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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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モンタワー Pokémon Tower

FL_Pokemon_Tower.png
3세대에서의 일러스트

보라타운안에 있는 던전 넘버 5이자 포켓몬스터 최초의 호러스팟.

죽은 포켓몬들의 공동묘지인 거대한 묘지탑(…)이다.

이곳 꼭대기에서 로켓단에게 감금된 노인을 구해야지만 포켓몬 피리를 얻어서 게임진행을 할수있기에 반드시 들러야 하는 장소지만…….

무섭다. 아니 보라타운 자체가 무서운 이유가 절반이 바로 이 장소때문.절반은 bgm이다일층까지는 그래도 안전하지만 그위에는 안개가 껴있고 무녀들이 고오스와 고우스트에게 홀려서 싸우겠다고 덤벼들고 모든 층에서는 유령이 튀어나오는데 그 귀신들은 공격할수도 잡을수도 없다. 왜냐하면 포켓몬들이 겁에 질려서 옴짝달싹 못하며, 귀신은 "당장 여기를 떠나라……."란 말을 하기 때문이다. [1][2]

어찌됐든 그것들을 간신히 피해서 꼭대기층의 계단으로 올라오면 어느 귀신과 강제전투에 들어가기에 절대 올라 갈 수 없다. 자세한 설명은 유령(포켓몬스터) 항목을 참고할 것.

따라서 무지개시티에 있는 게임센터 지하의 로켓단아지트를 털어 실프스코프를 손에 넣은 다음에야 간신히 공략 가능. 이 귀신들의 정체는 사실 고오스나 고우스트, 탕구리이며, 꼭대기층 계단을 진행 못하게 하는 특수한 귀신은 감금된 노인이 맡은 탕구리의 엄마 텅구리. 즉 진짜 포켓몬의 원령이다. 어쨌든 정체가 파악된 후엔 배틀로 쓰러뜨려야 진행할 수 있다.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저 텅구리는 몬스터볼은 물론이요 마스터볼로도 잡을 수 없다. 그런데 1세대에선 백화점에서 파는 삐삐인형을 사용하면 통과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이곳도 역시 보라타운 만큼이나 BGM이 으스스하다... 들어가보면 BGM이 꽤 고음이라 계속 듣다보면 머리가 아프다. 게다가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효과는 굉장했다! 그러나 3세대에서는 상당히 BGM이 순화되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들어가면 2층에서 라이벌 그린이 튀어나온다. 근데 의미심장하게도 여기서부터 레트라를 쓰지 않는다. 자세한 건 레트라 항목 참조.

그 뒤 3년 후가 배경인 GSC 및 HGSS 버전에서는 뭔 일이 일어났는지 아예 관동 라디오타워로 리모델링을 해버렸다. 하긴 1세대 게임과 3세대 리메이크 판을 플레이 하면 알겠지만, 일반 사람들은 대합실(?)인 1층에만 머물러 있고,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는 2층에도 올라가지 않는다. 이유는 위에 상기되어 있듯이 고오스랑 고우스트의 장난때문에 3층 위로는 호러 특급이 되었기 때문… 말이 묘지 탑이지, 간신히 포켓몬만 묻었을 뿐, 도저히 제대로 추모를 할 환경이 아니다. 덕분에 사람들이 점점 안 찾게 된 게 주 원인일 것이다. 안에 있던 묘지들은 타워 앞쪽에 영혼의 집(たましいのいえ/House of Memories)이란 시설을 세워서 거기로 옮겼다.

유령이 나오는 묘지의 탑이란 컨셉은 이후 후속작에도 계승되어, 호연지방에는 송화산이, 신오지방에는 숲의양옥집로스트타워가, 하나지방에는 타워오브해븐스트레인져 하우스가, 칼로스지방에선 미르시티의 유령이 나타나는 건물이 등장한다. 묘지 맵 BGM은 갈수록 나아지는 편. 송화산은 내부 BGM 은근 무섭긴 해도[3] 외부 BGM은 무섭지 않은 편이다. 로스트타워[4]나 타워오브해븐은 피아노를 사용한 아름답고 맑은 곡을 BGM으로 쓰고 있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고오스 한마리가 포켓몬들의 시체를 조종해서 레드를 공격한다. 참고로 그 고오스는 독수의 포켓몬으로, 로켓단 간부인 독수가 고오스를 이용해 보라 타운의 유령 소동을 일으켰었던 것. 결국 고오스는 레드의 이상해씨가 등에 진 씨앗의 폐활량이 무한대(...)라는 것에 이용당해 흡수당한 뒤 날려져버린다...[5]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는 포켓몬타워 에피소드로 한 편을 만들었다.

Twitch Plays Pokémon 시즌1에서 극악한 던전으로 맹활약 중.[6] 그냥 해도 제법 어려운 실크 스코프를 얻기 까지의 과정도 무지막지하게 험난했고 멤버에서 유일하게 레벨링이 잘 된 피죤투의 공격기인 바람일으키기[7]와 전광석화가 노말 타입이라 던전의 돌파 자체도 무진장 고생을 했다. 실크 스코프 획득까지 포함하면 3일 가량이 걸린 난코스중의 난코스. 그런데 시즌4에서는 랜더마이즈 된 탓에 유령 타입 포켓몬이 나오지 않아서 중간의 회복 지대 덕에 레벨링의 성지가 되서 난이도를 크게 낮췄다.
  1. 참고로 실프스코프를 가진 채로 고오스나 고우스트를 잡은 후, 실프스코프가 없는 상태에서 유령 상태의 포켓몬을 보면 고오스나 고우스트가 겁에 질려 옴싹달싹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헌데 실프스코프가 없는 상태에서 들어가서 무녀들과 배틀하면, 고오스와 고우스트가 유령이 아닌 고오스와 고우스트 그대로 보인다.
  3. 3세대 당시에도 은근히 무서운 BGM이였는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선 오히려 더욱 공포스러워졌다(…).
  4. 숲의양옥집이 아닌 영원의 숲 BGM과 공유한다.
  5. 이 만화 초창기서 고오스의 대접이 참 안습한 것이 그린은 후에 옐로 스토리에서 국화의 고오스를 전체를 통솔하는 핵심을 꿰뚫어버리는 것과 스라크의 꿰뚫어보기를 이용한 베어가르기로 관광보낸다.... 초대 괴수들에게 학살당하는 고오스 지못미...
  6. 참고로 시즌 3의 포켓몬 리그 이전까지는 최악의 난코스였다.
  7. 1세대에서는 노말 타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