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Again (Naturally)

상위 항목 : 가사가 시궁창/영어권


1 개요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길버트 오설리반(Gillbert O'sullivan) 이 발표한 곡.

1972년 두번째 엘범인 Back to Front 와 같은때 발표한 싱글곡으로 발표 후 빌포드 차트에서 6주간 1위를 할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다.

잔잔하고 경쾌한 음률로 추억을 회상하거나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계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1] 그런 멜로디와는 달리 가사가 암울한게 한 가수가 자살하기 전의 계획과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말하는 곡이다.
심지어 BC카드광고에까지 쓰이면서 가사 내용을 아는 사람을 폭소케 했다.

2 가사

In a little while from now
조금 후에 이 참담한 기분이
If i'm not felling any less sour,
나아지지 않는다면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난 근처의 탑에 가서
and vist a nearby tower
그 꼭대기에 올라가
and climbing to the top
내 몸을 던져버릴거야
will throw myself off
산산히 부서져버린 게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어떤 기분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to whoever what it's like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when you're shattered,
곤경에 빠져 교회에 남아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홀로 서 있으면
where people saying
사람들은 말하지
"My God, that's tough
"저런, 안됐군
she's stood him up"
여자한테 바람 맞았군"
No point in us remaining.
남아 있어봤자 아무 의미 없어
We may as well go home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는게 낫겠어
as i did on my own.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또 홀로

To thing that only yesterday
어제까지만 해도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내가 활발하고 즐거웠다는걸 생각하니
Looking forward to
앞날을 내다 보아 봤자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내가 하려 했던 역할을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But as if to knock me down
하지만 날 쓰러뜨릴 것처럼
Reality came around
현실은 내 주위에 다가와
and without so much,
많은 힘을 가하지 않고
as a mere touch
그저 살짝 스쳐갔는데도
cut me into little pieces
날 산산이 부숴놓고
leaving me to doubt,
날 의구심 속에 남겨 두고 가버렸어
Talk about God and his mercy
신과 그의 자비에 관해서 말이야
or if he really does exist
신이 존재한다면
why did he desert me
왜 그는 도움이 필요할때
In my hour of need,
날 저버리는 걸까
I truly am indeed
난 다시 정말로
Alone again, natually
당연하다는 듯이 혼자야

It seems to me
치유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that there are more hearts
상처받은 사람들이
broken in the world
더 있을 거야
that can't be mended
보살핌 받지 못하고
left unattended,
내버려둬 진채
What do we do?
우리는 뭘 해야하나?
what do we do?
우리는 뭘 해야하나?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혼자야

Now looking back over the years
이제 지난 세월과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무엇이든 떠오르는 것을 돌이켜 보니
I remember i cried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When my father died
울었던게 기억나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눈물을 감출 생각도 하지 않고
and at sixty-five years old
그리고 내 어머니가 65세가 되었을때
My mother, God rest her soul,
나의 어머니, 세상을 떠나셧지
couldn't understand
이해할수 없었어
why the only man she had ever loved
왜 당신이 평생 사랑하시던
had been taken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하는지
leaving her to start
몹시도 상처받은 가슴으로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다시 삶을 시작하도록 남겨둔 채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나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no words were ever spoken
그 후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어
and when she passed away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i cried and cried all day
난 하루종일 울고 울었어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한 것처럼, 또 혼자가 된거야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한 것처럼
어딜봐서 경쾌하고 즐거운 노래냐
  1. 영화 '반창꼬' 삽입곡 및 메종일각의 오프닝 곡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