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미군/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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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과 유닛

이곳 에서 미국유닛의 종류와 스킬을 볼 수 있다.

1.1 병영 (0티어)

병영은 소련군의 기본 건물과 마찬가지로 보병을 지원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수류탄 업그레이드는 소총병과 중위 분대가 강력한 파인애플 수류탄과 연막 총류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BAR/바주카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본진의 무기고를 열어서 한 자루당 60 탄약, 분대당 최대 2 자루씩 집어갈 수 있게 한다. 미군 분대화기들은 개당 능력 면에선 독일진영의 무기에 비해서 조금 뒤쳐지지만 두 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능에서는 우위를 점하게 된다.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브라우닝과 바주카 업그레이드가 통합되었다. 150 맨파에 15 기름만으로 두 무기가 언락이 되니 좀더 유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되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BAR 소총의 이동 사격 간의 명중률과 연사력이 버프되었고 바주카의 가격이 50 탄약으로 변경되었다. 15년 12월 패치에서 명중률이 상향.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 최약의 보병.. 이었다. 패치 전엔 160 맨파워라는 가격답게 처절하게 그지없는 전투력을 지녔지만 15년 12월 프리뷰패치에서는 화력이 늘어나는 대신(카빈 데미지 8->10) 가격이 조금 늘어 200 맨파워가 됐다. 이전에 비해 확실히 잘싸운다. 차량승무원이 하차해서 직접 수리하는 미국 특성상 한분대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 나쁠것은 없는 패치.[1] 다만 만약 전멸해서 새로 뽑아야한다면 어차피 전투성능 보고 뽑는 유닛이 아니다보니 좀 찝찝하다. 그렇지만 2 소총병과 다수의 후방부대를 사용하던 빌드는 거의 불가능해젔는데 이 방식은 그냥 160MP이라는 싼 값으로 최대한 적과 싸우는걸 피하면서 깃발 점령에 우위를 점해 빠른 자원 수급으로 돌리는 것 이었다.

기본적으로 다른진영의 공병들처럼 지뢰제거기를 달고 지뢰를 탐지하거나 아군 건물,차량을 수리할수있다.[2] 하지만 화염방사기를 장착하거나 지뢰매설이 불가능하다. 미국의 본진 무기고 시스템을 이용해서 바주카를 사용할때 굳이 라이플에게 장착시켜 전투력을 저하시킬 필요없이 먼저 후방분대에게 장착시켜 줌으로써 대차량 전용분대로 사용하는것또한 가능하다.[3]

다른진영의 벙커보다 값싼 125맨파워의 파이팅포지션을 매우 빠른속도로 건설할수있어 진격한뒤 그땅을 굳히기에 안성맞춤이고, 이 파이팅포지션에 후방분대가 탑승할경우 주변 유닛에게 총류탄을 발사하는데 대 건물 피해가 상당하며 공격력은 낮지만 빠르게 날아와 터지므로 머신건 업그레이드를 하지않더라도 상당한 저지력을 갖는다. 지뢰를 매설할수 없는대신 전차장애물을 지을수 있는데 이 전차장애물은 짓다가 만[4] 잔해도 방호력이 강하기 때문에 파이팅포지션이나 주요거점앞에 대신 맞아주는 역할로 사용할수 있으며. 완공시 주변에 헤비커버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련처럼 거점의 가장자리에 걸처짓는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빠르게 지어지고 소총으론 부술수 없으며 차량이나 전차로도 밟고 뭉갤수없고 강제어택으로 파괴하고자 해도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며 길을막는 용도로도 사용가능하니 상당히 쏠쏠하다.타 진영처럼 특정 지휘관을 선택해야 장애물 설치가 가능하다는 단점없이 기본제공이라는것도 장점.

20뮤니를 사용하고 발동하는 볼리파이어 스킬은 총알에 제압력을 부여하는것으로, 얼핏보면 타겟팅 스킬같지만 제압력을 순간적으로 올리는 기술로 굳이 타겟팅한 적이 아니더라도 제압이 가능하다. 하지만 후방분대의 카빈 명중률이 매우 낮기때문에 적 비전투용 분대와 1대1상황에서나 이 스킬로 제압시켜 후퇴시키는 용도로 사용가능할뿐 다른상황에선 사용하기 힘들다. 후방 분대가 라이플 분대와 섞여 이동하던 도중에 적과 조우했을 경우 라이플맨이 맞을 총알을 대신 맞아주면서 제압을 걸어줘서 라이플맨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베테업 이상부턴 5인분대로 분대원이 증가한다. 전투력이 유의미하게 강해지는건 아니지만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할수있다.

15년 12월 프리뷰패치에서는 화력이 늘어나는 대신(카빈 데미지 8->10) 가격이 조금 늘어 200 맨파워가 됐다. 다만 허약한 화력의 가장 큰 원인인 명중률은 크게 변화가 없으므로 체감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군의 중추가되며 미군이 밸런스 논쟁에서 매번 뜨거운 감자가 되는 이유인 유닛이다. 다른진영의 기본보병보다 비싸고 충원비가 비싸며 그래봐야 척탄병보다 싸다 진심 척레기로 상대 할 때 암 걸린다 그만큼 매우 강력하다. 이 강력함을 바탕으로 초반에 밀어붙혀 승리점수로 적을 말라죽게하는 플레이가 늘 문제시 되어왔지만 중후반에는 전체적으로 화력이 늘어 소총수의 장점인 발군인 근접공격력을 살리기도 어려우며 비싼 충원비는 매우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소총수의 방어력은 다른 일반보병과 다를바가 없어서 미군이 초반에 이기다가도 후반에 역전당해 지는 시나리오가 나오기도 했었다.

때문에 이 소총수를 어떻게 활용하냐가 바로 미군실력의 척도이며 미군이 다른진영보다 어렵고, 빠른 손 속도와 판단력을 요구하게끔 하는 원인이다. 초반에는 소총수의 강력한 힘으로 상대의 보병을 압도하며 상대의 제압병기에 대항해 우회및 산개하는 테크닉을통해 우위를 최대한 오래 유지시키며 자원과 승리점수로 상대를 압박해, 상대가 강력해지는 후반까진 되도록이면 끌고가지 않고 중반쯔음에 승리점수가 부족한 상대가 조급하게 달려나오게끔 하는 플레이를 유도해야 하는것이 기본적인 활용법. 소총수의 응용법은 순간적인 상황판단력과 유동적인 지휘관,테크선택에 따라 다르므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경험이 답 이라고 할수있다. 초보유저에게 미군을 추천하지 않는 가장큰 이유가 이때문이다.

