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삼육중학교/동아리

동아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상설동아리와 일반동아리. 일반동아리는 학교 차원에서 창체시간이라고도 부르는 수요일 8교시에 모든 전교생이 꼭 하나씩은 동아리를 들어서 한다. 그리고 동아리를 하나밖에 들어갈 수 없으니 동아리를 신청하려는 사람은 꼭 유의하자. 간혹, 상설동아리가 활동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일반동아리를 동명의 이름으로 개설한 경우도 있다. 원래 이전에도 자발적으로 금요일 방과후에 모이는 몇몇 동아리와 상설동아리들이 있었으나 2014년부터 이렇게 정립했다.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동아리 시스템이 잘 정립되어 있고 특히 선생님들만이 아닌 학생들에게도 동아리를 조직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 동아리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수요일에 무슨 일이 있으면 빠지는 시간 1순위는 창체인 것은 공통점. 중간고사 기말고사 1주일 전 창체 시간은 자습시간이 암묵적으로 이루어진다. 게다가 수련회 등 다른 행사에 겹치는 일도 많고 거기다가 1교시밖에 없어서 분위기 잡는데 시간을 많이 써 시간이 조금 애매하다. 동아리 잘못 들어가면 아무활동도 하지 않고 놀다가 1년 끝날 수도 있다. 그래서 유명동아리(화학동아리 KEMI, 영어토론 동아리Hot shot)[1]는 경쟁률이 높아 면접이나 지필고사도 치르는 판이다. 경쟁도 매우 치열하다. 특목고자사고에서 하는 짓과 같다. 사스가 자사중

동아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화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스포츠반 역시 자신이 희망하는 데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물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동아리로 취급, 이 문서에서 다룬다. 또한 상설동아리는 아니지만 아침독서시간을 관리하는 도서부 역시 상설동아리 부분에 추가한다.

1 일반동아리

일반동아리는 수요일 창체시간에 활동하기위해 만들어지는 동아리이다. 선생님들이 만드는 동아리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사람을 모아 동아리를 신청하고 그 신청을 받아 그에 맞는 동아리 공간을 학교에서 배분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화학동아리인 KEMI, 융합과학 동아리인 PEBSI, ECO SCIENCE,SNS(Social & Scientific)SNS는 친목동아리라는건 안비밀 등의 과학동아리와, 영어토론동아리 Hot Shot, Maniac, 모의법정토론동아리이자 인권동아리인 Justice, 봉사동아리 두드림 등의 여러 토론동아리를 비롯해서 만화애니메이션동아리, 일러스트동아리와 일본어 연구회, 연극동아리 등의 취미동아리 등 약 20여개에서 30여개 정도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동아리들이 있다. 일본어 연구부(속칭 다이죠부(大丈部(だいじょうぶ)
))에서 무엇을 하고 왜 취미동아리인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문적 분야의 성격이 강한 동아리의 경우, 외부강사가 초청되기도 한다. 물론 학교 차원에서 지어진 동아리의 경우만.

3학년만 있어 졸업 후 폐지되는 동아리도 있고, 일본어 연구부가 그런다. 제길!! 동아리가 내년에 후배들이 이어서 활동하는 경우는 화학동아리 KEMI, 영어토론동아리인 Hot Shot 과 같은 큰 동아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어 동아리는 1년마다 그때그때 다르다. KEMI 나 HOT SHOT 등 여러 큰 동아리[2]를 제외하고는 그 때 그 때 바뀔것이므로 위키러가 있다면 연도별 동아리 서술 추가 바람.
화학동아리 KEMI 홍보동영상

2 상설동아리

상설동아리는 일반동아리와는 다르게 2학년때부터 들어갈 수 있다.[3] 그리고 한 번 들어가면 사실상 3학년이 끝날때 까지 그 동아리에 남게 된다. 신중히 생각할 것. 이론적으로는 나가는 게 가능하나 분위기도 그렇고, 고문선생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기에 도중에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반동아리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많이 있으며, 가입은 선택사항이다. 학교운영에 참여하는 동아리로(학생자치동아리) 학생회, 절제회, 경찬부, 미디어부, 영어안교 가 있으며 그 외에는 오케스트라, 학생기자단, 영어신문동아리, 예언의 소리, 하늘소망 이 있다.

