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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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빛의 전사

7개의 빛
속성자유미지수고결 • 덧셈초월곱셈헌신 • 나눗셈용기제곱이성도형통찰뺄셈
역할X의 기사궁수마법사신관드워프화가혼돈의 X의 기사
1차 수학대전우르쿠푸리엔카림 알후프파크이오크로노스 디 블라드
2차 수학대전미지수라무세스미나크리시아초이케이어스 디 블라드

벽화에 새겨진 순서대로 나열한다. 2차 수학대전의 빛의 전사들 또한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 같은 순서를 따른다.

1.1 제1 차 수학대전

구성원들의 실력을 따지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기도 한 천 년 전이 베테랑급이긴 하나[1], 행보를 들여다보면 성과가 좋진 않다. 일단 우르의 경우에는 폭주해서 파괴자가 되어버렸고 크로노스는 우르에게 흡수당했으며 카림은 전사, 이오는 중2병에 감염. 이들을 둘러싼 비극은 천 년 전의 경직된 피타고라스 학파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신들의 틀 속에서 맞지 않는 생각들은 모두 부정했던 학파는 당연히도 답을 찾을 수 없었고, 우르를 혼란시켜 광기에 빠뜨렸다.

1.2 제2 차 수학대전

이쪽은 1차 때와 비교하면 실력은 좀 딸리는 면이 없지 않은데[2] 단결력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나다.[3] 지수를 아틀란티스를 구원해줄 존재로 따르는 동료들이 있고 진짜 끈끈한 우정으로 가는 동료들도 있고 그냥 자기 동생처럼 대하는 동료도 있고 그냥 X의 기사로만 대하는 동료도 있다.[4] 각자의 운명에서 비롯된 비극,갈등도 있었지만, 특유의 자유로운 기질을 바탕으로 오랜 문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본인들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 동맹 측 인물

  • 신관장
아카드에서 가장 명예로운 전사 칭호인 프로텍터란 타이틀을 지닌 신관장. 부드러운 플라퉁에 비해 다소 딱딱해 보이지만 본인도 사실 다른 신관 전사들과 다를 바 없이 인간적인 성품을 지녔다. 결계석을 파괴하고 다니는 미나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신의 명을 어긴 죄를 본인이 다 지겠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지수와 케이가 신관전사들을 막고 미나를 구하려 하자 'X의 기사 그대에게 답이 보인다면 맞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해 말리지 않는다. 미나 구출 이후 지수 일행이 오크와 맞서는 걸 보고 승기에 차 있는 부하들에게 "결계만 잘 지켰어도 싸울 일 없었잖아!" 라고 화를 내며 가버리지만, 사실 그의 속마음도 다른 부하들처럼 무고한 피를 보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었다.[5] 이후 제 2봉인을 지키기 위해 홀로 남아 아슈르와 맞붙지만 리타이어당하고, 플라퉁에 의해 구조되어 자이나로 가던 도중 지수의 환영에 이끌린 루시엘라를 만나 다시 봉인시키려 했지만 실패한다. 자이나 방어전 도중 케이로 변장한 쉐도우의 정체를 유일하게 간파했지만[6] 그 직후 살해당한다. 이 점이 안타까운 부분.[7]
  • 로즈 경
피타고라스 학파의 우두머리 격인, 자타공인 천재. 이토니아군의 수장격의 위치에 있을 정도니 왕국에서는 상당히 귀족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력은 제법 출중해서 혼자 힘으로 봉인을 야밤에 기습한 오크 잠행부대들을 죄다 괴멸시킬 정도.[8][9] 그래서 루시엘라가 문제를 낼때 성문을 나설때 "로즈님께서 전쟁을 끝내실거다!" 라며 시민들에게도 환호를 받는다. 그러나 문제점이라면 심각할 정도로 스스로와 이토니아의 수학에 대해 자부심이 강해, 무리수에 관련되어있는 분야라면 철저하게 배척하려 드는 것. 이 때문에 루시엘라가 제시한 문제의 답을 못 구한 채 멘탈이 나가 술이나 퍼마시면서 이토니아의 함락을 방관했다. 리얼 수포자 추방당한 채 돌아온 플라퉁에게 아르키메데스의 답에 대해 묻지만 역시 답변을 듣지 못하자, 무너진 수학의 자부심을 한탄하며 봉인이 파괴되는 현장을 뒤로한 채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가 뭐냐 라며 웃어젖힌다. 과거편 후 16권에서 재등장해 아직도 루시엘라의 문제를 끄적거리다 붉은 성기사단과 우르를 만나 왜곡된 천 년 전의 진실에 대해 듣게 된다. 우르에게 고문을 당해 피타고라스의 위치(가우리?)를 불어버린다. 이후로는 소식 불명.
  • 페리우스 왕자
이토니아의 왕자. 왕인 오르페우스가 살해당한 이후 어린 국왕이 된다.[10] 왕족으로서의 기품을 갖췄고 사려깊으며,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자신감 넘치고 꽤 꿋꿋한 성격이다. 과거 플라퉁에게 검술을 배웠고, 아르키메데스 아래서 미나와 함께 수학했다.[11] 시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연설을 하며 힘을 불어넣어주고, 봉인이 위험하지 않을까 방문을 하거나 학회를 들락날락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자질은 매우 우수한 편. 미나와 조금 엮이나 싶었지만 금방 묻혀버리는 수난이 있었다.미나 :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8권 엑스트라로 묻히지 않고 마지막 권까지도 일행들 곁에서 비중을 차지했다. 비록 왕국은 함락당했지만 인간왕국의 왕족들 중 (언급이 있는) 유일한 생존자답게 연합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드워프 족장을 설득하려고 엘도라도까지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12] 사실 그는 초이의 친위대처럼 초이의 꿈을 믿은 이로 그걸 들은 플라퉁은 눈물만 나오고 차마 왕자님께 저 드워프의 정체는 얘기하지 못하겠다게 한다. 20권에서는 전군에 무한에 대한 자신들의 길을 선언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플라퉁이 무등태워준다. 긔엽긔 사실 이런 면모 외에도 아카데미의 일원일 정도로 학식도 있다. 게다가 두번뿐이긴 하지만 모든 이들 앞에서 연설한 내용도 멋지다.

3 마왕군

마왕군 소속 군단
군단명제1군
자연수의 군단
제2군
분수의 군단
제3군
방정식의 군단
제4군
도형의 군단
제5군
논리의 군단
제6군
음수의 군단
-
종족오크반인반수곤충기계기형적 괴물언데드 외 다양불명
군단장빅마운틴루시엘라(판타지 수학대전)베엘제블(판타지 수학대전)가가메슈(판타지 수학대전)로고스(판타지 수학대전)아슈르무한의 마왕

수학에서 피타고라스 학파가 알로곤으로 칭하며 금기하고 무시했던 수들이 몬스터로 변해 만들어진 군단이다.

