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rchy in the UK

영국펑크 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대표곡.

MV

2007년 라이브 버전

1 가사

Right!
now ha, ha ha ha ha ha...
I am an anti-Christ
I am an anarchist,
Don't know what I want
But I know how to get it.
I wanna destroy the passerby
'Cos I wanna be anarchy,

No dogs body

Anarchy for the UK
It's coming sometime and maybe
I give a wrong time stop a traffic line.
Your future dream is a shopping scheme
Cause I wanna be anarchy,

in the city

How many ways to get what you want
I use the best I use the rest
I use the NME.
I use anarchy
'Cause I wanna be anarchy,
It's the only way to be

Is this the MPLA

Or is this the UDA
Or is this the IRA
I thought it was the UK
Or just another country
Another council tenancy.
I wanna be an anarchist
(Oh what a name)
And I wanna be an anarchist
(I get pissed destroy)

2 설명

1976년 11월 26일에 EMI에서 발매된 섹스 피스톨즈의 첫 싱글 타이틀 곡이다.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에서 56위에 선정된 유명한 곡.

그야말로 섹스 피스톨즈, 아니 존 라이든의 사상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1970년대 어려웠던 영국 사회에 제대로 빅엿을 날리는 곡.[1]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을 작곡한건 베이시스트였던 글렌 맷록.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적이 있으며, 메가데스도 Anarchy in the USA라고 가사를 바꿔서 커버하기도 했다.[2]

3 기타

리듬게임에서는 드럼매니아 2nd MIX에 판권곡으로 실렸는데, 기본적으로 8비트로 나가는 곡이라서 박자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풀콤보는 크게 문제 없었던 곡이었지만 라이드 심벌과 베이스가 번갈아 나오는 박자가 드럼매니아 2nd 초기에 은근히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 물론 얼마 안되어서 다들 금방 극복.

드럼매니아에서의 BGA는 지극히 양키센스적인 쥐와 고양이 그림들과 함께 같은 드럼매니아 2nd에 나온 다른 곡들의 BGA에 나온 그림들이 나오는 서핑보드가 등장하는 BGA.

가정용 기타프릭스 3rd & 드럼매니아 2nd에서는 판권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수록되지 못했고, 그 다음 작인 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에 수록되면서 기타프릭스판 채보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나온 아케이드판 드럼매니아 5th MIX에 바로 삭제되어서 그에 대응되는 버전인 기타프릭스 6th MIX에서도 할 수 없었다. 결국 이 곡을 기타프릭스에서 하려면 가정용 버전에서밖에 할 수 없다(...)

참고로 기타드럼 버전은 Handsome JET이 불렀으며, 기타드럼 시리즈 내에서 Handsome JET이 부른 유일한 서양 판권곡 커버.

이 곡과 발음과 같은 말장난이 훗날 나온 アナーキーインザ夕景.

  1. 영국, 기독교를 한큐에 까버렸다!
  2. 섹피 본인들도 70년대 활동 시기에 미국에서 공연할 때 Anarchy in the USA로 바꿔서 부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