버린다! 상당히 까다로운 좀비로서, 플레이어의 강화도가 낮다면 스테이지 클리어의 난적이 되어버린다. 그나마, 후반의 다른 좀비에 비하면 쉬어가는 몹 정도.

  • 비행로봇(최초 네임드: 기동전사 클라인)

제트엔진을 달고 날아다니는 가이노이드들. 플레이어 주변을 빙빙 돌면서 긁다가 각자의 공격 패턴으로 들어간다. 빙빙 돌기 때문에 잡기가 은근 귀찮아서 쌓이기가 쉽다. 플레이어가 제대로 강화를 했다면 주변을 빙빙 돌 때 몰살할 수 있다.

11스테이지부터 나오는 일반 바주카 비행로봇은 정지해서 좁은 범위의 로켓 1발을 쏘고 일반 사무라이 형태의 비행로봇은 짧은 시간동안 자세를 잡고 짧은 x축 범위의 발도를 한다. 12스테이지부터 나오는 강화 바주카 비행로봇은 좁은 범위의 로켓 2발을 플레이어의 x축 양옆으로 발사하고[6], 강화 사무라이 비행로봇은 짧은 시간동안 자세를 잡고 정면에 짧은 x축 범위의 발도를 하거나 돌진과 함께 발도를 하는 긴 x축 범위의 공격을 하며, 강화 사무라이의 공격에 맞을 경우 플레이어는 짧은 강제경직에 걸리게 된다. 또한, 일반 사무라이 네임드는 강화 사무라이의 긴 x축 범위 공격을 쓰기도 한다.

독특한 특성으로는, 비빌 때의 긁기 데미지가 다른 좀비들에 비해서 약하다. 그렇지만, 몇몇 비행로봇 네임드 한정으로 데미지증가 옵션을 달고 나오면, 보통 비행로봇의 긁기 데미지가 엘리트몬스터 기준 두자리 정도인데 비하여, 한번 긁는데 세자릿수로 급강하게 된다. 옵션을 달고 나오는 네임드로는 11-13스테이지의 필드 전개[7], 12-12스테이지의 칼날 여왕 새라가 있다. 강화도가 낮은 플레이어들은 여기서 막힐 확률이 높다.강화가 적당히 되있다 해도 손가락이 안 좋으면 고생한다.

  • 소환 좀비 (최초 네임드 :추가바람 )

노란색과 푸른색의 좀비가 있다.

체력은 펭귄좀비와 맞먹을 뿐만 아니라 작은 폭탄좀비[8]를 4마리 소환하는데 공격 범위도 넓고 꽤 아프다. 또한 근접공격시 플레이어를 넉백시키는데, 데미지가 정말 세다! 그나마 다행인건 속도도 펭귄좀비와 같고 플레이어를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 정도.....딱히 따라올 필요 없이 폭탄 소환하면 되니까(...)

관통샷건이나 저격소총, RPG종류이외의 무기라면 매우 귀찮고 까다롭다. 이연화 유저 지못미

  • 레이져 좀비 (최초 네임드 :추가바람)

빨강과 파란색의 좀비가 있다. 여우귀라는 특이한 디자인을 달고 있다.

얼핏 보면 방패좀비와 비슷하나... 방패에서 레이저 빔이 나온다는게 큰 차이점이다.[9]

공격하기가 은근히 까다로운데, 다른좀비들과 달리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좁다. 레벨이 레벨인 만큼 방패의 피통이 크다. 그렇지만 방패를 없애면 그냥 평범한 근접공격좀비(...) 다행히 버프효과가 달리지 않은 이상 느리니 극후반 맵에선 방패만 제거하고 다른 몹을 잡으면 탄약소모를 줄일 수 있다.

4 보스 몬스터

보스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상태이상에 강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으며(아주 안걸리는건 아니지만 확률이 극악하다) 체력 게이지가 2개로 나뉘는데 피해를 입으면 아랫쪽에 위치한 하늘색 게이지가 감소하고 이게 다 감소하면 윗쪽에 위치한 보라색 게이지가 1/4씩 줄어들고 하늘색 게이지가 완충되는 일종의 스택형 게이지를 지니고 있다. 이 2개의 게이지를 모두 소모시켜야 쓰러진다.

