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페이데이 2 하이스트 목록

의뢰인

베인
Bain
헥터
Hector
코끼리
The Elephant
블라드
Vlad
치과의사
The Dentist
도살자
The Butcher
로크
Locke
지미
Jimmy
컨티넨탈
The Continental
번외미션클래식(Classic)
이벤트(Event)
탈출미션(Escapes)
세이프하우스 레이드(Safe House Raid)
도전과제모든 하이스트(All Heists)

1 개요

Crime.net을 해킹했던 장본인이다. 원래는 Crime.net을 파괴하려고 했으나 생각을 바꿔 자신과 동업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고 의뢰인이 된다. 여담으로 간접적으로 의뢰인이 등장하는 하이스트[1]는 있었지만 의뢰인이 직접 등장하는 하이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2]

2 포인트 브레이크 하이스트 (Point Break Heists)

  • 서버 개설 시 The Point Break Heists DLC 필요

2015년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와의 콜라보레이션 하이스트이자 로크의 첫 의뢰로 머키워터의 물건들을 훔치는 것이 목적이다.

2.1 산 아래서 (Beneath the Mountain) (1일 소요)

beneathmountain.png

Beneath the Mountain
의뢰인로크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가방으로 만들 수 있는 물품유물, 서버, 그림, 프로토타입, 돈, 금괴

2.1.1 사전계획

출시 당일에는 특권이 100개나 주어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로크의 능력자랑? 핫픽스로 패치되어 현재는 6개의 특권이 주어진다. 100개를 줬었어도 핫픽스 이후와 같이 최대 3개까지 배치할 수 있었던 것은 같다. 쓸 데 없는 건 덤

사전계획을 쓰고 있기는 한데, 특권이 6개 있고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은 메딕백, 아모백, 수류탄 케이스 밖에 없어(각각 특권 2개 소모) 사실상 에셋과 다를 것이 없다. 사전계획에서 볼 수 있는 지도를 통해 맵 구조를 익히는데는 도움이 될 듯.

2.1.1.1 임무 혜택
  • 사전조달 (Dead Drop)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2.1.1.2 1일차

시작하면 머키워터의 연구 단지인 블랙 릿지로 진입한다. 레버를 조작해 문을 열면 차량 뒤에 머키워터 용병들이 매복해 있는데, 원래는 스나이퍼가 차 뒤에서 등장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초소 옥상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 시작 1분도 안 됐는데 이거 맞으면 왠지 기분 나쁘다. 길을 막는 머키워터 용병들을 잡아가며 진입하다보면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에 설치된 초소에서 표시된 화물을 찾아야 된다. 화물은 초록색 상자에 머키워터의 표식이 그러져 있는데, 무언가가 설치되어 붉은색으로 점멸한다. 이 상자는 나중에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생김새를 잘 기억해두자. 여기서 총 세 개의 화물을 찾아야 되는데, 한 개의 상자에는 새로 보게 될 장비인 블로우 토치와 카드키가, 나머지 두 개의 상자에는 입구 문을 날려버릴 폭발물이 들어있다.

폭발물을 들면 가방을 들게 되는데, 입구 앞 표시된 부분에 가방을 던져넣으면 폭탄 설치가 가능해진다. 총 네 개의 폭탄을 붙이고 나면 격발기를 설치하는데, 격발기 설치 후 45초를 기다리면 입구를 폭파하면서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적이 격발기를 꺼버릴 수 있으니 격발기 근처로 적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설트가 시작하는 직후라 경찰들이 별로 없기에 빠른 설치가 진행에 유리하다. 또한 폭탄이 터질 때 근처에 있으면 타 하이스트의 C4와 같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멀찍이 떨어져서 기다리는 것 역시 필수.