근접전에서는 분대원당 7~8이라는 무시무시한 DPS를 자랑하며 보병중대와 전술지원 중대의 경우의 경우 소총수에 원거리 공격력이 강한 브라우닝 LMG1919를 장착시켜줄수 있다. 정찰 중대의 경우 엄폐중인 소총수의 시야가 비전투시 50으로 늘어나는 패시브가 생기고(기본 35) 소총수중대의 경우 화염방사기와 엘리트 라이플맨 증원이 사라진 대신 10 뮤니를 들여 전력질주를 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기는데, 쓸데없이 전작처럼 탈진효과까지 있기에, 뮤니대비 효용성이 영 좋지 않다. 그래도 남아있는 조명탄은 미국이 조명탄 쓸 뮤니조차 파득파득 쪼달린다는 점만 뺴면 여전히 좋은스킬이다.

BAR는 강력한 소총수의 근접 공격력을 더 늘려주어 강력한 중근거리 보병으로 활약하게 해준다. 다만 LMG 류와는 달리 장거리에서 이득을 보기 어렵고 수류탄과 연막탄을 자주 사용하는 미군의 특성상 두 자루 120 뮤니라는 소모량은 상당하므로 뮤니 소모의 선택을 잘 생각하는 편이 좋다. LMG1919의 경우 BAR 버프 + 자체 너프와 엮이면서 확실히 상위호환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게 됐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소총수에 바주카를 장착시키는경우 개개인의 전투력이 약하고 1명만 장착하는 국민척탄병의 판저슈펙보다 전투력 하락이 눈에띄게 들어나며 소총수를 돌파용도로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다수의 소총병이 바주카를들고 행동할경우 강력한 대차량 카운터가되며 중형전차 이하의 전차에게도 상당한 저지력을 갖추게된다. 57mm대전차포와 잭슨과는 별개로 아군의 포격유닛에 대한 적 전차의 강습에 보호하며 포격을 사용하기에 좋은 라인전 구도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탁월하다. 부족해진 대보병력을 포병으로 매꾸는셈, 후반에 부족한 미군의 라인전 힘을 보충해주나 하지만 이는 소총수가 미처 커버하기 힘든 기습에 대처하기 힘드며 헤비탱크에겐 바주카가 씨알도 안먹히기 때문에 추가로 잭슨이나 대전차포를 준비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소총수의 대전차 총류탄은 판저파우스트,대전차 수류탄에 비해 발동이 느리며 1베테런시 업을 해야만 사용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패치로 75%이하의 전차가 엔진파괴 스킬에 맞을경우 반드시 엔진파괴상태에 걸리게 되어 과거처럼 발동도 느린데 도탄나는 눈물나는 상황은 줄어들어서 그나마 좀 쓰기 편해졌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벳3에 회피율 보너스 25%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았지만 과도하게 주었다고 판단 되었는지 9월 핫픽스 패치로 20%로 변경되었다. 후반으로 가더라도 더이상 약하지 않고 초반, 중반, 후반 모두 매우 강력한 만능유닛으로 탈바꿈 되었다.

크라이슬러 산하의 트럭 브랜드로 유명한 닷지에서 제작한 WC 3/4톤 트럭 시리즈로, 실제로도 야전 구급차량으로 사용된 차량이다. 매우 느리고 허약한 경차량이지만 아군의 지역에서 아군을 충원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스킬을 통해 아무런 자원 소모 없이 오직 쿨다운만을 소모하여 주위 아군을 치유했으나 현재는 무료 토글형식으로 바뀌었다. 단체리트릿시 수많은 보병의 치료에 탁월하며 단체 리트릿이 아닌 1~2분대의 개별리트릿이라도 굳이 스킬을 사용할필요 없이 내려서 메딕으로 치료를 할수도있다.

소령의 리트릿 포인트 지정 스킬과 같이 사용해 이동식 충원기지 역할을 할수있다. 이는 소총수 기반의 매우빠른 회전력으로 각개전투에서 소총수의 파워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리고 빠른 회전을통해 상대를 압박하는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팀전에서는 상당히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 전진기지는 모든 전진기지들이 그렇듯 포격에 매우 취약하며 미군의경우는 특히 더 그렇다. 비단 팀전에서만 전략적 활용이 국한되지는 않는다, 1 on 1에서도 개인의 실력 수준 여하와 판단의 의해 각종 요충지 혹은 전진지역에 배치하여 회복과 동시에 충원, 초반에 효율적이지 못한 체력회복 수단만이 있는 추축군 진영에 맨파워 소모전을 강요해서 상대방에게 강력한 압박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소령과 엠뷸런스또한 포격에 매우 취약하며 건물형식이 아닌 소령에게 밀집되는 리트릿 포인트 특성상 단체리트릿후 워킹슈투카의 일격에 제데로 맞을경우 전 보병분대 몰살과 더불어 소령과 엠뷸런스까지 날아가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

또한 초반에 필수적으로 뽑아야 하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250맨파워,15기름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MG42중기관총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상대에게 있어서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먼저 고려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머리를 아프게 한다. 적에게 노출되었을 경우 파괴가 확실하다고 봐도 좋을정도로 매우 느리고 저질스러운 방호력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엠뷸런스의 위치는 신중히 고려하는것이 좋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치료스킬이 쿨타임이 없어지고 영구적으로 끄고 킬수 있는 스킬로 바뀌었다. 여전히 아군 지역내에서만 치료와 충원이 가능하지만 치료의 쿨이 없어지면서 라이플맨의 회전률이 크게 늘어 훨씬 효율이 좋아졌다. 생산시간도 줄어들었다. 다만 치료하는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니 기습당할경우 당황하지 말고 치료를 끄고 움직이자.