4.1 레이든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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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설명

스테이지 모드 3 ~ 6 스테이지의 보스. 플레이어블 캐릭터와는 다르게, 양아치처럼 앞머리를 사과머리로 묶은 체육복 차림인지라 껄렁해보인다. 왠지 칼날 여왕 버전 사라 케리건을 닮은 것 같은 외견.

정면에서 쓰는 전기 화살은 은근히 속도가 빠르고, 난이도에 따라서 데미지와 경직이 치솟기 때문에 열심히 상하로 무빙을 하면서 피하자. 집중 후에 소환하는 어둠의 구체는 사실상 무적 상태의 몬스터라고 보면 되는데, 이놈에게 닿아서 코너에 몰릴 경우, 아무런 행동도 못 하고 넉백만 당하다가 죽는다. 절대로 갇히지 않도록 무빙하자.

최종 패턴으로는, 대규모 폭격이 있다. 디아블로 3벨리알 2차 형태처럼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굉장히 무섭다. 맵의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동선을 길게 설정하지 않으면 끔살 확정. 동료를 소환해서 탈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1회 한정이므로 과신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쉬운 공략법이 있는데... 메이의 본체 주변을 상하좌우로 8자를 그리는 무빙을 하면서 DPS 무기를 긁는 것이다. 메이의 근접공격은 그냥 한번 슥 꿀밤을 때리고 끝이며, 번개쏘기도 본체 정면에서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샌드백이 된다(...). 역서 허당선배 하지만 암흑구체나 광역폭격 패턴은 근접범위도 커버하므로, 스펙이 낮다면 언젠가 두들겨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4.1.2 패턴

  • 전격 발사

기본 패턴. 제자리에 서서 정면을 향해 작은 전격을 발사하는 공격. 탄속이 빨라 피하긴 어렵지만 일단 사전 동작이 다 보이고 시전 시간도 좀 있으니 잘 보았다가 미리 자리를 옮기면 피할 수 있다.

  • 전격 구체 방출

몸에서 전격 구체를 방출하는데 이에 핑퐁마냥 맵 이곳저곳 벽을 부딫히면서 돌아다닌다. 안그런것 같지만 은근이 유도성이 있으며, 맞으면 넉백과 함께 동작이 캔슬된다. 재수없으면 연달이 이 구체에게 계속 두들겨맞을수도 있는데 이럴땐 누적 데미지가 꽤나 아프다. 어느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 번개 소환

자리를 잡고 움직이지 않더니 맵 전체에 랜덤하게 전격을 수십번 떨군다. 공격력도 강하고 한번에 드랍되는 갯수도 많으니 피하기가 어려우며, 몇몇 번개는 유도성이 있어 플레이어 캐릭터가 위치한 자리에 정확히 꽃힌다. 물론 번개가 내리치기 전 예상 지점에 표시가 되긴 하지만 그냥 마구잡이도 떨어지는 번개도 있어 피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은 하자. 어느 정도 지나면 패턴 시전을 멈춘다.

  • 근접 공격

근접하면 팔을 휘둘러서 공격한다. 약간의 넉백과 데미지가 들어온다. 메이의 공격 패턴들 중 유일하게 맞아도 동작이 캔슬되진 않는다.

4.2 백여우

4.2.1 설명

스테이지 모드 7 ~ 10 스테이지의 보스. 혼령을 날려서 공격하는 보스. 기본공격인 유도혼령은 가끔씩 플레이어의 고화력 탄환을 대신 맞아서 귀찮다. 소용돌이 장판은 범위가 더럽게 넓고, 위에 있으면 슬로우 상태가 되므로 재빨리 도망치자. 좀비 소환은 좀비무리를 소환한다. 9, 10스테이지에서는 방패 좀비, 펭귄 인형 좀비를 대량 소환하는 끔찍한 패턴이 된다.

마지막으로, 혼령무리로 변신은 구미호가 여러개의 혼령으로 분리되어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각 혼령에게 제각기 데미지판정이 있어서 잡히면 끔살 당하지만,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기에 저격총/바주카로 극딜을 할 수도 있다. 만약 이 패턴이 나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회전하는 각도의 중앙 근처로 무빙하면 플레이어 주변을 빙빙돌다 원래대로 돌아온다(...).