입구를 뜯고 안으로 진입하면 지하 터널로 진입하는데, 여기서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바로 천장에 붙은 SWAT밴터렛! 터렛이 있는 위치는 랜덤이니만큼 어디에 터렛이 설치되어 있느냐에 따라 이 하이스트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물론 이 터렛은 이 이후에는 나오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진입 후에는 블로우 토치를 든 플레이어가 길을 가로막은 노란 철문을 자르며 진입한다. 이 과정에서 터렛이 머리 꼭대기에 있다면... 망했어요

몇 개의 문을 뜯고 들어가면 에어락이 있는데, 카드 키를 넣는 곳의 덮개를 열고 카드 키를 가진 유저가 카드 키를 집어넣으면 된다. 이후 오프닝 시퀀스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보안실의 컴퓨터를 조작해야 되는데, 이 컴퓨터를 조작하기 위해서 보안실 문을 블로우 토치로 잘라야 되는데, 잘라야 될 곳이 무려 네 곳이다! 물론 보안실이 터렛 근처에 있다면.. 여기선 진짜 망했어요 보안실 안에 들어갔을 때 블랙도저나 스컬도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보안실에서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에어락이 열리는데, 이게 좀 오래 걸린다. 에어락 안에 들어가면 로크의 이상한 헛기침 소리를 들은 이후 [3] 문이 열리고, 컨트롤 룸에 도달해서 볼트 문을 작동시켜야 된다. 각 문을 여는데는 60초의 해킹 시간이 걸리고, 한 번에 하나의 볼트만 해킹이 가능하다. 볼트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각각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레스, 데메테르, 크로노스로 총 6개의 볼트이다. 이 중 4개의 볼트에는 목표물이 있으며 2개의 볼트는 무조건 비어있다. 볼트 내부를 볼 수 있는 CCTV로 어떤 볼트에 뭐가 들었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목표가 있는 볼트를 해킹해서 문을 열자.

맵 자체가 헷갈릴 수 있는데, 컨트롤 룸 벽면을 보면 볼트들의 위치와 해킹 상태가 나온다. 헷갈린다면 참고하는 게 좋다. 또한 적이 컨트롤 룸 안에 들어와서 해킹을 멈출 수 있으므로 적 견제 역시 중요하다. 목표가 들어있는 볼트들을 체크하고 발견한 뒤 입구에 에이드 킷을 설치하는 등 표시를 해 둬도좋다.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일이 끝난 볼트 앞의 표식은 사용하거나 해서 없애두는 게 좋다.

훔쳐야 될 물건은 총 네가지가 있는데, 각각 아티팩트, 그림, 프로토타입, 서버이다. 아티팩트는 그냥 들어가서 담으면 되지만, 나머지 세 개의 경우 특정 과정이 필요하다. 그림의 경우 옆의 배전반을 열고 선을 조작해서 철창을 없앤 뒤 가져가야 되며, 프로토타입은 입구의 초소에서 봤던 상자를 열어서 획득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랫츠 3일차의 버스와 비슷하게 상자에 있던 C4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발견한다면 해체하고 다음 상자를 열자. 서버의 경우 진입하면서 봤던 노란 철문으로 막혀 있으므로 블로우 토치로 자른 뒤 가져가면 된다.

훔친 물건들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짚라인으로 위로 올려보내면 된다. 2개를 위로 올려보내면 탈출이 가능하고, 4개 다 가져갈수도 있다. 물건을 다 훔치거나 2개를 훔친 뒤 엘리베이터 위로 팀원들이 모이게 되면 짚라인을 타고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짚라인은 2개이므로 한 번에 2명만 올라갈 수 있다.

짚라인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로크가 맞이해 주는데, 주변의 상태를 보면 머키워터 용병들 몇명이 총을 맞고 죽어 있다. 이들은 로크를 호위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녀석들로 추정된다. 로크가 탈출을 위해서는 레이더를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상자를 열어주는데, 여러 미션에서 많이 봤을 C4가 든 노란색 폭발물 상자가 있다. 네 명이 모두 가져갈 수 있으므로 전부 챙겨두자. 또한 그 옆에는 탄약 가방, 메딕 백, 수류탄 케이스 중 하나가 랜덤으로 스폰되므로 필요하다면 사용하도록 하자.

