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작중 행적

1 알라바스타 왕국

원피스 분기별 보스
이스트 블루 편바로크 워크스 편스카이피아 편
아론[1]크로커다일에넬
왕의 부하 칠무해 (이스트 블루 편 ~ 바로크 워크스 편)
매의 눈Sir천야차폭군사자의 왕해적 여제 바다의 협객
쥬라큘 미호크크로커다일돈키호테 도플라밍고바솔로뮤 쿠마겟코 모리아보아 행콕징베

작중에서는 바로크 워크스의 사장으로서 알라바스타의 내전을 유도, 혼란을 틈타 나라를 통째로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며 밀짚모자 해적단은 이를 막으려고 동분서주하는 왕녀 비비를 돕는 과정에서 그와 충돌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크 워크스 항목 참고.

결국 몽키 D. 루피에게 패배한 뒤 모든 음모가 까발려져 칠무해에서 제명당한다.

크로커다일이 칠무해에서 제적된 이유는 세계정부 차원에서도 주요한 국가인 알라바스타 왕국을 전복시키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알라바스타 왕국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세계 정부와 맥을 같이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왕국을 칠무해란 양반이 세계정부의 눈을 속이고 꿀꺽하려했다는 것은 4개의 바다와 170여개의 가맹국에 대한 지배를 중요시하는 세계정부가 용인할 수준의 일이 아니다.[2] 언론 조작으로 묻히긴 했지만 애송이 해적한테 진 것도 한 몫 거든 셈이고... (칠무해는 본인이 패배하게 되면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제적당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겟코 모리아.)

이후 임펠 다운으로 연행되는데 미스 골든 위크에 의해서 탈옥할 기회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내키지가 않는다"는 이유로 그대로 남았다. [3] 이후 등장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 임펠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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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후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러 임펠 다운에 잠입한 루피 일행과 파티를 결성한다! 본격 프리즌 브레이크

칠무해답게 Level 6에 수감되어 있었으며 임펠 다운의 세례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은 훌륭한 입옥식을 보여줬다고 한다.

크로커다일이 패배한 후 등장한 다른 칠무해들의 현상금을 비교해 보고 안습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보아 행콕의 현상금에 대한 설명과 후술할 여러 가지 활약들로 점점 위상이 살아나고 있으며 에이스, 징베와 같이 행콕의 미모에 발광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죄수였다.

루피는 알라바스타의 일을 거론하지만, 크로커다일은 "나는 이미 잊었다."고 한다. 그리고 엠폴리오 이반코프자신이 크로커다일의 약점을 알고 있으니 풀어줘도 괜찮으며 그의 강한 힘은 도움이 될 거라고 거들어줘서 결국 풀려나 합류하게 되었다. [4]

탈옥 후 루피, 징베와 같이 임펠 다운의 간수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Mr.1도 풀어줘서 일행의 전력을 증강시켰고 대체 어디서 구했는지 시가를 물고 있고 트레이드 마크인 코트까지 구해 입었다.[5]

임펠 다운의 자랑거리인 옥졸 짐승들과 대면하나 루피, 징베와 함께 개발살내버려 실력을 증명한다. 크간지

옥졸 짐승들을 쓰러트린 후에는 앞으로 전진하며 레벨 3 입구 앞까지 도달하게 된 일행의 앞을 막아서는 한냐발과 루피의 싸움을 지켜본다. 이때 루피의 기어 2, 기어 3를 전부 목격한다.

이후 검은 수염이 갑작스럽게 등장하나 별로 흥미 없어 하다가 루피와 징베를 따라 올라간다. 이때 검은 수염의 능력 또한 보았다.

그리고 탈출을 위해 군함을 빼앗기로 계획, 징베의 도움을 받아 해군의 군함을 따라잡고 승선해 탈취해 버렸다.

탈취한 배에 모두 모인 일행과 함께 정의의 문 앞으로 가게 되지만 남아있던 해군들의 습격을 받고 루피와 함께 그 능력으로 배를 지킨다.[6] 그리고 Mr.2 봉쿠레의 희생을 지켜보면서 정의의 문을 통과하였다.