루시엘라의 말에 따르면 '군단장들과 그 몬스터들은 전부 인간들이 계산하기 귀찮아서(생각하기 싫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실제로 모든 군단장들의 포스는 밝혀질 수 없는 문제들과 연결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1군단인 자연수 오크 군단의 군단장은 빅마운틴으로 가장 큰 자연수다. 이 가장 큰 자연수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고대 수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고 따라서 이것이 빅마운틴이라는 괴물로 나타난 것이다. 무한급수인 루시엘라도, 부정과 불능의 해를 가지고 있는 베엘제블 등도 모두 마찬가지다.

3.1 제 1군 자연수의 군단

3.2 제 2군 분수의 군단

  • 반인반수
루시엘라가 이끄는 반은 인간, 반은 수인 괴물. 상위권 괴물은 크리시아와 대치한 반룡. 이들을 보면 여성형이 많으며 크게 비행형과 비행 불가형으로 나뉜다. 천년 전 이오를 죽이려고 했던 집단도 이들이다.
  • 푸른 번개 루시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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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의 군단장. 상체는 푸른 피부의 여성이고 하체는 말이다. 뇌제 화극이라는 창을 사용한다. 타 군단장들과는 다르게 경어를 쓰며 말투가 굉장히 공손한 편이다[13] 지수에게 털리고 있는 베엘제블을 구해준뒤 도리어 성을 내는 베엘에게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끼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라고 할 정도. 게다가 자기 부하에게도 그 말투는 같다. 성격은 침착하고 치밀해서 빅마운틴과는 대조된다. 첫 등장은 3권 마지막으로 지수의 분신을 보고 암살하려 달려들었다가 역관광당하기 직전에 빠져나간다. 이후 지수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기도 하는데, 지수를 멘붕에 빠뜨려 이길 뻔했으나 라무의 아메스 파피루스에 당해 빛을 내며 소멸.. 한 줄 알았더니 8권에서 지수에게 당하기 일보 직전인 베엘제블을 구해주며 다시 나타난다. 9권에서는 피타고라스 학파에게 3대 작도 불능 문제를 제기하면서 오크들의 습격에도 끄떡없던 이토니아를 붕괴시킨다. 공습이나 대결이 아닌, 이토니아의 주류를 이루는 학계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사용한 것.
주로 '뇌신참'이라는 기술을 쓰고, 12권에서 딱 한번 나온 '라이덴'이라는 기술을 쓴다. 11권에서 등장했을때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사용했다. 12권에서 우르에게 리타이어, 18권에서 지수의 상상 속에서 대치한 이후로 등장이 없다. 18권 등장에서 분수가 무한히 반복되는 포스를 보여주며 꽤 폼을 잡는 듯했지만 사실 실질적인 포스는 '1'(...).[14] 루시엘라의 포스를 이해한 지수는 이 때 "포스 1짜리 슬라임과 같냐"고 조롱했다.그리고 검에 1을 불러내 베었는데 사라지지 않았다. 지수는 엇 왜 안 사라졌지!? 라고 말하자 루시엘라 왈,피했으니까요. 지수: 아, 그렇구나... 루시엘라: 그런 무딘검에 맞아 사라질 루시엘라가 아닙니다.(...) 그러고 다음권에서 마왕군 포스를 다 알았다고 자뻑하는 지수에게 "전 지지 않았습니다."라고 태클건다.

지수를 암살하려 한 횟수가 아슈르 다음으로 많다.

3.3 제 3군 방정식의 군단

  • 방정식의 벌레 군단
방정식의 근, 즉 네모칸에 들어가있는 수를 포스로 가진 곤충 군단들이다.근데 이놈들 중에 미분방정식, 적분방정식이 있으면 군단 중 가장 강한 군단이 된다는게 함정 편미분방정식이면 무한의 마왕도 못이긴다. 아직 일반해를 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출판 당시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엔 문자를 쓴 방정식이 없었기 때문에 자세히 언급이 되진 않았다. 2학년 즈음에 배우는 네모칸 추론 수준. 유일하게 의사소통하는 장면이 안 나왔다. 또한 존재감이 가장 낮은 군단이다. 게다가 지수가 방정식을 이해한 부분조차도 안나오고 학습코너애서는 살충제에 당하는 안습한 모습도 나온다.
  • 방정식의 두 얼굴 베엘제블
방정식의 군단장. 귀여운 외모(?)의 베엘과 흉측한 괴물의 제블이 합체한 모습. 이게 원래 외형이고, 자신의 모습을 혐오해 스스로를 베엘과 제블로 나누었다고 한다.[15] 합체한 상태에서만 본래의 힘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중성적인 형태로 등 뒤에 달린 독 촉수를 쓴다. 마비를 주로 시키는 등 초반에는 지수를 압도하지만 어검술에 촉수가 다 잘려버리고 털린다.. [16] 안습 알게 모르게 루시엘라에게 좀 까인다. 18권에서 지수와 대치하려고 했지만 정작 19권에는 건너뛰고 가가메슈가 나온다(...)지수가 그냥 발라버린듯. 이오에게는 "그 징그러운 괴물벌레로 변신해 보시지"라며 까였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 바알제붑. 자아는 베엘의 자아를 가진듯 하다.결국 베엘제블로서의 포스는 영원히 알려지지 않게 되었다. 몬스터들이 계산하기 귀찮은 수학에서 생겨난 것을 생각하면 최강
  • 베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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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를 하고,끝이 말린 보라색 머리에 파란 눈을 갖고 있는 미소녀. 가끔 보면 귀엽기도 하지만 성격이 매우 신경질적이고 무례하고 잔인하다. 제블을 '이 바보 멍청아!'라고 하고 차면서 엄청나게 투닥대지만 팀워크가 꽤 맞는 듯. 참고로 아슈르를 짝사랑하고 있다. 거의 메가데레 수준. 천 년동안 봉인되어있다 깨어났는데 소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도 없다니 너무하다고 드립을 날리고 빅마운틴은 베엘이 깨어난후 리바이어던을 알현할 당시 천년만에 다시 들어도 오그라든다 식의 반응을 보인다(...) '거미줄 재봉술'이라는, 들고다니는 이상하게 생긴 토끼 인형에 꽂혀있는 바늘을 꺼내서 불면 거미줄로 변해서 상대방을 묶는 기술을 쓴다.(속박의 거미줄) 또 모래지옥을 소환 할 수 있는데 땅 속에 깊은 굴을 파고 온갖 곤충들을 매복시켜 함정에 떨어진 상대를 잡아먹는 기술이다. 이오에 의하면 모래지옥에서 베엘을 이길 수 있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포스는 X*0=0의 해.[17] 아슈르에게서 빛의 전사 제거먕을 받아 이오를 상대하나 실패하고 되려 더 찬란한 빛의 전사 탄생을 막지 못했다
나중에 제 6봉인 앞에서 우르와 대치하는데 이때 잡아놨던 케이를 풀었지만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다. 이때 자신을 포함, 군단장들을 없애버리려는 우르에게 "우리를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봉인하려고만 했잖아!"라고 일갈. 각각의 군단의 군단장들 포스가 무리수임을 감안하면 우르가 무한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비판인 것 같다. 이후 등장이 없다.
  • 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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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주황빛이 도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큰 괴물. 덩치가 크고 힘이 세지만 겁쟁이다. 다만 작정하고 덤비면 제법 실력은 있고 빙의해본 아슈르의 말에 따르면 좋은 육체 스펙을 가진 듯. '사마귀 난도질'이라는, 손이 사마귀 칼날으로 변해서 주변의 것들을 난도질하는 기술을 쓴다. [18] 12권에서는 아슈르에게 빙의당하고 존재감이 없어졌다.그래도 아얘 안나온 베엘과는 달리 아슈르가 본체로 돌아가기 직전에 나오긴 했다. 포스는 X*0=1의 해.[19] 여담으로 방정식이 중등때 나오는거라 학습 코너에서 베엘이 "드디어 우리 차례야 제블" 이라고 하자 "근데 이거 초딩용인데 우리가 나와도 될까..." 라고 한다.

