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캠페인/마켓가든 작전

1 개요

마켓 가든 작전을 배경으로 한다. 추축군(전차군단)으로 플레이.

2 임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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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볼프헤체(Wolfheze)

  • 주요 목표 : 대공포를 방어하라/글라이더를 파괴하라/지프 수송대를 파괴하라
  • 부가 목표 :
  • 훈장 목표 : 모든 지프를 파괴하라

적들이 상륙작전에 성공한 이후 진격해 오는 가운데 네덜란드에 있는 볼프강 형제들과 레어 전투단의 사투가 시작된다.
영상에서는 국민척탄병들이 다수 모습을 보이지만 폭격이 시작된 이후엔 모두 사라지고 기갑척탄병 1분대만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기총 공격으로 조종인원이 사망한 20mm 대공포를 조종하여 이후 몇번 적 항공기를 격추하고 강하하는 코만도 몇몇을 잡으면 본부사용이 가능해지고 장갑차 2대와 박격포 장착 반궤도 장갑차를 지원해준다.

잡는거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대공포 자체의 보병 저지력이 매우 상당하고 체력이 은근 없는 코만도들이 커버없이 오기 때문.
일단 처음 시작해서 대공포로 코만도와 비행기들을 처리하다 보면 공격이 멈추고 추가 대공포 확포를 위해 본부에서 기갑척탄병을 생산 후, 본부 바로 옆 대공포를 확보하라고 한다. 이때, 대공포에 기갑척탄병을 배치시키지 않고서 보병을 만들고 무장을 쥐어주며 약간 뻐길 수 있다. 이 동안은 공격이 오지 않으므로 척탄병을 계속 생산 할 수 있으나, 너무 시간을 끌어버리면 안되는데, 대략 11~13분대 정도의 척탄병을 뽑게 될 즈음에 영국 비행기들이 마구잡이로 기총 소사를 하며 오는데, 그때서야 대공포를 확보하거나 걍 계속 임무를 무시하면 미션 실패가 된다.

하여간 추가로 대공포를 확보 한 이후에도 이때 주변에 국민척탄병들이 운용하는 88, 대공포를 클릭하면 플레이어의 부대로 88이나 대공포가 편입되어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다(기껏해야 보병 공격하기 등). 다만 클릭해서 88과 대공포를 편입하면 인구 수가 훌쩍 뛰어오르니 후에 척탄병을 생산해야 하므로 굳이 편입시키려 하지 않아도 된다.

하여간 계속 강하해 공격해오는 코만도들을 물리쳐야 한다. 기갑척탄병을 생산한 후 대공포 방어에 지원하면 되지만, 아직은 기갑척탄병에겐 게베어밖에 못 쥐어주므로 본부 주변에 널려있는 MG42 경기관총을 주워들고 싸우자. 아니면 오른쪽 진지에서 약간만 위로 올라가면 중기관총과 박격포가 있으니 그걸로 중기관총반을 만들어 운용해도 된다.

5분 이상 방어하면 박살나는 소리와 함께글라이더를 격파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3군데에 있다. 본부 글라이더라 시간이 지나면 기관총과 박격포를 든 코만도가 나오니 재빠르게 격파해야 한다. 이때 88mm 대전차포 근처에 판처슈렉 4개를 지원해주니 꼭 주워가자. 총알론 영 데미지를 잘 못주기 때문.

글라이더를 격파하면 지프 수송대가 전선으로 빠르게 돌파하려는 시도를 하려는 보고가 올라오고 이걸 저지하라는 임무가 전달된다.

처음엔 큰길을 따라서 오지만 그 이후부턴 이곳저곳 발빠르게 이동하는 패턴을 보이므로 훈장을 따기 위해 이곳저곳 재빠르게 뛰어야한다. 지프 자체는 약하지만 행동이 빨라서 공격을 회피하는 기동을 보여 놓치기 쉬우니 조심하자.

여담으로 적 비행기가 올때 경고가 뜨는데 이 경고를 클릭하면 해당 비행기 시점으로 전환되어 대공포 등에 추락하는 비행기 심정을 조금 느낄 수 있다.

