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 스노우

1 개요

미국 드라마 플래시의 등장인물. 배우는 대니엘 페너배이커 분.[1]

스타 연구소의 여성 연구원. 입자 가속기 실험 사고로 인해 약혼자를 잃었으며, 항상 무표정하고 다소 날카로운 성격이지만 실력은 출중하다. 배리의 조력자지만 배리가 히어로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다소 부정적이었다. 지금은 좋은 동료들 중 한 명.

2 작중 행적

2.1 애로우

애로우 시즌 2 19화에서 시스코와 처음 등장했다. 시간 상 플래시의 탄생 전.

스탈링 시에 있던 스타 연구소에서 해리슨 웰스의 명령으로 시스코 라몬과 함께 입자 가속기 사고로 인한 폐쇄 작업을 하던 중에 슬레이드 윌슨의 침입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러던 중 케이틀린이 무기를 발견하고 케이틀린이 미끼가 된다. 슬레이드 윌슨이 방심하고 공격 동작을 취할 때 시스코가 뒤에서 튀어나와 폭동진압용 소음발생기로 한방 먹인다. 근데 기계가 한방 쏘고 망가지는 바람에 둘이 냅다 도주(...)[2]. 슬레이드 윌슨은 찾던 물건(원심 분리기)을 찾아서 더 이상 쫓지는 않았다.

바로 펠리시티와 디글이 연구소를 찾아오는데, 디글이 원심 분리기가 없어졌냐고 묻는 질문에 비밀이라고 답한다. 펠리시티가 배리 앨런 의 안부를 묻기도 한다. 배리 앨런이 입자 가속기 작동 사고+번개 맞음으로 코마 상태에 빠졌을 때, 펠리시티가 소식 듣고 스타 연구소에 병문안 오면서 안면을 텄다고 한다.

시스코는 눈치없게도 배리 찾아오는 사람 많은데 아이리스라는 특별한 사람도 찾아온다고 하면서 펠리시티의 연심을 자극했다.

이후 펠리시티가 직접 케이틀린, 시스코에게 미라쿠루 해독제 제조를 부탁한다.

2.2 플래시 시즌 1

입자 가속기 사고와 번개로 코마 상태에 빠졌던 배리의 조력자 중 한 명. 밝고 긍정적인 시스코와는 달리 차가운 태도를 많이 보였다. 배리의 능력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야 하냐며 배리의 히어로 활동에도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약혼자가 입자 가속기 사고로 죽은 이후로 성격이 좀 차가워졌다고 한다. 서로 "불과 얼음 같았다"며 성격상의 차이는 좀 있었지만 매우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그런데 이 약혼자가 로니 레이먼드다. 로니 레이먼드는 다름아닌 파이어스톰의 본명.

과거사를 밝힌 후엔 성격이 좀 밝아졌다. 배리가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등 배리의 히어로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줬고 배리와도 많이 친해졌다.

9화에서 로니 레이먼드와 재회했는데 로니는 몸에서 불을 뿜어내는 파이어스톰이 되었고, 자신은 로니가 아니라며 사라져버렸다. 이는 후에 마틴 스타인의 인격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10화에선 플래시를 끌어내기 위해 레너드 스나트믹 로리가 케이틀린을 납치해갔는데 조 웨스트와 시스코가 무사히 구해냈다.

12화에선 제대로 망가졌다. 로니의 일이 마음에 걸리긴 했는지 말로는 잊으라 하면서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배리와 같이 조사라는 명목으로 술집에 갔는데 가자마자 독한 술을 원샷하더니 기어이 취해서 무대 위에 올라가 배리와 함께 노래까지 불렀다. 뛰어난 가창력의 배리와 비교되는 것도 묘하게 안습. 결국 떡이 된 채로 배리가 집에 데리고 왔는데, 배리에게 옷 갈아입는 걸 좀 도와달라거나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달라는 등 미묘한 플래그를 세웠다. 다음 날 노래한 거 빼고 필름이 끊겼다고.

이후 히로인 아이리스 웨스트가 발암물질 취급을 받고 케이틀린이 진히로인 취급을 받는 등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원더콘에서 배리와 키스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드디어 연인이 되나...싶었으나 이 배리는 다른 사람이 변신한 가짜.

엘사?[3]
시즌 피날레에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달리던 배리가 본 미래 중, 그녀가 킬러 프로스트로 변한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사실 이 킬러 프로스트는 제이 개릭의 세계인 지구-2의 케이틀린이라는 듯.

2.3 플래시 시즌 2

5화
닥터 라이트의 도플갱어인 지구-1의 린다를 제이와 함께 감시하던 도중에 제이와 키스할 뻔 하나 닥터 라이트가 공격해와서 쓰러진다. 아무래도 앞으로 제이와 썸이 있을 듯,

7화
초반엔 지구-2로 돌아가려는 해리슨 박사를 설득해서 남게 하고 웜홀을 닫자는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중반엔 그로드에게 납치당한다. 그로드가 외로운 나머지 자신과 같은 고릴라들을 더 만들기 위해 과학자가 필요하기도 했고 그녀가 유일하게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이있던 것이 이유로 보인다.

8화
해리슨 박사와 함께 벨로시티6을 개발한다

9화
배리네 집에서 하는 파티에 제이를 파트너로 초대해서 같이 간다.

13화
지구-1에서는 배리가 지구-2로 넘어가서 플래시가 없는 사이 변형인간 지오멘서가 나타나서 난동을 부리자 벨로시티7을 만들어서 제이에게 일시적으로 스피드를 준다.
지구-2에서는 케이틀린이 악당인 킬러 프로스트가 되어 나온다. 데스스톰이 된 로니와 사귀는 듯 보였으나 줌에게 로니가 죽는다.