구미호의 모든 혼령계 공격은 유도가 되지만, 회전각이 완만하고 넓은 편이다. 따라서, 반대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회피하면 레이든 메이만큼이나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장판+소환의 제압력이 상당하고, 갑자기 혼령무리로 변신하는 콤보가 겹치면 즉사할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백여우를 시야에 넣고 친구소환으로 탈출할 준비를 하자.

별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소환하는게 많다보니 맵 오브젝트의 갯수 한도 때문에 종종 일부 캐릭터가 투명해지는(...) 효과도 있다.

4.2.2 패턴

  • 검은 유령 소환

기본 패턴. 붉은 외눈이 달린 검은 유령을 하나 소환해 날린다. 유령엔 약간의 유도성이 있으며 충돌하면 사라지면서 데미지를 준다. 이 유령도 유닛인지라 공격해서 제거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이상 닿지 않으면 사라진다.

  • 소용돌이 소환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 있는 곳 바닥에 소용돌이를 생성한다. 당연히 그 위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소용돌이가 지속되는 한 계속 연속해서 들어오기에 누적 데미지는 심각한 편. 범위는 처음엔 매우 좁지만 점차 넓어져서 맵 절반을 커버할 정도가 된다. 따라서 소용돌이가 보이면 생각보다 멀리 피해야 한다. 어느 정도 지나면 알아서 사라진다.

  • 분신

여러개의 녹색 유령으로 분할된다. 검은 유령과 판정은 똑같지만 한번 맞는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닌 점이 다르다. 이 때문에 분신 여럿에게 제대로 맞으면 체력이 미친듯이 깎여 순식간에 사망할수도 있다. 최고의 회피법은 그냥 원을 그리며 피하는 것. 참고로 지뢰나 바주카 같은 광역 무기가 있을 경우 오히려 학살 타임이 되는데 이 분신들은 본체와 체력을 공유하고 있으며 개체별로 데미지를 따로 받기 때문에 광역 무기로 때리면 평소보다 더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5 ~ 6성 지뢰나 바주카로 분신 10기를 전부 히트시키는데 성공하면 10배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셈이니... 떄문에 이 패턴이 나왔을때 광역 무기만 잘 사용하면 의외로 생각보다 빨리 잡을 수도 있다.

  • 좀비 소환

정해진 좀비 소녀들을 플레이어 캐릭터 주변에 대량 소환한다. 문학소녀, 자폭소녀, 간호사, 불량소녀, 인형옷소녀(!) 중에서 한 종류로만 이루어진 좀비 소녀들만 소환하거나 혹은 일부 섞인 좀비 소녀들을 소환는데 대처가 늦어지면 맵에서 졸개가 어슬렁 거리는 사이에 소용돌이와 분신이 돌아다니는 막장 사태가 발생한다.

4.3 브로냐 제이칙

4.3.1 설명

스테이지 모드 11 ~ 14 스테이지의 보스. 에바+아이폰을 섞은 모습 거대한 로봇을 달고 있는 회색양갈래 드릴머리, 하트모양 점박이 리본을 차고 있는 로리한 외모의 여성. 패턴은 평상시에는 방패를 앞세우면서 공격방어, 플레이어 접근시 방패로 후려치기, 일정 시간마다 포탄 쏘기, 그리고 직선을 커버하는 공격들[10]이 있다.

가장 사기적인 점은 방패를 지닌 보스라는 점. 이 방패를 펼치고 있을땐 어떤 공격이나 상태이상도 안먹는다. 아니 이건 반칙이잖아 방패가 해제되는 패턴이 사실상 공격을 퍼붓는 패턴이라서 대응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다. 폭발형이 아닌 무기를 쓸 때는, 방패 후려치기 패턴을 발동하지 않을 정도로 거리 유지를 하다가, 포탄을 쏘려고 방패를 위로 올릴 때 사격하자. 광역 공격이 나올 때는, 상하로 움직여서 피한 후에, 뒤로 가서 공격을 하면 된다.피통이 많으면 그냥 방패 후려치기 맞으면서 회복 스프레이 뿌리며 공격해도 된다.
격주 이벤트 때는 심지어 바닥에 불길까지 지나가서 (데미지가 제법 무섭다.) 더욱 답이 없다.그러니까 현질을 하라는 게임회사의 함정

사실상 바주카, 샷건, 자동소총 같은 무기를 들고 맞짱을 떠야하는 무약점 보스이다. 원거리 공격은 방패에 막히고, 방패해체 타이밍은 공격모션이므로, 플레이어의 스펙과 손가락이 모두 필요하다! 아껴두었던 폭발형무기, 고티어 수류탄, 오토건 터렛 등으로 어떻게든 이겨보자. 하지만 티르의 로켓이 카운터 그거 리세마라 아니면 거의 안 나오잖아

주의할점은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빙결형 무기는 쓰지 말 것. 빙결에 걸리면 기본 자세로 굳어버리기 때문인데 알다싶이 이 보스는 기본 자세 상태가 무적 상태이므로, 말인즉 얼려도 때리질 못한다.