여러 특혜가 주어지는데, 학생자치동아리인 경우 겨울방학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하는 임원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고[4], 2015년 임원 수련회 관련기사 활동영역별로 학교 생활에서의 특혜가 주어진다. 오케스트라의 경우에는 오케스트라 연습이 있는 날 오케스트라 배지를 달고 급식실에 들어가면 학생회가 먼저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5] 이것 믿고 선배들에게 새치기를 시도했다가는 콩고기마저 못먹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것은 당연한 소리이다. 하지만 임원인 만큼 임원활동을 게을리 해 선생님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2.1 학생회

함부로 대들다간 혼나는 곳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우리가 아는 흔한 학생회처럼 복장단속, 지각생잡기, 급식봉사를 한다. 호남삼육중 설명회 때 안내를 맡는 사람들도 다 학생회 부원이다. 원래 2~3학년으로 구성하는데, 2016년 학생회에서부터는 3학년만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학교홍보에도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다. 입학 설명회를 할 때 주차 안내, 설명회장 안내를 학생회에서 담당한다.

학생부장은 체육선생님이 맡는 것이 전통인 것 같다.

사제동행등반을 계획하는데 일반 학생들은 선택 사항이지만 학생회 임원들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만 한다.내 근육통은 하늘을 뚫을 근육통이다!
사제동행등반 관련 기사

2.2 경찬부(AJY)

2015년 현재 명칭=AJY
2014년 명칭=CMC(Campus Missonary for Christ)
학교의 종교동아리. CH(채플)시간에 강연이 시작하기 전 학생들이 자리에 앉을 동안 찬양을 하는 경찬 지도와 조회시간기도 및 정오의 기도 진행을 맡고 기도주일을 운영한다. 또한 일반동아리 중 연극동아리를 조직해 부원들이 이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연계하고 있다.[6] 연극동아리 사실 망했다이 밖에도 몇몇 학생들은 하늘소망이나 예언의 소리같은 합창단 활동에도 참여를 하고 있다. 얼굴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2.2.1 기도주일

일년에 2번, 한 학기에 1번 있는 1학기는 춘계 기도주일 2학기는 추계 기도주일이라고 보통 말하는 주간. 1교시가 강당에서 설교를 듣는 시간으로 바뀌고, 경찬부 임원들은 쉬는시간에 엽서를 200원에 [7] 쿠키를 1000원에 [8] 판매하는데, 이는 다른 반 친구나 선생님께 보낼 수도 있다. 현실의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듯 역시 받는 놈만 많이 받는다고 하며 과거에 학교회장의 생일과 기도주일이 겹쳤더니 당일 치기로 17개(!)를 받았던 전설이 있었다고 카더라. 이 반동 부르주아 놈들!! 개소리 집어쳐 누가 반동이라는 거야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 고만해 미친놈들아

2014 추계기도주일 홍보동영상
2015 춘계기도주일 관련기사 1
2015 춘계기도주일 관련기사 2
2015 춘계기도주일 관련기사 3

2.3 참트루 절제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상설동아리 중 하나. 규모는 30명 정도로 학생회 다음으로 큰 학생자치동아리이다. 절제회라는 이름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절제하면서 살아가자는 이름에서 생겼다. 참트루는 한국 고유어인 참과 영어 트루(TRUE)에서 따왔다고 한다. 어쩌다보니 여초 동아리. 2015년 기준으로 3학년 남학생은 4명 2학년 남학생은 1명 가입해 있다. 2013년도에는 0명 들어온 정말 난공불락의 여초동아리이다. 왜 그런지 이유는 불명이며, 때문에 남자가 들어오면 SCV. 이야 야근이다

절제회에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어 각 층의 게시판에 붙이는데 절제회가 제작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써놓은 참트루절제회와 그 옆에 그리는 나무는 이제 전통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학생회 다음으로 큰 학생자치동아리이지만 학교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동아리로, 심지어 절제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절제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상설동아리라는 것만 보고 지원한 학생도 있었다.

몇몇 상설동아리에는 배지가 있는데 참트루절제회의 배지는 디자인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임원들이 차고 있지 않다. 심지어 회장 부회장 같은 간부들도 차고 다니지 않는다. 원래 배지를 마이 깃에 차고 다니기 때문에 눈에 띄어 동아리 홍보가 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디자인이 안좋아서 차고 다녀도 인기가 높아질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존재감은 생기겠지. 하루빨리 배지는 바꾸어야 한다에 만장일치를 보이고 있지만 배지가 아직도 30~40여개 정도 남았다.