3.4 제 4군 도형의 군단

  • 도형의 기계 군단
가지각색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계 군단. 옆에 달린 광자포가 주 무기로 막강한 화력으로 후방에서 적을 공격한다.
  • 도형의 마인 가가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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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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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의 군단장. 고철과 전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불완전한 기계 존재. 때문에 깨어나기 직전에는 여러 고철과 전선으로 분리되어 있었다.토막살인 전에는 '드롱기'라는 이름을 가진, 마법사로 성공하려 했지만 실패해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 후에 금지된 수학을 연구하다가[20] 마왕군에 가담하게 된 인간 할아범이였다. 설명에 의하면 탈옥 후 무질서의 힘을 빌어 스스로를 기계로 바꾸고 더 강한 힘을 얻었다고 한다.[21] 아슈르에게 지극한 충성을 바친다. 보라색 로켓(?)을 쓰는 듯. 하이엘프 전용인 도형마법을 익히고 머리에서 도형을 불러내 꺼내서 기계로 만드는 형식. 포스는 변이 무한히 많은 정다각형(정무한각형)의 둘레.[22] 지수": 넌 동그라미일 뿐이야!"
사용 기술명은 '가가메슈 울트라 하이퍼 판타스틱 썬더스톰 손가락광선'(...) 자뻑이 심해서 인간이던 시절에도 탈옥후 쿠푸,리엔등을 공격하려다가 되려 공격당해 탑승하고 있던 로봇이 파손되자 조종석 부분을 분리시키며 "나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현명한 인간! 도형의 지배자 가가메슈님이시다!" 라고 외친다던가 이토니아에서 지수와 대결 도중에 지수의 용의 노래에 부하들이 다 날아가자 도망쳤다가 기회를 노려 이오의 어깨에 손가락 광선을 날리고 하는 말 끝부분이 "고작 너희 두 꼬맹이가 무서워서 도망친 가가메슈님이신줄 알았더냐!" 또한 과거엔 말과 성격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탈옥때에도 말을 하는건 꼭 자기는 힘도 없는 늙은이인데 못된 성기사들이 잡아넣었다는 식인데 사실 보면 감옥을 날려버릴정도로 강하다... 성격은 완고하고 치밀하다고 한다. 사실 이쪽도 자뻑하는 정도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천재다. 공식설정상 인간은 도형마법에 서툴다고 하는데 이 인간은 서툴긴 커녕 기계로봇까지 만드는데 기계로봇의 수준이 이오것과 맞먹는다.

3.5 제 5군 논리의 군단

  • 요수의 논리 군단
도무지 포스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일당. 논리 문제를 내며, 군단장인 로고스가 내놓는 몇몇 문제들은 해결 불능이다.[23] 작중에선 주로 요상하게 생긴 괴물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른 종류(물체를 이용해 함정에 빠뜨린다던지)도 꽤 많이 있는 듯하다. 1000년전에 직접적인 모습읕 드러내지 않았으나 수많은 동맹군들이 이들에게 희생되었다고 한다. 다만 취급은 엉망읕 군단으로 심지어 로고스는 아슈르와 만나지도 못했다.
  1. 여섯 명의 아이들
알프레드, 베르타, 카를, 도라, 에밀 그리고 문제를 의뢰한 분홍색 머리의 아이로 이루어진 아이들. 문제 출제는 주로 의뢰한 아이가 하며 목걸이를 훔친 범인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문제를 낸다. 생김새는 붉은색 머리 남자아이가 알프레드, 금색머리에 붉은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가 베르타, 갈색 머리 여자아이가 카를, 고동색의 숏컷을 한 여자아이가 도라, 긴 검은 머리를 가진 여자아이가 에밀이다. 범인은 베르타. 같은 마왕군 안에 음수의 군단에 속해있는 은신의 도적 베르타라는 동명이인이 있는데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24] 초이에게 주어진 문제였다.
  1. 미친개를 찾아라
페리우스 왕자에게 주어진 문제. 본편에서 잘 다뤄지지 않으므로 거의 나온 것이 없다.
  1. 강 건너기
플라퉁에게 주어진 문제. 이것 역시 본편에서 잘 다뤄지지 않으므로 거의 나온 것이 없다.
  1. 눈사태
눈사태를 일으켜 상대를 덮치거나 논리의 문제로 워프시켜버린다.
  1. 모자를 쓴 사람들
3명이 롤러코스터에 앉아서 앞쪽만을 보고 자신이 쓰고있는 모자를 맞추는 문제. 초이가 맨 앞에 앉았음에도 뒤의 동료들이 답을 하지 않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정답을 이끌어낸다. 본격 초이 성장 에피소드
  • 논리의 함정 로고스

http://cfs13.blog.daum.net/image/11/blog/2008/06/01/01/23/48417b5329acc&filename=사본-스캔0001.jpg

