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펀치


1989년 한국의 '스페이스'에서 개발한 아케이드용 국산 퀴즈게임이다. 공략.

특이하게도 퀴즈게임치고는 종스크롤 화면을 쓰고있다. 게임의 타이틀을 찰리 채플린이 장식하고 있으며, 선택가능한 플레이어 포트레이트중 하나로도 있다.[1]

보통 게임의 룰은 다음 3종류와 같다.

  • 낱말퀴즈(4지선다 + 십자말풀이) - 좌측 상단에 낱말칸, 우측 상단에 플레이어 포트레이트, 하단에 문제창 밑 타이머 기타등등이 있다. 문제가 출제되면, 좌측 낱말칸의 특정한 칸들이 랜덤한 구간에서 빛나는데 문제를 풀면 그 빛나는 칸이 벗겨져 글자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이렇게 문제를 풀어가면서 십자말풀이를 완성하면 된다.
  • 사지선다 - 낱말퀴즈와 똑같은 4지선다인데, 낱말칸이 아니라 좌측 상단에 패널들(?)이 있다. 문제를 풀면 패널이 벗겨지며 배경에 있는 그림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성인용 게임이 아니라 야한거 기대하면 절대 안된다.
  • 한자풀이 - 말그대로 한자풀이다.

같은해에 후속작(!)인 퀴즈펀치Ⅱ가 나왔지만, 그래픽과 출제문제를 다르게 한 사실상 옆그레이드버전.

그리고 지금보면 캐릭터 도용이 제법 있는 측면도 많다.
1에서는 플레이어 포트레이트중에 채플린 말고도 드래곤볼 브루마같아보이는 캐릭터와 크리링이 있었다(...) 그외에는 검정고무신같은 작풍의 캐릭터가 두명 있는데 출처가 있다면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2에서는 타이틀을 장식한 캐릭터부터가 미키 마우스다. 만일 요즘 나왔다면 게임 제작사의 목숨이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그외에도 칩과 데일류 다람쥐, 도날드 덕, 구피가 플레이어 포트레이트로 나온다! 나머지 하나는 무슨 뱀같은 캐릭터인데 오리지널인것 같다.

현역 가동당시 국내에서 가동되는 업소가 꽤 많을정도로 보급율이 좋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졌다. 서울코인 제작의 퀴즈 올림픽은 MAME로 나왔기라도 했지만 이 게임은 MAME로 지원할 예정이 없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그렇게 잊혀질 뻔하다가 기판을 구매해서 실기구동한 용자가 나타났다. #1,#2 해당 용자는 이전에도 몇몇 실기 아케이드 게임 기판구입/영상 공략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 다만 Nu기판 입수와 관련해서 구설이 오가기도 하였다.
  1. 심지어 기판의 주의사항 스티커에도 찰리 채플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