2.3.1 절제주간

절제회에서 진행하는 학교행사 중 하나. 1학기 절제주간에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오렌지, 방울토마토, 청포도를 1주일동안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파는 건강과일먹기 캠페인을, 2학기 절제주간에는 물을 많이 마시자는 물마시기 캠페인과 불량식품들을 대체할 수 있는 견과류와 율무차를 팔고 있다. 금액은 오렌지 1개, 방울토마토와 청포도는 팩에 담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율무차와 견과류는 각각 1개씩 1000원에 율무차만 500원에 낱개로 판매하기도 한다. 율무차만을 낱개로 판매하는 이유는 율무차의 인기가 생각 외로 견과류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종이컵에 타먹어야 하는 율무차가 인기가 더 높았던 이유는 알고보니 율무차를 가루 채로 먹는 학생이 있었다는 건 안비밀. 2교시 3교시 5교시 6교시 7교시 쉬는시간에 2층과 3층 중앙계단 앞에서 판매하고 있다.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하는 것은 좋지만 경찬부에서 진행하는 기도주일에는 학교 시간표가 바뀌고 1주일간의 1교시가 CH 시간이 되고 그 외에도 많은 이벤트들을 하는 등 눈에 띄고 과자같은 수요가 높은 것들을 팔며 시기도 거의 1~2주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절제주간에는 캠페인만 진행하고 상품 목록들의 수요가 낮고 2015년에 학교 여기숙사 앞에 빵과 음료수 자판기가 생기는 등 여러요인들 때문에 점점 학생들은 잊어가는 중.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캠페인이 절제주간이여서 하는지도 모르고 절제주간이 있는지도 모른다. 절제한다 율무차 두개 주세요 절제하세요 1000원입니다

2.4 에덴안교

영어안교게시판
영어안교.
원래 토요일 오전에 운영되는 품성아카데미를 책임지고 있었다. 그런데 왜 영어안교냐고? 하! 우린 그걸 영어로 하거든! 걱정마라 통역 다해준다. 토요일 품성아카데미 운영과 달란트 시장이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해 학생들과의 거리감이 있었다. [9] 하지만 2015년부터 학기마다 1주일간 기억절 암송 주간 으로 활동하고 달란트 시장을 점심시간 에덴홀에서 여는 등 주일에도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당연히 그에 비례해서 절제회의 존재감은 떨어져 갔다.

영어안교라는 이름답게 영어로 글을 쓰고 진행하고 통역하는 등 다방면으로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다. 고등학교에는 라온안교가 따로 있다. 원래 2013년까지는 에덴안교란 이름으로 합쳐져 있었으나, 2014년부터 분리되었다.

2.4.1 품성아카데미
2.4.2 기억절 암송주간

한국어 부문과 영어 부문으로 나누어서 지정된 성경 구절을 외우는 주간이다. 물론 참가는 자유. 반 대항전의 성격이 강하며, 매일 순위가 공개된다. 가장 많이 외운 반 3개에는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금요일 오후에 시험을 보아서 시험을 잘 본 학생들에게 개인 상품을 준다. 학생들의 참여도는 항상 높은 편.

