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

고사성어
높을 탁위 상빌 공논할 논

1 개요

사자성어의 하나로, 명사로써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를 뜻하며 '탁상공론으로 그쳤다' 정도의 표현으로 사용된다.

단순히 '학자, 정치인' 등이 현장에 가보지 않은 채로 내리는 결론은 '탁상공론'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현실성이 없어야 탁상공론에 들어간다. 이런 탁상공론이 도장이 쿵 찍혀서 공론이 아닌 정책의 옷을 입어버리면, 그 때부터는 크든 작든 어디선가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2 탁상공론의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