잠시 뒤 문이 열리면 레이더가 이곳저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총 3개의 레이더를 부수면 된다. 레이더 하나는 2개의 C4를 써서 부술 수 있다. 여기서도 초소나 프로토타입을 훔칠 때 봤던 초록색 머키워터 상자가 있는데, 이 안에도 돈이나 금괴같은 물건이 있으므로 가져가면 된다. 레이더를 부수면 헬기장의 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주유를 하게 된다. 주유 호스를 연결하고 기다리다보면 준비가 되는데, 준비가 모두 되었으면 4명 모두 헬기에 타면 탈출 성공이다. 여타 자동차나 장비류들과 같이 이미 타 유저가 탑승한 위치일 경우 탑승이 안 되니 유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조금 빡빡한 편. 특히 맵이 별 엄폐물도 없이 넓은 편이라 테이저한테 잡히면 훅가기 딱 좋다. 무기선택도 신중하게 고르자.

2.1.1.3 도전과제
  • Commando Crew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하이스트시작으로부터 10분 이내에 전리품이 있는 4개의 볼트를 모두 개방하기.
  • Clean House : 볼트에 있는 4개의 모든 물품과 헬리콥터 탈출 장소 근처에 있는 루팅물 확보하기. 헬리콥터 근처에 있는 녹색 상자들을 열어 헬기 안에 모두 집어넣으면 된다.
  • Juggernauts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팀원 전원이 한 번도 다운되지 않고 클리어하기.
  • Hall of the Mountain King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2.2 버스 오브 스카이 (Birth of Sky) (1일 소요)

birthsky.png

Birth of Sky
의뢰인로크
일자1일 소요
프로버전없음
스텔스/라우드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없음
탈출미션없음
가방으로 만들 수 있는 물품현금
  • 구매 가능 에셋 :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2.2.1 1일차

로크의 무전을 들으며 시작하게 된다. 머키워터의 수송기 안에서 시작하게 되며 로크의 지시를 듣고 나면 가면을 쓰고 천장의 해치를 열어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머키워터의 용병들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플레이어들이 숨어들어 있는 것을 모르는 상태라 느낌표가 뜨기 전에 빠르게 해치우면 더 좋다.[4]

그렇게 하이스트가 시작되면 수송기 내부에 알람이 울리게 된다. 이제 수송기의 2층에 올라가 컨트롤 패널을 조작해 수송기 문을 열어제껴야 하는데, 수송기 내부에 머키워터 용병들이 꽤 많으므로 급하게 달리기 보다는 팀원끼리 몰려다니면서 조금씩 해치우며 길을 뚫는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단, 난이도 불문하고 1층 통로 중 한 구간에 불도저가 있으니 1층은 최소한의 적만 해치우고 빠르게 올라가는게 편하다. 2층에는 머키워터 용병들뿐이므로 조금 숨돌리면서 처치하면서 컨트롤 패널을 조작하면 된다.

비행기 문을 열고 나면 근처의 상자를 열어 낙하산을 찾아 집어들고 밖으로 뛰어내리면[5] 된다. 들고 있는 낙하산은 뛰어내린 후 일정 시간 이후에 지면이 보일 때 쯤 자동으로 펼쳐진다. 낙하산을 들고 있다면 낙하 데미지 같은 건 없으니 안심하고 뛰어내리자. 낙하산 없이도 뛰어내릴 수는 있는데, 이러면 남은 다운횟수에 상관없이 지면에 닿는 순간 바로 철창행이다. (...) 안 죽는 게 신기하다. 주변 상점에 시민들이 있으니 다른 팀원들이 바로 인질 교환을 해주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런데 가끔가다 버그때문에 낙하산을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바닥에 떨어질 때도 있다! 또 가끔가다가 너무 일찍 떨어질 경우 늦게 떨어지는 아군들보다 2~3배 가량 늦게 착지할 수 도 있다! 꼭 아군과 같이 낙하하도록 하자.