  • M1 81MM 박격포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드디어 미국에 박격포가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60밀리 박격포가 아닌 81밀리 박격포로 추가되었다. 타 진영 박격포와는 다르게 극초반에 바로 생산할 수가 있고 명중률이 사기적으로 높다. 제 자리에서 안 움직이면 거의 "무조건" 맞는다 초반 미국이 슈류탄과 연막탄만 가지고 상대방의 방어라인을 돌파하는데 상당한 뮤니 소모를 각오해야 되었지만 박격포가 추가됨으로서 뮤니 소모가 해결되었고 박격포의 빠른 연사력을 이용한 전선 돌파에 전보다 더 유리해졌다. 그냥 박격포 능력치 자체가 사기이므로 MG 업그레이드한 파이팅 포지션+ 4~5박격포 이후에 최대한 빠르게 대전차 준비만 해주면 천상계에서도 게임 끝난다. 그리고7월28일자부로 미국 박격은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그미박격버그는 전장의안개버그,이중으로 받는버그,보너스에 적용되지않는버그,동독 박격포 동일버그,렐릭이 의도 했던것보다 과하게 좋았던점 등등이 수정이됬다고한다 그리고 동독과 같은 박격이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쓸만한편 건물에 동독,서독엠지 건물에들어간걸 가뿐히 철거할수있게되었다

1.2 소대 본부(1티어)

기관총을 장비한 유닛들을 생산하는 곳으로, 해금시 자동으로 중위 분대가 등장한다.

장교 본인은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BAR 사수가 한 명 포함되어 있는 엘리트 5인 분대. 다른 장교 분대와 달리 특수능력은 없지만 강력한 대보병을 자랑하며 장교 분대이기에 주위 보병의 경험치를 같이 받는다. 추가적으로 무기를 장착시켜줄 수 있으며 3벳이 될 경우 기본적으로 분대가 뛰어다니게 되어 기동성이 크게 향상된다. 업그레이드 시 수류탄과 연막탄이 사용가능하며 대전차 총류탄은 없다. 중대 본부 트리의 대위 분대는 화력보다는 경차량 처리 + 스킬 활용이라면 이쪽은 톰슨+BAR 이라 확실히 보병 교전에 도움이 꽤 된다. 그러나 미군 장교는 무기고에서 무기를 구매하거나, 드랍된 무기를 노획하면 장교 본인이 가지고 있던 톰슨 기관단총을 갖다버리고 그것으로 대체하니, 뮤니션 하나가 아까운 미국에게 좋은 성능의 톰슨을 굳이 포기하고 다른 무기를 들기보단, 차라리 그 뮤니션으로 다른 라이플맨 분대를 무장시키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아르덴 어설트를 클리어하면 얻는 불레틴이 중위 분대를 포함한 모든 장교 분대가 주위 아군의 제압저항을 향상시켜주니 적극적으로 장교를 굴릴 생각이라면 이 불레틴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Armored Utility Car M20. 50구경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정찰용 경장갑차. 빠르고 체력이 괜찮지만 장갑이 얇다는 것이 단점인데, 탄약을 내고 측면 장갑을 달아줘 생존 능력을 조금이나마 늘려줄 수 있다. 차량 자체적으로 대전차지뢰 매설 스킬을 가지고 있고, 승무원들이 기본적으로 바주카를 장비하고 있어 탑승시 대보병, 하차시 대차량 능력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이 바주카 덕분에 기갑중대 트리의 승무원 톰슨 업그레이드는 사용 할 수 없다. 승무원에게 톰슨 들려주는 사람이 있진 않겠지만 바주카의 경우 차량이 파괴될 경우 해당 위치에 드랍이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나, 한번 승무원이 내렸다면 그 위치로 바주카가 워프하는 독특한 버그가 있다. 본진에서 한번 내렸다가 탄 후에 전장으로 가는 편이 좋다. 독트린 유닛을 제외하면[5] 미군의 유일한 지뢰매설 유닛이며 동독의 스카웃카와 같이 빠른 기동력으로 초반 미군의 우회전술에 효과적이다.
미군운용의 핵심. 기름을 20밖에 안 먹고 총탄도 잘 버티면서 제압은 못걸더라도 50구경 기관총 자체의 강력한 화력 덕에 제압은 못걸어도 적에게 피해를 누적시켜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상대가 대전차 수단을 확보하기 전에 나오면 진짜 엄청나게 강력하다. 일단 미군특성상 승무원이 내려서 야전수리가 가능한데다 하차한김에 진지점령까지 해대서 상대적으로 자원에 쪼들리는 서독은 이게 뜨는 순간 깃돌이를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 해진다 거기다 공짜로 바주카를 한정 주기때문에 거점 뚜껑까지 다 따고다니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다만 무장이 기관총인만큼 차량 자체의 살상력이 아주 우수한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 보병을 갉아먹든, 땅투기에 이용하든, 이득을 볼 목표를 확실히 정해두고 운용하는게 좋다. 또한 퓨마나 스카웃카의 강력한 주포찜질이면 손쉽게 터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지뢰를 매설하고 해당 차량들에게서 도망다니는 등 상대의 전술과 경로를 예상하는 플레이도 중요하다. 다만 승무원이 하차할 경우 차량 본체는 자동 사격의 타겟이 되지 않고, 퓨마나 스카웃카는 바주카의 먹잇감이므로, 컨트롤과 임기응변에 능하다면 역으로 잡을 수 있을지도...?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은신 탐지 범위가 증가 되었고 저격수에 대한 명중률이 증가되었다.
미국산 기관총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그 총기. 사격각과 거치 시간은 MG42와 맥심의 중간 정도. DShK 38과 매우 흡사한 유닛으로 경장갑차량 쯤은 쉽게 관통하는 막강한 공격력과 강력한 제압력을 선보이는 무시무시한 유닛이나, 분대 하나의 훈련비용이 280인력으로, 4개 진영 중 제일 비싸다는 것과 훈련하려면 중위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오는 타이밍이 늦어진다는 것이 흠. 여담이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중(重)기관총팀 중 두 번째로 큰 총탄을 사용하는 유닛이기도 하다.[6] 또한 작중에서 견인포 계통 유닛 같이 정말 미친듯이 구르는 유닛이라고 볼 수 있는데, M2 중기관총의 무게는 무려 38kg인데다가, 삼각대까지 합하면 58kg에 육박하는 쇳덩어리다. 여기에 탄약까지 합하면 60kg은 훌쩍 넘길텐데, 이걸 기관총 사수 한 명이서 들고 다닌다. 물론 소련도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M1910/30 맥심 기관총[7]과 DShK 38 중(重)기관총[8]을 운용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이들은 바퀴 달아서 끌고 다니지, 미군처럼 보병이 들처매고 다니지는 않는다. 중위 테크를 탈 경우 반드시 끌어써야하는 필수 지원유닛으로 소총병을 나누기 힘들어서 부족한 미국의 진지구축능력을 도와준다. 그뿐아니라 왠만한 경차량은 접근하기 부담스럽게 만드는 데미지도 꽤 도움이 된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장거리 데미지 보정 수치가 증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타 중기관총과는 다르게 장거리 대미지 보정 수치가 두배나 상향돼서 장거리에 있는 보병,경차량에 대한 견제력이 좋아졌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최근 중기관총 패치에 맞게 벳2의 능력치를 조절되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버프가 되었다 관통력이 증가되었고 철갑탄 스킬이 추가되었다. 철갑탄 스킬 사용시 관통력과 데미지가 증가되니 보병 상대 할때도 철갑탄을 써도 괜찮은편.
Combination Gun Motor Carriage M15A1. 전작의 M3 반궤도 장갑차의 수송칸에 37mm 기관포 1정과 50구경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을 장착한 대공차량. 전작과 본작에 모두 등장하는 '미트쵸퍼'와 같은 포지션의 차량이나, 37mm 기관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화력은 더욱 더 강력하다. 다만 원래는 수송 유닛이었던 전작의 M3나 본작 소련군의 M5와는 달리, 애초부터 화력지원용 차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보병 수송은 물론, 보병 충원도 불가능하다. 또한 360도 전방위 사격이 가능한 M3나 M5와는 달리, 후방으로 약 300도 정도의 사격 각도 제한이 있어서 항상 측후면을 적에게 노출시켜야하는 위험부담이 따른다.(위험부담이 아니다. 이 차량 후면 장갑이 더 강력하다.) 대신에 별도의 자원 소모나 업그레이드 시간을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37mm 기관포 덕에 장갑차 정도는 쉽게 상대하면서 보병은 그냥 갈아버리는 절륜한 화력을 갖추고 있다. 베터런시 스킬로 방공 모드로 변경하여 적의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다.
후면으로 싸우는 차량이라서 다른 차량과 달리 후방장갑이 두꺼운 편이지만 전면장갑보다 얇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무작정 들이대면서 싸우다가는 순식간에 대전차화력에 얻어맞아 터져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차피 주 화력인 37mm 기관포는 차량이 정지해야만 발사하므로 바퀴달린 기관포라는 생각으로 아군이 교전할 때 슬그머니 후방에서 나타나 화력지원해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견재와 추적에는 유틸카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우용시 항상 전선에 후면이 바라보도록 하여 위기상황에서 바로 도망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대공변환 스킬이 기본스킬으로 바뀌고 1업시 가속도가 증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후반에 상대방 유저가 공중 유닛 스킬 위주로 플레이할시에 바로 뽑아서 견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대공 변환 스킬이 삭제되고 대공능력이 기본능력으로 바뀌었다.

