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BC카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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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
전문계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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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카드갤러리아백화점현대백화점
* 비씨카드 회원사 / † 비씨카드는 전업계‧은행계로 모두 분류됨 / ª BC카드 결제망 이용사


비씨로 사세요 으로 사세요
사랑할부가 됩니다
비시 프랑스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다 카더라

BC Card(Bank & Credit Card) Beyond Card 가 아니었어!?
비씨카드 주식회사

1 개요

대한민국신용카드사. 2015년 현재 대주주는 KT이며,[1] 2대 주주가 우리카드다.[2]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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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신용카드라는 물건이 처음 도입될 적에, 외환은행비자카드에서 라이선스를 얻어서, 국민은행은 국내전용 카드의 경우 자체적 대규모 영업 점포망으로, 국내외 겸용카드는 마스타카드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 발급했다. 조상제한서는 외환은행처럼 자체 신용카드 업무를 하려고 하였으나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의 문제와 정부의 영향으로 서로 연합하여 은행신용카드연합회, 영어로 하면 Bank Credit Card Association, 한자로 쓰면 은련 을 만들면서 1982년에 비씨카드가 탄생했다. 그 후 은행신용카드연합회가 회원사들을 주주로 하는 독립 법인으로 형태를 바꾸면서 비씨카드 주식회사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은행신용카드연합회가 없어지면서 더 이상 정치권 낙하산들이 내려갈 자리가 없어지자, 2006년 여신법을 개정하여 여신협회라는 거머리 단체가 등장했다.

이후 중소기업은행, 농협, 한국주택은행 등 일부 국책은행/특수은행경기은행, 충청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3] 등의 일부 지방은행이 가맹하면서 현재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비씨카드 회원사다. 비씨카드 회원사는 아니지만 비자카드를 발급하는 일부 은행[4]도 비씨카드와 카드망을 공유한다.[5]

씨티카드도 전표 매입망은 비씨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이용했다. 다만, 씨티카드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ISP를 이용하지 않는다. 대개 씨티카드 밑에 매입사로 비씨카드가 찍혀서 나오지만, 롯데백화점 등지에서는 아예 씨티카드로 안 찍혀 나오고 비씨카드로만 영수증에 찍힌다.

2015년 12월 10일에는 아멕스업무제휴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아멕스 도입이 확정됐으며, 2016년부터 비씨카드에서 법인 및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아멕스 신용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2.1 가맹점 수수료 분쟁

2004년 여름, 이마트에게 가맹점 수수료를 1.5%에서 2.2%로 올려 달라고 요구했다가 도리어 이마트9월 1일 자로 비씨카드와의 가맹점 계약을 전격 해지하면서 희대의 카드 수수료 배틀이 시작되었다. 당시 비씨카드 측은 내심 고객 불편으로 인해 이마트 쪽에 항의가 집중되어 결국에는 이마트가 수수료 인상을 받아들일거라는 예상으로 느긋한 반응을 보였으나, 비씨카드의 예상과 달리 여론은 "수수료로 편하게 돈 벌려는 카드사들을 족쳐야 한다"였고(...) 게다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비씨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지라 비씨카드를 안 받으면 KB국민카드, 외환카드, 신한카드, LG카드[6] 등을 쓰면 그만이었기 때문에 결코 비씨카드에 우호적인 분위기는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할인점 업계 1위 이마트가 초강수를 둔 것에 고무된 홈플러스롯데마트까지도 KB국민카드 등과의 가맹점 계약을 속속 해지하면서 상황이 갈수록 비씨카드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했다. 마침 9월 20일에 오픈한 이마트 월계점이 관건이었는데, 여긴 아예 BC/KB/LG 등의 빅3 카드사[7]와 일체 가맹점 계약을 맺지 않고 대신 현금이나 다른 카드로 결제시 가맹점 수수료인 1.5%만큼의 금액을 깎아 주는 이벤트를 시전하면서 카드사들에게 제대로 KO펀치 한 방을 날렸다. 실제로 고객들도 이에 호응, 가급적 현금으로 결제하는 모습이 많았으며 심지어는 신용카드사를 대놓고 비난하는 반응까지 나와 신용카드사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었다.

출구전략으로 이마트신세계그룹 차원에서 은행 직불카드 결제를 전격 도입하였는데, 당시에 은행조차도 직불카드 활성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비씨 등을 비롯한 신용카드사들의 반응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러나 이마트 측은 차후에 또 신용카드사와의 분쟁 발생시를 대비한 것이라며 일축하였지만 2005년 이마트의 1/4분기 매출은 급감하고, 비씨카드 소지자들의 고객의 항의로 인해 이마트는 결국 비씨카드의 2005년 3월 수수료를 아주 살짝 인상하기로 합의하여 분쟁은 일단락되었다. 쉽게 말해 비씨카드의 완패.(...)

참고로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이마트에서 계산할 때 신한은행직불카드(신한은행 마에스트로 국제현금카드 포함)를 제시하면 정말 포인트 적립율이 짠 신세계포인트를 무려 1% 적립해 준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신한은행 직불카드를 제시하면 1.5% 적립해 준다. 그런데 신세계백화점 영수증에 조흥은행 직불카드라고 찍히는 건 함정[8]

2.2 은련과의 협력

2007년 지불결제 시장의 규모가 작았던 중국은련카드(CUP)[9]대한민국신용카드사들과 제휴를 맺기 위해 손을 벌렸을 때, 모든 신용카드사들이 비자카드마스타카드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상황이었다. 그 땐 비자카드가 까라면 까야 했던 국내 금융사들 중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카드 승인을 할 경우 승인 시점 사고카드 검증, 전표매입 처리 후 정산 등 국내에서 일어나는 카드 승인에 대한 전반적인 카드 업무를 대행해 주면서 수수료를 받는 일이었지만, 많은 신용카드사들이 돈도 안 되고 비자카드의 눈치도 봐야 하는 상황에서 당시 유일하게 은련에게 손을 내민 곳이 비씨카드였다. 은련과 파트너를 맺고 시간이 지난 후, 대한민국으로 관광을 온 중국인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은련과의 파트너십은 비씨카드의 영업 이익을 몇 배 이상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당시 심한카드, 궁민카드, 흉기카드, 놋데카드 등이 은련카드의 담당자를 문전박대하며 매몰차게 거부했다가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썰[10]