4.3.2 패턴

  • 미사일 발사

기본 패턴. 방패를 바주카로 변신시켜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는 지점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폭발형이긴 하나 스플래시도 작고 공격력도 고만고만하며 곡사형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피할 수 있다. 시전시 보스쪽으로 달려가면서 공격해주면 좋다. 약 대여섯 걸음 걷고 나면 한번 시전하고 다시 대여섯 걸음 걷고 나면 다시 시전하는 패턴이 있다.

  • 거창 돌격

방패를 거창(랜스)으로 변신시켜 직선 돌격 공격을 한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여기에 걸리면 잠시 혼란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바로 미사일 발사를 시전하니 주의. 패턴 시전이 오래 걸리니 보고 피하면 된다.

  • 레이저 발사

방패를 레이저 캐논으로 변신시켜 거대 레이저 광선을 발사한다. 범위도 범위이지만 유도성이 있는데다가 백여우의 소용돌이처럼 효과범위 내에 있었다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 공격은 소용돌이와는 달리 매 히트마다 넉백을 가하니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도 힘들다. 따라서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것 같다 싶으면 굳이 반격하려 할 생각 말고 도망치는 것에만 주력하자. 다만 운이 좋아 초근접 상태에서 시전하면 슬그머니 뒤로 빠져 공격할수도 있는데 이 패턴 시전시엔 보스가 후진도 하므로 너무 방심하진 말자.

  • 근접 공격

근접하면 방패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툭 쳐낸다. 약간의 넉백과 데미지가 있다. 이것도 나름대로 공격 패턴인지라 시전시 무적이 풀리긴 하는데 매우 짧으므로 노리고 쓰긴 어렵다.

4.4 무라타 히메코

4.4.1 설명

스테이지 모드 15 ~ 18 스테이지의 보스 이자 플레이어블. 단 한국판 제외(...).

그동안 스토리모드 보스들이 근접형(메이) - 회피형(백여우) - 근접형(브로냐) 순으로 나온 전통[11] 때문인지 회피형에 속하며, 강력한 스턴이나 넉백 등 상태이상을 유발하여 안 그래도 따라잡기도 힘든데 벗어나기도 어렵게 하는 악랄함을 자랑한다. 도망치려고 하면 스턴이나 넉백을 걸고, 잡으러 가면 도망치고... 때문에 앞선 3명의 보스들과는 완벽히 다른 패턴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

4.4.2 패턴

  • 따귀 공격

접근해서 따귀를 날린다. 여기에 맞으면 캐릭터의 뺨에 한동안 손자국이 남는다! 딱히 불이익은 없고, 정 거슬리면 캐릭터는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사라진다.

  • 모래 폭풍

칼을 바닥에 내리꽂아 모래바람을 일으키는데 범위가 매우 넓고 타격마다 경직을 주기 때문에 백여우의 소용돌이 처럼 바로 빠져나가기가 불가능하며, 패턴이 나오기 전에 미리 거리를 벌려놓아야 한다. 종종 이게 깔린 채로 보스가 아이템을 드랍해서 말 그대로 폭풍 한 가운데에 놓인 아이템을 보며 피눈물을 흘리거나, 보스를 클리어해버려 폭풍 한 가운데 놓인 탈출구를 보고 피를 토하는 비극적인 경우도 연출된다(...).

  • 참격

칼로 내려찍는데 준비동작이 꽤 길다. 보고 피하기 수월하지만, 의외로 범위가 상당하다. 대략 검을 휘두를 때 생기는 이펙트에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닿으면 히트한 것으로 취급한다. 히트시 데미지와 함께 경직이 들어온다.

