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가라흐(마비노기)

Pragarah = Fragar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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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빛의 기사 가 사용했던 양손검. 모티브는 프라가라흐에서 땄다.

1 설정

과거 2차 모이투라 전쟁에서 빛의 기사 가 마족(포워르)를 몰아내는데 사용한 신검이자 십자검. 루의 활약을 찬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들중에서 그가 사용한 무기중 하나로 나오기 때문에 설정상에선 유명하다.[1] 켈트 신화에 나오는 프라가라흐답게 복수하는 자(The Answerer)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2 입지 및 활약

위에 설정과 달리 게임상에선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신검'이라 불리지만 딱히 어떤 능력을 지녔는지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G3에서 모르간트가 G2때의 약속을 지키며 루에리에게 자신의 검을 줄 때 루에리와 플레이어에게 모르간트 = 루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용도로만 쓰였다(...). G11에 등장하는 신의 검 브류나크덕분에 사실상 더 묻혀진 무기이다.

다만 키홀에게 상처를 줬던 것을 생각해보면 신에게 상처를 낼 만큼 굉장한 물건임은 확실하다. 현재까지 신에게 상처를 준 딱 2개뿐인 무기다. 사실 워낙 루에리가 일방적으로 처발려서 그렇지 키홀의 대사를 보면 분명히 자신에게 '상처입혔다.'라는 언급이 있다.단지 얻어맞으면서도 유유히 주문을 외워 역관광 시켜 버렸을 뿐. 브류나크처럼 신을 아예 소멸시켜 버릴 수준은 아니라도 신에게 타격을 가할 수는 있는 수준이라는 것. 충분히 신검이라는 이름 값은 했다. G19에서 신의 힘엔 똑같은 신의 힘이 아닌 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설정[2]이 붙으면서 사실 엄청난 검이 맞았다. 단지 그렇게 보이지가 않을뿐

사실, 숙련된 전사에다 '전설의 세 용사'로서 에린에서 손꼽히는 강자이기는 했어도 평범한 인간 전사였던 루에리가 다크다이트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빛의 기사로써 각성한 플레이어 밀레시안을 일방적으로 털어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어느 정도는 프라가라흐의 힘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루에리는 바로 이 프라가라흐의 힘으로 여신의 봉인인 여신상을 박살내 버리기도 했다.게임상에서 여신상을 부순건 고스트 아머들이지만[3]

3 생김새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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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알려졌듯이 G1~G16까지 등장하는 프라가라흐의 디자인이 3종류이다.[4] 소유자들은 모르간트, 루에리, 그리고 루 라바다이다. 검 자체의 길이가 점점 줄어들고 멋도 떨어지고 있다

모르간트가 들고있는 프라가라흐는 G1~G3,G9[5] 그리고 G10에 등장했다. 게임 코드명은 다크나이트용 투 핸디드 소드이다. 생김새는 투 핸디드 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등에 착용시엔 투 핸디드 소드의 검집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게임 코드에선 투 핸디드 소드의 내구도와 상점가가 동일하다. 컷씬에선 칼날에 문양이 존재하지만 실제 게임상에선 존재하지 않는다.[6] 초기엔 큰 활약이 없었는지, 게임 아이콘도 투핸이다(...) 게임 코드명이 다크나이트용 투핸이라 모르간트외에 다크나이트들도 쓰는것으로 추정되나, 프라가라흐의 등장으로 그냥 모르간트의 검으로 굳혀진것 같다.[7] 팔론이 이 검을 십자검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G3에선 루에리가 모르간트에게 받을때는 클레이모어 형태의 프라가라흐를 받는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게 프라가라흐로 더 알려져있고, 루에리가 사용해서 "'루에리클모'"라는 이름이 붙었다. 색은 리블 칼날, 리골 가드, 그리고 리블 검집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한때 류트 서버 기준으로 100만숲 아니면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 만큼 레어색 무기로 뽑혔다(...) 모델링으론 클레이모어지만 컷씬에서 나온 디자인은 모르간트의 검날에 클레이모어의 가드를 박아놓은거다(...) 자세한 건 밑에 참조. 루에리는 이 검을 신검이라고 불렀다.