복스럽게(...) 생긴 동양풍의 괴물.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하반신엔 징그러운 촉수들이 넘쳐난다. 목소리는 걸걸할 것 같다. 얼굴은 돼지같은데 온갖가지 보석으로 치장하고 있고 하반신은 이상한 것들이 있는 징그러운 괴수. 이름의 유래는 이성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logos.
  1. 무한 호텔
무한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에서, 손님이 더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풀어야 하는 문제다. 정답은 방을 한 칸씩 옮기는 것. 무한의 개념만 잘 이용하면 풀 수 있는 문제다. 파크에게 주어진 문제.
  1. 무한 공간
수많은 거울이 붙어있는 공간에서 빠져나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제. 우르에게 주어진 문제. 이것도 무한의 개념만 잘 이용하면 풀 수 있..을까?
  1. 무리수의 규칙성 찾기
리엔에게 주어진 문제.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 √2=1.41421…의 소수점 아래 규칙성을 알아보는 문제로, 당연히 풀 수 없는 문제다. 작가가 뒤의 학습 페이지에서 만약 규칙성을 알아낸다면 당장 정신 병원에 신고하라고 당부할 정도(...)
  1. 무한몽
쿠푸에게 주어진 문제. 꿈 속의 꿈 또 꿈 속의 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 이 문제 때문에 쿠푸는 돈도 안내고 일주일째 주무시고 계시단다. 우리도 가위눌릴 때 한번쯤 경험해볼 수 있다. 결국 카림에 의해 해결되지만 카림은...
  1. 무한 계단
이오에게 주어진 문제. 무한히 많은 계단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구해야 한다. 답은 나와있지 않다.
  1. 무한을 달리는 소녀
카림 알후프에게 주어진 문제. 금발벽안에 수영복을 입고있는 어린 소녀가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조개껍데기로 바닷물을 전부 퍼내서 다른 웅덩이로 옮기겠단다(...) 이 소녀의 정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닌 문제 속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무한은 아니다. 바닷물은 한계가 있기 때문 그래도 이 소녀는 카림이 마음에 들어 그냥 보내 주었지만 어째 하라구로 속성이 있는듯하다.

3.6 제 6군 음수의 군단

마왕군의 여섯개 군단 중에서 최강의 군단이다.[25][26]

  • 언데드 군단
아슈르의 지휘 하에 있는 어둠의 기사들과 좀비들이다. 아슈르가 강령술로 시신을 계속해서 좀비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병력이 끝이 없다. 어둠의 기사들은 초반에는 아슈르의 친위대처럼 붙어다녔지만 2권 이후 출연이 없다.[28] 중반 이후로는 아슈르가 단독행동을 하기 때문에 나올 일은 없었다.
  • 다크나이트[29] 4인방,
  • 아르파
좌표의 저격수. 원래는 파라오의 호위무사였지만 1000년 전에 다크나이트가 됐다고 한다. 베르타와 콤비를 이뤄서 활동하지만 가끔 베르타를 깐다. 저격 실력이 대단해서 초반에 지수를 관광시켰다. 외모 덕분에 여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남자. 상의탈의하고 있잖아 충공깽!1000년 전에 다크나이트가 됐다 해서 쿠푸와 인연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언급에 따르면 x의 기사가 정말로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을 맡겼다. 본인은 우르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30] 지수에 대해서는 딱히 싫어하지는 않으나, 결국은 우르와 마찬가지의 신세가 된다고 여기고 있었고, 오르마가의 고문으로 인해서 다시 폭주하자 폭주가 끝나면 죽이려고 했으나 끝나자마자 진리의 열쇠의 포스를 개방해서 죽이지는 않게 된다. 베르타보다는 뭔가 아는게 많고 개념이 있어보인다. 이름은 알파에서 따온 듯.
  • 베르타
음수의 도적. 마술사 출신으로 자신의 포스를 음수로 바꿔서 몸을 투명하게 숨긴다. 남자같은 외모지만 사실은 여자. 쿨하게 보이는 외관을 가졌지만 실제로는 덜렁대는 성격에 걸핏하면 친구 누구한테 까인다. 보이쉬한 외모로 다크나이트에서 꽤 인기있는 듯. 그래도 까이는 건 여전하다 참고로 지수를 해치려다 같은편 아르파에게 졸지에 팀킬당할 뻔하며 충돌하는 탓에 기절한다.[31] 그런데 기절해있는 동안 지수가 남자인줄 알았다면서 슴가를 나뭇가지로 쿡쿡 찔러대서 졸지에 성추행 피해자가 되셨다. 옆에 있던 아르파는 정색(...) 그 후엔 아르파, 지수는 아주 사이좋게 음식을 만들어 먹고 본인은 그냥 잠만 쿨쿨...[32] 근데 오르마가가 개입해 망했어요 지수를 무시했다가 역관광 당한 놈. 그래도 실력은 있는지 빛의 전사로 각성한 크리시아를 쓰러뜨려 실력을 과시했으나.. 바로 케이에게 제압당한다. 이름은 베타에서 따왔다.
  • 오르마가
고문술사이자 미나처럼 곱셈의 마법을 사용할줄 안다. 가우리에서 미나의 본체를 납치해왔다고 한다. 시기상으로 이때는 부활한 우르가 가우리로 가기위해서 무리수의 바다에서 항해하며 발키리와 한창 대치를 벌이고 있을 때, 그러니까 가우리는 타락한 한때 전쟁영웅 누구씨만 죽어라 방어하느라 정작 상대 마왕군의 심복이 잠입하는 건 신경도 안썼다는 소리......[33] 상대의 포스를 조작하여 고통을 준다 한다.[34] 이놈 덕분에 지수의 진리의 열쇠가 나왔다. 그 후에는 지수한테 역관광당하고[35] 엡질론에게 무한의 축복을 받아[36][37] 괴물이 돼서 병사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지만 원래 목적인 지수는 코빼기도 못 보고 먼저 도착한 우르한테 한방에 끔살이 당하는 안습한 사태가 벌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오메가.
  • 엡질론
무한의 힘을 현실에서 제한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충공깽스러운 능력을 달고 17권에서 갑툭튀했다. 17권 후반에는 눈이 크고 동그랗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옆으로 날카로워지면서 작아진다. 눈 밑과 신발에 나눗셈 표시가 있어서 나눗셈 신관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38] 그리고 17권에서 수냐에게 인사할때, 손을 꺾어야 나오는 각도로 슴가에 손을 댔다! 과거엔 암흑사제였고 옷이 조금 달랐다. 온몸에 아카드 쐐기 문자같은 게 쓰여있는 두루마리를 걸치고 나오는게 특징. 오르마가를 무한의 축복으로 꼭두각시로 만든 뒤 연합군을 먼저 치면서 마지막 전투를 일으켰다.[39] 이름의 유래는 엡실론. 방황하는 아슈르를 무한으로 인도한 인물인데 그때문에 무한을 수학세계에 끌어들이는것을 주저하는 아슈르를 자기만이 설득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
  • 마검 카르다노의 정령
수냐의 마검 카르다노에 깃든 정령. 13권에서만 나온 일회용캐. 마녀 컨셉으로 수냐교 지지자. 남을 조롱하는 악녀 타입. 지수를 보고는 바보같이 울고있다고 했다. 자신을 알아본 지수에게 깜짝 놀랐다. 여담으로 마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능력인건지, 일단 베이면 빛의 축복이 없는 일반적인 치료로는 상처가 절대 아물지 않는다. 즉 신성치료를 받기 전까진 영원한 출혈상태에 걸린다는것. 2권에서 라무를 구한 파라오의 늙은 수비대장이 이 검에 베여 출혈로 몇분 안가서 죽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검날에 필살(必殺) 플래그가 붙어있는듯하다.[40] 여담으로, 21권의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수냐가 어린 시절에 손에 넣은 마검 카르다노는 처음엔 두 자루로 분리된 상태였다가 수냐의 성장후 모종의 사건으로 하나로 합쳐져 현재의 마검 카르다노가 된 듯하다.