2.2 볼프헤체 : 9월에 내리는 눈(Wolfheze: September Snow)

  • 주요 목표 : 강하 지점을 점령하라/적들의 반격을 저지하라
  • 부가 목표 :
  • 훈장 목표 : 저격수를 처리하라

이전 미션에서 이어진다. 시작하면 하늘을 뒤덮는 수많은 낙하산들을 보여주는데 이때 배경 BGM과 겹쳐 엄청난 장관을 이룬다.[1] 적들이 점령하고 있는 강하지점 4곳을 점령하면 된다. 이제부터 건물 건설이 가능해진다.

저격수들이 건물 안이나 맵 곳곳에 숨어있으니 주의해서 처리하자. 적도 강화되어서 대전차포도 동원하니 장갑차나 반궤도 장갑차 운용시 주의하자.

왼쪽 강하지점엔 박격포와 저격수, 대전차포가 있고 오른쪽 강하지점엔 화염방사기 장착 공병, 테크라크와 대전차포가 있다.
건물 안에 코만도가 주둔하고 있지만 우리에겐 박격포 반궤도의 소이탄이 있다. 보이는 족족 소이탄을 쏴주자.

모두 점령하면 마지막으로 점령한 곳 근처로 공수부대들이 투하되고 일부 길에서 지프들이 튀어나오며 테크라크도 소수 투하된다. 딱히 어렵거나 하지 않다.

미션을 완료하면 글라이더에서 작전 지도를 얻어 마켓가든 작전의 전말을 알게된다.

훈장 목표는 적 저격수 6명을 잡아야되는데, 별 다른 어려움은 없다. 진급시킨 기갑척탄병을 한방에 사살해버려서 안그래도 비싼 몸값이 아까우면 장갑차들이나 반궤도 장갑차를 먼저 전진시켜 피해를 최소화하자.

2.3 오스터르베이크(Oosterbeek)

  • 주요 목표 : 골리앗을 사용하여 교량을 파괴하라/진지를 확보하라
  • 부가 목표 : 베스터르부밍 고지대를 점령하라/포대를 파괴하라
  • 훈장 목표 : 투하된 보급품을 확보하라

작전지도를 본 레어 전투단은 최대한 빠르게 적들의 진격을 저지하기로 하고 가장 급한 곳부터 막으러 간다. 장갑차 2대, 반궤도 장갑차, 박격포 장착 반궤도 장갑차와 기갑척탄병이 주어진다.

재빠르게 위로 올라가 영국군들을 무찌르자. 늦어지면 공병들이 철조망 등을 쳐 귀찮아진다.[2] 미션 난이도가 높아지면 지키고 있는 유닛들이 브렌 경기관총 보병->기관총, 브렌건 케리어->대전차포 종류가 추가된다.

보통 난이도까지는 주어진 병력만으로도 쉽게 교량까지 갈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라도 박핲의 소이탄이 있는 이상 그리 어렵진 않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탄약 수송 반궤도 장갑차의 골리앗을 어서 뽑아 터트려버리자. 그리고 영국군이 남겨준 기관총은 반드시 주워 기관총 운용반을 만들자. 제압수단이 딱히 없는 판엘에게 귀중한 제압수단을 제공해 준다. 이걸로 적의 리스폰 지점에 기관총을 설치해 두면 적은 나오자마자 바닥을 기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는 정면보단 측변으로 돌아서 치는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니면 재빠르게 건물을 만들어 지원병력을 조금 더 붙혀서 정면공격을 하자.그냥 박핲 소이탄만 뿌리면 쉽게 잡는데 뭘

이제 적들이 오스터르베이크로 물러나는데 두 곳의 길가에 있는 점령 거점을 확보하라고 나온다. 진지를 확보하기 전에 주변의 물자 거점을 모두 확보해주자. 왼쪽엔 적이 전혀 없다.