가 G16에서 들고온 프라가라흐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나왔다.[8] 디자인은 클레이모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것을 알수 있다.[9] 우선 검날 자체가 대검이 되었고 이젠 문양도 존재한다. 다만 이 문양은 컷씬때의 문양과 전혀 달라보이지만 그나마 닮은 부분이 좀 있다.[10] 실제로 뒤로 착용할땐 검집이 없다. 검에는 켈트 십자가의 문양이 붙어있는데, 실제론 큰 의미는 없다.[11] 그전에 디자인들과 달리 데브캣이 간만에 공들이고 밀어준 디자인이지만, 실제로는 전작과 똑같이 별 입지는 없고 유저들 사이에선 가짜 취급을 받고 있다(...)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12] G16 이후에 에레원에게 말을 걸으면 이 프라가라흐가 역사에 적혀있는 디자인과 일치하다고 했다 다만 루와 함께 사라진 바람에 그 무기에 대해선 더 알수가 없었다. 오언 제독은 이 검을 피에 굶주린 마검이라고 불렀다. 근데 가만 보면 흑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랑 비슷하지 않나?[13]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한가지 의문점이 있다. 모르간트가 든 검이 정말로 프라가라흐일까? 확실히 회상에 나온 루 라바다가 든 검의 모양과 모르간트의 검의 모양은 확실히 일치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게임 모델링일뿐, 설정상 일러스트의 생김새는 엄연히 따로 존재한다.그걸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을 안하고 공식적인 답을 안내놓으니 이런 분석이 생기는거다

중요한 사실은 루에리는 모르간트에게서 프라가라흐를 받았을 때 한눈에 그것이 프라가라흐라는 것을, 그리고 모르간트가 루 라바다라는 사실을 알아보았다. 루에리가 루 라바다의 전설을 잘 알고 있기에 알아본 거라는 걸 생각해보면, 만약 모르간트가 처음부터 프라가라흐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루에리가 그것을 알아보지 못했을 리가 없다는 말이 된다. 그 전에 설정상 루 라바다와 같이 전장에 있었던 마우러스가 모르간트를 어둠의 군주라고만 부르는 걸 보면 일단, 모르간트가 들고 있는 검이 프라가라흐라는 설정은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G1과 G3에서 모르간트가 들고 있는 검과 루에리가 사용하는 프라가라흐가 비슷하게 생겼고, G9에 잠깐 나온 루 라바다의 프라가라흐는 모르간트가 들고 있는 검과는 비슷하나 G3의 프라가라흐와 생김새가 다르고, G16에 다시 나온 프라가라흐는 G9와 G3과는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 혼란이 생겼다. 그리고 드라마 시즌 2 오프닝에서 나온 생김새 때문에 더더욱 혼란이 생겼다.

4 트리비아

  • 원래 설정엔 프라가라흐가 입힌 상처는 절대 낫지 않는다고, 상대의 공격을 반격한다고 한다.[14]
  • 디자인이 3개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마비노기상에선 3개의 프라가라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사실은 비무장은 어울리지 않아서 모델링만 그렇게 만들었을거다.
  • 지금까지 마비노기에서 쓰인 프라가라흐들은 다크나이트용 투핸, 클레이모어, 컷신때 쓰였던 클레이모어 + 다크나이트용 투핸, G16 버전 프라가라흐, 그리고 롱소드...로 5가지다.[15]
  • G3 컷씬에서 모르간트가 루에리에게 프라가라흐를 줄 때 디자인은 클레이모어 형태인데, 실제 게임상에서 보인 프라가라흐하곤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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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미지 처럼 클레이모어 형태는 가드 부분만 그렇고 칼날은 위부터 끝까지는 모르간트가 쓴 거랑 일치하다. 즉 클모 + 다크나이트용 투핸이라 생각하면 된다.[16] 여담이지만, 프라가라흐의 디자인들 중에서 전체 길이가 제일 길다.
그런데 G3에서 분명 루에리에게 프라가라흐를 줬는데, G3 마지막에 모르간트 본인도 프라가라흐를 멀쩡히 들고 있다.아니면 비무장 모르간트는 안어울려서라든가 일단 작중 묘사상 프라가라흐는 루에리를 준 듯하니 G3 제작 당시 시간이 없어 그냥 게임 모델링을 변경하지 않고 놔둔 것뿐인듯 하다.루에리의 부서진 갑옷 모델링은 만들수 있는데 저 뽀개진 검 연출은 한계라고 만들지 못한게 의심된다 그런데 모르간트의 검이 프라가라흐라는 언급은 나온 적이 없으므로, 이건 비슷하게 생긴 다른 검이라고 봐도 일단 말은 된다.