하지만 2012년에 롯데카드은련 제휴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하면서 비씨카드의 은련 독점이 깨졌고, 현재는 삼성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용카드사은련카드를 발급한다. 다만, 일부 신용카드사들은 자체 발행 대신 "XX비씨"로 은련카드를 내놓기도 하는데, 특히 체크카드 쪽이 그렇다. 비씨카드 외에 자체적으로 은련 체크카드를 발행하는 곳은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인데, 어차피 롯데카드은련체크도 예외 없이 국제현금카드로만 가능하므로 있으나 마나 한 고자 카드다. 신한카드는 자체적으로 은련의 온라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여 2015년 10월부터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비씨카드에서 발급하는 은련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비자카드마스타카드와 다르게 해외 이용 수수료나 추가 연회비[11]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 비씨카드 위주로 발행한 은련 체크카드는 비씨카드에서 시스템상의 이유로 온라인의 해외신판을 막아 버리는 바람에, 현재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비씨카드에 은련의 온라인 해외신판 대응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이는 비씨카드, 신한카드, 은련 대한민국 지사에 전화 문의로 얻은 답변이다. 롯데카드는 앞서 언급했듯이 국제현금카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체크카드도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므로 체크카드로 온라인 해외신판이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현재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우리카드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저리가라다

2.3 비씨 글로벌 카드

2011년 2월 미국 DFS사(구 Discover사 흡수합병)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로컬 브랜드로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비씨 글로벌 카드를 출시했다. BC, DFS, 은련비자카드, 마스타카드횡포에 맞서 신용카드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며 같은 연합체 내에서 사용되는 고객들의 카드 승인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해외이용 수수료(ISA Fee)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한 결과다. 사실 해외이용 수수료가 없긴 하나, 별도로 수수료가 부과되는 건 있다.(우리카드 기준)

대박을 쳤지만, 비자카드는 비씨카드에게 강제 벌금을 부과했고 이에 비씨카드는 비자카드에게 반발, 공정위에 제소하며 양 사 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결국 2015년 2월 비씨카드가 돌연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실상 비자카드에 굴복했다. 다만 이에 대한 비자카드의 입장이 다소 당황해하는 분위기인 데다가, 비씨카드 측에서도 대화가 안 풀릴 경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인 걸 보면 뭔가 노림수를 갖고 있는 듯.

실제로 비씨카드가 비자카드에 대항하는 와중에 그간 90%에 육박하던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브랜드의 국내 점유율은 점점 하락하고 있다. 해외직구에서 디스커버은련이 결제되는데 비자카드를 이용하면 호구가 되는 거다

그러나 이렇게 대박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우리카드우리은행에 연결해야 해외신판이 가능하다는 것....뭐야? 고자 신한은행 : 우리은행 꺼져 이었으나 2016년 11월부로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으로 확정되었다.

3 이용

같은 비씨라도 발급 은행이 다르면 다른 카드다. 한도도 따로, 행사도 따로, 고객센터도 따로, 은행별로 따로 논다.

그리고 비씨카드의 SMS 서비스는 하나카드를 제외하면 공통으로 발송되며, 간혹 명의자가 다른(가족 등) 전화를 사용한다든가 한다면 비씨카드가 있을 경우 번호 변경에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모바일 결제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 모바일 ISP 앱에 BC Pay라는 NFC 접촉 결제 기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BC Pay 문서 참조.

3.1 전업계 신용카드사 및 겸영은행의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농협은행, 하나카드, 씨티은행[12]의 경우는 비씨가 아닌 자체카드도 발급하는데 비씨카드 마크가 없다면 자사의 정책을 따르고, 비씨카드의 마크가 있다면 비씨의 정책을 따른다. 인터넷 결제, 후불교통카드에서도 서로 다른 정책이 적용된다. 특히 온라인 결제를 할 때 카드 앞뒷면에 비씨카드 마크가 있다면 반드시 비씨카드를 따로 선택해야 한다.

한도는 보통 통합 이용한도 내에서 자사계와 비씨가 공유하도록 나온다. 이를테면 각 카드사에서 이용한도를 1천만원 받은 김나무가 신한카드나 하나카드에서 자사계와 비씨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브랜드에 관계 없이 한도는 통합하여 1천만원이다. 허나 어디에나 변태예외는 있듯이, 농협은행및 단위농협은 한도를 이상하게 관리한다. 가령, 한도 1천만원의 농협BC를 신청하고 뒤이어 한도 6백만원의 농협카드(채움)를 추가발급한 이백수는, 농협의 통합 이용한도가 1천만원이 되고 채움의 한도는 통합 이용한도 내에 포함된다. 따라서 채움으로 한도 6백만원을 채우더라도 비씨로 나머지 4백만원의 한도를 쓸 수 있으되, 채움으로 전체 한도 1천만원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전업계에서 비씨를 받고 자사계를 발급하거나,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발급하는 경우 신규로 잡히지 않으며 추가발급으로 진행한다. 물론 변태적 전산을 운영하는 농협은행은 예외로,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최초로 추가발급하는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신규에 준해서 진행하는데 심지어 신용조회도 추가로 넣는다. 한도 추가로 주는 것도 아닌데 조회는 왜 넣냐 농협아... 때문에 농협에서 비씨와 채움을 둘 다 굴리려는 경우, 최초 조회 후 1개월 이내에 추발을 넣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자사계 카드를 가진 전업계 카드사가 BC를 취급하는 게 서자 취급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다. 씨티BC는 원래부터 BC 상품들도 Top에 마일리지형 몇 개 깔아놓는 등 우중충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제는 아예 신규, 추가, 갱신이 불가능하다. 국민, 신한, 하나BC는 신상품도 잘 나오지 않고, 각종 카드사 프로모션에 열이면 아홉 "비씨카드는 제외"를 달고 나온다. 특히 국민카드는 BC로 신상품이 나와도 몰래 홈페이지에만 올려둘 정도로 취급이 안습하다. 혜택도 안습한 편이지만 물론 자사계 비씨의 이단아 농협BC는 비씨카드 신상품도 나오며 각종 행사시에도 채움과 비씨를 거의 동일하게 진행한다.

3.2 발급

대체로 각 회원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하여 여러가지 상품을 내놓고 발행한다. 따라서 주된 업무는 "회원사 프로세싱"이며, 비씨카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87%를 차지한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카드 갱신이나 해지를 하려면 비씨카드와 협약된 각 회원 은행 및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며, 제휴 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홈페이지 자체에서는 카드 갱신이나 해지를 할 수 없다.

은행을 안 거치고 다른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처럼 비씨카드 자체에서 곧바로 발급, 갱신, 해지가 가능한 "비씨 바로발행" 카드는 1998년부터 발행을 시작했으나, 발급 방법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없는 셈 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모바일카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개인고객 신규발급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016년 발행 가능 상품은 전부 플라스틱+모바일 겸용상품 뿐.

우리카드는 아예 카드 프로세싱을 비씨카드에다가 대부분 위탁해 놓은 상태다. 우리카드에서 나오는 웬만한 카드들은 비씨카드다.

다만, 체크카드의 경우 2015년 들어서는 사실상 비씨카드나 다름없는 우리카드도 2015년 8월부터 몇몇 타 은행에 연결이 가능하도록 바꿔서 장벽이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외신판에는 아직 제한이 걸린다.