1.3 중대 본부(2티어)

대전차포와 보병지원용 견인포, 그리고 스튜어트 경전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해금시 자동으로 대위 분대가 등장한다.

장교 본인은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분대원 둘이 한자루의 바주카로 무장하고 있는 엘리트 5인 분대. 대위 분대는 기본적으로 특정 건물의 생산속도를 증가시키는 감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베테랑 스킬로 주위의 아군을 불러모은 뒤 명중/연사속도 증가와 제압면역을 부여하는 나를 따르라! 능력이 있다. 대위 분대 역시 주위 아군의 경험치를 같이 받고, 바주카로 차량을 공격하기 때문에 베터런시가 쌓이는 속도는 빠른편. 대위 역시 3별을 달면 분대 전원이 뛰어다닌다. 대위가 톰슨이 있고 일단은 보병 분대이기 때문에 전투에 참여 못할 이유는 없지만 BAR이 아닌 바주카를 기본적으로 들고 있어서 중위 보다 짬이 높아서 보병간 전투에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 중위 분대가 앞장서서 돌격병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대위는 바주카로 적의 차량을 위협하며 특수 스킬로 아군 전체에 이득을 주는 형식으로 운영해주는 것이 좋다.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기름요구량이 80에서 60으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패치 이후로 가격이 감소된 대위와 75mm 견인포, 버프된 스튜어트 경전차의 시너지 때문에 선대위 전략도 할만해졌다. 톰슨을 들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타국의 기본 보병정도와는 충분히 근접전을 해봄직하다. 혹시 전멸하더라도 적의 전차들이 위협적이라면 계속 생산하는게 좋다. 바주카가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았고, 보통 항상 뮤니난에 허덕거리는 미국에게 바주카 2정=100뮤니라는 무기를 같이 쪼달리는 맨파워 320만을 지불해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다. 어차피 베테런시도 3업찍기가 무지 쉽다는점또한 나쁘지 않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바주카를 들고 오지 않는 대신에 뮤니 50로 바주카 1정을 업글되게 변경이 되었다. 대위을 대차량 분대로 활용할려면 바주카를 들려주면 되고, 보병 화력을 올리고 싶다면 BAR이나 경기관총 2정을 들려주면 되니 패치전보다 선택권이 주어진셈.[9] 나를 따르라 스킬의 제압면역이 삭제가 되었고 화기 지원 분대에는 적용이 안되게 변했다. 제압된 분대를을 엠쥐 사정권에서 벗어난는 용도로 쓰자.
57mm라서 관통성능이 타 국가의 75mm 급 대전차포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텅스텐 탄심 철갑탄[10]을 통해 막강한 관통력을 가지게 되어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11] 포각이 넓어 배치가 편하고 공격속도가 빠른 편이며, 숙련도 1업시 조준!(Take aim!)이라는 스킬을 통해 시야를 자신의 사거리 만큼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처럼 기본 성능은 조금 처지지만[12] 다양한 스킬로 메꾸는 유닛이며, 역으로 말하면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하며 스킬이 쿨다운일 때는 쉽게 무력화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위-소령 테크를 탈 경우 중반에 대전차 수단이 굉장히 약해져 그 타이밍에 무너져내려 망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 대전차포 하나만 보고 울며겨자 먹기로 대위 테크를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패치이후로 빠른 타이밍에 대전차포 준비가 가능하고 대위 테크도 할만해졌기에 패치 전보다는 나아진 상황.
여담으로 전차를 공격하는데 있어서는 애매한 관통력 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방어건물을 부수는데 있어선 최고의 대전차포 이다. 방어건물들의 아머는 약간의 관통력만 보유해도 무조건 뚫리기 때문에 관통력의 의미가 그다지 크지않고, 다른 대전차포들은 아군이 시야를 확보해줘야 방어건물을 부수기 수월한데, 미군의 대전차포는 1벳업시 자체 시야에 일반 대전차포들보다 사거리가 더 길어서 안정적으로 부술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모든 견인 대전차포는 데미지가 160 이지만, 미군의 대전차포가 발사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매우 손쉽게 철거가 가능하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관통력과 명중률이 버프가 되었다. 그래도 타 대전차포 관통력 보다 딸린다... 조준! 스킬이 토글에서 시간제로 변경됐다.
