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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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우라이간히로인. 배우는 신카와 유아.[1]

이런 장르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형 주인공. 살짝 내성적인 성격에, 이어폰을 꽂고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만담을 듣는것을 좋아한다. 본작의 노가미 료타로 포지션. 본작은 이 인물의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된다.

보통의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기나 광인의 본 모습이 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문에 사람과의 교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어서 내성적인 성격이 되어 버렸다. 그 능력을 계기로 고우와 대립하게 된다. 만담을 좋아해서 틈만 나면 휴대 음악 플레이어로 만담을 듣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할머니의 재활용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중.

1 작중 행적

1화부터 "내 이름은 카이 히토미. 일단 이 방송의 히로인이다." 하고 나레이션을 읊다가 오토바이 탄 양아치한테 넘어지면서(...)등장.[2] 그러고는 그녀의 마기가 보이는 능력이 언급이된다. 과거 회상씬에서 아이스크림을 샀다가 떨군 아이와, 친구가 소개시켜준 남자친구가 이상한 괴물로 보였으며, 노숙자 할아버지가 맡긴 장롱에 마기가 있다는걸 알고 할머니한테 사지 말라고 하기도 했다.

2화에서도 양아치한테 넘어지면서(...)등장했다. 넘어지기의 달인 꽈당 히토미 선생님 그러고는 그녀는 월경날에는 괴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3] 월경이 끝나면서

3화에서는 고우와 라이의 본래 모습을 야채를 이용해서 표현함으로서 광인과 마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그리고 평소처럼 일구다가 이상한 광인이 게임을 하는것을 보고는 경악(...) 고우와 함께 그를 뒤쫓고는 사제로 만든다.

추가바람

2 여담

  1. 본작의 엔딩 테마곡인 'Delight'를 부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41화에서 괴도 핑크 버스터로 출연하기도 했다.
  2. 참고로 이 때는 양갈래 머리안경을 쓴 모습이었다. 어째 이분의 과거가 생각난다
  3. 본인 말에 의하면, 차라리 월경 때가 더 편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