체크카드기업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에서 발급비를 받고 있다.

하지만 몇몇 회원사들에서 보유 중이던 비씨카드의 지분을 매각하고 자체 전산을 구축, 자체 카드를 늘리기 시작하면서 회원사로부터 프로세싱으로 얻는 비씨카드의 수익이 크게 줄었다. 자연히 비씨카드를 이용한 구매 실적도 급감했다. 게다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 삼성 페이의 등장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회원사들이 슬슬 발을 빼는 상황에서 프로세싱만으로는 한계가 올 수 있다는 것. 비씨카드는 외국에 BC Pay같은 NFC 접촉식 결제 서비스를 개통하는 등 대응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2012년에는 비씨 글로벌의 파트너를 맺고 있는 미국 디스커버비씨카드 지분 인수설이 들리기도 했다. 소리없이 쏙 들어가긴 했지만.....(실제로 비씨카드의 주주 목록에 디스커버는 없다)

2016년 2월에는 SC제일은행삼성카드와 제휴를 선언했고,[13] BNK금융지주가 자체적인 카드 사업을 위해 롯데카드와 제휴한다는 설이 돌고 있어서 전망이 밝지 않다. 하지만 SC제일은행은 카드 점유율이 0.7%[14]에 불과하고 BNK금융지주SC의 경우처럼 비씨카드를 완전히 사장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한 시름 놓았다. 비씨카드는 앞으로 비씨카드의 수익 대부분을 담당하는 우리카드, IBK기업은행을 놓쳐서는 안 될 듯 보인다. SC와 BNK가 BC에서 발을 빼면 저 2개 신용카드사와 대구은행, 농협은행이 전부다. (하나, 신한, 국민은 BC 브랜드를 코딱지만큼 발급하고, 씨티는 아예 없다시피 하다. 농협도 하나, 신한, 국민보다 BC카드 대우가 낫지만 최근들어 자체 채움브랜드 카드가 매우 많아졌다. 자체 브랜드이지만 BC 전산망을 이용하는 씨티, JB, 제주, 수협, 산은, 신협, 우체국, 새마을, 증권사, 저축은행은 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3.3 인터넷 결제

인터넷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할 때, 일부 사이트에서는 안심클릭(일반결제) 대신 ISP라는 공인인증서 비슷한 것을 요구한다. ISP를 등록하여 사용해야 하며, 이는 비씨카드와 카드망을 공용하는 곳(우체국이나 한국산업은행이라든지)에서도 적용된다. 비씨카드의 자회사인 VP라는 회사에서 ISP를 발급 및 등록하며, ISP가 잘 되는지 VP 홈페이지에서 인증 테스트도 가능하다. 당연히 ActiveX가 수반되므로 꽤 귀찮은 시스템이다.

ISP 외에는 Payall이라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있는데, 이거는 ActiveX를 요구하지 않는다. 결제할 때에는 Payall용으로 등록한 별도의 6자리 비밀번호를 이용한다. ISP비밀번호와 달리 Payall은 숫자로만 비밀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옥션G마켓의 스마일페이는 Payall과 연동되므로 스마일페이 결제창을 통하여 통해 비씨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등록했다면 자동으로 Payall에 등록된다. 거기에 옥션G마켓에서는 Payall을 최초로 이용시 결제할인 쿠폰을 주기도 한다. 비씨카드의 "상거래안심" → Payall에서도 Payall에 걸어 놓을 카드의 추가 등록, 삭제가 가능하다.

VP의 ISP, 비씨카드의 Payall 이외에는 비씨카드의 등록이 가능한 각종 간편결제 어플에다가 등록해서 쓰면 되므로 ISP의 대체재가 여러 개 있지만, 문제는 카카오페이다. 카카오에서 2015년에 선보인 카카오페이도 Payall과 비슷한 컨셉으로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결제용으로 비씨카드를 등록할 수 있지만, 신한BC/하나BC/KB국민BC는 카카오페이에 등록할 수 없다. 우체국같이 후술하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카드사의 체크카드도 일부 상품 외에는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안 된다.

본래 ISP는 비밀번호에 문자를 넣을 수 있었지만 2015년 11월에 ISP 체계가 바뀌면서 쿨하게 카카오페이같이 6자리 숫자 비밀번호로 바뀌었다. 기존의 인증서식 ISP는 삭제한 후 다시 받아서 등록해야 한다. 모바일 ISP 앱 역시 6자리 비밀번호를 이용한다.

3.4 포인트

3.4.1 TOP

비씨카드의 통합 포인트. 기본 상품인 TOP 카드로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시 승인액의 0.1~0.3%를 적립해 주고, TOP 특별 가맹점에서는 모든 카드에 대해 적립 혜택이 있다. 거기에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TOP 가맹점"의 하위 메뉴인 "TOP 캔디"라고 해서 TOP포인트 가맹점 사용 내역을 모은 것을 보여 주고 클릭하면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도도 있다.(꽝도 있으니 100% TOP포인트 당첨은 아님) 비씨카드의 "with TOP" 어플에도 캔디 적립이 있는데, 방식은 홈페이지와 다르다. TOP 비적립 카드라도 탑포인트 지정 특별 가맹점[15]의 이용 건에 대한 포인트는 적립되니, 비씨카드를 오랫동안 썼다면 얼마 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농협BC처럼 아예 작정하고 이걸로 모아 주지 않는 이상, 야금야금 모여서 털기 참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많다.

실제 포인트 적립은 해당 카드 사용월의 적립분이 집계되고 나서 시중은행 쪽은 사용월의 2개월 후, 지방은행은 1개월 후에 들어온다.

신한카드의 마이신한 포인트처럼 지정 가맹점에서 적립되는 포인트인데, 특징이 하나 있다면 대한민국의 5대 편의점 브랜드(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GS25, 위드미)에서 비씨카드 사용시 모두 적립이 된다는 것.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시 탑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는 그렇게 많지 않고, 우리카드의 모아포인트나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를 모은 후 탑포인트로 전환하는 게 좀 있다. 아니면 그린카드를 써서 얻은 에코머니 포인트를 탑포인트로 전환해서 쌓아도 되며, 1:1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K플래닛시럽과 비슷한 비씨카드 - KT의 스마트월렛 앱인 클립에서도 탑포인트 가맹점 여부를 알 수 있다.

옥션/G마켓/11번가는 결제 금액의 40%를 탑포인트로 퉁칠 수 있다.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신용공여액에서 탑포인트만큼 차감한 후 청구되고, 체크카드는 전체 금액이 빠져나간 후 매 결제일에 탑포인트 사용분을 돌려 준다.[16] 나중에 은행에서 환급액을 조회해 보면 "비씨대금환급"으로 나온다. 하지만 시중은행 쪽에 비해 지방은행 쪽 비씨카드는 탑포인트 적립, 사용 후 환급(체크카드) 등 탑포인트를 정산하는 기간이 조금 늦은 편이다. 지방은행 쪽은 기본적으로 한 달 잡아야 한다.