서독과 같이 박격포가 없는 대신에 추가된 독일 서부군의 7,5cm le.IG 18과 같은 보병포 계열의 곡사화기. 기본 포격 사거리가 미묘하게 짧고 퇴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 포격 사거리가 길고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명이 달라붙어 쉽게 분삭이 일어나지 않으며 포를 배치하거나 철수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포각을 조정하거나 자리를 재조정하는 등에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베터런시가 쌓이면 포가 성형작약탄(2벳)으로 바뀌며 데미지와 장갑관통력이 대폭 오르며[13] 보병에게 치명적인 백린탄(1벳)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대 본부 트리의 대대적인 강화 이전에는 정말 계륵같은 유닛이었는데, 맨파워가 후달리는 미국 입장에서는 480이란 맨파워는 너무나 비싼 가격이었고, 같은 트리에 제압 유닛이 나오지 않아 전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포격 유닛을 굴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이었다. 상대가 대놓고 진지를 구축하면서 포격전 양상으로 갈 때나 보이던 유닛이었다.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충원비 감소에 가격이 380원으로 감소되면서 그야말로 다시 태어난 유닛. 가격도 120미리 수준으로 크게 비싸지 않고, 기본 사거리는 박격포보다 길어서 같은 보병포가 아니면 역포격 당하기도 쉽지 않으면서 강력한 화력과 뛰어난 명중률과 제압 능력, 그리고 좋은 반응 속도를 보여 다른 의미로 손쉽게 전선을 유지하게 해준다. 동독의 기본 보병 전략이 MG42 사거리 내에서 보병 교전을 유도하는 것이었다면 미군은 라이플맨이 견인포 사거리 내에서 보병 교전을 걸면 된다. 보병과 대치하게 되면 견인포가 상대 보병을 제압 걸어주기 때문에 불리하며, 과감하게 돌파하려는 적은 라이플맨의 화망에 갈려나가게 된다. 그리고 대전차포가 같은 트리에 싼 가격에 나오므로 적의 중형 전차까지는 무난하게 위협해줄 수 있다. 2015년 10월 29일 패치로 너프를 받았다.

결국 원거리에서 손쉽게 적을 제압해버리던 사기성덕에 12월패치에선 서독의 보병포와 나란히 제압효과를 삭제당한 대신 자동 조준 기능이 돌아오고 (사거리 내라면 자동으로 포를 돌린다) 건물 내 주둔중인 적에대한 명중률이 소폭 상승했다.아쉽기는 하나 워낙 경야포와 보병포의 대보병 능력이 흉악했고, 너프당했지만 원래 경야포의 화력은 괜찮은 편이기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굴릴수 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미묘해진 유닛으로 바뀌었는데 미국에 박격포가 추가 되었기 때문. 극초반부터 박격포 생산이 가능해져서 중후반때에 경야포를 뽑는일이 상당히 적어졌다. 사거리는 박격포보다 길지만 2벳 달성하기전까진 데미지는 같고 연사력이 박격포가 좋아서 박격포를 선호하는 유저가 많은편.
Light Tank M5 A1. 전작에서 영연방군의 보병 학살용(...) 경전차로 나오던 그 차량. 일반적인 경전차보다 조금 단단한 방어력과 어느 정도 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특수 능력으로는 적의 기갑차량의 승무원을 기절시킬 수 있는 스킬과 적 차량의 엔진을 고장낼 수 있는 영거리 사격 스킬이 있다. 전작에서 가지고 있던 산탄사격 스킬은 그레이하운드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스킬을 잘 활용하면 혼자 다니는 독일전차를 괴롭혀줄 수 있지만 스튜어트 자체의 맷집이 약하고 등장하는 타이밍이 느린 편이라 효과를 보기 힘든 유닛이다(...) 선 대위 테크를 타고 초반 땅투기를 그럭저럭 유리하게 한 경우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 타이밍에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흔들기 좋고 상대 보병의 휴대용 대전차 화기는 그럭저럭 버티지만, 대전차포나 전차에 극도로 취약하다. 또한 영거리사격 스킬은 말 그대로 스튜어트가 상대 기갑을 향해 코앞까지 돌진하여 사격을 가하는 것인데, 아무리 경전차 치고 단단한 몸을 가졌다고 해도, 체급의 한계는 여전하거니와, 일반적인 경우에 스튜어트가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상대에겐 승무원 기절 스킬 정도는 쓰일지 모르더라도, 파괴를 감수하고 돌진해야 하는 영거리 사격 스킬의 효용성은 찾기 힘들다. 스튜어트까지 생산했는데 큰 이득을 못보고 기름을 낭비했다는건 다음 차량이 상당히 늦어진다는 이야기이므로 앞으로 벌어진 전투 상황이 매우 불리하다는 뜻. 일단 생산하면 밥값은 어느정도 하지만 서독의 룩스처럼 보병 살상에 특화된 미친 능력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균형 잡힌이라고쓰고 애매한 이라고 읽는 능력이라(즉, 보병에게 압박도 주면서 룩스 같은것도 카운터 치는 용도)기름견제의 상황에 따라 복수의 스튜어트를 뽑아 중반에서 게임을 터트려 버리는 등, 70이라는 기름을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는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버프를 받았다. 체력이 400으로 증가되고 이동명중률 25% 증가, 관통력 중근거리 수치가 대략 11%증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1.4 대대 본부(3티어)

전작의 '전차공장'에 해당하는 기지로, 지휘관 호출 유닛을 제외한 미군의 모든 최종 기갑 유닛이 여기서 제작된다. 해금하기 위해서는 1티어나 2티어, 둘 중 하나를 먼저 해금한 상태여야하며, 다른 티어 건물과 마찬가지로 해금시 소령 분대가 등장한다.