착지한 후에는 이곳저곳으로 흩어진 돈다발 팔렛을 찾아 신호탄을 피운 뒤 헬리콥터로 실어날라야 한다. 돈다발 팔렛은 난이도 불문하고 3개를 날라야 하고, 이 중 두 팔렛은 그냥 신호를 보낸 뒤 와이어에 매달아 보내면 되는데, 한 팔렛은 돈다발 일부가 흩어져서 맵 여기저기에 흩어진 돈다발 8개를 챙겨야 한다. 주로 그 팔렛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나 간혹 저 멀리 있을 수도 있으니 신경써서 빨리 찾는게 좋다. 여하튼 완성된 팔렛을 확보했을 경우 연막탄을 피우고 나서 헬기가 올 때까지 디펜스를 해야 하는데, 경찰의 스폰 지점이 많고 상점이나 창고 안을 제외하면 탁 트인 개활지라 밖에 나가서 나대다간 사방에서 쏟아지는 총알에 쓰러지기 딱 좋으므로 되도록이면 연막탄을 피운 지점 근처의 건물 안에서 농성하도록 하자. 헬기가 도착하면 돈다발을 끌어올리기 위해 와이어를 내리는데, 이 와이어를 돈다발에 단단히 걸어주면 끝.

우여곡절 끝에 헬기가 모든 돈을 다 실어가면 랜덤으로 하수구가 하나 지정되니 그걸 열고 탈출해야 한다. 하수구를 여는 순간 무한 어설트가 발동되는데, 하수구 안에서 특수경찰 군단이 맞이해주니 각오를 단단히 하자. 오버킬 난이도 기준으로 하수구에 진입해서 약간 더 들어가면 고정적으로 실드 2기와 불도저 3기가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버티고 있다! 하수구에 들어가면 철창을 녹일 때 쓰이는 테르밋 상자가 있으니 이걸 반드시 집어가야 한다.

화살표를 따라 철창을 녹이고 경찰들을 처리하며 나아가다 보면 보트 한 대가 대기하고 있는데, 살아남은 팀원 모두가 탑승해야만 운전이 가능해진다. 그냥 점프로 올라타는게 아니라 차량을 운전할 때처럼 해당 자리에 가서 반드시 F키를 눌러서 타야한다. 카샵과는 다르게 탈출 제한 시간은 없으니 운전자는 차분하게 운전해도 되고 운전자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은 총을 쏠 수 있으니 하수구 바깥에 대기하고 있는 경찰들을 견제해주자. 웃기게도 처음 탈 때만 살아있는 모든 팀원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는 팀원이 다운되거나 실수로 내려버려도 그대로 놓고 갈 수 있고, 내려서 그냥 강을 달려가는 것도 가능하다[6](...).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전원이 보트에서 내려 탈출 지점으로 들어가면 하이스트 종료.[7]

2.2.2 도전과제

  • Pinpoint Landing : 낙하산이 펴진 후에 식당 천장의 유리창에 정확히 착지하기. 유리창에 착지한다고 클리어되는게 아니니 주의하자. 식당 쪽을 향해 조작하다가 유리창이 보이면 총으로 유리창을 부수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진행중인 하이스트에 난입할 때 이미 깨진 유리창 아래에서 시작하게 될 경우, 이 도전과제가 달성되는 경우가 있다.
  • 1… 2… 3... JUMP!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하이스트 시작으로부터 1분 23초 이내에 팀 전원이 낙하산을 메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 Black Tie Event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정장과 권총'들'만으로 클리어. 주무기 아킴보, 부무기 피스톨로 해야만 클리어된다. 하이스트의 처음부터 시작해야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 NO BLOOD ON THE FLOOR : 오버킬 이상 난이도에서, 팀원 전원이 체력 데미지를 입지 않고 모든 돈을 옮기기. 2층의 운송기의 문을 조작할 때 문이 열릴 때 까지 아무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 된다. 퍽 덱을 이용해서 풀피로 원상복구 할 경우에는 안 깨진다.
  • The Sky is the Limit : 데스 위시 난이도로 성공하기.
  • Mellon : 반지 9개를 모두 찾기. 지상 곳곳에 흩어진 반지들을 찾아야 하는데, 크기도 엄청 작을 뿐더러 놓여 있는 위치가 랜덤이라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대부분 책상이나 선반 등에 올려져 있기도 하지만, 특정 건물 안에서는 바닥에 놓여져 있을 때도 있다. 획득할 때마다 채팅창으로 카운트를 세던가 하자. 반지 위치를 정리한 가이드를 참고하는게 그나마 암이 덜 걸린다.