혹은 1만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캐쉬백[17]을 받을 수 있다. 비씨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캐쉬백 전환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 때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보통 결제일에 신용공여액에서 차감[18]되고, 체크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결제일에 현금으로 입금. 그런데 이 경우에도 은행에 따라 살짝 차이가 있다. 특히 신한BC카드로 신청하면 1~2영업일이라는 LTE급 속도로 입금된다! 심지어 신용카드라도!

3만점 이상 모으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역시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항공마일리지 제휴형 신용카드같은 게 없어도 전환은 가능하다. 단, 연간 1만점 한도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정작 "포인트 조회"에서는 탑포인트의 디테일한 적립 내역이 안 나오며, 마이BC → 나의혜택조회 → "내가받은혜택" 에 자세한 적립 내역이 나온다. 그리고 그 때 사용한 카드는 국제 브랜드 이니셜 + 카드번호 끝 3자리(비자 V○○○, 은련 C○○○, 마스타 M○○○, 비씨 글로벌 G○○○, 국내전용 BC는 B○○○)로 표기된다.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도 탑포인트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리워드 360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탑포인트로 바꾼 후 캐쉬백해야 하며, 최소 10점부터 가능하다. 그리고 OTP를 이용한다.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지만, 비씨카드에서 발행하는 항공마일리지형 신용카드/체크카드가 있어야 전환이 가능하므로 이게 없으면 탑포인트와 합쳐서 3만 점 이상 모은 후 마일리지로 전환해야 한다. 그리고 전술했듯이 스카이패스로만 가능하고, 똑같이 전환 조건이 20점당 1마일리지/100마일리지 단위 전환이지만 최소 2,000점 정도만 있어도 100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한도가 없는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전환하는 것에 비해 탑포인트로 스카이패스를 전환하는 것은 연간 1만점 한도가 있고 탑포인트 3만점 이상 모은 상태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이 좋지 않다. 혜택이 굉장히 쓰레기인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해당 카드의 사용보다 리워드 360 포인트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전환 때문이다.

3.4.2 그 외

  • BC Mile : 여행 포인트. BC Mile 적립 카드인 BC Mile, 하나 H&B 등으로 결제하면 1,000원당 1점씩 적립된다. 모아서 KTX 승차권이나 항공권으로 바꿀 수 있다. TOP → BC Mile은 가능하지만, 반대로는 전환이 불가능하니 조심.
  • 모아포인트 : 우리카드 전용 포인트. 2012년 하반기부터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만 조회된다. 1점만 있어도 청구서 차감으로 쓸 수 있으며, 1만점부터 TOP과 상호 전환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코레일에서 소진할 수 있어서 그럭저럭 쓸만한 포인트.
  • TOP-Save : 세이브 서비스 전용 포인트. 생활계통의 본좌 농협 셉셉이를 사용하면 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모아서 세이브 서비스 잔액을 상환하거나, 1만점부터 TOP으로 전환 가능.
  • 에코머니 포인트 : 그린카드 전용 포인트. 1점만 있어도 TOP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1:1 전환이 가능하다. 3만점 이상이면 현금 캐쉬백 가능. 비씨카드가 관리하는 포인트지만, 별도로 그린카드 홈페이지 가입이 필요하다. 에코머니 → 탑포인트 전환은 에코머니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신청만 하면 곧바로 탑포인트로 전환되지만, 중간에 ISP 인증이 필요하다. 반대로는 전환 불가. NFC를 켜고 BC Pay에 등록된 비씨 그린카드를 불러온 후 CU같은 곳[19]에서 스마트폰 NFC를 찍어서 계산해도 알아서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3.5 Oh! Point

전술한 비씨카드의 포인트와 달리, 카드 이용과 별개로 나오는 마일리지이므로 별도로 서술한다.

2013년 비씨카드에서 새로 런칭한 L.포인트, GS&포인트, OK캐쉬백같은 멤버스 마일리지다. 교보문고카페 드롭탑 등 여러 제휴 카드가 나오고 있으며, 일부 오포인트 제휴 카드에는 선불카드 기능이 탑재된다.[20]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오포인트 체크카드는 가입시 오포인트 프로모션을 열고 있는 중이다. 탑포인트와 중복 적립/중복 차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비씨카드 회원사 및 수협, 광주은행(...) 신규 상품과 olleh club 멤버쉽 위주로 신규 상품 확대 중. KT의 올레클럽 별을 오포인트로 바꿔서 오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21] 2,500점 이상 모으면 CGV에서는 현장 발권시에 한하여 오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리고 CGV는 오포인트 가맹점 중 하나로, 역시나 현장 발권시에 한하여 적립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적립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단점이며, 일부 가맹점에서는 적립이 안 되고 오포인트 사용(할인)만 가능하다. 원월드? 일부 매장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매장이어도 오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22] OK캐쉬백처럼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가용 포인트로 전환되기 때문에 오포인트 사용시 참고할 것.

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 카드는 선불카드 겸용 카드이며, 해당 선불카드오직 비씨카드로만 충전할 수 있다. 거기에 비씨카드에서는 자사에서 나오는 멤버십 마일리지 서비스임에도 충전 수수료 1%를 부과한다.[23] 기존 비씨카드처럼 ISP를 등록하여 인터넷에서 결제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고 비씨카드에 로그인했을 때 보유카드 목록에 오포인트 선불카드는 없다.(신세계포인트카드 내 선불카드 등록 메뉴는 있다.) 고로 99%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와 동일한 셈. 일부 가맹점에서 충전 금액으로만 결제해야 적립이 가능한[24] 삼성카드의 U포인트와 달리 오포인트는 꼭 충전해서 결제해야 오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건 아니며, 가맹점에서 오포인트 카드만 제시해도 적립된다. 거기에다가 삼성전자CGV 등으로 한정되는 U포인트와 달리 오포인트는 포인트 사용의 폭이 훨씬 넓다. 오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5년이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OK캐쉬백 맥스카드나 삼성U포인트 선불카드와 달리 선불카드의 사용으로 리워드되는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 오포인트 선불카드는 결제했다고 해서 오포인트로 리워드해 주지 않으며, 오포인트 회원의 이용 실적 및 등급에만 반영된다.[25] 오히려 NH농협카드에서 나오는 비씨 체크카드 중 하나인 오포인트 더블 체크카드가 카드 사용시 오포인트로 리워드해 주는 카드다.(그것도 무실적이다) 신용카드 중에서는 SC제일은행의 리워드플러스가 오포인트를 리워드해 주었으나 2016년에 발급이 중지됐다.