2.5 오케스트라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가 악기 하나씩은 다룰 줄 알기 때문에(8.5. 1인1악기제 문서 참조 8.5.로 이동합니다. 이동하겠습니다. 안 되잖아? 여기 있다. 8.5. 1인1악기제) 음악선생님이 이 중에서 학생들을 뽑아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였다. 때문에 오케스트라 연주를 할 때 콘트라베이스와 바순 파트는 외부에서 사람을 불러오거나 아예 그쪽 파트가 없는 음악을 한다. 누가 초등학교 때 바순이나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겠어 들고 다니기에도 벅차겠지 매년 말에 한번씩 송년음악회라는 것을 열어 오케스트라의 솜씨를 뽐낸다.
이렇게 매년 말에 음악회를 열 만큼 오케스트라의 실력이 꽤나 있어 특혜도 있다. 점심시간에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배지를 달고 있으면 우선적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으며, 말했다시피 몇몇 부원들이 5000원과 급식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 송년음악회 근처로 날이 다가오면 음악회 연습으로 수업을 빠질 수 있다. 어차피 기말고사 후여서 딱히 상관은 없지만. 아 또 봉사시간을 줌은 물론이다.(30~40시간 정도로 꽤나 많다) 음악시간 가산점을 준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이건 진짜 그냥 신빙성 없는 카더라인 것 같다.
초창기에는 오케스트라 연습이 꽤나 많고 강제적으로 시키기도 해[10] 점심시간에 놀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특히 인원이 가장 많아 연습도 가장 많은 바이올린 파트는. 안그래도 강제차출인데 그래도 이 문서를 보는 단원들은 오케스트라 나오도록 하자. 선생님 고민하신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점심 연습을 빠지는 학생들이 늘어나서 음악선생님이 한 번 단원들을 모아서 너네들 다 이렇게 할꺼면 오케스트라 나오지 마!!! 라고 했더니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그때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 줄여주셨다.
중학교 1,2 학년은 각 반의 반이 오케스트라 단원이기도 하는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에 많이 참여하지만, 일반동아리 시간에 오케스트라에 차출되기도 해 3학년이 되면 많이 줄어든다.2016년 3월 23일부터는 급식실에 오케스트라 줄이 생겼다. 6줄 중 2줄은 오케스트라를 위해 빼준다. 다른 줄에 비해서 하이패스가 되었다... 짬밥이 최고다 요즘 선배들은 안비켜준다 2016.06.06

2014년 송년음악회 오펜바흐'천국과지옥서곡'

이외에도 많은 곡들을 송년음악회 때 연주했다.

2.6 합창부

총 2개의 동아리가 있다.
오케스트라와 거의 대등한 특권을 누리며 단점도 거의 비슷하다는 것은 안비밀. 그래도 자발적으로 모집했기에 오케스트라와 같이 충돌은 일어나지 않는다. 웃기지마 해체의 위기를 2번이나 겪었다고 송년음악회에서 맨 먼저 학생들에게 솜씨를 자랑한다.

2.6.1 하늘소망

여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가끔씩 CH시간에 특창을 하며 송년음악회에도 참여한다.
그리고 연습 때문에 수업도 늦을 수 있다. 예언의 소리도 마찬가지이다. 개이득
자세한 서술은 추가바람

2.6.2 예언의 소리

남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남성 4중창이니 당연하겠지?
2014년에는 GFN라디오방송에도 출연했다!
가끔씩 CH 채플(수면) 시간에 특창을 한다.
자세한 서술은 추가바람

2.7 미디어부

HBS(Honam Sahmyook Broadcasting System)
초등학교부터 불러왔던 방송부가 더 입에 감겨 HBS도 본래 명칭인 미디어부도 아닌 방송부라고 불리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정식명칭은 방송부가 아니다. 수도 적고 활동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사실상 강연을 하는데 마이크 등 전자기기를 쓰면 미디어부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조회 때 기도나 정오의 기도 때의 기기조작 역시 이 사람들이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학교에 있는 방송기기가 많이 낡아 방송사고를 종종 일으킨다. 어느 선생님이 방송기기를 보고 너네들은 나 때 쓰던 것을 아직도 쓰니? 라는 말로 방송부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정도. 충격과 공포다 이 그지들아 2015년에 드디어 방송기기들을 바꾸고 이어폰이 고장난무전기, 무선마이크 또한 지급되어 지금은 폼나게 무전기를 들고 다니는 방송부원들을 볼 수 있다. 그전에는 어떻게 했냐고? 소리치거나 마이크를 썼다. 방송기기가 있는곳에 소리치는데 연단 위층에 있어 소리치는 사람은 전교생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 있었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자. 수업할때 스크린이 고장나면 그 책임은 방송부원에게 전가된다.

2.8 학생기자단

학생기자단 게시판 - 의외로 소소한 사건들이 자세히 써져있다.