3.7 무한의 마왕

http://cfs13.blog.daum.net/image/12/blog/2008/06/05/21/51/4847e1357718d&filename=무한의마왕리바이어던(1).JPG

http://cfs13.blog.daum.net/image/19/blog/2008/06/05/21/51/4847e13699770&filename=무한의마왕리바이어던(2).JPG

무한마왕. 말 그대로 포스가 무한이다. 작중 최종보스이며, 마왕군 군단장들이 부활시키려고 하는 존재. 극 후반부 19권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엄청난 크기와 힘을 자랑하는데 지수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버린듯하다. 또한 상대방의 공포를 먹이삼아 강해지는데 우르가 처음 만났을때 그를 무서워 했는데 이 무서운을 떨쳐내기 위해 '불굴의 서약'을 했다. 어째 모습과 디자인이 연재초기엔 사우론을 꼭 빼닳았다가 19~20권 후반부에선 사우론&아서스 메네실을 골고루 섞어놓은 디자인이 되었다.
  • 무한의 파편
리바이어던이 부활할 때 운석처럼 떨구는 무수히 많은 수의 파편. 그들 각각의 포스 역시 무한이다. 1차 전쟁때는 우르의 붉은 성기사단도 이녀석만 상대했다. 마왕의 세포라는 말도 있다.