2015년 1월 KT가 오포인트의 지원 중단을 선언하면서 고사될 처지에 놓였다. 기사 2015년 2월에는 교보문고 등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세븐일레븐도 종료했다고 기사에 나왔지만, L.포인트가 런칭된 후에도 버젓이 할인이 가능하다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직 종료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오포인트 공지에도 세븐일레븐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 2015년 5월부터 8월 사이에는 다빈치커피 등의 제휴사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어 안습. 2015년 9월에는 11번가도 제휴가 중단됐다. 2016년 4월부터 CGV, 세븐스프링스도 제휴가 중단되어서, 가면 갈수록 모으기가 어려워져 시궁창이 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에는 현대오일뱅크 오포인트 보너스카드의 발행이 중단되어 현재 배포 중인 오포인트 카드는 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받는 오포인트 선불카드와 카페 드롭탑 오포인트 카드뿐이다.

따라서 오포인트를 현재 상대적으로 쉽게 모을 수 있는 곳은 카페 드롭탑이나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슈마커같은 곳밖에 없다. 아니면 농협BC 오포인트 더블 체크카드가 마지막 희망이다. 신용카드로는 SC제일은행의 리워드플러스가 사용 금액에 대해 오포인트를 적립해 주었지만, 삼성카드와의 제휴 이후 숙청당했다. 제휴종료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고 카드 이용으로 포인트가 모이는 게 있으니, 이쯤 되면 사실상 탑포인트나 다를 게 없다....

교보문고 등의 가맹계약 해지로 인해, 2016년 7월 30일에는 오포인트가 달려 나왔던 우체국의 다드림 체크카드도 오포인트를 완전히 삭제하고 우체국포인트 0.3% 적립으로 통일했다.

3.5.1 주요 가맹점

  • CGV : 1.5% 적립되며, 2,500점 이상 모으면 포인트 차감으로 할인받을 수 있고 KT의 별포인트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포인트의 적립과 사용은 CGV 현장 매표소에서 발권할 때만 가능하다. CJ ONE+OK캐쉬백 혹은 CJ ONE+Oh!point 혹은 CJ ONE+삼성U포인트 조합을 선택해야 한다. 곧 CJ ONE+OK캐쉬백+Oh!point 혹은 CJ ONE+삼성U포인트+Oh!point의 동시 적립은 불가능하다. 2016년 4월 종료.
  • 세븐스프링스 : 1% 적립. 2016년 4월 종료.
  • 카페 드롭탑 : 2% 적립. 단, 할인쿠폰 이용시에는 오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다.
  • 슈마커 : 3% 적립
  • 금강제화 : 0.5% 적립
  • 탐앤탐스 : 1% 적립. 깔끔하게 오포인트로 적립하자. OK캐쉬백을 쓰면 포인트만 날아간다.
  • 슬립리스 인 시애틀(대구권) : 1%. 단 전술했듯이 대학교 구내에 들어온 시애틀은 시애틀로 등록되지 않아 적립이 안 될 수 있으니 가맹점 여부를 물어봐야 한다.
  • 다빈치커피 : 1% 2015년 8월 서비스 종료.
  • 11번가 : 2015년 9월 서비스 종료.
  • 교보문고/핫트랙스 : 0.3% 적립. 대신 적립할 때 OK캐쉬백, GS&포인트, 오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2015년 2월 21일 서비스 종료.
  • 카페 네스카페 : 1%. 2016년 7월 서비스 종료. 현재 자체 스티커 포인트 카드를 배포 중이다.
  • 현대오일뱅크 : 리터당 2점
  • GS슈퍼마켓 : 0.5% 적립이었으나, 2016년 2월부터 적립할 수 없고 포인트 사용만 가능하다.
  • 파파존스피자 : 1% 2015년 9월 15일 종료.
  • 아웃백 : 1%
  • 엔터식스 : 0.3% 2015년 5월 종료. 이후 엔터식스OK캐쉬백으로 갈아탔다.
  • 도넛플랜트뉴욕시티 : 3% 적립 2015년 8월 서비스 종료.
  • 굿마트 : 0.5% 적립
  • 한스델리 : 그런데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적립 안 된다고 말한다. 뭥미? 2015년 2월 28일 서비스 종료.

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계속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3.6 해외 결제

본래 국내전용 카드만 발급하던 곳이기도 하고, 현재도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JCB, 은련카드가 아닌 그냥 비씨카드는 미국ATM 운영 회사인 STAR의 제휴 기기에서 ATM 인출 등 아주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 온 은련카드 고객이 대한민국에서 해외에서 발행된 은련카드를 사용할 경우 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대한민국 현지에서 은련을 사용시 비씨카드로 영수증에 찍히고, 전표도 비씨카드에서 매입하게 된다. 초기에는 따로 비씨카드와 CUP 특약을 맺은 곳만 가능해서 창문에 비씨카드 스티커 외에 은련카드의 스티커가 따로 붙어 있었지만, 2012년 현재는 모든 비씨카드 가맹점에서 해외에서 발행한 은련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담달출장 어디출장 대한민국 출장 카드필수 어떤카드 은련카드[26]

그러나 비씨카드가 은련에 대해 온라인 프로세싱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비씨카드가 발행한 모든 은련 체크카드는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안 되며,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2012년부터 롯데카드은련과 계약하여 은련 신용카드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10월에 신한카드은련의 자체 전산을 구축해서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가능한 신한 자체의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는 등, 비씨카드의 은련 독점에 도전하고 있다.

2011년에 나온 비씨 글로벌 브랜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미국 다이너스 클럽의 계열인 디스커버와 망을 공용한다.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JCB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결제하려면 그 전에 VbV, Secure code, J/Secure라는 일종의 인증번호와 비슷한 것을 등록해야 한다. 이것을 등록하지 않으면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로그인한 후 Service → 상거래안심에 들어가면 시큐어 코드 등록이 나오고, 비씨카드에서 발급받은 ISP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와 비슷한 것을 등록만 하면 되기 때문에 등록도 어렵지 않다. 최근에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등록이 안 되는 듯.

아이튠즈 스토어처럼 최초로 카드 결제시 카드의 유효성 검사를 위해 1달러 가승인을 내는 사이트에서 이용하면, 거의 한 달 후에 환급해 주는 신한카드 등과 달리 비씨카드는 10일 후에 1달러를 환급해 준다. 하지만 대구은행에서 발행하는 비씨의 영플러스 마스타 체크카드마스타카드가 달린 주제에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안 되는데, 결제용 카드로 등록을 시도할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1달러 가승인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27] SC제일은행의 유일한 마스타 체크카드신세계 360도 iTunes Store에 등록이 거절(Decline)되는 것으로 보아, 비씨카드에서 발행한 체크카드iTunes Store가 유달리 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신판을 시도할 때 자사의 결제 보안 모듈이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진짜 주소를 따진다는 미국 애플 계정(iTunes Store 포함)에서 못 쓴다고 하고, 페이팔에도 카드 등록이 안 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인 듯하다.