여초동아리 제 2번. 2015년 기준으로 남자가 3학년에 1명 1학년에 1명 있다. 2015년에 조직되어 상설동아리 중 가장 신설이며 전체 부원수는 20명 정도. 매년 일어나는 호남삼육중학교 행사들을 기사로 만들어 학교 홈페이지의 학생기자단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고 매년 한 번 씩 영어신문동아리와 합작, 호남삼육중학교 학보를 제작한다.[11] 당연히 여기 참조용으로 올라가 있는 관련기사 역시 학생기자단에서 작성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학교신문이 학교 홍보용인 것은 안비밀. 학교 설명회 때 나누어주려고 하기 때문에 설명회 전에 완성된다.
또한 독서동아리 또한 하고 있어 1년간 두세번 정도 금요일 방과후에 짧은 단편 소설을 읽고 서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2015년에는 독서퀴즈대회 문제 출제 및 진행을 맡기도 했다.

나무위키호남삼육중학교문서를 만든 것도 자신의 학교를 홍보하기 위한 학생기자단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2016년 현재 상설동아리와 동아리로 나누어졌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라 카더라
해가 바뀌어서도 활동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며, 특별히 릴레이 소설 쓰기 활동이 추가된 듯 하다.
상설동아리는 상설동아리대로, 공식동아리는 동아리 시간에 모여 기자단 활동을 펼친다. 상설과 동아리간의 소통을 위하여 한달에 한 번 전체 모임을 갖는다.

2.9 패스파인더

2.10 도서부

엄밀히 말하자면 상설동아리가 아니다. 단지 아침독서 시간을 관리하는 학생들을 총칭해서 이르는 말. 각 반별로 매년 뽑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3 스포츠반

2014년학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학년들이 1교시동안 각각 자신이 속한 부에서 스포츠를 즐긴다. 2014년에는 동아리 시간인 수요일 창체 시간 에 전교생이 참여하면서 진행했으나 2015년부터는 각 학년들끼리 화요일 오전에 스포츠반 활동을 한다.
2014년 처음으로 스포츠반을 실시할 때에는 각 선생님들이 한 운동씩을 맡아서 학생들을 관리했으나 부실하다고 생각해 외부강사를 초빙[12] 농구, 축구, 배드민턴, 생활체육 4개의 스포츠반을 학년별로 편성했다. 생활체육은 학교 선생님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포츠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씩 생활체육 학생들이 다른 스포츠반 하는 것을 구경하기도 한다 심지어 경기에 참가도 하던데
화요일 2교시는 1학년, 화요일 3교시는 2학년 화요일 4교시는 3학년이 스포츠 시간을 듣는다. 스포츠반 활동을 하려면 체육복을 입어야 하기에 1학년들은 매주 화요일 1교시에 있는 채플 시간에 체육복을 입고 올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 채플시간에 1학년 구분이 쉬워진 것은 덤 또한 3학년들은 스포츠반을 빨리 끝내고 점심을 빨리 먹을 수 있는 특혜를 얻었다. 2학년은요? 2학년은 그런 거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호남삼육중학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주로 특목고, 외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2. 이들이 큰 동아리일 수 밖에 없는게 이러한 창체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학생들이 조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급이 다르다.
  3. 몇몇 동아리는 1학년도 받는다.
  4. 원래 중흥골드스파랜드리조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같이 진행되었으나 2015년 임원수련회는 학교에서 진행. 예산이 부족하다는 카더라.
  5. 오케스트라 배지를 잊어버리면 이러한 혜택을 이용할수 없다. 몇몇 친구들이 이 때문에 5000원과 급식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건 안비밀
  6. 연극동아리를 만든 이유는 가끔씩 채플 시간에 연극을 보여주기 때문.
  7. 엽서는 2016년 기준 3개에 500원이다. 끝나고 담당선생님 찾아가면 공짜로 준다.
  8. 2015년 기준으로 누네띠네를 판다 2015년 기준 가격은 1개당 700(!)원 그에 비례해서 절제회는 존재감을 잃었다.
  9. 토요일 오전에는 학원에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예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달란트 시장은 달란트를 품성아카데미에서 주기 때문에 역시 소수의 학생들이 사재기를 하는 정도였다.
  10. 바이올린을 하는 1,2학년은 무조건 오케스트라 당첨이었다.
  11. 그 전에는 글짓기 대회 우수작, 유명 대회 수상자에게 글을 쓰게 했다. 학생기자단이 만들면서 훨씬 더 체계적으로 이를 편집, 교정할 수 있게 되었다.
  12. 조선대 쪽 체육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