  • 미사일 폭격

어딘가에 라디오 통신으로 통신을 하는 모습이 나오고는 미사일이 캐릭터가 있는 화면의 반대방향에서 날아오게 한다.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강한 넉백이 들어오며, 피하면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반대 화면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겨누고 날아온다.

4.5 케빈

4.5.1 설명

뒷세계의 보스 포지션. 보스전에서도 등장하며 패턴 전체가 얼음과 관련되어 있어서인지 빙결 관련 무기를 준다. 참고로 남캐다.

이전의 보스들과는 판이한 패턴으로 무장한 보스이다. 기본적으로 상, 하, 좌, 우의 특정 포인트 내에서 순간이동만을 하며, 이 외의 이동은 일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케빈의 정말 특이한 점은 플레이어의 공략 순서에 따라 패턴이 추가된다는 점으로, 이에 따라 난이도도 변화한다.

4.5.2 패턴

  • 빙결탄

처음부터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격이다. 전방으로만 발사하며 데미지가 매우 크진 않지만 계속 맞아주다 보면 데미지가 매우 강한 빙결탄을 섞어서 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블리자드

여기서부터가 케빈의 시작이다. 게이지바를 하나 줄일 때마다 케빈이 중앙에 오면서 완전무적이 되고, 눈보라로 인해 플레이어가 조금씩 데미지를 입는다. 이 패턴을 끝내려면 상, 하, 좌, 우에 생긴 얼음 결정 중에서 하나를 부숴야 하는데 이 결정은 데미지를 1밖에 입지 않으므로 연사력 강한 무기를 들고 가자. 이 얼음 결정들은 깰 때마다 케빈이 패턴을 얻게 되며, 각 결정마다 얻는 패턴이 다르다.

  • 상 : 지뢰

위의 결정을 깨면 생기는 패턴. 무작위 장소에 지뢰를 깐다. 맞으면 데미지와 슬로우 효과를 받는다. 무턱대고 처음에 이걸 깼다간 후반에 필드가 지뢰밭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하 : 얼음 떨구기

아래의 결정을 깨면 생기는 패턴. 무작위의 장소에 얼음을 떨어뜨린다. 이것 자체는 그닥 별 거 없는 패턴이지만 설치 무기를 깨버린다.

  • 좌 : 산탄총

왼쪽의 결정을 깨면 생기는 패턴. 5갈래로 갈라지는 얼음을 발사한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맞으면 회복량이 감소한다.

  • 우 : 투창

오른쪽의 결정을 깨면 생기는 패턴. 얼음창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맞는 범위가 크고 여기에 맞으면 케빈이 일정량 체력을 회복한다! 이 회복량이 상당하니 딜량 낮은 유저가 맞았다면 많이 고생스러울 것이다.

  • 분신

순서에 상관없이 수정을 3개 깼다면 같은 패턴을 발사하는 케빈의 분신이 하나 나오고, 수정을 다 깼을 경우엔 두 명이 등장한다. 분신은 파랗게 칠해져 있고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5 세계 보스

세계 보스 스테이지는 공통적으로 AP를 35 소모하며, 일정 시간을 버티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다. 딜량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별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결정들을 주며 이걸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꽤 있다. 보통은 금요일 오후 9~11시에 팔중앵, 토요일 오후 2~11시에 카구야, 일요일 오후 2~11시에 클로에가 열리지만, 이벤트 등의 영향을 받아 이 순서는 종종 바뀐다.

5.1 팔중앵

5.1.1 설명

맨 처음 등장한 세계 보스. 버텨야 할 시간은 180초이다. 단계별로 보스의 패턴이 다양한 편에 속한다. 배경음악은 어째서인지 브로냐의 테마곡인 죄의 천사를 그대로 쓴다. 테마곡도 있는데...

5.1.2 패턴

5.1.2.1 공통 패턴

  • 발톱 공격

비옥에게 가까이 가면 비옥이 근접 공격을 날린다. 이걸 시전할 정도로 가까이 가면 아래 패턴들을 시전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짐나 연사력이 빠르기에 아프므로 상황 보면서 접근해야 한다.

  • 비옥 파이어볼

비옥이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상쇄는 불가능하며 아주 느릿하게 날아가고 유도형이다. 데미지가 강력하며 오래 피하면 사라지긴 한데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심지어는 화면상에 파이어볼이 두세개씩 떠다닐때도 있다(...). 특히 아래 패턴들과 필연적으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의외로 신경쓰이는 위험요소.

