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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히가시니혼의 일반철도 | ||||
| 야마다선 | ||||
나미이타카이간 | ← 6.4 km | (운휴중) | → 1.8 km | 오츠치 |
吉里吉里駅 / Kirikiri Station
| JR 히가시니혼 吉里吉里 きりき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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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정보 | |
| 영어표기 | Kirikiri |
| 한글표기 | 키리키리 |
| 소재지 | 이와테현 카미헤이군 오츠치초 키리키리2초메 1 岩手県上閉伊郡大槌町吉里吉里二丁目1 |
| 개업일 | 1938년 4월 5일 |
| 에스페란토 애칭 | Reĝolando 왕국 |
대지진 이전의 승강장(출처)
일본 이와테현 카미헤이군 오츠치초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야마다선의 역이다. 단선 승강장 지상역으로, 카마이시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다.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2011년 3월 11일부터 철도 운행은 중단된 상태이다. 2017년 재개통 예정이며, 그와 동시에 산리쿠 철도로 이관된다.
이 역이 위치한 키리키리 마을은 이노우에 히사시(井上ひさし)의 소설 『키리키리인』(吉里吉里人, 1981)의 배경 마을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1] 이 소설은 역사적으로 중앙으로부터 차별받아온 도호쿠 지방에서 키리키리라는 마을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2] 이 내용을 따라 역의 에스페란토 애칭도 왕국으로 정해졌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였을 때는 마을 차원에서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했다고.
역 주변에는 키리키리 소학교, 키리키리 중학교, 키리키리 우편국, 키리키리 해수욕장 등이 있다. 지금쯤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