  • 실제 영상들과 모델링에서 등장하는 프라가라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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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엔딩 직전에 루에리의 프라가라흐가 부서졌다는 것과, C5에서 루에리가 사용하고 있는 검은 프라가라흐가 아니라는 거라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모양을 보면 부서진건 모르간트의 프라가라흐이다[18]. 유저들은 이게 다르다고 했지만, 모르간트가 트리아나랑 떠날 땐 그의 검은 G10까지 멀쩡한 상태였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무기 색은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위에 언급한대로 게임 내 모델링과 영상이나 일러스트에서의 모습이 다르게 나온 예가 여러번 있다. 단순히 게임 내 모델링이 설정과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이 가능하다.문제는 지금도 그 모델링을 수정하지 않았다

  • G16에서 나온 프라가라흐는 G3 당시 쪼개진 프라가라흐를 루가 다시 수복해서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이 있다. 일단 G16에선 새 디자인과 역사에 나오는 디자인이랑 일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반대로 해석하자면 G16에 루 라바다와 프라가라흐는 G1~G3, 그리고 G10까진 아무 연관이 없었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19]
  • 만약에 모르간트가 부서진 프라가라흐를 수복해서 루와 함께 돌아왔다면, 디자인 쪽에선 뭔가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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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정상 타라 NPC들 사이에선 옛 모습 그대로 등장한 루 라바다를 생각하면 G9 때 팔론의 과거 스토리 때 보여준 챔피언 루 라바다의 프라가라흐부터 모르간트 시절까지의 프라가라흐를 따져보면 전혀 맞지가 않다.

