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네프렌-카

Nephren-Ka 네프렌 카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 이집트 제3왕조의 마지막 파라오로 검은 파라오라고 불린다. 원래 니알랏을 섬기는 사제였다.

파라오로 등극한후 니알랏을 니알랏토텝으로 개명, 수많은 그레이트 올드 원과 이교의 신들을 섬긴다. 실로 악덕한 파라오였으며, 공포 정치를 펼쳐 백성들로 부터 원성을 듣는다. 빛나는 부등변다면체(Shining Trapezohedron)를 발견하고 사당을 세웠으며,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는 후에 미국으로 건너간다.

파라오 스네푸르(Snefru)는 네프렌-카를 축출하고 그의 이름을 이집트 역사에서 완전히 삭제해버렸다. 그러나 네프렌-카가 재발견한 암흑의 종교는 없어지지는 않았다. 몇몇 이교도들은 외국으로 도망갔다.

네프렌 카는 니알랏토텝에게 인간 100명을 바치고 예언의 능력을 얻었으며, 추가로 수많은 어둠의 지식을 배웠다. 네프렌-카는 그의 추종자들과 키쉬의 지하묘지로 탈주했고, 그곳의 벽에 지구의 미래를 그려놓았다.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죽음을 초월한 기나긴 숙면에 들어갔으며,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 부활하는 그날에, 니알랏토텝이 부활을 약속했다.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선 수중 이동도 가능한 자동차로 등장(네프렌-car...)

차 내부 천장의 엘더 샤인이 발동시 전방위 어뢰와 글룬 캐논 발사기능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