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땅윗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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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을 ,   국 가
고구려, 부여 백제 일본 중국 낙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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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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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인마을 전도
"하늘의 자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바람의 나라에 등장하는 지역.

천인 아이디를 만들면 일반성 대신 시작하게되는 지역. 99레벨 이전까지 육성할 수 있도록 던전 난이도 배분이 되어 있다. 천인이 아닌 캐릭터는 무슨 수를 써도 갈 수 없는 지역이며 천인은 장로를 물리쳐서 1차 승급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 곳에서 나갈 수 없다. 탈출 방법은 후술.

던전에서 사망시 성황령을 외우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마을로 귀환됨과 동시에 부활한다. 부활 시에 캐릭터가 '하늘의 자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2 탈출

기본적으로는 '천인장로'와 싸워서 이기면 언제건 탈출할 수 있다. 천인장로는 저레벨 유저가 상대하기에는 꽤나 강력하며 넥슨 측에서는 99레벨쯤에 탈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장로는 적정레벨대 유저가 피격당하면 1000이 넘게 닳는 원거리마법을 사용한다. 참고로 천인은 천인마을만 탈출하면 바로 1차승급인 '천랑'으로 승급하게 된다.

99레벨을 찍기 전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나가는 방법은 바로 캐시 아이템 [전장]몬스터소환비서를 사용하는 것이다. 비서를 사용하여 소환된 몬스터에게 사망하고 성황령을 사용하면 국내성 성황당으로 이동되는데 이 때 외부에 있는 캐릭터로부터 천인캐릭에 아이템과 금전류를 옮겨두면 1차 승급을 편히 진행할 수 있다. 재접속 시 다시 하늘아래땅윗마을로 이동되므로 실수로라도 클라이언트를 종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천위 승급 진행 도중 비영사천문을 사용하면 하늘아래땅윗마을로 이동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체력 뻥튀기 돋이 붙어 있는 금장투구/금전/반지류 등의 아이템을 외부에서 옮겨서 레벨 10에 장로를 잡아 나가도 된다.

다만 위의 두 방법은 부계정이나 도와줄 캐릭터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바람의나라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나 새로운 서버에 터전을 잡은 기존 유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다. 게다가 두 번째 방법은 2015년 3월 5일 패치로 4차승급을 진행중인 천군의 비영사천문 사용이 막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3 기타

이 마을에 몬스터소환비서로 반고나 순제 등 맵 전체에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들 풀어두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다. 초보 천인들이 영문도 모른 채 죽었다가 곧바로 살아나고 또다시 죽고... 잠깐만 지나도 장비의 내구도가 걸레짝이 되어 버린다.

탈출 최소 요구 사항인 40을 찍기 위해서는 어쨌든 이곳에서 사냥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상당수의 높은 경험치를 주는 몹들은 자동 공격이 아니고 움직임도 더럽게 빠르다. 예측샷을 동원하지 않다가는 시간도 잡아먹고 아까운 체력만 날리기 일쑤. 참 제작진들의 이곳에 가능한 오래 있어줍셔라는 넘치는 배려가 보이는 대목(...).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