우리BC 브랜드로 나오는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ATM"은 보기 드물게 EXK가 달린 체크카드다. 물론 EXK는 금융결제원이 주관하는 국제현금카드 전산망이기 때문에 체크카드 자체는 국내전용이지만, BIN은 6056-15번으로 시작한다.[28] BIN이 다르지만, 우리카드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도 EXK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카드명처럼 당연히 외국에서는 ATM에서 현금 인출시에만 사용이 가능한데, EXK의 특성상 사용되는 국가에 제한이 따른다.

4 광고

광고 카피들이 참으로 주옥같은 것들이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슬로건인 비씨로 사세요는 물론이고...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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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



사랑도 할부가 되나?

그리고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중국통 카드[30] 광고 등이 유명하다.[31]

광고 모델들도 어쩜 개런티가 그렇게 비싼 모델들만 쓰는지.... 장미희, 이문세부터 김태희, 송혜교, 그린카드에 나오는 하프 물범...

2015년에는 은련카드의 월드와이드 캐쉬백 행사를 광고하는 중인데, 정용화를 모델로 기용했다.

5 상품

비씨카드는 회원사가 개별적으로 발급하는 상품과 여러 회원사가 함께 발급하는 상품이 따로 있다. 여기엔 공통상품만 기재하고, 나머지 개별상품은 각 은행과 카드사 항목을 참고할 것.
국내전용 L, 글로벌 G, 비자 V, 마스타 M, JCB J, 은련 C.

5.1 BC공통

  • TOP : L/V/M/J. 카드의 베스트셀러 비씨의 기본 카드. 혜택은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32] NH농협은행에는 Top이 아니라 Premuim Top이 있다. 씨티, 하나, SC에서는 발급 중단. 예전에는 디자인이 구질구질했지만, 리뉴얼 후 디자인이 예뻐져서 싼 연회비로 쓸만한 해외결제 카드를 받기엔 좋다. 물론 농협의 디자인은 그대로다 연회비는 국내실버 0.2, 국내골드 0.5, 해외실버 0.5, 해외골드 1.0만원.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긴 하나, 이 때는 국내전용으로만 나온다.
  • 셀프메이킹 : 레전설. 약칭 셀메. 선택형 카드의 시초로, 진리의 엔터옵으로 유명하다. 발급사도 꽤 많았는데, 최후의 발급사였던 경남은행이 신규/추가발급을 중단한 이후 레전설이 되었다. 지금도 갱신 재발급된 농협셀메, 신한(조흥)셀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간혹 있다. 신한은 2015년 3월 이후 단종 예정이다. 있다면 미리 재발급 받아서 이용기간 한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화나셀메에 비하면 대박
  • 단디카드 : L/M/V/C.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경상도에 산다면 단디하세요
  • TnT : L/V. 낮은 실적에 이동통신, 테마파크, 커피전문점(스타벅스,커피빈) 할인이 있어서 많이 추천하던 카드. 2011년 이후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발급을 중단했다.[33] 2015년 12월 현재 대구은행에서 발급 가능.
  • The CJ (딜라이트) : SC제일은행에서 레포츠와 쉬즈 두가지 제휴카드로 발급되었던 CJ 계열사 무실적 할인카드. 플래티늄라인도 있었다. 현재는 발급중단 및 갱신재발급이 불가하며 2013년에 The CJ 플래티늄카드 대용으로 딜라이트카드란 상품이 출시되었다.
  • 매직패스 : V/M. 전 카드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고속버스 무실적 5%(1일 2회까지) 할인이 되는 상품. 예전에는 철도회원카드 기능도 있어서 철도승차권 결제시 회원할인도 가능했는데, 코레일이 회원 제도를 개편하면서 기능이 빠졌다. 다 좋은데, 스카이패스 적립 기능이 있어서 제휴 연회비 1만원이 있다. 그래도 할인 폭이 크기 때문에 버스를 자주 탄다면 금방 제휴연회비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2011년 이후로 많은 회원사들이 발급을 중단했고, 2015년 말 지방은행 3개사에서도 발급이 중지되면서 완전히 단종되었다.
  • BCMile : V/M. 비씨마일이라는 자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 이 포인트는 여행 특화 포인트라 여행 관련 상품에 사용하거나 양대 국적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공통상품이긴 한데 CJ마냥 이래저래 단종크리를 맞아서... 예전 하나카드에서 발급하던 H&B카드로도 비씨마일을 적립할 수 있었다.
  • 중국통 (신용/체크) : C. 최초의 은련 제휴 카드. 어디출장 중국출장 무슨카드 비씨카드 2008년에 출시했다. 중국신용카드는 모두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제휴 카드로 나와서 제휴 연회비 1만원의 압박이 있다. 차츰차츰 신규 발급을 중단한 가맹사가 많아져서 2016년 9월 기준으로는 기업, 대구, 부산, 경남, 비씨바로[34]에서만 신규로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과 농협에서는 체크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이 때에는 각 회원사별 기본 카드 혜택이 들어간다. 2015년에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한BC 중국통 플러스 체크카드가 목록에서 빠졌지만, 아직 발급은 가능하다. 중국통 체크는 회원사마다 실적 기준이 다르다. 신한BC는 직전 3개월 간 토탈 실적 30만원이며, 농협BC는 전월 실적 20만원이다.
기업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기업은행은 비교통형/후불교통형이 모두 비자카드, 대구은행후불교통형이 마스타카드/비교통형이 은련, 경남은행/부산은행은련으로 나오고 경남은행후불교통카드가 달린다.
하지만 상당히 쓰레기체크카드다. 3만원 이상의 거래건만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대상이어서 최소로 요구하는 결제 금액이 너무 높으며, 캐쉬백을 받은 거래는 전월 실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SUPER 적립 대상인 SSG닷컴/롯데닷컴/엘롯데/AK몰/갤러리아몰 사용분도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그래서 이 체크카드는 거의 대부분이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 →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전환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든다고 한다. 이유는 비씨카드의 항공마일리지 제휴카드가 있어야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5.2 바로BC카드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 5월부터 개인회원 신청이 재개되었다. 현재 발급 가능한 상품은 전부 모바일+실물카드로 발급되며, 모바일이나 실물이나 관계없이 삼성 페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원래 나이스 6등급 이상이면 묻지마로 발급해줬지만 2016년 6월말부터 심사가 강화되어 재직전화가 들어가서 다른 카드와 별 다를게 없어졌다. 거기에 전산상에서 신용카드로 잡히지않아 신용도 올리려고 발급받는건 무의미하다.
현재 바로BC카드로 발급 가능한 상품은 2가지이다. 여기에 특정 URL을 통해 접속하면[42] 기존에 2가지 외 한 가지 카드가 더 나온다.