두 점령지점을 확보하면 루프르바페 1분대를 지원해주고 이후 소개는 직접 뽑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하면서 지휘 경험치를 채워서 찍어야 뽑을수 있는 팔름슈예거 분대를 소환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나비 폭탄까지 찍을 수 있다.
길가에 조금씩 뿌려놓으면 보병들 잡는데 매우 유용하고 시야확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루프르바페로 길 중간에 대공포를 2~3개씩 건설하고 모래주머니와 철조망를 배치해 소수의 기갑척탄병(판져슈렉 장착)이 머무르게 해 15분간 길을 지키면 된다.

시간이 끝나갈 때쯤되면 코만도가 도대체 어디서 솟아나는지떼거지로 몰려오지만 시간까지 거점을 점령당히지 않고 버티면 어떻게 되는 상관없으니 최대한 버티자.

훈장 임무는 길 지키는 임무가 주어진 동안 보급품이 투하되는데 투하되면 해당 장소를 알려준다. 재빠르게 먹지 않으면 영국군이 회수하여 훈장을 얻을 수 없게되니 주의.

상단의 고지를 점령하는 부가 임무는 크게 어렵지 않고 참호3개와 소수의 기관총밖에 없어 초반 남아있는 부대를 동원해 쓸어버리면 된다. 이후 25파운드 곡사포를 파괴하는 임무도 추가되는데 총탄 공격만 하면 빼앗을 수는 있지만 별로 쓸모가 없으니 깔끔하게 파괴해버리자.

여담으로 쉬움으로 하면 오른쪽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면 어디선가 코만도들이 튀어나오고 폭격이 떨어져대서 버틸 수가 없다. 그냥 얌전히 길가나 지키자.

여담으로 여기서 미리 지어둔 방어건물은 마지막 미션때도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미리 설치해두자. 특히 12시 지역과 9시 지역에 철조망+모래주머니를 깔아 강변을 막아버리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

기상이 엄청 악화되어서 비행기가 뜨지 못하게 될 정도가 되면 임무가 완료된다.

2.4 69번 고속도로(Highway 69)

  • 주요 목표 : 도로를 정찰하라/팔켄바르트로의 정찰대를 섬멸하라/야전 막사를 구축하라
  • 부가 목표 : 주요 지점을 빼앗기지 말고 지켜라.
  • 훈장 목표 : 모든 도로를 점거하라

팔켄바르트로 근처 고속도로로 진격하는 영국군을 저지하는 임무. 이번 미션에서는 초토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마더 3호 둘과 장갑차 둘, 보병 반궤도 장갑차 하나, 기갑척탄병 두분대를 지급한다. 이걸로 도로를 점거하면서 마을 내 영국군을 격파해야 한다. 정찰대를 처리하거나 후퇴시키면 영국군 크룸웰 지휘전차를 격파하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며, 스카웃카 한대가 지원된다.

마더 3호가 내구도가 조금 부족한 대신 의외로 대보병 공격이 좋고 이동불가가 되는 대신 공격속도를 높힐 수 있다. 기갑척탄병 등 전차군단의 모든 보병유닛은 기계를 수리할 수 있으니 마더 3호의 체력이 닳아지면 재빠르게 수리해주자.

이제 도시를 점거하여 적들이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는걸 저지해야 한다. 적들의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튼튼한 대전차 장애물 설치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마더 3호 다수와 척탄병 등으로 절대방어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적의 대전차포는 반드시 빼앗아 화력을 보강하자. 이거 없이 마더만으로 대전차전을 수행하려면 굉장히 빡세다.

그리고 적 보병들이 간간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하거나 점령 구역을 차지하려고 한다. 미리 부비트랩을 설치해 방해하거나 미리 파괴시켜 점령을 늦게 하도록 만들어버리자.

훈장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쉬움에서 하는걸 추천. 어려움으로 가면 지키는것도 벅차다. 쉬움에서도 때거지로 몰려우는 스튜어트와 처칠들(아레스 제외), 크룸웰과 파이어플라이를 마더만으로 막기도 벅차다.

팁이 하나 있다면 초토화 전술의 로드블럭을 잘 깔아두는 것인데, 미션에서 가리키는 지점엔 깔지 말고 적 리스폰 지점에 깔아두자. 위쪽은 힘들지만 아래 방향은 리스폰 지점에 깔아두면 적이 나오지도 못 하고 교통체증에 시달리며, 이거 때리다 아군 공격에 당하게 된다. 프리스트도 나오는 즉시 끔살. 단, 위쪽이나 가운데는 별 의미 없으므로 그냥 방어선 앞에만 깔아두자. 훌륭한 잡동사니 방패가 되어준다.

