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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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한다 켄토
半田 健人(はんだ けんと)
성별남성
직업배우
출신지효고고베
생년월일1984년 6월 4일
신장177cm
혈액형O형
소속사추가 바람
배우 활동 시기2002년 ~ 현재
소개링크트위터

1 소개

일본남성배우작곡가, 탤런트, 가수, 음악 프로듀서. 효고현립 아시야 고등학교 출신이다. 악기 연주와 작곡, 고전 레코드 및 음원 수집이 취미인 만큼 음악에 관심이 많으며, 음악가인 나카시니 레이와 토쿠라 슌이치를 존경한다. 오디션 때 특유의 독특한 느낌과 매력으로 타카시 류타 감독의 눈길을 끌었다. 외모는 다소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고...

2 연혁

  • 2001년 쥬논 슈퍼 보이 컨테스트 최종 선고 출장자로 선택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뛰어들었다.
  • 2002년 고쿠센 드라마판 제 5화 게스트로서 출연하여 드라마 첫 데뷔를 달성.[1]
  • 2003년 가면라이더 555의 주역 이누이 타쿠미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담당하게 된다. 당시에는 사상 최연소 이케멘 라이더[2]라는 칭호를 얻어 지명도를 높이며 활동. 현재도 파이즈에 출연했던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 2004년 타모리구락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고층 빌딩 매니아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3 관련 에피소드

  • 가면라이더 555의 주역으로 발탁 되었지만 어렸을 적부터 특촬 히어로 등을 전혀 접하지 않았던 덕분에 당시에는 무엇을 모범 삼아 연기할지, 어떤 기분으로 연기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고민했다고 한다. 오디션에 합격하여 크랭크인 전에 한다 켄토는 파이즈의 파일럿 감독이었던 타사키 류타 감독에게 「선배인 후지오카씨 세대의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오히려 타사키 감독은 「볼 거면 (작품이)끝나고 봐」「오히려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답변을 받았으며, 이는 「이상한 선입관 없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 어렸을 적 한다 켄토 본인이 제트 코스터 등에 트라우마가 있었던 덕분에 제트 코스터에 타는 신을 촬영할 때는 타카이와 세이지에게 부탁하여 바꿔줬다는 일화가 있지만, 문제는 타카이와 본인도 심각한 고소공포증을 갖고 있었다.(...) 결국 다른 슈트액터를 채용하였고 이에 관하여 2006년 일본 토크 버라이어티 방송인 라이온의 평안하세요(ライオンのごきげんよう)에 출연했을 당시에 이에 대해 사죄했다고 한다.
  • 파이즈 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THE 가면라이더 인터뷰에서 본인 왈, 당시의 자신은 미성년이었던 탓에 술 회식 등지에서 술을 먹을 수 없었으므로 캐스트 배우 및 스텝진들에게 자주 "켄토는 교제관계가 나쁘군!"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파이즈회(555会) 등의 모임에서 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후배 라이더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변성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때 데뷔를 했기 때문에 초창기 시절과 비교해보면 목소리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그래도 어느 정도 예전의 목소리가 남아있는 이노우에 마사히로나 와타나베 슈와는 달리 목소리가 상당히 달라져서 목소리만 들으면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3]

4 필모그래피

4.1 TV드라마

4.2 영화

  1. 참고로 이 드라마는 1년 후 자신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키바 유지역을 맡은 지금은 고인이 된 이즈미 마사유키가 데뷔한 작품이다. 또 2년 후 옆 동네에서 아카자 반반을 맡은 사이네이 류지의 데뷔작과도 같다.
  2. 이전까지의 영상물에서 출현한 라이더들은 캐릭터도 배우도 전부 성인이었다.
  3. 파이즈 방영 당시에는 아직 소년 티를 벗지 못한 앳된 느낌이 남아있었지만, 게임판에서는 상당히 중후한 느낌으로 톤이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