14화
지구-1에서는 벨로시티를 계속 개량하여 결국 벨로시티9를 완성한다. 그러나 마지막엔 제이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만다.
지구-2에서는 줌을 배신하고 그의 은신처를 알려주고 도망치는데도 협력한다.그러나 줌이 배리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난걸로 봐서 아마 죽은듯하다.

15화
전편에서 호감이 가던 제이 개릭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성격이 다시 까칠해졌다. 시스코는 케이틀린이 킬러 프로스트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하다고 말한다. 시스코가 설득을 해도 차갑게 대하지만 나중엔 배리가 킹 샤크 잡는걸 돕고 혼자있는 시스코 앞에 킬러 프로스트 흉내를 내며난 케이틀린이란 이름을 싫어해. 시스코를 벙찌게 만들지만 사실 흉내만 낸거고베리가 지구2의 자신에 대해 알려주었다. 웃으며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계속 잃으면서 받은 기분을 풀어야 했고 타락할 일이 없으니 안심하라고 한다.

16화
연구소 동료들+제시와 클럽에 가서 시스코와 춤을 추다가 플래시보다 빠른 스피드스터 여자 빌런이 등장해서 지갑을 털렸다. 벨로시티 9 혈청 자료가 유출됐을 거라고 의심한다. 그리고 이전에 일한 머큐리랩에서 동료였던 일라이자 하몬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일부 정보를 준 적이 있다고 힌다. 하지만 하몬은 관련 정보는 이미 패기했다고 말하고 일라이자도 약물 사용을 부정한다. 나중에 일라이자가 스타랩에 침입했을 때 v9의 위험성을 설득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시스코가 바이브 능력으로 제이 게릭의 투구를 조사하면서 줌과 동일 인물임을 밝혔고 이에 충격을 받는다.

17화
배리의 스피드를 높이기위해 같이 연구. 베리가 시간 여행을 해서 1년전의 해리슨 박사(쏜)를 만나서 스피드 공식을 풀겠다고 하자 미쳤다고 만류했지만, 배리의 설득에 과거의 플래시(배리)를 몇시간 동안 재울 수 있는 약을 제조해 주고 행운을 빌어준다.

<시즌1 11화 시간의 케이틀린> 시간 유령에 습격당해서 시스코, 하틀리와 메타 휴먼 감옥에서 몸을 보호한다. 배리 두명이 나타나자 시스코와 같이 당황한다. '케이틀린이 만든 마취제가 빨리 풀렸다'고 시즌2의 배리가 말하니 '만들어준 적 없다'고 부정. 배리가 시스코와 케이틀린에게 시간의 유령을 없앨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현재 시즌2 17화의 케이틀린> 배리가 시간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시간유령이 습격하는데 1년간 준비한 대응책이 실패해서 '망함..' 표정을 짓고 당황... 하틀리가 플래시를 구해주고 안도한다. 하틀리가 라틴어 하자 라틴어 하는 사람 이제 없다고 지적하면서 하틀리가 저녁 먹는다고 하니 누구랑 하는지 물어본다. 쏜이 준 USB 내용을 배리, 시스코와 확인한다.

18화
스피드포스 충천기 테스트를 돕는다. 아이리스의 연애 상담을 해주며 마음이 배리를 향해 있다고 말해준다.아...안돼...아이리스가 운명을 믿냐는 질문에 '너라면 믿을 거'라고 답한다. 제이 게릭의 지구1 도플갱어 이름이 헌터 졸로몬이란걸 말하면서 웰스가 제이게릭의 정체와 지구2 헌터 졸로몬의 범죄, 스피드 포스를 얻게 된 경위를 알려준다. 줌이 배리의 스피드를 가져간 뒤 배리를 죽이려고 하자 자신과 그의 사이와 인간성에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빈다. 줌은 배리를 살려주고 케이틀린을 납치한다.

2.4 플래시 시즌 3

2화
마지막에 배리가 농담으로 한마디하는데, 스노우가 상당히 놀라는 표정을 보여준다. 그런데... 킬러 프로스트의 능력이 이미 발현되어 있었다.

3 기타

케이틀린 스노우는 원작에서 파이어스톰의 메인 빌런인 킬러 프로스트의 본명이다. 그냥 평범한 대사로 보였던 "로니와 우리 사이는 불과 얼음 같았어."도 로니가 파이어스톰이란 걸 생각하면 아주 좋은 떡밥. 그래서 메타휴먼화가 확정된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고 실제로 시즌 1 피날레에서 킬러 프로스트로 변한 모습이 나왔지만 이는 지구-2의 모습이라 원래 세계의 케이틀린이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

시즌1에선 발암유발하는 아이리스보다 더 개념차고 도움되는 모습으로 진히로인 취급을 받기도 했다(...)

담당 배우 대니엘 패너베이커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이후 "It's okay! Killer Frost doesn't mind a bit of ice."라는 드립을 날렸다. 소름끼치는 메소드 연기

그리고 시즌2 15화 마지막에 공개된 줌의 정체로 인해 또다시 이별과 배신을 당하게 됐다...

이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감정에 휩쓸려 행적이 불안해질수도 있는 상황.
  1. 국내에는 스카이 하이의 레일라 역으로 유명하며, 미국 드라마 <본즈> 시즌 8 에피소드 3에서 FBI 요원 올리비아 스팔링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2. 상황은 심각함에도 플래시 본 뒤에 보면 상당히 귀엽다. 캐릭터 설정이 이때부터 확실히 잡힌듯.
  3. 실제로 시즌2 14화에서 시스코가 이 드립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