2.5 베스트(Best)

  • 주요 목표 : ?/강하 지점을 확보하라/베스트의 교량을 파괴하라
  • 부가 목표 : 칼리오페 로켓 포대를 파괴하라
  • 훈장 목표 : 남아있는 강하 지점을 확보하라

미국 공수부대원들과 싸운다. 기지와 기지 북쪽, 동쪽, 서쪽으로 계속 강하해 와서 공격해댄다. 주변에 널려있는 경기관총과 돌격소총을 회수하여 싸우자. 그리고 적들이 떨구는 무반동포도 회수하는것이 좋다. 이유는 후술. 중간쯤 가면 오스트빈츠와 비슷한 대보병 흉악병기 비르블레빈츠를 제공해준다. 이게 있으면 공수부대는 전혀 두렵지 않아진다.

마지막으로 모든 방향으로 한번 오는데 이걸 저지하면 적들의 강하지점을 확보하는 임무로 바뀐다. 강하지점은 왼쪽에 두곳, 오른쪽에 세곳 있다.

하나는 기지 바로 옆에 있으니 재빠르게 점령하고 왼쪽을 갈것이냐 오른쪽을 갈것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왼쪽을 가면 105mm 곡사포와 57mm 대전차포를 다수 확보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기관총과 박격포, 다수의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선택은 자유.
다만 세곳을 점령하면 9ss 사단과 연락이 두절되었다며 더 이상 이럴 시간이 없다며 임무를 끝내고 다리를 부수는 것으로 변경된다. 다리는 전투 공병 2유닛 1분대 둘을 지원해준다. 중간에 죽어도 다시 지원해주니 참고.

강하지점을 점령하기 전에 미리 다리 너머로 진격해 공수부대원들을 물리치고 다리건너 거점을 점령한 후 88mm 대전차포를 만들고 마더나 회수한 대전차포를 배치하자. 혹은 전차파괴를 선택해 햇처를 불러와도 된다.여하튼 초토화만 아니면 된다
아까 무반동포를 주우라는 것은 이것 때문으로 전차들이 이동해오는데 무반동포도 꽤 쓸만한 대전차 수단이기 때문. 적 공수부대가 많이 떨구니 따로 판져슈렉을 장착할 필요가 없기도 하니 좋다.

이번부터는 미군 대신 영국의 기갑부대들이 온다. 셔먼은 몰라도 저질 체력의 크롬웰이야 미리 대비했다면 큰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꼼수를 써서 교량에서부터 맵 바깥까지 이어져 있는 큰 도로가 있다. 즉, 영국 기갑 부대가 오게 될 길이 있다. 강하 지점 3개 확보 전에 지도 바깥까지 길이 나있는, 영국 기갑 부대가 스폰될 지점에 전차파괴 전술의 텔러마인을 도배하듯이 깔아놓아서 영국 전차들이 지뢰밟고 터지는 동안 여유롭게 폭약 설치하고 바로 끝내버릴 수도 있다. 아니면 루프트바페 전술로 미션 초중반 진행을 수월하게 하면서 텔러마인 대신 나비지뢰로 도배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대전차보병을 조금 동반해야 할 필요가 약간 있다. 참고로 지뢰를 많이 깔아두자. 칼리오페도 같이 소환되므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훈장 목표는 아까 점령 못한 나머지 강하지점을 확보하는 것. 병력 조금 빼서 마저 점령해버리자. 왼쪽을 먼저 점령했다면 오른쪽은 공수부대원들 뿐이라 비르블레빈츠 둘만 가도 충분히 제압한다. 오른쪽은 보병과 대전차포뿐이라 박핲 한대만 가서 소이탄을 뿜뿜 쏴주면 별 어려움 없이 점령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적 포병의 사거리 내에 있으므로 인텔에서 포격이 떨어진다는 경고를 들으면 즉시 병력을 빼고, 쿨타임 동안 공격해서 점형해 줘야한다.

