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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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모습.말도 안 되게 잘 분다

[1]
WIKIWIKISHOP에서 제공한 짤막한 특강.

Kazoo.jpg

Kazoo. 발음때문에 이카주로 들리기도 하는거 같다
넓은 구멍 쪽에 입을 대고 뚜뚜- 소리를 내며 불면 위의 막이 진동하여 카주 특유의 소리로 변환되어 나온다. 다만 그냥 관악기 불듯이 바람만 부는 게 아니라 성대가 울리게 불어야 한다. 허밍으로 음을 내는 악기.

미국 발명가인 워렌 허버트 프로스트가 1883년에 지금 형태로 개량,발명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오래전부터 쓰였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1840년 독일인 발명가 테오도스 폰 클레는 앨라배마 베스트라고 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연주하던 아프리카 악기 골라야를 토대로 비슷한 걸 만들어 연주했다는 기록이 있다.

노래만 할 줄 안다면 꽤 불기 쉬운 악기라 버스킹에서도 자주 볼수 있고 아이들 장난감 그리고 음악치료악기로도 자주 쓰인다.

가격도 꽤 싼지라 플라스틱으로 된 카주는 3000~5000원대이고 금속으로 된 것은 10000~15000정도 된다.

국내에서 이걸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김태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