  • 클레이모어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다크나이트용 투핸과 G16 프라가라흐는 어디에도 판매하지 않고 있다. G9부터 키트에서 NPC들의 장비 세트가 등장했었다. 약 G13 이후론 연극용 무기도 등장했는데, 정작 루 라바다 세트에선 프라가라흐는 제외되였다. 현재 교역 상품에도 도입되지 않는 특이한 케이스를 가진 무기중 하나이기도 하다. G20로 들어왔는데도 이 무기가 등장하지 않는걸봐선 비공식 흑역사로 처리된듯하다. [20]
  • 사실 그냥 겉모습 디자인이 변경되었을뿐, 게임 내에서의 설정상에서는 동일한 모습이라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다만 루 라바다와 모르간트의 연관성 중 일치하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석이 가능하다. 다만 확실한 것은, 위에 언급된 문제점중 몇가지는 그저 게임 모델링상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을 뿐이다로 일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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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월에 나온 C5 시즌2 티저 영상에서 프라가라흐의 모습이 잠시 등장했는데, 이번엔 G16의 프라가라흐 검날(문양이 G16) + 클레이모어 가드로 합친 상태의 모습이다(...). 진정한 진화하는 검은 브류나크가 아니라 이거였구만 하지만 6화까지 나오면서 프라가라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거나 등장 조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단지 오프닝 연출용으로만 쓰였다.그럼 디자인은 왜 또 바뀐거야
  • 2015년으로 들어오면서 신의 기사단에선 디자인 무기들의 등장 + 이 무기엔 대한 언급도 없어졌기에 사실상 주인과 함께 소멸한 무기가 되었다. 다만 다시 돌이켜보면, G16이 설정 파괴왕으로 불리고 있기에 루 라바다의 존재와 그의 갑옷의 대한 설정과 다시 복구된 프라가라흐가 설정 연계가 잘 안되서 흑역사 of 흑역사로 확정된 상태이다.[21]
  • 사실 맥베스의 루가 가짜건 검이 여러개건 어차피 진실은 데브캣의 설정오류와 귀차니즘인걸 알 사람은 다 안다
  1. 게임상에서 파는 책에선 그가 사용한 무기는 브류나크 위주로 서술되었지만, 게임에서 보인건 프라가라흐뿐이였다.
  2. 실제로 작중 신들이 막 돌아다녔지만 인간에게 상처를 입은 건 키홀밖에 없다.
  3. 정확히는 여신의 봉인으로 시공간이 비틀려 미로가 되어 포워르들이 에린으로 도달할 수 없게 만들어진 던전을 돌파한 것이다. 작중에서 에르그 붕괴 없이 던전 자체를 돌파해 에린에 진입에 성공한 것은 단 둘 뿐인데, 바로 모르간트와 루에리로 프라가라흐의 주인들이다.어쩌면 이것이 프라가라흐의 힘일지도
  4. 위에 이미지는 비교를 위해 임시로 언팩을 이용해 폼을 수정 한것입니다.
  5. 챔피언 시절
  6. 그때 당시엔 데브캣의 급조 및 기술 부족이였으니 그냥 넘어가자.
  7. 모르간트의 게임 설정 자료에도 프라가라흐는 없다. 사실 맞다고 해도 이게 있으면 스포일러잖아
  8. 게임 코드에선 이게 진짜 프라가라흐다(...)
  9. 자세히 보면 검날과 손잡이의 길이가 비슷하고, 가드 부분이 비슷하다. 그리고 내구도는 일치한데 상점가는 32500골드 정도이다. 클레이모어와 천원 차이(...)
  10. G3땐 문양은 완전히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흑역사 처리된것 같다.
  11. 굳이 의미가 있다면, 루의 갑옷에도 켈트 십자가가 붙어있다.
  12. 농담이 아닌게 실제로 언팩을 이용해서 착용해보면 가드 부분이 캐릭터 모델의 목과 너무 가깝다(...)
  13. 참고로 세이버얼터의 무기 이름이 엑스칼리버 모르건이다.
  14. 마비노기에선 G3 알비던전을 복구할때 나오는 컷씬 한정으로 루에리가 프라가라흐를 사용할 땐 플레이어의 공격을 반격(?)할수 있었다. G16에선 별 얘기는 없었지만 루가 벨라를 찌른 이후에 서서히 죽어가는걸 보면 본래 프라가라흐의 설정을 좀 집어넣은걸지도 모른다(...).
  15. 왜 롱소드까지 해당 되냐면, 탈틴의 루 라바다 동상에서도 롱소드를 쓰고 있고, G16에서 루가 셰익스피어를 찌른뒤에 NPC들의 말로는 살인자의 딱딱한 피가 말라 붙은 프라가라흐라고 했다. 그래서 컷씬에서 쓰인 롱소드도 프라가라흐로 해당된다(...). 한가지 웃긴점은 G16 루 라바다는 설정구멍이 많은데, 탈틴의 루 라바다 동상이 들고 있는 롱소드를 생각하자면 설정구멍이 아닌것 같으면서도 맞다(?)
  16. 사실 이것도 급조된 설정충돌이다. 애초에 모르간트가 든 검이 프라가라흐라고 한 적은 없었다. 모르간트가 루에리에게 검을 주면서 이게 과거 자신을 이끌었던 검이라고 했고, 루에리가 프라가라흐가 아니냐고 하자 부정하지 않았을 뿐이다. 마비노기에선 양손검은 3가지(투핸,클레이모어,닼나 투핸)만 존재했었다. 그때 당시엔 마비 1주년 이벤트를 맞추어서 G3를 내놓았기 때문에 실제로 스토리상 설정도 이상했고, 프라가라흐 역시 새로 제작할 시간이 부족해서 1회용으로만 등장할겸 클레이모어로 급제작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급제작의 증거가 미완성된 루에리의 다크나이트 갑옷이다.
  17. 이건 G2에 팔라딘 병사들도 해당된다. 영상에선 투핸을 들고 다니지만, 루에리랑 대전할 땐 팔라딘 병사들이 들고 있던건 브로드 소드이다.
  18. 가드 모양을 제대로 보기를 권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손잡이쪽도 조금 다르다(?)
  19. 다만 G16에선 옛 제네레이션들을 언급을 했지만 유일하게 모르간트의 존재는 언급이 되질 않았다. 시즌1 8화에 나온 회상신을 보면 루에리가 타르라크에게 다크로드가 사실은 루 라바다였다는 것을 이야기했다는 걸 전제로 하고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문제는 루에리가 '돌아온 루 라바다'를 만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루에리가 조사하다가 안 것은 루 라바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미쳐 날뛰다가 죽었다는 소문이다.
  20. 언팩을 통해 무기 이미지를 커스텀 시킬순 있지만, 정상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겐 비추천
  21. 과거에 인터뷰에선 G16의 루 라바다는 너무 변해버린 모르간트라는것을 밝혔다. 하지만 G3에서 부서진 프라가라흐가 어떻게 다시 들고 왔는지, 그 과정에 대해선 시원하게 해명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냥 없는것으로 놔둘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