부가 목표는 다리 건너편에서 로켓탄을 미친듯이 쏴대는 셔먼 칼리오페를 파괴하는 것. 이 미션에서의 칼리오페는 대체 뭔 업글을 했는지 로켓포격 스킬의 쿨타임이 비교적 빠르므로 재빠르게 없애주자. 가만 나두면 로켓폭격으로 자꾸 귀챃게 한다.

지원해주는 폭파공병으로 폭약을 설치하고 바로 교량을 박살내면 임무 완료.

2.6 아른험:마지막 교량(Arnhem: the Last Bridge)

  • 주요 목표 : 교량으로 향하는 도로를 확보하라/점령 지점을 확보하라
  • 부가 목표 : 적 탄약지점을 점령하라.
  • 훈장 목표 : 바지선을 파괴하라

이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뒤의 두 임무 난이도가 결정된다. 이후 미션은 난이도 선택이 불가능하다. 9ss 사단이 이곳을 지키고 있었지만 전멸해버려리고 도시를 뺏겨서 재점령하는 임무.

킹 타이거를 하나 제공받는다. 처음에는 추가 제공을 받을 수 없으나 나중에 거점을 점령하면 추가 킹타이거 지원을 할 수 있다.
이 미션은 특이하게 적 분대가 항복한다. 무장을 전부 버리니 참고. 중화기들이나 기갑을 처리하고 킹타이거로 밀어붙이면 중위나 대위가 근처에 없으면 항복한다.

도시 주거지 곳곳에 코만도들이 숨어있으며 88mm포, 대전차포와 20mm 대공포, 네팔베르퍼 각종 중화기들을 노획해서 사용하고 있다. 네펠베르퍼의 경우는 포격까지 간간히 날리므로 주의. 참고로 저 중화기들은 다시 점령해도 상관없고 완전히 박살내도 상관없다. 하지만 최종목표는 다리점령이므로 중화기를 점령해도 진격해서 다리까지 몰아붙이게 되므로 중화기들을 탈취해도 이동 못하는 녀석들은 크게 의미는 없다. 또한 어수선하게 흩어져있는 코만도이지만 무시 못 할 정도이므로 보병만 보내면 큰 피를 보게되니 주의하자.

미션 목표는 2군데의 도로 거점을 점령하고 잽싸게 아른험 다리의 승리거점을 점령한다. 다리 점령에는 3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므로 참고하자. 또한 미션 목표가 다리 점령으로 변경된 직후 셔먼 전차와 스튜어트가 잠시 몰려들어오니 주의. 다리에 승리 거점 바로 앞에 88mm가 버티고 있으며, 다리 양 옆에 지휘소가 있다. 안에 들어있는 보병만 죽이던가, 아니면 아예 부숴도 상관 없다. 참고로 2군데의 도로의 전략거점을 점령하면 추가 전차 지원이 온다. 각각 훔멜과 판저 2대.

부가 목표는 두곳의 탄약 거점을 점령하는 것으로 12시 교회쪽을 점령하면 교회 부근에 버려져 있던 판저 보병지원전차 1대와 화염방사기 장착 하노마크를 편입되고 9시쪽 중앙 조금 너머 부근을 점령하면 네팔베르퍼를 회수할 수 있다. 또한 9시 방향 탄약고 점령시 네펠베르퍼 탄약 고갈문제로 네펠베르퍼가 포격을 멈춘다. 12시 방향 탄약고를 점령하면 88mm가 공격하지 않는다[3] 점령시 물자가 얼마 없다는 영국군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어려움에서는 일정 기간마다 적들이 5~6명 정도 간단하게 판저슈렉을 든 채로 본진으로 오며 정말 귀찮을 정도로 네펠베르퍼를 쏘아댄다. 가는 곳 마다 저격수는 물론이고 귀찮을 정도로 중화기들이 산재해서 총탄세례를 퍼부으므로 보병만으로는 약간 리스크가 있는 편. 또한 네펠베르퍼 포격은 여기저기서 상당히 빠르게 포격을 날리므로 9시를 점령해야 포격을 멈출 수 있다. 잽싸게 병력을 꾸리고 9시와 12시 거점을 빠르게 휘몰아쳐내자. 꼼지락대다간 계속해서 네펠베르퍼의 포격이 본진 근처까지 닿으므로 주의하자.

