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to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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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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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ll to Arms
콜 투 암즈

2015년 7월 31일에 발매된 맨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얼리억세스 형식으로 7월 31일 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기초적인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개발팀에서 2016년 일분기까지 해당 플레이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하였으니 개발 완료는 내년 2016년 중에나 가능할 듯 보인다...... 고 했는데 2017년 1분기로 다시 연기했다. 현재 유닛들의 데이터도 거의 더미 수준으로 추후 대폭 변경과 수정될 것이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AI전투를 지원한다. 사용할 수 있는 병과는 보병과 박격포 뿐이다. 8월 6일 부로 USA에서 기본 차량인 험비를, GRM에서 테크니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8월 28일 부로, 각 진영에서 APC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USA에서 스트라이커를, GRM에서는 BTR을 사용한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0.755.0 버전업그레이드로 스커미쉬에서 중전차가 이용가능해졌으나 모드가 사용불가능해졌다. 다행이도 스팀에 베타테스트 설정에 전버전을 선택가능하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0.810.0버전에서 USA와 GRM 양측 모두 탄약보급트럭과 의무병이 생겼으며 GRM 라이플 팀이 폭도로 변경되었다.

유저들과 제작진은 e스포츠에 등록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물론 가능성이 얼마나 있으련지는(...)

무료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월에 업뎃 예정. 모우 팬들은 as2에만 쏠려서 이 게임 멀티는 히오스와는 비교도 안 되게 사람이 없긴 하다. 아마 그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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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 싱글플레이 보다는 멀티플레이를 지향한다

• 스팀 연동으로 인해 마이크 사용이 가능하다. 단축키를 이용해 ON/OFF 로 끄고 킬수 있다. (컨트롤)Ctrl+T

• 창모드, 가장자리 없는 창모드를 지원해준다 방송을 쉽게 할수있다.

• 창작마당 이용 가능, 즉 모드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 랭킹게임에 AI전이 추가되었다. (단 경험치는 75% 만 받을수 있다.)

• 분대정원이 6명 ~ 5명으로 줄어들었다.

•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만큼, 보병들의 화력이 대폭 향상되었다. 교전 사거리도 훨씬 늘어나 전작보다 훨씬 신중한 이동과 배치를 요하게 되었다.

• 3000mp 에서 2500mp로 감소 되었다. CP도 50으로 감소되었지만 나중에 재조정될것으로 보인다.

•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화기인 자동 산탄총이 추가되었다. 사거리는 짧지만, 강력한 순간화력을 보여준다. 미군은 저티어 보병인 전투 분대에서 5명 분대원 중 한 명이 들고 나오고, GRM은 지원 보병 항목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분대원 3명으로 구성된다.

• 화기 숙련도는 이제 1~5단계로 분류되며, 경험치를 얻어 베테런시를 획득함에 따라 향상시킬 수 있다.

• AI 전투가 추가되었다. 1~4단계로 나뉜 AI는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전투를 수행하지만, MP생산 버프를 받아서 인간 플레이어의 몇배에 달하는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니 의외로 무시하기 힘든 상대. 최고난이도인 Heroic에서는 중대로 대대를 막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기존의 MOW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보급 트럭 대신, 점령지에서 좁은 범위 안에 자동 보급을 해준다. 점령지에서 보급 받지 않아도, APC에서 보급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 전작들과 다르게 다이렉트 모드가 많이 바뀌었다. 다이렉트 모드 돌입시 워썬더와 비슷한 시점으로 변환되고 조준점에 리드선표시뿐만 아니라 줌인아웃 기능까지 추가되었다.(보병은 전작과 동일하다. 차량만 지원)

3 진영

현재까지는 2개 진영만 나와있다.

3.1 미군

현대 미군을 모티브로 한 진영. 소수정예를 지향한다. 분대당 최대 5명이기 때문에 GRM보다 수적으로 열세함은 물론이고 가격도 다소 비싼 편. 대신 명중률이 더 우수하고 1인당 체력도 약간 높다. 언뜻 보기에는 답이 없어 보이지만, 높은 1인당 체력과 GRM 보병들의 수류탄 부족, 다소 후달리는 사격술 덕분에 엄폐물에 의존해 버티는데는 유리한 편. 다만 상대의 우회를 허용하는 순간 싸그리 몰살당하기 십상이다. M203 유탄사수의 활용이 핵심이다.