  • 화염 충격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는 지점에서 에너지가 모이더니 화염 기둥이 폭발한다.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이후 넉백이 들어오므로 위치가 안좋다면 비옥이나 팔중앵, 파이어볼 쪽으로 밀려나 얻어맞는다.

  • 데스 스톤

화면 정 중앙에 보라색 거대 운석이 떨어지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파하여 전체화면 판정의 퍼센테이지 공격을 날린다. 죽지는 않지만 체력이 심각하게 깎이며 직후 팔중앵이나 파이어볼이 다가오면... 막는 방법은 데스 스톤을 공격해 폭파하기 전에 부수는 것인데, 이게 무슨 공격을 날려도 무조건 데미지를 1만 받는다. 따라서 연사형 무기가 유리하며, 이것을 잡느라 다른 패턴이 날아오는걸 놓치면 곤란하므로 보스가 뭔 짓을 하는지에 대한 감시는 꾸준히 해야 한다.

  • 비옥 한숨

브레스. 화면 아래쪽부터 점차 위로 올라가는 브레스를 날린다. 은근히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기능도 있고 데미지 자체도 강력하며 연타이기 때문에 맞으면 아무리 뛰어난 방어력의 아이템이나 스킬로 무장하고 있어도 즉사이다. 12시 부분 지역은 안전지대이기 때문에 거기로 가면 되지만 파이어볼이... 이 쯤 되면 파이어볼이 최종보스

5.1.2.2 팔중앵 눈가루

비옥의 위에 팔중앵이 올라탄 형태.

  • 소환술

엘리트 펭귄 좀비가 소환된다. 처음 시작 직후 약 20 ~ 30초 후에 소환하며 이후 60초가 지난 때 마다 한마리씩 더 소환하여 종합 3마리가 돌아다닌다. 첫번째 좀비는 방어 + 강화 AT필드, 두번째 좀비는 방어 + AT 필드, 세번째 좀비는 방어 + 강화 AT 필드 속성이며, 안그래도 튼튼한 엘리트 펭귄 좀비에 이렇게 방어 옵션이 떡칠이 되어있어 어지간한 무기로는 죽일 생각 자체를 안하는게 좋다. 문제는 이녀석들이 덩치가 커서 비옥을 공격하려던걸 자기 몸으로 막거나, 데스 스톤을 공격하고 있더니 슬금슬금 다가와 데스 스톤을 몸빵해준다(...). 특히나 잡히면 무지하게 아프고 끈덕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난적.

5.1.2.3 팔중앵 만소

비옥과 팔중앵이 분리된 상태. 여기선 비옥에겐 판정이 없으며(공격이 적중하긴 하나 데미지를 입은 것으로 치지 않는다) 팔중앵에게만 판정이 있다. 데스 스톤이 소환되지 않는 유일한 보스.

  • 근접 공격

팔중앵에게 너무 근접하면 근접 공격을 날린다. 아래의 패턴들에 비하면 데미지도 약하고 또 이 상태에선 팔중앵이 아래의 패턴들을 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비옥은 여전히 자기 패턴을 구사하므로 주의. 또 연사력이 빨라 가볍게 맞아줄 수준은 아니다.

  • 일섬

팔중앵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방향으로 돌진 공격을 날린다. 스피드를 올리지 않으면 필중하게 되어있다.

  • 4방향 검기 발산

팔중앵이 자신의 전방을 향해 4방향으로 검기를 발산한다. 일섬과 같지만 4방향이니만큼 판정이 넓다는게 난점.

  • 블랙 홀딩

화면 가장자리에서부터 정중앙을 향해 원을 그리며 보라색 기운이 다가온다. 여기에 닿는 순간 캐릭터가 속박되는데, 이게 아~주 오래 간다. 그 때 부터 팔중앵이 일섬을 4 ~ 5번 연속으로 시전한다. 도망도 못치고 필중하니 아픈데다가, 비옥이 또 파이어볼이나 화염 기둥을 날려대니... 따라서 무슨 일이 있어도 보라색 기운에 닿지 않게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비옥이 파이어볼을 날리면... 이 쯤 되면 파이어볼이 싫어진다

5.1.2.4 팔중앵 광채

비옥이 팔중앵을 먹어치운(...) 상태.[12] 그래서 파워업 한 것인지 더 커지고 흉폭해졌다.