훈장 임무는 적의 바지선을 파괴하는 것으로 10시 ~ 11시 부근에 3대 있다. 바지선 주위의 잡보병만 제거하면 잡는 건 어려울 일도 아니다. 길목이 좁고 전차들의 이동에 제한이 있으므로 큰 전차들은 이동하기 힘든 편.

어찌 도시를 되찾긴 했지만 일부 영국군과 미군 공수부대들이 팔켄바르트로로 도망쳐 그곳을 뺏기게 된 것으로 임무가 완료된다.

참고로 킹 타이거 추가 지원과 베르게티거를 조합하여 이런 장관도 만들어낼 수 있다.

파일:Q1HAoIPr.jpg

2.7 팔켄바르트로의 귀환(Return to Valkenswaard)

  • 주요 목표 : 영국군 지휘부를 파괴하라(영국군 트럭 전부 파괴)
  • 부가 목표 : 베르게티거로 부서진 전차를 수리하라.
  • 훈장 목표 : 보급 트럭을 파괴하라.(총 10대)

뺏긴 팔켄바르트로를 되찾는 임무. 정찰하던 중에 다인하르트 중위가 영국군의 기관총에 맞아 사망한다. 대신 그 덕에 적들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전 임무의 기지와 전차 잔해들이 남겨져 있다. 전차 잔해는 회수 가능.(판터, 판져4, 마더, 티거 각 1대씩.) 기지는 계속 중립으로 있는 장식..은 아니고 처음 고속도로 미션에서 점령했던 교회를 다시 재점령하여 본부를 올려주면 아군기지로 편입된다.

세곳에 흩어져 있는 이동기지들을 격파하는 임무다. 이 이동기지들은 9시쪽, 12시쪽, 3시쪽에 각각 숨겨져 있다. 3시쪽은 다수의 브렌건 케리어와 보병들이, 12시쪽은 다수의 진지를 구축한 전차들과 곡사포가 지키고 있다. 그리고 어설프게 공격하면 이동기지들이 기지를 해체하고 딴곳으로 도망치니 잡을때 확실히 잡자. 잡으면 해당 기지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부가 임무로 베르게티거를 생산하라고 하는데 뽑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자원이 남는다면 뽑아두고 이걸로 곳곳에 부서져 있는 전차들을 수리해 운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이 수리를 통한 합류는 인구수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마음놓고 고쳐주자. 7시 방향에 판터가, 3시 방향에 티거가 있다. 12시에 있는 마르더는 진격해오는 미군 전차에 의해 파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얻고 싶으면 서둘러야 한다.그냥 하나 뽑고 말지

훈장 목표는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적 기갑부대의 트럭을 격파하는 것. 총 10대 격파해야 하는데 한번에 2대씩 오니 5웨이브를 잡으면 된다. 파이어플라이의 긴 사정거리 때문에 귀챃지만 우리에겐 야르크판터의 무식한 떡장갑과 88mm 포, 햇져의 무식한 관통공격력으로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2.8 오스터르베이그 : 지옥의 솥(Oosterbeek: Der Hexen Kessel)

  • 주요 목표 : 적의 상륙을 막고 본부를 점령하라.
  • 부가 목표 :
  • 훈장 목표 : 영국군 105mm포대를 제압하라.

이 미션에선 중대를 2개나 지원해준다, 전차 파괴 전술의 헷쳐와 야크트판터를 사용가능하며 지원 또한 받을 수 있다.