차량은 미군의 상징인 험비, 그리고 장륜 장갑차 스트라이커로 구성되어있다. 특이하게도 상위 티어의 험비와 스트라이커는 Mk.19 고속유탄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보병 살상용으로야 특효 이상이지만 상대의 장갑차를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걸 장비한 차량들이 동급의 GRM차량보다 더 비싸기까지 하다는 걸 고려하면 상당한 약점.

0.681버전 기준으로 105mm포를 단 M1128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레벨 10에 한에서 뽑을 수 있는 브레들리 장갑차 등이 추가되면서 더 이상 차량으로 GRM에게 밀리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당연한 얘기지만 가격은 여전히 동급의 GRM 장비보다 더 비싸다.

이후 여러차례 패치를 거치면서 M1A2 에이브람스가 추가되면서 기갑병력도 미군이 우세하게되었다. 동축 기관총의 탄약과 고폭탄도 미군의 기갑차량이 2배 더 많아 모든면에서 우월하다.

LAV-25A2 추가됨.

3.2 GRM

중동 국가의 군대. 모티브가 그런 탓인지 대부분의 장비가 러시아제이다. 상위 티어의 보병은 러시아제 무기에서도 마니악한 편인 AS VAL로 무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분대원이 미국보다 1명 더 많고 값도 약간 저렴하다. 그리고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총이 상당수 있는데, 미군의 AR 계열보다 데미지가 월등해서 단순한 정면 총격전시 미군보다 화력도 우세한 편. 단점이라면 저티어 보병들은 수류탄의 갯수가 후달리고 1인당 체력과 명중률이 낮아서 엄폐물을 끼고 있는 미군 보병 상대로 우직하게 정면에서 총알을 주고 받으면 상당히 피곤하다. 머릿수로 압박해도 상대의 체력은 거의 안 깎이는데 이쪽은 은근슬쩍 피가 빠지다가 하나 둘 눕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더군다나 상대가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면 차량이나 세 배 이상 비싼 박격포 말고는 대응 자체가 불가능해 혈압이 급상승한다. 여기에 1인당 체력이 낮다보니 밀집 상태에선 유탄이나 박격포 한 방에 3~4명씩 폭사하는건 기본. 의외로 미군보다 컨트롤에 신경 써야할 요소가 많은 편이다.

차량에 있어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 테크니컬은 험비보다 훨씬 싸지만, 성능은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험비처럼 든든한 포탑 방패가 없어 사수가 잘 죽으니 많이 신경써주자. 충격과 공포의 30mm 기관포를 탑재한 BTR-82A는 상위 기갑차량이 없는 현제 알파 테스트 단계에서는 그야말로 대마왕. 압도적인 화력과 연사력으로 보병과 차량을 가리지 않고 박멸한다. 동급의 미군 차량인 스트라이커는 BTR보다 100포인트나 비싼 것도 모자라, 탑재된 무장도 꼴랑 MK19 유탄발사기다. 대전차포를 장비한 제대로 된 기갑 차량이 나오기 전까지는 GRM이 기갑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보여줄 듯하다.

0.681버전 기준으로 BMP-2와 BMP-3등이 추가되었다. BMP-2의 경우 가격이 미군의 브래들리 보다 살짝 비싸지만 이미 그 비싸다는 말이 딱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고가이며 어차피 게임 중후반이나 가야 얼굴을 드러낸다는 것에서 브래들리와 다르지 않다. 실제 성능은 브래들리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밀리는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어차피 서로 먼저 대전차 미사일을 맞추는 쪽이 이기므로 무의미 하다. 또 BMP-3의 경우에도 M1128스트라이커와 무기는 달라도 내구도상에 큰 차이점은 없다. 사실 여기까지 오면 먼저 보고 먼저 쏴서 먼저 맞추는 놈이 이기므로 컨트롤과 정찰의 적극적인 활용이 크게 중요해졌다.

이후 전차로 T-80BV와 T-80U가 추가되었으나 이 두 전차는 전체적으로 미국의 M1A2에게 크게 밀리기에 지금까지의 GRM이 상당히 불리해졌다. 순수하게 장갑만으로 따지자면 T-80BV는 몰라도 T-80U는 상당히 단단한 편에 속하나 전차포의 화력차이가 M1A2가 훨씬 우월해 장거리에서 기갑차량 끼리의 교전을 벌이면 백이면 백 GRM이 패배한다. 즉 GRM이 M1A2와의 기갑전에서 이기기 위해선 지형과 정찰을 적극 활용해 M1A2 근처로 접근해야 한다.

T-62 추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