  • 블랙 홀딩

팔중앵 만소의 그것과 같으나 딱히 이거에 걸린다고 특수 패턴이 나오는건 없다. 물론 날아오는 화염 기둥이나 파이어볼은 아프다. 사실 높은 확률로 여기에 걸리면 바로 한숨을 사용한다.

  • 지면 폭발

지면에 여러개의 위험지대를 표시하고 약 1 ~ 2초 후에 그 곳에서 화염 충격을 시전한다. 데미지도 아프고 넉백이 없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한번 걸리면 연타로 맞아 사실상 즉사하며 거의 전체 화면이라는게 공포. 다만 불기둥 사이사이로 잘 피할 수 있으니 봐가면서 불기둥 예상 지점 사이로 파고들자.

5.2 카구야

5.2.1 설명

팔중앵과 같은 세계 보스. 버텨야 할 시간은 180초로 동일하지만, 패턴이 다양해서 그냥 다른 페이즈라는 느낌을 주는 팔중앵과는 달리 그냥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형식이다. 테마곡은 Evo.

5.2.2 패턴

5.2.2.1 공통 패턴

  • 레이저

거울 몇 개에 반사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것과 계속해서 나오지만 플레이어를 추적하지는 않는 것[13], 또 잠깐씩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것 세 가지가 있다. 보통 사용하는 것은 첫 번째이며, 세 번째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5.2.2.2 카구야 초승달

레이저가 한 줄 나오는 가장 간결한 형태. 카구야의 페이즈 중엔 가장 쉽다. 사용하는 게 공통 패턴인 레이저 하나뿐이다.

5.2.2.3 카구야 상현달

레이저 한 줄에 반딧불이 추가된 형태이다.

  • 반딧불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 내를 무작위로 느리게 이동하는 반딧불들이 생긴다. 속도는 느리지만 무작위 이동이고 데미지도 무시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여기 맞으면 레이저가 매우 빠르게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때문에 실수했다간 바로 리타이어할 수 있다.

5.2.2.4 카구야 달맞이[14]

레이저 패턴이 강화된데다 패턴에 꽤 큰 차이가 생겼다. 카구야 중에선 가장 어려우므로 주의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 레이저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나오는 레이저는 두 갈래로 늘어났고 중간에 레이저를 굴절시키는 장애물이 나온다. 움직이지 않는 레이저는 선딜이 길고 아주 잠깐만 나오는 것이 추가되었다. 저격 레이저 대신 격자무늬 모양으로 빽빽하게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잘못 맞으면 매우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빠르게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서 피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 반딧불

상현달 카구야의 그것과 같다. 역시 클리어에 큰 방해가 되므로 주의할 것.

5.3 클로에

5.3.1 설명

세 번째로 추가된 세계보스. 페이즈가 클로에 극장, 클로에 몽경으로 두 가지이며 대신 각각의 도전 횟수가 3회로 늘어났다. 버텨야 하는 시간은 200초이며 막이 오르거나 내리는 연출, 퍼즐같은 패턴이 인상적인 보스이다. 클로에는 몽경이 극장의 대놓고 강화판인 관계로[15] 공통과 페이즈별 패턴으로 나누지 않고 일반 부분과 퍼즐 부분을 따로 나누어서 서술한다. 테마곡은 Darken.[16]

5.3.2 일반 패턴

퍼즐을 사용하지 않을 때의 패턴이다. 그나마 평범한 패턴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공략이 쉽다.

  • 활로 찌르기

순간이동한 뒤 뒤로 돌아가서 활로 찌른다. 데미지가 상당하지만 클로에 극장에서는 재빨리 뒤돌아서 정면으로 마주보면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다만 클로에 몽경에서는 연속으로 찔러대서 이 방법이 안 먹히기 때문에 얌전히 세로로 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돌진

클로에의 이동 방법은 느리게 이동하거나 순간이동을 하거나 혹은 이 돌진을 하거나인데, 여기에 맞으면 역시 데미지가 상당하다.