3번째 미션에서 이어진다. 이미 점령해 방어선을 구축한 가운데 오스터르베이그로 쫒겨난 아군을 구출하기 위한 적들의 코만도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엄청나게 몰려오는걸 막아야한다. 처음엔 막기 수월하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 적의 포격으로 점점 전선이 무너지며 막기 힘들어진다. 특히 12시쪽은 거의 복구불능에 가깝게 포격을 날려댄다. 영국의 곡사포 폭격이 얼마나 귀찮고 짜증나는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이 105mm 포의 명중률이 시망이긴 하지만 물량 앞엔 장사없다고 3대 포대에서 동시에 포격이 날아오므로, 88mm나 20mm 대공포로 방어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자원낭비일뿐이다. 차량도 비추. 아니 아예 여기서 가만히 포격을 버티며 막겠다는 생각 자체가 무리다. 그냥 기동타격대를 만들어 포격이 날아올만할때 병력을 피난시켰다가 상륙할때 요격하러 오던가, 아예 후방에 전진 기지를 만들고 죽는만큼 투입시키며 버티는 소모전을 해야한다.

코만도들의 상륙이 잠깐 진정된 후 야크트판터와 훔멜, 그리고 약간의 기척이 지원온다. 그리고 곧장 2시 방향의 연합군 본부를 파괴하라 하는데 파괴해도 되고 그냥 본부앞에 승리거점을 점령해도 된다. 이때 영국군의 저항이 귀찮을텐데 건물 속의 보병과 각종 진지에다 대전차포, 기관총들이 있어 보병으로 닥돌하면 큰 피해를 입지만 야크트판터를 가지고 적을 도륙하면 적들이 항복한다. 야크트 판터 없이 장갑차량과 보병으로만 보내면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니 주의.

본부를 점령하는 도중 아무 유닛이든 파괴될 경우 볼프강의 동생 알드리히 베르거가 사망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헷처가 파괴될 경우 '동생 알드리히 베르거 께서 탑승하신 헷처가 파괴되었습니다. 베르거는 죽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만약 아무 유닛도 죽지 않았다면 그냥 엔딩 때 죽어있다.

팁으로 전 미션에서 영국군의 참호를 부수지 않았다면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포격이 날아오면 여기에 보병들을 피난시켜 영국 국왕의 가호를 받자. 영국군 항목에도 있지만 영국군 참호는 머리 위에서 작렬하는 105mm 유산탄 포격에도 확실한 방호를 제공한다(...)

훈장 목표 달성을 위해 이 포대를 제압해야 한다면 방법은 초토화 전술을 선택해 훔멜을 불러오는 방법밖에 없다. 훔멜외엔 어떤 유닛도 사거리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4] 나중에 가만 있어도 한대 지원되긴 하는데 그때쯤이면 12시 전선은 초토화되고도 남았을 시점이라...

12시쪽만 몰려오다가 9시쪽과 10시쪽도 서서히 적들이 몰려온다. 이전에 미리 방어준비를 하면 어렵지 않게 막는다.
미리 루프르바페로 강으로 쭉 철조망으로 막아버리면 이거 해체하려다가 아군 포화에 쓸린다. 포탄계열 공격보단 총알계열 공격을 하는 유닛들로 지키면 철조망 손상 거의 없이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 그래도 주변에 커버가 없어서 반격당할수도 있으니 미리 모래주머니도 다수 만들자. 점령지점 부근에 나비지뢰를 뿌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철조망보다는 순수 모래주머니만으로 강변을 다 막아버리면 해체고 뭐고 없이 모래주머니근처에서 연막만 터뜨리고 있는 코만도들을 볼 수 있으니 참고

시간동안 지켜내면 이제 적들의 상륙이 중단되고 이제 오스터르베이그를 치는 것만 남는다. 인구수가 넘치도록 유닛을 지원해주니 그걸 그냥 끌고 가기만해도 적들 처리는 간단하게 한다.
  1. 미션의 제목인 9월에 내리는 눈이 바로 이 엄청난 숫자의 공수부대들을 비유하는 말이다.
  2. 하지만 정작 이 철조망은 하프트랙으로 뭉갤 수 있으니 별 장애는 되지 못 한다. 그냥 하프트랙으로 다리미질(?) 하는게 귀찮다는 뜻;;
  3. 다만 기존 운용병들은 화기에서 내려서 개인화기로 사격한다.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4. 다만 88mm대공포를 해변쪽에 설치해두면 직접 공격으로 부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