4 기타 등장인물

  • 미리엘
과거 수냐가 일하던 집의 아가씨. 문제아였지만 사실은 천재였다고...[41] 수냐와 수학 문제가 담긴 문제집을 만들고,'산티의 눈물'이란 선물을 준다. 하지르에게 마법을 배워 마법사가 됐다. 이 인물도 오래 살았으면 대마법사라 칭송받았을 듯.[42] 금발에 청안인 전형적인 귀족아가씨. 무한 마왕이 나왔을 때 봉인하고 죽는다. 수냐를 사랑했었던 듯하다. 그리고 수냐가 '무한'을 연구하는 계기가 되게 한다.
  • 검의 정령
지수에게 분수,차원 등을 가르쳐준 X의 검의 깃든 정령. 남자 갑옷을 입고 얼굴도 투구에 가려져있지만 땋은 머리의 제법 예쁜 여자아이다.[43] 용의 노래 상태 때는 갑옷 색이 짙어지고 성격도 호전적이게 변한다.폼체인지 미나와 마찬가지로 무리수의 바다에서 지수에게 무한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그가 위기에 빠질때 목소리를 내어 지수를 일깨워주는 존재.[44] 12권에서 트라키와 함께 나오는 거 이후로는 공기. 하지만 17권에서 지수와 맞짱 뜬다.18권 회상시에만 나오고 그 후로는 병풍... 사족으로 우르도 지수의 검의 정령과는 별개로 데리고 다닌다. 그런데 똑같이 생겼다. 여담으로 공식카페에 가면[45] 메인화면에 투구를 벗은 일러스트가 있다! 꽤 잘생겼다
  • 트라키
남자. 신사 복장을 하고 있고 케이에게 자주 맞는다. 뱀파이어릭 xxx에 깃든 정령.이쪽은 9-10권까지만 나오고 공기가 됐다가 18권 케이의 회상 후로는 아예 얘도세트로 병풍이 된다. 간사한 성격. 우르도 데리고 있는데 크리스의 혼돈의 힘을 흡수하면서 딸려온 듯 하다. 케이의 트라키와는 별개의 존재지만 성격은 똑같아서 우르를 부추기는 모습도 나온다.
  • 아나샤
은발에 청안인 베다 마을 로리 소녀. 오크 족장 부부에 의해 양녀로 키워진 듯하며 지수를 구해주고 약혼녀가 된다(?) 철컹철컹 아청아청 초기 설정은 인도였다고한다. 오크들은 아나샤에 대해서 순수하고[46] 수줍음도 많고 요리솜씨도 좋으며 편견이 없어서 오크들과 잘 지낸다고 한다.[47] 이말은 지수도 인정했다. 무한소의 포스가 몸에 깃들어 있다. 외관상 7-8세. 덕택에 후에는 지수가 포스를 0으로 만들어서 진리의 열쇠를 개방시키고 함수의 마법으로 무한소의 포스를 응용해 무한대의 포스를 발휘하기도 하는 등 도움이 많이 된다. 루줄루 형제의 말에 의하면 감정을 잘 드러내다고 한다. 이쪽도 미나처럼 치유계로 순수한 면이 강하다. 무한소가 나타나면 무한의 마왕의 부활이 임박했다는 건데 정말로 얼마 안가서 무한의 마왕이 부활했다.
  • 발키리
이오의 쌍둥이 언니. 이오의 회상씬에서 어렸을때 이오랑 기계장치의 인큐베이터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역시 하이엘프의 하이테크 기술력은 못 속인다. 전쟁에 나간 이오와는 달리 험한 꼴은 조금밖에 못봐서 침착하고 상냥한 성격인 듯.[48] 자치구 가우리에서 피타고라스랑 함깨 지내는 모습이 보인다. 이오는 빛의 전사로서 활약할 운명을 타고났다면, 발키리는 하이엘프의 수학을 계승, 유지할 운명을 타고나서 그대로 길러진다. 어릴 땐 이오와 마찬가지로 꽤 귀여웠으며 하이엘프 수학을 배웠다고 한다.(이오의 회상)17권에서 아마 시간을 되돌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하이엘프 기술을 쓰기 위해 가우리로 처들어오는 우르를 고대요정의 궁극방어로 막는다. 우르가 탈탈 털리면서도 끝까지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상대가 저렇게까지 열심히 해주니까 자기도 그에 응하겠다며 전투슈트를 입고 싸운다. 전투씬은 나오지 않지만 18권에서 우르는 엉망이 돼서 털렸는데 발키리는 멀쩡한걸보면 상당히 강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이테크 기술을 다루면서 싸웠기 때문에 템빨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우르가 이후 얼음을 깨고 전장으로 향한걸 보면 가우리와 진심으로 싸운건지 의심이 가기도 한다. 19권에서 등장해서 케잌을 들고 오지만 우르는 이미 갔었고 본인은 좀 먹고 가지라고 반응한다.그러고 그 케익은 괴물들한테 던져버렸다. 사족으로 물 위를 태연하게 걷는다.
  • 뽀삐
발키리의 로봇 강아지.서포트 로봇이며 아누비스로 변한다.
  • 창조주 피타고라스
수학세계의 창조주. 부업은 모든 학생들이 증오하는 증오의 대상이다. 피타고라스 학파를 생기게 한 장본인이자 우르-크리스가 못 이어지게 한 원흉.[49] 자기가 만든 수를 자기가 통제하지 못하는 등 어두운 면도 있다. 1차 마신전쟁 당시는 이오를 빛의 전사로 데려오라고 명령을 내리는등 모든 동맹군의 수장이자 절대자로서 군림하며 우르에게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천년 가까이 흐른 2차전쟁 , 즉 지금은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하여 가우리에서 발키리와 하이엘프들에게 얹혀사는 신세다.안습. 지수가 개기자 혼쭐을 내주겠다며 그 자리에서 몬스터를 창조해놓곤[50] 정작 본인도 조종을 못하고 쫓겨다니며 지수보고 안 없애고 뭐하냐고 윽박지르는등 대책없는 면도 보여준다(...) 하긴 그러니 저 많은 무리수 몬스터들을 싸질러놓고 감당이 안된거겠지.. 창조의 서라는 책을 쓴 작가이지 지수에게 '질서의 수호자'를 선물한 사람.[51] 지수를 불러온 이유가 무리수들을 다 없애달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본인은 그 모든 걸 다 해결한 세계에서 왔으니 될 거 아니냐면서... 이후 거의 안나오다가 17권에서 발키리와 이야기 할 때 나오고,19권에서 아르키메데스와 대화한다. 이전에 명상만으로 진리를 터득할수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러면서도 미나를 명상에 빠지게 해서 진리의 깨달음을 얻게 하려는 발키리에게 매정하다고 하며 자신의 말한 바에 회의심을 드러낸적도 있다.
