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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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경제 정보[1]
인구10,477,800 명 (2013년 집계)2014년, 세계 242국 중 84위
경제 규모(명목 GDP)2,010억 달러(약 220조 원)2015년
경제 규모(PPP)2,874억 달러(약 310조 원)2015년
1인당 명목 GDP19,324 달러2015년
1인당 PPP27,630 달러2015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106.79 ~ 108.5%2011년[2], 세계 9위
고용률63.1%2014년, OECD 23위[3]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Ba12014년[4]

1 개요

포르투갈은 관광산업과 제조업, 의약산업, 의류산업, 농업 등이 균형있게 분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그리스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불가리아 등과 더불어 가장 후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1986년을 기준으로 포르투갈의 산업구조는 일대 변혁을 맞이한다. 기존 사회주의적 경제구조에서 자유민주적 시장경제체제로 수정을 한 것이다. 이후 경제발전에서 높은 성장율을 유지했으나 후유증도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르투갈은 1989년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개정헌법을 통과시켰다. 이 나라는 기존 유럽연합 국가에 비하여 낮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낮은 공공 서비스, 낮은 의료 서비스, 낮은 임금, 높은 공공부채 등의 문제가 있다. 결국 1인당 GDP를 대한민국에게 추월당했다. 또한 2만 달러 선도 무너져버렸다.(...)
관련 표.
(2016년 IMF 기준, 1인당 GDP)

국가/연도2005년2010년2015년(2020년 예상)
에스토니아10,32114,65717,28823,655
대한민국18,65822,15127,19530,317
중화민국16,50319,26222,28824,632
포르투갈18,81722,58119,12222,282

(진하게 표시한 건 그 시기의 1등 국가. 근데 2020년에 3만 달러가 가능하려나...)
심지어 구 소련 연방의 회원국이었던 에스토니아에게도 추월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리스 경제위기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같이 위기를 맞은 국가 중 아일랜드는 위기를 탈출했고, 스페인이탈리아는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이라 위기를 맞으면 EU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 EU 국가들의 걱정과 염려가 크지만 포르투갈은 그들에 비해 경제규모가 약해 관심을 덜 받는다는 설움이 있다.

경제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브라질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브라질도 요즘 힘든 상황이라 이래저래 어려운 모습이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며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최근에는 나흘 동안 친환경 에너지로만 전력을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2 산업 구조

2012년 포르투갈의 수출구조, 파란색은 제조업, 분홍색은 의료-의약-플라스틱 산업, 녹색은 의류산업, 진한 갈색은 제철관련산업, 주황색은 금, 보석관련, 노랑색은 농업, 붉은색은 건설재료-종이 관련 산업, 검은빛 진한 갈색은 석유정제 관련 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 [5]

2006년을 기준으로 GDP 지분에서 농업이(6.6%)이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공업(28.6%)과 서비스업(64.9%)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력 인구에서는 아직도 농업이 10%를 차지하는 등 비중이 높다. 그에 비하여 서비스업과 공업은 노동력 인구를 각각 60%와 30%로 차지하고 있다.[6]

3 관련 항목

  1. [1]
  2. [2]
  3. [3]
  4. [4]
  5. [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