  • 바이올린 켜기

멈춰서서 바이올린을 켜더니 사방으로 퍼지는 악보 공격을 한다. 악보가 구불구불 휘면서 피한다는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퍼지는데다가 약간의 경직 판정이 있다. 게다가 이 뒤 보통은 활로 찌르는 공격이나 돌진으로 이어오기 때문에 한번에 큰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5.3.3 퍼즐 패턴

독일어 문장이 뜨면서 패턴이 시작된다. 공략에 실패하면 붉은 안개가 깔리며 매우 빠르게 HP가 깎여나가기 때문에 공략법을 알고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

  • Folgen die Melodie(멜로디를 따라서)

클로에가 사라지더니 다른 색깔을 가진 5개의 구체가 차례로 등장한다. 5개의 빛이 사그라들었을 때 나온 순서대로 구체와 접촉해 활성화를 시켜줘야 한다. 극장 클로에에서는 구체가 가만히 있지만 몽경 클로에에서는 움직인다.

  • Wählen Sie die Wahrheit(진실을 골라줘)

클로에가 사라지면서 6명의 클로에를 끌고 온다. 이 중 표정이 다른 하나의 클로에를 집중해서 공격하자. 표정이 다른 클로에는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다른 클로에도 확인해가면서 공격해야 한다. 극장 클로에에서는 3명씩 2열로 깔려 앞뒤로 움직이고 활짝 웃는 클로에를 노려야 하며, 몽경 클로에에서는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놀란 표정의 클로에를 노릴 것.

  • Wo ist dein Herz(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클로에의 분신이 나타나면서 이동한 뒤 쓰러진다. 쓰러진 자리에 불꽃 같은 게 남는데, 여기에 닿으면 즉사한다. 대신 클로에가 여기에 닿게 만들면 999999의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잘 유도해보자. 물론 무서우면 그냥 가까이 안 가는 걸로도 괜찮다. 극장과 몽경에서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든 패턴.
  1. 네임드 비행로봇일 경우, 기존 공격방식이 추가로 강화되어서 등장한다. 크기 때문에 제압범위와 공격범위도 넓어져서 더욱 까다롭다.
  2. 바이크류 몬스터는 분신이 1개밖에 생기지 않는다.
  3. 행동불능상태이상으로 만들게 되면 반사 이펙트는 뜨지만, 반사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4. 공격력감소, 방어력감소, 화상과 같은 추가데미지를 주는 상태이상, 빙결과 같은 몬스터를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상태이상
  5. 피격시 넉백옵션을 쓰지 말라는 조언이 었는데, 기본적으로 펭귄은 그런 옵션으로 계속 밀어내면서 멀리 간 다음 다시 자리잡고 화력을 집중하는 방법이 기본이다. 백여우를 비롯해서 다른 보스몹들이 언제 플레이어를 포위할지 모르는데, 펭귄좀비랑 비비면서 맞짱을 까면 엄청 비효율적이다. 애초에 20레벨만 넘어도 제일 먼저 버리는 옵션이 접촉금지지만
  6. 범위가 좁고 옆으로 쏜다해서 안 피하면 둘 다 맞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으면 안 된다.
  7. 11-15스테이지와 11-16스테이지에서 또 다시 나온다.
  8. 프리야처럼 생긴 좀비폭탄인데 일직선으로만 움직인다.
  9. 플레이어와 일직선 상에 있을때 빔이 발사되는데 이때 빔에 맞으면 조금씩 뒤로 밀려난다. 데미지는 비교적 적은편
  10. 11스테이지 돌파의 경우에는 직선으로 가로지르며 달려나가는 패턴, 12스테이지 돌파의 경우에는 꽤 긴 시간동안 발사하는 빔공격을 한다. 생존의 경우, 스테이지 구분 없이 두 가지 공격을 모두 구사한다.
  11.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근접형이나 회피형이냐 하는건 보스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접근하려 하느냐 아니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접근하면 반대 방향으로 빠지려 하느냐를 의미한다. 해당 보스들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이벤트 스테이지 보스들은 예외.
  12. 참고로 설정상 팔중앵이 죽은건 비옥이 팔중앵을 삼켜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영원히 하나가 되고 싶어 그랬다나... 어디서 많이 들어 본건데 이거...
  13.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 것뿐이지 레이저 자체는 플레이어를 겨냥하여 발사된다.
  14. 일본어로 待宵(まつよい)이며 이 표현은 보름달 전날에 뜨는 달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15. 새로운 패턴이 추가된 것도 없다!
  16. 이 곡은 붕괴학원의 BGM인 tiger conceit의 편곡 버전이다. 들어보면 멜로디가 같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