  • 부자되세요 홈쇼핑 V/M/C.
  •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 V/C.
  • K-First 카드 V/C. 위 2가지 외에 특정 주소를 통해 접속하면 받을 수 있는 히든 아이템. 본래는 임직원만 사용하는 카드였으나 7월부터 일반 고객에게 한정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름이랑 검은 색상에, 특정 몇몇 고객한테만 뿌리려고 하는거 보면 연회비 비싸고 혜택이 빵빵한 VVIP카드가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사실은 현대 제로카드의 BC카드 버전이다. 전가맹점 무실적 무제한 1% 할인, 특정 가맹점(음식점, 대형마트, 대중교통외 기타 등등)에서는 0.5% 추가할인이 된다. 그외 TOP 쇼핑 5%할인(1만원 한도), 투어맴버스 무료가입 등의 혜택이 있다. 연회비는 은련 5천원, 비자 1만원이고 년 300만원 이상 사용시 차년도 연회비 면제. 연회비 5천원, 1만원짜리 카드가 기본 무실적 할인에 특정 업종 0.5% 추가할인 되는 것 까지 현대 제로카드와 똑같다. 다만 현대 제로카드는 0.7% 기본할인, 추가할인시 1.2% 할인이라 이것만 보면 제로카드의 할인율이 낮아보이지만, 제로카드의 경우 선결제를 꾸준히 하면 0.3%추가 할인되어 이 카드와 똑같이 1%, 1.5%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6 회원사 목록

자체 브랜드 카드도 발급하는 회사는 ☆ 표시, 괄호안은 원래 비씨 회원사.
이 중 신한BC는 무슨 행사만 했다 하면 제외되기 일쑤고, 요새는 우리BC가 신한BC의 뒤를 이을 모양으로 각종 행사에서 자주 빠지고 있다. 어쩐지 둘 다 자주 빠진다 했더니 주식팔고 튀냐!! 카드를 만들 예정이라면 필히 참고바란다.
SMS 서비스의 경유 비씨카드끼리는 발행회사에 관계 없이 공유한다.[43] 이때 "사용월 처음 사용한 은행카드로 이용대금 청구"라 하기 때문에 혹시 통장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놓을 생각이 있다면 수수료를 해당 통장에 미리 남겨둬야 한다 단, 아래의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공유하는 회사와 쓰다보면 화나는 카드사는 제외이며, 따로 신청해야 한다.

6.1 비씨카드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카드사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카드의 가맹점망을 가맹점 및 승인 프로세싱 대행을 해 주고 있다. 한국산업은행, 신용협동조합, 수협, 제주은행(신한금융 산하),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이 이용 중이며 이들을 고객사라 한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지불결제 프로세싱을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비씨카드 브랜드를 외부에 나타내지 않으면서 비씨카드의 네트워크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비씨카드와 연결된 수많은 VAN사들과 제휴사들과 기존의 회원사들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즉 알뜰폰과 유사한 형태라 보면 된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결제할 땐 BC카드를 선택하지만,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는 갖가지 이벤트에서는 non-BC 제외라며 무조건 제외된다. 각각의 고객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만 참여할 수 있다는 소리이고, SMS 서비스나 후불교통 기능도 위의 회원사와 달리 전부 개별적으로 서비스한다.

우체국산업은행을 제외한 아래 발행사들의 체크카드로는 인터넷 결제든 오프라인 결제든 코레일의 철도 승차권을 구입할 수 없다.[48] ISP도 공용하지만, 일부 상품들은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안 된다.[49] Payall 연동은 산은체크가 가능하다.

7 해외 결제 카드 브랜드

비씨 글로벌 항목 참조.

8 그 외

기프트 카드 복제 사건에 2번이나 휘말린 적이 있다. 다른 전업계 카드사들은 단 한 번도 겪은 적이 없는데 비씨카드만 2번 휘말렸다. 이전에도 기프트 카드와 관련된 말썽을 피운 적이 있는데, 기프트 카드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도록 했던 신용카드사였던지라 기프트 카드와는 이래저래 악연이 많다. 비씨카드로 본인인증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 사건의 미흡한 후속 대책.