3 정상결전

드디어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루피와 함께 떨어지면서 등장. 크로커다일과 Mr.1은 서로 팔짱을 끼고 여유 있게 내려오고 있다.[7]

애니에서는 한 기업의 사장다운 모습과 함께 고참 해적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너희 해적 몇 년 해먹었어?! 1, 2년 차냐?!"라고 깠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바로 흰 수염의 배후로 이동해서 백 어택을 먹이려 들다 루피한테 막혔다. 결국, 모두가 예상하던 대로 루피와 크로커다일의 임시동맹은 깨져버렸다.어차피 이후 스토리는 개싸움 모드로 가니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 이후 Mr.1과 함께 모비 딕 호 본선 앞에서 흰 수염의 부하들을 물리치며 전진하다가, 조즈에게 가로막혀 싸우게 되는데, 모래라서 공격이 통하지 않을 텐데도 불구하고 다이아몬드 몸통박치기에 타격을 입었다. 이때 조즈가 무장색의 패기를 써서 타격했거나 아니면 모든 광물 중 최상위에 있는 다이아몬드라서 상하관계에 있는 일반 모래인 크로커다일에게 타격을 줄 수 있었던 거라는 의견도 있다.[8]

그러다가 갑자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난입한 걸로도 모자라 그에게 동맹 제의까지 받는다. 하지만 "부하로 삼아달란 말을 잘못했겠지"라는 간지대사를 날려준 후 바로 거절해버리고 모래 폭풍으로 조즈와 도플라밍고를 날려버린다.

563화에서 나온 바로는 예전에 흰 수염에게 한 번 패배한 적이 있었던 듯하다. 흰 수염이 스쿼드에게 칼빵을 맞자 "이게 무슨 치욕이냐 흰 수염! 그런 약한 남자에게 내가 진 게 아닐 텐데!"라며 츤데레끼를 발산하기도.

결국, 566화에서는 에이스를 처형하려는 시도를 막아버린다. 센고쿠가 "넌? 흰 수염에게 원한이 있는데 왜 돕는 거지?"라고 말하자 가소롭다는 듯이 "저런 빈사 상태 영감은 나중에 처리해도 돼… 그보다도 난 네놈들이 기뻐하는 낯짝이 보기 싫어서 말이지!" 라 말한다.마치 왕년의 베지터를 보는 듯.

여기서 도플라밍고가 "날 차고 흰 수염과 손 잡는 거냐? 질투심 솟구치잖아."라는 대사를 날린다. 참고로 이 때 도플라밍고가 휘두른 실에 목이 잘렸는데 자연계라서 무사했다. [9]

아마도 자신을 쓰러뜨렸던 흰 수염을 누구보다도 인정하고 있었던 모양이며, 언젠가 자신이 뛰어넘어야 할 거대한 벽으로 여기고 있었던 듯하다.

사형 일촉즉발인 에이스를 구해주고는 루피가 패기를 쓰고 에이스에게 달려가자 그걸 막으려는 쥬라큘 미호크에게 '사장명령'에 인해 정부를 적대시하고 있던 Mr.1이 덤벼들었지만 바로 베이자 막아준다. 점점 냉혈한에서 어느 정도 정이 있는 사장님이 되어가고 있다.도플라밍고는 또 버림받았다.

이후 처형대로 달려가는 루피를 공격하는 해군과 엄호하는 해적들 진형에 끼어 루피를 엄호한다.

그 뒤 에이스가 죽고, 검은 수염 해적단이 난입해 흰 수염까지 죽는 바람에 복수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하지만 복수를 못하게 됐다는 사실엔 전혀 개의치 않고, 도주하던 징베에게 치명상을 입힌 아카이누를 모래로 반토막 내버리고 모래 폭풍으로 징베와 루피를 구해준다.

이때의 대사가 절정인데, "지키고 싶은 건 똑바로 지켜라! 이 이상 놈들 마음대로 하게 두지 마!!!" 이걸로 츤데레 확정 완벽하게 베지터 포스 그리고 루피를 구하고 목숨을 내던지려는 흰 수염 해적단 일행에 껴, 아카이누와 대치한다. 이때 크로커다일마저 무쌍모드에 돌입한 아카이누에게 발릴 것이라는 의견과 상성에 휘말려 아카이누 현무암 드립이 잠시 흥했다.

이후 샹크스가 등장하여 전쟁이 종결된 이후의 행적은 루피와 헤어져서 어찌됐는지 알 수 없다.

참고로 종전 때, 크로커다일은 해군 대장들과 같이 자연계 간지를 뿜어냈다. 정상결전편의 크로커다일은 한마디로 그야말로 급격한 인기를 끌어올린 크간지였다.

또한 묘하게도 흰 수염에게 원한이 있다면서 정작 전쟁이 끝났을 때는 오히려 흰 수염 해적단의 패배가 안타까웠는지 심각한 표정으로 묵념을 하고 있었다. 이걸 봤을때 흰 수염에게 이기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의 죽음으로 원한을 청산한 것으로 보인다.