기본의 장교분대와 달리 이쪽은 비전투 분대로 소령 본인과 호위병 둘이 끝이다.[14] 당연하지만 주위 아군의 경험치를 같이 받으며 추가적인 무장을 장비시켜줄 수 있다. 그런데 무장을 주우면 제일 먼저 소령이 든다. 솔선수범? 기본적으로 자신의 지점을 퇴각지점으로 지정하는 능력과 외부 맵 포격, 정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베터런시 스킬로 페이크 포격 연막을 던질 수 있다. 외부 포격은 처음에는 3발만 떨어지는 잉여스킬이지만 2벳을 달성하면 5발이 떨어진다. 정확도가 높아서 고정타켓이나 속도가 느린 유닛을 처리할때는 나름 유용하다. 정찰스킬은 1벳을 달성하기 전까진 달랑 한대만 좁은 시야로 금방지나가서 효율이 떨어지지만 1벳달성후 2대가 정찰을 하므로 상당히 쓸만해진다, 페이크 포격은 2벳 달성시 스킬이 언락되는데 포격스킬이 있는 중대라면 낚시가 어느정도는 먹히니 적절하게 쓰자. 3벳 달성시 전력질주가 가능하다. 최전선에 가장먼저 도착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경험치 공급원으로 바뀔수가 있으니 조심하자.점령시에는 누구보다고 빠르게 달려가서 먼저 점령하니 후방에서 무력화된 점령지를 점령할때 나름 요긴하다. 퇴각지점 능력이 쓸만한데, 최전선에 구급차랑 같이 간이 본진을 설정하면 마음 편하게 리트릿 후 충원하고 치료하고 신속하게 전선 복귀가 가능하며, 설치한채로 정찰기를 호출하면 2대의 정찰기가 교차 정찰을 하므로 더욱 더 넓은 정찰 시야를 확보 할수가 있다, 3벳 달성시 퇴각지점 지역에 있는 자원을 적들이 점령이 불가능해진다. 주의할점은 3벳 달성후 자원 언락된 지역을 상대방도 점령하다보면 알수가 있으며(대신에 자원 점령 견제가 확실히 되고 특히 대형 자원 지역에 배치해서 지역잠금 시키면 상대방 유저가 점령을 하지못해서 성질이 뻗치는 장면을 볼수가 있다.)퇴각지점이 어디에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아버리니 (하지만 찾는게 더힘들다.) 자주 옮겨 다니자. 그리고 본진이 퇴각 지점이 아니게 되면 엄한 루트로 뛰어서 퇴각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럴땐 다시 설정할 것. 소령은 노벳일시 잉여유닛처럼 보일수 있지만 벳을 쌓이면 쌓일수록 서포트 활용에 효율이 증가한다. 2벳만 달성하더라도 소령을 공격적으로 쓰는 유저에겐 스킬이 2개나 추가적으로 획득하거나 다름이 없어서 중후반전에선 도움이된다. 방어적으로 쓰는 유저라면 3벳 달성 이후 자원 거점 방어가 되면서 동시에 향샹된 정찰스킬 능력 이용한 외부폭격스킬, 거점방어에 주력 할 수 있으니 방어선을 굳힐때 중요한 유닛으로 바뀐다.즉 처음에 나올시에는 잉여처럼 보이지만 공격적으로 쓰거나 방어적으로 사용해도 벳을 달성하면 할수록 그진가가 발휘되는 유닛이니 잘활용하자.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기름요구량이 90에서 120으로 증가되었다. 전 진영의 장갑차, 경전차 활용을 늘리고 중형전차의 테크를 늦추기 위해 기름 요구량이 늘었다. 전 진영이 첫 중형 전차를 생산하기위한 총 자원량이나 시간대가 전 보다 늘어났기에 별 다른 영향은 없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소령의 외부포격 스킬이 떡 버프를 받았다. 노벳(3발에서 6발)과 2벳의 포탄수(5발에서 9발)가 증가 되었고 포격 탄 간격 시간도 줄었으며 포격 착탄 시간까지 줄어 들었다. 2벳 달성시 탄 간격 시간과 포격 착탄 시간이 더욱 줄어든다. 스킬 가격 또한 60원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쿨타임이 90초로 늘었고 스킬 범위가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지만 패치전과 비교했을시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포격 스킬이 없는 지휘관 또는 포격 스킬의 가격이 비싸거나 좀처럼 쓰기 힘든 지휘관을 선택했다면 소령의 외부 포격 스킬을 잘 활용하자.
Medium Tank M4A3(75). 대전 당시 서유럽 전선에 배치된 미 육군 기갑 전력의 중심축.[15] 전작에 등장했던 그 중(中)전차 셔먼이다. 76mm M1 전차포 연구가 사라져서 4호 전차를 상대로도 버거운지라 기갑전에서 활약을 펼치기 어렵지만, 포탄을 고폭탄/철갑탄으로 갈아낄 수 있다는 것 하나로 재발견된 차량. 실제 미군 교리대로 셔먼은 대전차가 아니라 보병과 진지에만 올인하면 된다. 보병을 갈아버리는 화력 하나는 무지막지한데다가 다른 대보병 전차와 달리 셔먼은 철갑탄으로 교체할 경우 대보병 전차와 퓨마 정도는 무리없이 해치울 수 있기 때문에 대전차는 대전차포, 바주카, 잭슨에게 맡기고 나머지들을 열심히 잡으면 된다. 탑재 기관총인 50구경 기관총의 뛰어난 화력은 덤이다. 숙련도에 따른 특별한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숙련 레벨 1에 달성하고나서 아군 미군 차량과 가까이 있으면 무전 교신이라는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어 유닛의 시야와 주포 장전속도가 약간씩 개선된다. 최대 3단계까지 버프가 중첩되는 것 또한 특징. 이 밖에 연막차장 스킬이 있는데, 탄약수가 포탑 내부의 배치된 연막탄 발사기를 조작하여 지정된 지점에 연막탄 3발을 발사하는 것으로, 시전 즉시 차량 주위로 살포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지정해줘야하며, 시전하는 순간 차량이 정지하기 때문에 빠르게 연막을 뿌리고 달아나려면 연습이 조금 필요하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철갑탄의 관통력이 증가되면서 완전 대보병 전차에서 평균은 치는 견실한 중전차가 되었다. 근중거리에서는 4호 전차보다 관통력이 좋아서 막상막하이지만 원거리에서는 관통력이 같아 밀린다.
