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 호노노먼

프리마 호노노먼(プリマ・ホノノマン)은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Ⅵ》에서 첫 등장했으며, 《란스 퀘스트》에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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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20세[1]
레벨4/22
기능교육 LV1, 치료 LV0

1 설명

메가데스 모로미, 세스나 벤빌과 함께 아이스 플레임 3인방 소녀 중 한 명.

제스 왕국의 레지스탕스, 아이스 플레임의 대원이자 위생병. 원래는 블랙대 소속이었다가 란스의 부대인 그린대의 대원으로 소속이 변경된다.

프리마의 원소속인 블랙대는 2급 시민을 노리는 살인귀 "사벨나이트" 토벌중 그녀만 남기고 모두 전멸해버렸다. 그후에 정처없이 있던걸 란스가 냅다 주워서 그린대에 넣어 버린다.

블랙대의 원수를 갚아 주면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다가 결국 란스한테 당했다. 거기에 업친 데 덥친 격으로 이후로는 처녀를 귀찮게 생각하고 있어 어장관리만 하고 있던 메가데스 모로미에게까지 당한다. 엔딩 장면을 보면, 그 후에 계속해서 모로미에게 휘둘리는 듯하다.

2 작품별 행보

2.1 란스Ⅵ

캐릭터 성능은 초반 캐릭터답게 좋지 못하다. 재능한계는 초반 캐릭터3중에서 그나마 높은 편이지만, 무기 채찍이 전열에서만 사용가능한데,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높질 않아서 쓰기 힘들다. 특수능력인 간이치료는 원래 한턴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선물공세로 호감도를 채워 이벤트를 보면 준비 시간 없이 치료할 수 있다. 힐러가 많지 않은 란스IV 에서는 그래도 셀이 들어오기 전 까지는 충분히 써먹을 수는 있다.

2.2 란스 퀘스트

란스 6에서도 의외로 인기가 있었던 캐릭터이긴 하지만 뜻밖에도 란스 8, 《란스 퀘스트》에서의 등장이 확정.(뭐.. 뭐라구요?) 란스 퀘스트에서는 기본 파티원인 사치코 센터즈스즈메를 제외한 첫 파티원이며 직업은 민간인. 약상자를 들고 다니고 단검을 사용한다.

란스 퀘스트》에서는 회복수치가 고정이라 초반 이후 버려졌지만 매그넘에서 레벨에 따른 성장수치로 변하면서 힐러가 없는 경우, 특히 마법이 봉인되거나 마법사 직업군이 모두 다운되는 특정 퀘스트에서 보조 힐러로 쓰기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매그넘에서는 아이스플레임 3인방의 모루룬 퀘스트도 생겼다!

3 비화

  • 디자인의 원 모델은 《대악사》의 카가 모토코. 프리마의 무기가 채찍인 것도 모토코의 무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 여담이지만 가슴의 십자 부분은 색이 색이다보니 많은 동인 그림에서 맨살을 드러내는걸로 묘사하고 있다.

4 관련 항목

  1. LP 6년 기준. GI 1002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