  • 아르키메데스
이 사람 부업도 모든 학생이 증오하는 대상미나,페리우스 왕자의 스승이기도 한 수학자. 무리수를 연구하고 연구 장소를 옮겨다닌다. 마지막으로 포착된 장소가 가우리. 수학에 끊임없이 도전하다 보니 알로곤도 도전하게 되는데 그것 때문에 추방된다. 이토니아의 성기사들을 강하게 기른 로봇을 만든것도 이 인물 사실 이 사람도 천재로 평가받았다. 지금은 알로곤 연구떄문에 미치광이 취급받고 추방당했지만[52] 미나를 진리의 전당으로 안내해 초월의 빛이 되는데에 역할을 했다. 여담으로 이쪽도 몇살인지 의문이 간다. 오래전 등장했던 다크나이트와 연관이 있었는데 문제는... 다크나이트는 1000년 전에 있던 이들인데 더 큰 문제는 설정오류가 났다는거다. 알로곤 연구로 추방당했을때가 앞에서 미나가 그 사실을 모른걸 보면 몇년 되지 않은거 같은데 다크나이트의 설명을 보면 본인들이 다크나이트를 만든게 아르키메데스의 추방이 원인이라고 했다.
  • 담임 선생님
지수의 담임 선생님이다. 수학에 흥미가 없는 지수때문에 되게 골치 썩이시는 선생님인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지수를 가리키려고 하는 열정적인 선생님이다. 하지만 너무 못해서 가끔 주먹이 나가기도 하는데 얼마나 센지 지수도 나중에 빅마운틴 앞에서 "우리 담임 선생님 주먹이 더 셌다고..."라고 말한다. 심지어 1권에서 첫등장한 당시에도 대부분의 컷이 오크의 눈인 빨간눈(...)[53] 나중에 10권에서 재등장해 지수에게 원의 넒이 구하는 법을 가르쳐준다.[54][55] 이때 비록 본인이 꿈이라 간주했지만 지수를 가르치는 것을 보면 정말 열정적인 교육자임을 알수있다. 그런데 더 압권인건 지수에게 원주율의 대략적인 비율을 알려주려던 찰나에 파이의 습격을 받자 당황해하다가 여기서부턴 자신에게 맡기시고 선생님은 어서 피해계시라는 지수의 말에 무슨 소리냐, 지수야! 선생님 뒤로 숨어라!라고 외치면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소매를 걷어붙인다! 그야말로 진정한 참교육
  • 파이
무리수의 바다에서 사는 괴물이다. 거대한 덩치와 보기만 해도 괴물들을 관광보내버리는 녀석인데 사실 녀석의 정체는 원주율로 포스 또한 무리수이다. 지수와 미나를 자신이 탄생한 고대 이집트로 안내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머리 뒤엔 원이 그려져 있고 그게 나뉘어져 있는데 지수가 이녀석의 포스를 이해하고 빠져나온 뒤 얘를 보고 '내가 어떻게 얘의 포스를 이해했지?'라고 하면서[56] 그래도 좋은 놈 같다며 "어이 따라와 괴물"이라고했다가 별 좋은 소리 못듣고 그 얼굴를 보고 피자(...) 라고 불렀는데 그래도 불만을 터뜨리며 울먹이자 피자파이의 파이로 부르니까 "파이 파이이~!"하면서 좋아한다. 말은 잘 못하지만 몇마디 쯤은 하는 모양 이후 19권에서 카메오로 등장해 가가메슈의 얼굴에 직방을 날렸다.
  • 모루구
16권에서 나오는 단역으로 베다 마을 오크들의 족장이다, 붉은색의 거대한 몸집의 오크로 덩치가 빅마운틴 수준인듯(...)[57] 성격이 불같아서 화나면 바위 던지는데 부하 오크들도 그게 익숙한 모양이다. 다만 큰 바위는 아프다고 한다... 지수 또한 이 오크에게 제대로 당했다. 자식으로 수양딸인 아나샤가 있는데 딸을 끔찍히 아껴서 딸이 지수에게 반한걸 알고는 강제로 지수를 아나샤의 미래의 남편으로 만들려고 한다.[58][59] 졸지에 아나샤는 약혼녀가 되어 버렸는데 그래도 아버지가 강제로 하는건 싫었는지 이러지 말아 달라고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는데... 그런데 이후 행보를 보면 포스,X의 기사등에 관해 대단히 부정적이라서 X의 기사가 세상의 파괴자라고 해서 지수에게 멘붕주고 X의 검도 압수, 오른쪽 팔의 고통이 포스 마법을 너무 써서라고 하는등 지수의 여태까지의 통념에 왕돌을 던졌다. 나중에 루줄루 형제가 지수와 아나샤를 도와 베다마을에서 탈출시키고 붉은 성기사단에게 희생되자 마을에서 루줄루 형제의 원수를 갚자! 했는데 이때 "마을 밖으로 나가는건 법으로 금지 되어 있는거 모르냐? 철 없는 딸이 집 나갔을땐 아비가 찾아오는거다."라며 자기가 직접 나서는데 다음권에서는 발자국 외에 등장이 없다.[60] 17권 마지막에 족장님이 돌아왔냐는 질문에 아나사만 돌아왔다는 말로 보아 사망처리된듯하다. 안습
  • 루줄루 형제
3명의 오크로 아나샤와 지수가 베다 마을에서 탈출하는걸 도와주나 셋은 붉은 성기사단에게 죽게 된다. 이 죽음을 계기로 지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나샤를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장형제

