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의 연장들 | |||
| 드라이버 | 펠리페( + ) | 터너( ㅡ ) | |
| 줄자 | 스트레치 | ||
| 망치 | 팻 | ||
| 펜치 | 스퀴즈 | ||
| 몽키스패너 | 러스티 | ||
| 톱 | 더스티 | ||
| 손전등 | 플리커 | ||
펠리페의 우측에 있는 캐릭터.
1 개요
성우는 추가 바람/박상일.
만능 수리공 매니의 등장인물.
파란색 일자 드라이버인 남자.
2 캐릭터
상식인에다[1] 조금 사나운 성격으로 펠리페를 라이벌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 펠리페와 충돌하기도 해서 츳코미역할을 하고 있다.
가끔은 펠리페를 비롯한 공구들을 챙기는 등 전형적인 츤데레포지션을 맡고 있기도 하다. 욕데레이기도 하다...[2]
중년스러운 외모와 미중년에 어울릴 정도로 엄청나게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등으로 인하여, 나이는 한 30대 중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1기때는 약간 노인네 목소리가 난게 함정이지만...
3 트리비아
할로윈스페셜에서는 해적선장으로 변장하였다.
그리고 Handy Manny and seven tools(만능 수리공 매니와 일곱 연장들)편에서는 연극 백설공주를 위해 플리커를 제외한 연장들이 난쟁이로 변장했는 데, 그 중에서 터너는 Grumpy(심술이)로 변장했다.
여담으로 초기설정에는 책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Page Turner'(터너와 도서관)이후부터는 그런 설정이 사라진 듯 하다.
이것도 일종의 경험인건지, 의외로 언변능력이나 장사기질이 가장 뛰어난 편에 속한다.
- ↑ 공구들 중 가장 먼저 이 수리센터에 들어왔다는 설정이 있으며, 그 영향으로 경험은 다른공구들에 비해 가장 많은 편이다.
- ↑ 특히 터너 성격상 펠리페, 팻, 스퀴즈, 러스티에게 더 그러는 편이다. 게다가 'Felipe's New Job'(펠리페 너뿐이야)편에서도 안그래도 필요없다는 매니의 말에 펠리페가 풀이 죽어 있었는데, 놀리기까지 했다. 게다가 스퀴즈나 스트레치같은 애들에게 작다고 놀리기도 하나봄. 'Tight Sueeze'(스퀴즈 만세)편에서는 아예 대놓고 너무 작다고 말한 화도 있고 'Time Out'(고장난 시계)편에서는 로사시장이 시청시계를 말썽피운게 새들이였다는 걸 알자 작은것이 일을 저질를 줄 몰랐다고 했는 데, 스퀴즈가 터너가 항상 하는 말이라고 했으니, 할말 다 했다...
역시 터너는 개드립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