정상 결전에서의 행보만 보면 아군이 된 적 보정을 극한으로 받은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는데, 대전 상대와 결과를 놓고 보면 운이 거의 이 분급이다(...) 물론 버기와는 급이 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강하다 한들 정상결전 내내 그와 비슷하거나 더 강력한 강자들이 능력+패기를 푹푹 써댈동안 열매 능력 하나로 멀쩡하게 살아남았다기엔 운을 부정할 수 없다. 맞붙거나 공격한(당한)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1. 흰 수염 -> 사황, 루피에 의해 막혔다. 뒤의 츤데레돋는 대사들을 보다보면 피할 걸 알고 한 공격인듯.
2. 조즈 -> 흰 수염 해적단 대장. 무장색 패기를 실은 공격에 각혈까지 했으나 도플라밍고의 난입으로 일단락
3. 도플라밍고 -> 같은 칠무해이며 나름대로 호각으로 붙긴 했다. 물론 둘 다 진심은 아니었지만.
4. 미호크 -> 칠무해.
5. 아카이누 -> 해군 대장 현무암이 되었다 공격하려는 아카이누와 크로커다일 사이를 흰 수염 해적단 대장들이 줄줄이 막아서 함께 대치한다.
나열한 모두 원피스 세계관에서 실력자로 꼽히는 강자들인데 이들과 모두 대립각을 세우고도 조즈에게 태클 당해서 각혈한 것 정도를 빼면 별다른 데미지를 입지도 않았다.. 게다가 에이스 처형을 방해해[10] 센고쿠의 계획을 틀어지게 한 뒤 몇마디 쏘아붙였는데도 말짱한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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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사장 하마들에게 끔살당했다고 합니다 항목 내려주세요

그 후 그랜드라인의 어떤 섬에서 새로 옷도 갈아입고, Mr.1과 같이 루피가 벌인 일을 신문에서 읽게 된다. 루피의 행동에 대해 "무슨 계획이 있거나 그냥 바보일 뿐이다."라고 평가한 후 Mr.1과 함께 '그리운' 신세계로 향한다.

4 신세계

드레스로자 편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퇴위 소식이 실린 신문을 읽는 뒷모습이 잠깐 나온다. 등장 분량도 코딱지만한데 나올 때마다 뒷모습에 신문이나 읽고

코리다 콜로세움에 참전한 장 앙고에 의해 언급되기도 하고, 762화 과거 회상편에서 코라손이 들고 있는 신문에 얼굴이 실려 있다. 이걸 찾은 사람도 참 대단하다 원피스 78권 SBS에서 따르면 이 당시 크로커다일은 30세이며, 20대 전반의 이른 나이에 칠무해에 가맹하여 흰 수염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참패하고 30살의 나이에는 칠무해로서 해적을 사냥하는 영웅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기사의 내용은 영웅 기사. Sir. 이라는 칭호는 여기에서 비롯된 것인 듯하다. 그리고 현재까지 확인된 칠무해 중 최고로 오랜 기간을 칠무해로 해왔었다.[11] 현상금이 다른 칠무해에 비해 유독 적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12]

783화 루피와 도플라밍고의 전투중 도플라밍고의 회상에서 크로커다일이 해군 대령에게 당했다는 소식을 도플라밍고가 듣고 그것을 불신하며 진짜 그를 쓰러트린 상대를 수소문해보는 장면으로도 잠시 언급된다 언급이 돼도 하필 정상결전에서 도게이의 리비도를 제대로 자극하신 사장님