장씨성의 건달들이다. 자이나의 제일 유명한 건달들로 아무도 그들을 못건드린다. 실수로 부딫힌 리샤에게성을 내자 지수가 따졌는데 냅다 주먹으로 쳐버렸다. 그러고는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들은 1년전 케이를 돌봐준(?) 이들이었다. 그러나 케이가 10000골드를 훔쳐간 후 분노했고 마주친거였는데 다짜고짜 이자까지 붙여서 백만 골드를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다가 지수보고 쟤를 믿지 말라는 말을 하고는 가버린다. 그러다가 케이가 그들의 소굴에 나타나서 자신을 괴롭히면 동료들이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니가 그들에게 뭘 했냐고 해 멘붕을 주지만 부하들에게 얻어터지며 싸운 지수가 나타나고 부하들을 불러 보지지만 이미 지수가 다 정리한 후였고 본인도 지수에게 구해줄 가치도 없는 쓰레기를 위해 목숨거냐고 붙지만 지수가 "케이는 내 동료다!"를 외치며 X의 투기를 실은 공격에 넉다운되고 체포된다. 그러나 제 3 봉인이 파괴된후 용병단에 케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풀려나고 지수에게 케이를 넘기라면서 은근슬쩍 설득도 하나[61] 실패한다. 이후에는 행방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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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장하면서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이오를 제외하곤, 천 년 후의 기사일행은 모두 미숙한 모습이었다.
  2. 이오를 제외하면 1000년전과 비교해서 보면 실력상 더 나은 면이 없다.
  3. 물론 1차때의 이들도 초반에는 단결력이 이쪽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고 팀워크는 오히려 이들을 능가했지만 크리스,카림 사망과 함께 붕괴..
  4. 굳이 공통점으로 묶자면 호칭에서 차이가 나는데, 처음 두 명은 지수를 기사님이라고 부르고 중간 2명은 지수라고 부르며 끝의 2명은 통일된 호칭이 없다.
  5. 심지어 부하들은 지수에게 "숙녀분을 해치는것보단 싸우다 죽는게 낫습니다." 라고 할 정도
  6. 베엘제블이라든가 블라드 일족이 동맹에게 몰살당한 이야기 등 케이가 알 수 없는 얘기를 나불거리는 것을 듣고.
  7. 사실 그가 신관장을 살려줄지 말지는 알 수 없었다. 분명한 사실은 아카드 왕국 최고 전사인 신관장을 살려둔다는건 마왕군에겐 좋은 일은 아니라는거다.
  8. 화염계 기술을 사용한다. 이름하여 헬 파이어. 자이나 법사들 다 굶어죽게 생겼다 시전하기 전에 충전(?) 시간이 필요한지 시간을 약간 끌기는 했다.
  9. 좀 나이든 오크 둘이서 살아서 빅마운틴에게 보고했다가 분노한 모습만 보게 된다.
  10. 하지만 20권에서도 호칭으로 왕, 왕자를 혼용하는 걸 보면 정식으로 즉위하지 않은 모양. 나라가 멸망한 판이니 당연한 건가
  11. 그 영향인지 피타고라스 학파의 지나친 경직성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2. 드워프 족장은 딱 잘라 거절했지만, 이후 초이가 드워프들을 이끌고 온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는 먹혀들었던 듯?
  13. 하지만 제 6봉인 앞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는다.
  14. 루시엘라의 포스는 호루스의 눈으로 알려져 있는 분수들의 합이다. (1/2)+(1/4)+(1/8)+....이렇게 끝없이 더한 무한 등비급수의 합인데 수학1(개정 미적분 1)을 공부한 학생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근데 지수는 초등학생인 게 함정
  15. 딱히 모습이 혐오감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16. 이땐 독니가 있어서 반격할 기회는 있었지만 루시엘라가 개입해 상황이 종료된다.
  17. 정답은 부정. 해가 무수히 많다.
  18. 근데 앞뒤 안보고 말 그대로 난도질하는 거라 자기 부하들도 죽여버리고(...) 베엘의 머리카락을 자르고는 베엘에게 얻어맞는다.
  19. 정답은 불능. 해가 존재하지 않는다.
  20. 정확히는 알로곤의 도형
  21. 한쪽 눈이 정상이 아닌 모습 등 잘 보면 얼굴 모습을 보면 인간일 때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22. 답은 의 둘레이다. 변이 아닌 각의 의미로 볼 때, n각형에서 n의 값이 커질수록 원에 가까지워지는 걸 알수있다. 이 녀석은 n의 값이 한없이 커지므로 원의 둘레로 계산하면 되는 것.
  23. 이 세계관에서 계산의 복잡성은 몬스터의 강함에 사실상 직결되니, 이 군단이 먼치킨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해결 불능의 경우는 '불능'이라는 걸 맞추면 처리할 수 있을 듯.
  24. 하지만 아직 제 6봉인이 풀리지 않았기에 관련은 없을듯
  25. 아슈르의 파워만 봐도 이 군단의 파워 또한 짐작간다.
  26. 뭣보다도 이 군단 애들을 다 죽여도 아슈르갚다시 생성해낼수 있다는 점에서 제 4 군단을 제외한 모든 군단과는 다르다.
  27. 사실 이명은 여러가지가 있다.
  28. 다만 좀비들은 자이나 왕국에서도 나오고 오르마가가 이끄는 좀비군단도 한번 나온적 있다.
  29. 정확히 뭘 목적으로 하는 조직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슈르의 지휘를 따르고, 무한을 추종하는 집단임은 틀림이 없어보인다.
  30. 이유는 아슈르 항목을 들어가면 안다.
  31. 근데 이것도 좀 팀킬이라기엔 뭐한게 베르타가 빡쳐서 지수를 공격하려고 했는데 하필 그때 아르파가 지수의 좌표를 읽고 쏴서...
  32. 이때 아르파는 자신의 질문엔 엉뚱한 대답이나 하고 밥이나 더 달라는 지수의 모습에 어이없어했다.
  33. 사실 발키리도 뽀삐가 얘기해 준 다음에야 알고 뽀삐를 원망했지만 총소리 빗발치는 상황에서 알려 준다 쳐도 어떻게 하겠는가...
  34. 포스를 조작해서 신경계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렇게 하면 받을수 있는 고통이 그만큼 는다. 심지어 지수는 100배나 활성화 되어서 아주 작은 불꽃에도 엄청난 고통을 얻어서 붉은 성기사들과 마주쳤을때 미쳐 날뛰었다.
  35. 대단히 웃긴게 오르마가의 좀비 군단은 포스가 음수의 소수 집단인데 2,3,5,7,11,13의 여집함으로 했더니 다 날아가 버렸다. 게다가 지수한테서 "네가 미나 앞에서 엎드려 사과하고 얌전히 오늘은 특별히 널 용서해 줄 수있을거 같은데 넌 어때?"라는 모욕까지 겪었다. 근데 거부해서 결국 뻗음...
  36. 첫번째와 두번째가 놀랍게 다른데 세번쨰에 만난다면 훨씬 더 버거운 상대가 될것이라는 이유였다.
  37. 하지만 엡질론을 믿지 못해서 같이 무한의 축복을 받으려는 아르파를 말렸다.덤으로 베르타는 안습
  38. 뭐 이 세계관 상 신관은 공통적으로 나눗셈 마법을 할 줄 안다.
  39. 19권에서 광기의 메아리라며 언데드들에게 일종의 버프를 거는데 이 연출만 보면 공포만화 뺨친다. 눈동자가 사라지고 얼굴에 핏기 하나 없는 주온급 피부가 되면서 눈에서는 진짜 피눈물을 흘린다!학습만화같은 소리하네
  40.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닌게 실제로 카르다노에 베이거나 찔린 사람은 주인공보정의 철통보호를 받는 지수와 개그 캐릭터보정으로 겨우 살은 플라퉁을 제외하고 언제가 걸리든 반드시 사망했다. 대표적으로 클레오도 묘사는 생략됐지만 카르다노에 당했고, 발목을 베인 크리스도 다다음권에서 우르에 의해 끔살크리를 탄데다가 야슈르에게 당했으나 플라퉁의 도움으로 겨우 살은 신관장도 섀도우에게 암살당한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여럿있다.
  41. 초창기엔 수냐가 미리엘을 가르쳤는데 몇달도 안가 본인이 미리엘에게 공부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도 본인은 짤리지 않았다!
  42. 심지어 노예생활 하던 틈틈이 많은 지식을 쌓은 수냐를 금방 압도할만한 지식을 쌓고 어린 나이임에도 단순한 곱셈의 마법도 할 줄 알았다.
  43. 다만 자신의 주인인 지수가 믿음직스럽거나 더 강해지려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자신의 힘을 잘 빌려주지 않는다.
  44. 이때 개그스러운게 1차원에서 2차원으로 이동한 후 지수가 있었던 선분의 모습이 나왔는데 선분은 '지수바보'... 검의 정령은 그냥 선분이라고 하지만 지수는 빡쳤다.
  45. 단 PC버전 한정으로
  46. 너무 순수해서 지수를 열받게 만든적도 있지만
  47. 하지만 그럼에도 완전히 다가가진 못했던 모양
  48. 심지어서 지수가 아줌마라 불러도오히려 할머니인데... 우르가 쳐들어와도 흥분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49. 사실상 여기서 생긴 모든 비극의 장본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50. 지수도 이 몬스터들을 보고는 "헉 이런건 지옥에서도 본 적 없는데!"라며 그냥 도망치기 일쑤였다.
  51. 모든 계열에 대한 방어력이 높은 갑옷으로 진리에 다가서면 금색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어째 그런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용의 노래를 사용할 때의 이야기로 추측되지만 무리수를 마구잡이로 부정하는 것이 진리...인가? 하지만 방어력이 뛰어난건 사실이라서 아슈르의 검을 막기도 했다.
  52. 하지만 그 영향인지 페리우스 왕자는 기존의 알로곤을 배척하는 태도에 살짝 회의심을 갖게 되고 미나 역시도 아르키메데스를 옹호한다.
  53. 게다가 많이 맞아서인지 멧집도 나름 강해서 혼자서 얻어터지면서도 깡패들을 쓰러뜨리기도 했다.
  54. 지수가 놀라며 어떻게 왔냐고 묻자 잘 자고있다가 잠결에 세계를 구해달라는 말이 들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이었다고 한다. 또 결정적으로 지수가 선생님의 면전에서 제일 어려워하던 7단을 외우고 원의 넒이 구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했기 때문에 담임 선생님은 그 상황을 꿈으로 간주했다. 그래도 그 상황은 당연히 실제로 있는 일이니 아주 허무하진 않을듯.
  55. 이때 지수는 각 도형들의 넒이를 구해야 무리수의 바다를 빠져나갈수 있었다. 그래서 다각형의 넒이는 구할수 있게 되었는데 원의 넒이만은 도저히 갈피도 못잡고 초딩 혼자서 깨달을 물건이 아니었던지라 불려온듯 하다.
  56. 아리송하게도 미나가 이곳에서의 일은 생각나지 않을거에요 라고 했는데 이유는 불명
  57. 심지어서 빅마운틴처럼 눈에 상처가 있다. 단 빅마운틴은 오른쪽 모루구는 왼쪽이다.
  58. 심지어 지수 동료를 죄다 가둬놓고 결혼하면 풀어준다고 한다.
  59. 하지만 사실은 지수처럼 치료시키느라 그런거였다고 한다.
  60. 아마도 우르의 군대와 만났으나 딸을 되찾지 못하고 당한듯한데, 이후로의 전개속도와 과정상 묘사가 생략된듯하다.아님 딸 찾으러 갔다가 출연계획이 씹혀서 증발했거나
  61. 어차피 조사받으면 알거 아니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