Howitzer Motor Carriage M8. M5 스튜어트에 천장이 없는 오픈탑 포탑과 75mm M2/M3 곡사포를 탑재한 차량. 밥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쿡쿠'라고 불린다. 곡사포를 탑재한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회전포탑을 갖춘 차량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좋다. 탄속이 느린 75mm 고폭탄을 쏘는데, 의외로 관통력이 좋아서 중(中)전차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보병에게는 매우 강력한 차량. 아군을 괴롭히는 못된(...) 고급유닛들이 있다면 이 친구로 75mm 고폭탄을 선사해줄 수 있다. 또한 다른 곡사포와 달리 상대가 포격 범위 내에 있다면 포격 스킬을 쓰고 이동해도 계속 포격을 가할 수 있다. 미국산 답게 숫자가 모였을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포병계통 유닛이라 그런지 가까이 붙은 유닛은 공격하지 못한다. 만약 적으로 만난다면 이 점을 노려보자.[16]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버프를 받았다. 체력이 증가 되었고 생산시간이 줄어들었다. 폭발범위의 데미지 보정 또한 버프를 받았다.
90mm Gun Motor Carriage M36. 퍼싱과 같은 90mm포를 달고 있는 2차대전 미 육군 최고의 대전차 자주포답게 뛰어난 화력, 놀랄만한 사거리, 그리고 준수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터런시 스킬로 고속철갑탄(HVAP)[17]을 발사할 수 있으며, M10 울버린과 함께 대전차 자주포 중에서 유이하게 회전 포탑을 갖추고 있어서 엄청난 효율성을 자랑한다.물론 울버린 따위와는 성능이 차원이 다르다 대신에 회전포탑을 갖춘 대가로 방어력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니 옆에서 보조해줄 유닛을 꼭 끼고 다녀야한다. 또한 포탑이 수동식 포탑이기 때문에 선회속도가 느리므로, 빠르게 적을 상대하고자 할 때는 차체와 같이 돌리자. 다른 대전차자주포와 달리 잭슨은 모자라는 내구도를 기동력으로, 그리고 떨어지는 연사력과 미묘하게 낮은 관통을 스킬과 강력한 일격으로 해결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적과 싸울때 이쪽이 아예 공격받지 않고 이쪽은 적을 기습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필요하게 된다.[18] 잘만 굴리면야 2~3대의 잭슨이 몰려다니며 야티고 티거 2고 간에 다 썰어제끼는 활극을 보여주지만[19] 제대로 굴리지 못하면 적의 화망에 걸리는 족족 나가떨어지는 날파리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본래는 이러한 강력한 성능과 별개로 느린 주포회전 속도와 긴 재장전 속도로 인하여 사용하기 힘든 차량이었다. 잭슨이 출동하자마자 애먼 보병을 바라보고 포를 쏴버려[20] 포탑이 다시 차량을 바라보고 재장전되는 인고의 시간동안 터져나가거나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게다가 생존력이 떨어져 기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더. 그 이후에 사격중지 토글이 생긴 이후로 적어도 보병을 쏴버리는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차량을 보고도 자동사격을 하지 않으므로 기동과 사격통제를 동시에 해야하는 더욱더 컨트롤하기 어려운 차량이 되었다. 결국 그 이후에 반응성 조절 토글이 생긴 이후로는 차량만 보고 자동사격하지만 보병은 쏘지 않게 되므로 플레이어가 기동 컨트롤만 해주면 되면서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대전차 자주포로 사용할 수 잇게 되었다.[21] 3월 31일 패치로 데미지가 하락 되는 대신 일반사격 관통력과 고속철갑탄 스킬 관통력이 증가 되었다. 티거2의 방어력이 하락되어서 거진 뚫린다고 보면된다. 고속철갑탄 스킬 사용시에 데미지가 예전 수치로 적용되니 고속철갑탄 스킬을 잘 활용하자.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소소한 버프를 받았다 시야가 증가되었고 가속도가 증가되었다. 2벳의 시야증가가 30%에서 5증가로 변경되었다.