2.2.3 기타

맵에는 식당, 물류창고, 주유소, 카샵의 네가지 건물이 있고 현금 팔레트는 이 네가지 건물의 근처나 내부, 혹은 옥상으로 랜덤하게 떨어진다. 나머지 건물은 어썰트 중 내부에서 그럭저럭 농성할 만 하지만 카샵만큼은 내부에서 방어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기 때문에 만약 현금 팔레트가 카샵 내부나 옥상에 떨어졌다면 시간이 흘러서 스나이퍼와 밴 터렛이 스폰되기 전에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편이 좋다. 식당도 카샵만큼은 아니지만 정문, 후문, 창문에 옥상까지 훤히 뚫려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방어하기에 좋은건물이 아니니 주의. 3개의 머니팔렛중 돈다발 8개를 추가로 찾아야하는것을 첫번째 타겟으로 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웨이브가 오기전까지 꽤 긴시간이 있고, 스나이퍼 및 터렛 밴도 없기에 수색이 가장 쉬울 타이밍이기 때문.

경찰의 물량이 많은 편이라 흩어진 돈다발을 찾을 때를 제외하면 가급적 뭉쳐서 다니는 게 좋은데, 사방이 탁 트인 개활지인데다 건물에 엄폐하더라도 워낙 열린 곳이 많아 잘못하면 훅 눕기 십상이므로 생존력에 자신이 없으면 머슬퍽+불렛프루프등으로 몸빵을 든든히 하고 게임에 임하도록 하자. 물량이 많은 특성상 적들이 뭉치는 경우가 많고 실드의 출현 빈도도 높은 편이라 유탄발사기가 상당한 효율을 낸다. 특히 하수도에 들어가면 좁은 공간 안에 적들이 뭉치게 되어 견제수단으로 효과만점.
  1. 골든 그린 카지노. BFD를 수송하기 위해 비행선을 끌고 오는 공범이 바로 도살자다.
  2. 2일차에 혹스턴이 브리핑을 하긴 했지만, 혹스턴 브레이크 아웃은 의뢰인이 치과의사다.
  3. 이때 AI들은 플레이어만 들어와도 문이 닫히는 것때문에 입구 옆에 나있는 환풍구를 통해 에어락 안으로 진입한다.
  4. 어차피 스텔스는 불가능한 하이스트라 들켜도 큰 상관은 없다. 다만 적들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라면 약한 공격에도 한 방에 죽기 때문에 느낌표가 뜨기 전에 해치우면 체력이 높은 머키워터 용병을 상대로 탄약을 아낄 수 있다.
  5. 각자 대사를 외치는데 가관이다. 비명을 지르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제각각인데 특히 소콜은 우라아아아아아아 를 외치며 뛰어내린다.
  6. 믿기지 않겠지만 강 위를 걸을 수 있다(...) 사실 플레이어 장비를 놓아보면 알 수 있지만 이 강, 깊이가 꼴랑 무릎 정도까지 밖에 안 온다...
  7.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상호작용 키를 기본값인 F키가 아닌 다른 키로 설정 해놓았어도 보트에서 내릴 땐 F키로만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