또 임펠 다운에서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를 보고 '각성'이라고 크로커다일이 언급한 적이 있는데 드레스로자 편에서 도플라밍고가 각성 능력자라는 점과 악마의 열매에는 '각성'이란 게 있다는 새로운 설정이 공개됨으로써 이에 대해 알고 있던 크로커다일 본인도 각성 능력자거나 예전에 신세계에 있던 시절 각성 능력자와 싸웠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생겼다. 어찌 되었든 재등장했을 때의 2년 동안 보다 강해진 크로커다일도 도플라밍고처럼 각성 능력자로 나올 듯 하다. 추측이지만 몇몇 팬들은 침식윤회와 크로커다일이 손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각성이라는 추측도 하고 있다. 일단 도플라밍고의 각성은 자신의 능력을 다른 물건들에도 부여하는 것이었는데 그렇게친다면 크로커다일도 알라바스타전에서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각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침식윤회와 손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은 기본적인 자연계의 능력과는 약간 달랐기때문에 당시의 크로커다일이 각성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사용하기는 했다는 가설. 오다가 복선으로 남긴건지 끼워맞춘건지 몰라도 실제로 다른 기술들에는 전혀 그런 언급이 없었지만 침식윤회를 사용하고 힘을 많이 사용했다고 특별히 언급한 점과 아직까지는 한 손으로만 발휘했던 수분흡수능력을 이제는 몸 전체에서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되면 모래의 약점을 완벽하게 상쇄하게 되니 패기 없이도 즉사기캐가 될 수 있다(...) 다른 이들이 무장색 패기를 써서 실체를 붙잡아봤자 그 전에 수분을 흡수당해서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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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 애매한 경우인데, 아론은 카리스마 있는 악당이기는 하지만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마지막에 루피에게 패배한 캐릭터였다. 사실 마지막에 나와서 싸운 적은 스모커지만 루피의 아버지가 구해주는 걸로 끝나서 스모커는 최종 보스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아론은 이스트 블루 편의 악당들 중에서 가장 강한 적으로 보는 게 편할 듯 하다.
  2. 무엇보다 이 인물은 고대병기 플루톤에 대해 알고 있었고 알라바스타 왕국 지하에 보관된 포네그리프를 찾아 플루톤을 부활시키려고 했다. 물론 그 계획이 실패하긴 했으나 세계정부가 금하는 일을 저질렀으니 그들 입장에서도 제명해야하는 위험인물인 셈이다.
  3. 이미 자신이 목표로 했던 계획이 루피에 의해 개박살이 난 상태이며 그닥 속세에 흥미조차 느끼지 않았다.
  4. 약점에 대해서 각종 설이 많이 있다. 크로커다일이 사실은 여자였는데 이반코프에 의해 남자가 되었다던지, 아니면 흰 수염과의 관계에서 보이는 츤츤대는 모습 때문에 과거에 그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는 걸 이반코프가 눈치를 챘다는지 하는 식으로 추리가 오가는 중이다.
  5. SBS에서 밝혀진 바로는, Level 5.5에 있는 수많은 의복 중 골라 입은 것이라 한다. 애니에서는 뉴커머에게 신발 끈을 묶게 하고 있었다(…).
  6. 모래폭풍을 날려 발사된 대포알을 공중에서 폭발시킨다.
  7. 사실 Mr.1이나 크로커다일이나 능력의 특성상 높은 데서 떨어진다고 죽을 리가 없다.
  8. 사실 다이아몬드 드립은 말 그대로 재미삼아 던져보는 말로, 죠즈가 아오키지에게도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아 직위에 어울리는 강한 패기를 소유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9. 도플라밍고 성격상 자기보다 한참 약한 사람과 굳이 동맹을 맺을 성격도 아니고 이때 크로커다일은 바로크워크스가 완전히 와해된 상태라 버기처럼 세력을 보고 노린 것도 아니란 말. 그렇다고 진짜 크로커다일을 연모했을(...) 확률도 극히 낮으니 크로커다일 개인의 실력만 해도 그 냉정한 도플라밍고가 동맹 맺을만큼 높다는 얘기다. 참고로 죠즈 전때도 도플라밍고는 제의를 할때 앞으로 힘만이 전부인 신시대가 오는데 너는 그곳에 오지 않겠냐고 했다.그만한 자격은 있다는 뜻.다만 힘만이 아니라 (남몰래 만든 세력 구성능력 지력,암약하는 능력 등)이외의 능력도 포함해서 제의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즉, 크로커다일 무력+@(기타 능력)까지 쳐서 동맹제의를 했다는 것.
  10. 거의 눈 앞에서 대놓고 방해했다.
  11. 20대 전반이면 무려 20년 이상을 칠무해를 했다는 것이며, 칠무해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크로커다일로 인해 단번에 10년 정도라는 추측에서 정상결전에서 20년 이전(오하라가 멸망할 때)까지 끌어올려졌다. 현재의 기준으로는 최소 22년이다.
  12. 이런 뒷사정이 밝혀지기 전과 정상결전 이전의 상황에서는 그저 칠무해 명성에 먹칠했다는 욕도 먹은 전력이 있었다. 지금 보면 정말 대단한 인물이며 20대의 나이에 8100만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장난이 아닌 케이스이다.다만 한 10대가 5억까지 올라가서 묻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