1.5 기타 유닛 및 건물

독트린 특화 유닛들은 지휘관 항목 참조

WC 54 야전 구급트럭을 제외한 모든 미군 군용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보병 유닛. 4인 1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45구경 M3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체력이 낮고 4인 1조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원으로 굴리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승무원의 숙련 레벨은 차량의 전투 성능에 효과를 주지는 않지만, 고장난 모든 모듈을 3초 만에 뚝딱 고칠 수 있는 스킬을 얻어간다. 하차시 별도의 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손상된 차량을 수리하는데, 이 때 근처에 있는 차량 중 체력이 가장 많이 소모된 차량부터 자동으로 수리하러 가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만 수리하게 하고 싶으면 별도로 명령을 내려야한다. 차량중대는 승무원에게 45구경 M1A1 기관단총을 쥐어줄 수 있으나, 전투원으로 쓰기엔 너무 약하며 굳이 승무원을 하차시켜 전투시킬 이유도 없다. 특이하게 M20 다목적 장갑차의 승무원은 M9 바주카 1정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차량이 파괴 됐을때 바주카가 떨어질때가 있다. 잊지 말고 주워주자.사실 뺏겨도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 이 바주카는 처음 하차한 지역으로 워프되는 버그(?)가 있으므로 차량 승무원은 본진에서 한번 내렸다가 탑승해주자.
WC 54 야전 구급트럭에 탑승하고 있는 비전투원으로, 하차시 쿨타임 없이 주위의 보병 분대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비전투원이기 때문에 체력이 낮고, 무장도 권총 뿐이므로 전투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헌데 후방부대와 1vs1로 이긴다는 소문이 있다 권총만 없어도 협약으로 공격 안받을텐데 불쌍 그래서 막장 플레이용도로, 의무병만 데리고 싸울 수 있다. 게다가 이 막장플레이는 렐릭 공식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야전 구급트럭을 자폭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압권. #
후방 분대나 보병중대의 소총수 분대가 건설할 수 있는 방어 진지로, 1개 분대가 주둔할 수 있는 간단한 참호다. 단, 서부군의 참호와는 달리, 화기 운용반은 주둔할 수 없다. 탄약 60을 지불하여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을 탑재할 수 있으며, 다른 기관총 진지처럼 NPC 1명이 이를 조작한다. 특이하게도 후방 분대가 주둔하게 되면 M7 총류탄 발사기가 달린 M1 개런드 소총 한자루를 사용하게 되는데, 사거리는 조금 짧지만 적 보병에게 제법 쏠쏠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덕분에 M2 기관총 진지로 변환한 후에는 기관총이 제압을 걸면, 후방 분대가 그 자리에 총류탄을 쏘는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타 진영의 진지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참호기 때문에 곡사무기나 폭발물에 굉장히 취약하며, 장갑차나 대전차포로도 쉽게 걷어낼 수 있으니 주의.[22] 미군 특성상 병력을 나누기가 쉽지 않고 깃돌이로 돌아다니는 후방분대가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에 손 많이가는 후반에 주요거점 알박기로 건설하여 상대방의 신경을 긁는데 사용하는 편.
  1. 피오니어는 이쪽이 붙여버리거나 근거리 교전으로 시작하지 않는이상 이기는 편이고, 적이 커버낀 후방분대에 초반 보병들을 무리하게 접근시킨다면 역시 큰 피해를 입을 정도, 물론 돌격공병에겐 얄짤없다
  2. 지뢰제거기를 장착할경우 수리속도가 증가한다
  3. Bar나 1919 LMG 사용또한 가능하며, 이것들을 2개 장착시켜줄시 분명 대보병력이 상승하는건 분명하나 후방분대는 무기 패널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총수가 사용하는것보다 효율이 좋지않으며 기본적으로 워낙 약한 유닛이기 때문에 대보병용으론 사용하기 힘들다
  4. 짓기 시작하자마자 후방분대에게 다른명령을 내림으로써 짓다만 잔해를 남기고 캔슬
  5. 보병중대 소총병, 기갑중대 돌격공병
  6. 12.7 x 99mm BMG. 가장 큰 것은 소련의 몇몇 차량이나 랜드리스 전술에서 만나볼 수 있는 DShK 38로, 12.7 x 108mm탄을 사용한다.
  7. 총기 자체 무게만 대략 27kg, 바퀴와 포방패가 달린 받침대까지 포함하면 64kg으로, M2보다 더 무겁다.
  8. 이 놈은 더 심하다. 총기 자체 무게는 34kg으로, M2와 얼추 비슷하지만, 바퀴와 포방패를 포함한 받침대까지 합산하면 157kg에 육박한다!
  9. 그렇긴 해도 대위분대를 적극적으로 대보병용으로 쓸 생각은 버리자, 대위분대에 BAR을 들려줄바엔 유닛 자체 성능, 충원비 면에서 볼때 라이플맨한테 들려주는게 낫다
  10. 모 게임에서 APCR이라고 표기하는 그 탄종으로, 관통성능 향상을 위해 탄심에 텅스텐을 섞어넣은 포탄이며, 미국의 '고속철갑탄(HVAP)'에 해당하는 탄종이다.
  11. 단, 데미지나 모듈 파괴 확률을 늘려주는 것은 아니니 주의할 것.
  12. 가격도 다른 대전차포 보다 싸다
  13. 판저4호, 4호 구축전차는 확실하게 관통되며 판터 티거까지 손쉽게 관통시킨다. 데미지도 상당히 들어간다. 보병에 대한 데미지까지 증가된다. 다만 탄속이 느리다는 것이 문제
  14. 장교는 권총으로 무장
  15. 실제 태평양 전선이나 북 아프리카 전선에는 M4A2가 배치되었었으며, M4A3가 배치된 것은 서유럽이 전부다. 태평양 전선에서 싸웠던 미 해병대 또한 M4A2를 가져갔다.
  16. 원래는 일정 거리 이하면 직사로 쏴버려서 더욱더 무서웠는데 패치로 곡사포 계열은 직사가 안되도록 바뀌었다.
  17. 앞서 57mm 대전차포 쪽에서도 설명했지만, APCR과 같은 탄이다.
  18. 때문에 기동해야하는 공간 역시 필수적. 구석에 몰리면 죽는다.
  19. 어느 차량이던간에 무조건 한방은 버티며 88/71 포엔 2방, 일반적인 전차포엔 3방이기 때문에 이상적으로 습격한다면 독일의 둔중한 헤비 탱크의 사선을 피하면서 교전할 수 있다.
  20. 대보병 능력은 0에 가까워 물론 안맞고, 맞아도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21. 괜히 이지에잇이 칭송받았던 것이 아니다. 대전차가 가능한 차량 중에서 잭슨은 너무 컨트롤이 어려웠던 것에 비해 이지에잇은 숫자만 잘 모이면 헤비 탱크도 상대할 수 있으면서 컨트롤이 쉬었었기 때문. 잭슨이 크게 버프를 받은 반면에 이지에잇이 체력 너프/가격 너프를 받으면서 역으로 이지에잇의 위치가 애매해졌고 잭슨은 신이 되었다.
  22. 다만 서독의 라케텐베르퍼는 베터런시가 없으면 사거리가 짧아서 재수 나쁘게 역으로 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