9 홀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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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수는 KT캐피탈이 했지만 그 지분을 KT가 인수했기 때문에 현재 KT의 자회사로 취급받는다.
  2. 주주 비율이 KT 69.54%, 우리카드 7.65%, NH농협은행/기업은행/KB국민카드 각각 4.95%, 대구은행/경남은행 각각 1.98%, 부산은행/하나은행/신한카드 각각 1%, 우리사주조합 1%다.
  3. 이 중 경기은행과 충청은행은 1998년에 퇴출 은행으로 지정되어 각각 한미은행하나은행에 인수되었으며, 인수한 은행에서 회원 자격을 승계했다. 하나은행의 경우 4년 후 2002년 서울은행을 다시 인수합병하면서 창립 멤버 자격까지 승계했다.
  4.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
  5. 제주은행신한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하다가 비씨카드의 전산망으로 바꾸었다. 신협도 자체 체크카드 한정으로 현대카드의 전산망을 쓰다가 비씨카드로 갈아탔다.
  6. 한때 회원수 1천만명에 달하는 대형 신용카드사였으나, 문제는 그 1천만명 중에 상당수가 신용불량자였다는 점. (...) 그래서 부실여신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결국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되어 통합 신한카드로 출범했다.
  7. 당시 비씨카드 말고도 KB국민카드/LG카드 역시 이마트에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는 상황이었다.
  8. 잘못된 건 아니다. 현재 신한은행직불카드 자체가 BIN이 900021로 시작하는 자재(BIN 9000번 뒤의 2자리가 은행 코드)인데, 이건 조흥은행(은행코드는 21번)의 것을 그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한은행마에스트로 국제현금카드도 직불 이용시 조흥직불로 뜬다. 다만, 이마트에서는 신한직불로 찍힌다.
  9. 신한카드는 CUP 대신 UPI로 표기한다.
  10. 대한민국에서 은련을 단 하나도 취급하지 않는 신용카드사하나카드다.(예전에 나왔던 벗체크카드는 비씨카드라서 논외) 씨티카드는 카드사로 분사된 게 아닌, 은행 산하 사업부니까 그렇다고 쳐도.....
  11. 해외겸용카드 연회비와 국내전용카드 연회비의 차액.
  12. 자사 카드도 매입망은 비씨카드이다
  13. 그 전에 SC제일은행은 2009년 8월 31일에 보유 중이던 비씨카드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14. 참고로 1위인 신한카드는 20%에 육박한다.
  15. 예를 들자면 CGV, 세븐일레븐, GS25, CU, 뚜레쥬르, 미니스톱,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ABC마트 등. 마이신한 포인트처럼 이들 특정 가맹점에서는 모든 비씨카드로 탑포인트가 적립된다.
  16. 다만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몇몇 은행들은 결제일이 아니라 사용 후 2~3영업일 정도 후에 환급해 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전국구 시중은행 쪽이 그렇다.
  17. 과거에는 3만점 이상 되야 캐쉬백받을 수 있었다.
  18. 롯데카드L.포인트를 이용한 신용카드 신용공여액 차감을 생각하면 된다.
  19. CU를 예로 들었냐 하면, 에코머니와 GS&포인트의 동시 적립이 가능한 GS25(GS25는 항상 수동적립)와 달리 CU에서는 그린카드 계산시 에코머니 포인트 자동적립이기 때문이다. CU에서 에코머니의 수동적립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경우에는 CU 포인트의 동시적립 혹은 T-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CU에서 그린카드로 계산시 CU 포인트 + 에코머니 동시 적립 혹은 에코머니 적립 + T-멤버십 할인이 가능하다.
  20. 단, 비씨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고, 1% 수수료가 더 부과된다.
  21. 단, 발급시 전환을 신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환할 수 없다. 중도에 KT에서 탈퇴하고 딴 통신사로 갈아타면 전환된 오포인트는 별이 소멸한 만큼 날아간다.
  22.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중 경북대학교 복지관 점포가 대표적인 적립 불가 점포.(현재는 폐점) 이유는 이 곳이 시애틀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경북대학교 문서 참고.
  23. 반면 삼성카드선불카드인 U-Point 카드는 삼성카드로 충전하는 것과 함께 계좌이체 충전도 된다. 단, 우리은행SC제일은행만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타행이체 수수료가 나온다.
  24. 대표적인 곳이 스타벅스다. 이걸 모르고 스타벅스에서 계산하면서 U포인트 카드를 제시하여 적립해 달라고 하면 당연히 안 해 준다. 고로 낚이기 쉽다. 반드시 사전에 금액을 충전해 놓고 해당 카드로 결제한 후 이틀이 지나서 U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보다 훨씬 높은 1%를 적립받을 수 있다.
  25. 하나는 이용 건수 10회 이상에다가 50만원 이상 이용시이고, 두번째는 50,000포인트 이상 보유시다.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오포인트 우수 회원으로 선정된다. 그런데 리워드 중 하나는 서울 지역 레스토랑 쿠폰이다....달리 서울 공화국이냐
  26. 라고 광고하기엔 은련카드의 점유율이 너무 높다. 은련카드중국의 유일한 카드사(국영)로, 중국 국내 점유율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대륙의 패기
  27. 영플러스 마스타 체크카드는 1달러 가승인 외에도 버그가 약간 있다.
  28. 신한은행의 EXK 국제현금카드도 6056번으로 시작한다.
  29. 워낙 유명한 광고여서 응답하라 1997에도 등장했고, 비씨카드에서는 이 장면을 이용한 2014년 복각판(?) 광고를 내보냈다. 그리고 좀 오랜 후의 이야기지만, 상품명으로 "부자되세요"가 생겼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이었던 "국민 여러분, 성공하세요"에 영향을 주었다는 말도 있다.
  30. 비씨카드가 은련카드로 내놓은 카드 브랜드.
  31. 이 광고는 굽시니스트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 써먹기도 했다. 어떤 프랑스? 비시 프랑스!
  32.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Top포인트 0.1%~0.3% 적립
  33. KB국민카드신한카드가 마지막까지 발급을 계속했으나, 2014년 7월 1일 부로 KB국민카드, 2014년 11월 1일 부로 신한카드, 2014년 경남은행, 2015년 11월 18일 부산은행이 신규 발급을 중단했다.
  34. 모바일 전용 상품. 스카이패스 제휴로만 발급 가능하며 은련 퀵패스 적용.
  35. 마스타카드와 은련은 우리카드에만 존재한다.
  36. 현재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해외신판우리카드만 가능하다. 나머지 가맹사들은 협약이 지지부진하고 전산 문제가 걸리는 데다가, 자기네 자체 브랜드만 미는 통에 사실상 국내용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다.(해외는 ATM에만 국제현금카드 용도로만 사용 가능) 우리카드는 2015년 8월에 타 은행과 체크카드 연결을 개시했지만, 우리은행에만 연결해야 해외신판이 가능하다.거기에 우리은행의 개설방어는 덤이다 그야말로 너희은행
  37. 기업은행 한정
  38. 부산은행 한정
  39. 기업은행만 발급.
  40. 후불교통
  41. 비교통형
  42. BC내부 등급이 높은 몇몇 고객에게만 상품 안내 문자가 전송되었으나, 인터넷에 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발급을 했다. 링크에 추천인 코드가 붇는데 일부 추천인 코드는 막혀있고 일부는 아직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43. 농협비씨카드면 농협BC, 스탠다드차타드비씨면 스탠다드차타드BC.. 이런식으로 공유된다. 단, 우리카드는 우리BC가 아닌 우리카드로 나오며, 비씨카드가 아닌 듀엣플래티늄이나 다모아카드도 비씨카드를 통해 SMS 서비스가 이루어진다.(타 회사의 경우 자체발행카드는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44. 축협과 합병하고 나서 자체적으로 축협VISA를 계속 유지해왔다. 2009년에 마스타카드에서 자체 라이선스를 받고 본격 자체 카드 마케팅 시작.
  45. 사실 조흥은행강원은행 비자카드를 인수해서 CHB 비자카드라고 발급했다. 2009년 11월까지 발급된 포에버카드가 CHB VISA카드. 참고로 충북은행 비자카드조흥은행이 인수하지 않았으며 기존 충북 VISA 고객들에게 조흥 BC카드를 새로 발급해 줬다.
  46. 우리카드 분사 이후 출시된 듀엣플래티늄, 다모아카드 등은 카드 앞면에 비씨카드 로고 및 압인(이름 위의 'BC'마크)이 없다. 단, 카드프로세싱(발급 등) 및 전표매입 업무는 비씨카드에 의존하며(전표의 카드명칭에 우리비씨카드로 나온다. 단순히 전산망만 공유한 업체라면 그 업체 카드명이 나옴; 예-우체국체크), 모바일카드도 비씨카드와 같은 경로로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국내용은 비씨 글로벌로 발급. 그래서 별표로 표시하지는 않았다.
  47. 체크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마크가 있으면 코레일 철도 승차권 구입 가능, 없으면 구입 불가.
  48. 광주은행 체크카드는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광주은행카드 제외하고 아래의 카드 모두 정상 승인 발권 되었다. 비씨카드사와 협의가 있었던듯. 광주은행카드 이용자는 추가바람
  49. 등록가능 신협체크, 산업체크, 우체국체크 등록가능 확인. 새마을금고에는 카카오페이 체크카드가 있다.
  50. 중한통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하고, 중국에서는 은련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