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Bomb(게임)/맵

1 맵 전용 오브젝트

1.1 EV(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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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수행 전문가와 화력지원 병과의 게임모드 XP 근원지

말 그대로 장갑차이며, 설정상 공격팀(자칼)의 병기라고 한다. 그런데 장갑차 기관총은 플레이어가 직접(...) 타서 사용해야 한다. EV는 공격팀원들이 부근에 있을 경우 스스로 천천히 움직인다. 이를 EV 에스코트 라고 한다.[1]

이름 그대로 EV 미션이 있는 맵인 채플, 브릿지, 도크야드 에서만 나오며 공격팀에게는 목표 지점까지 EV를 이끌고 가야만 하는 오브젝티브, 그리고 방어팀에게는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전에 무력화시켜야할 오브젝티브이다.

체력은 대략 1000 정도인데, 총탄에 대한 내성이 무려 90%이다[2]. 대신 폭발물에는 제대로 데미지를 입으며, 100 데미지를 입혀야 100XP가 들어오는 총탄과는 달리 준 데미지 그대로 바로바로 점수가 들어온다. 원래 알파당시에는 프록시의 지뢰[3]만이 제대로 데미지를 주고 EV에 스턴을 걸었으나, 모든 폭발물에 데미지가 들어가게 바뀐후 더티 밤의 게임 양상 자체가 바뀌었다.

EV는 게임 1단계 진행을 위해서인지 첫번째 수리만 매우 느리며[4], 그 이후로부터는 EV 파괴를 위한 스킬들의 화력이 더 강력하므로, 파괴된 EV의 수리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EV는게임 진행 특성상 절대 완전히 파괴되지 않으며, 오로지 무력화만 되는데, EV 무력화에는 개방 지역에서 가장 큰 화력을 갖는 화력지원 병과가 거의 99% 쓰인다. EV에게 주는 데미지는 모두 게임모드XP로 계산된다. EV는 풀피 기준으로 스카이해머의 공중 폭격에 한방[5], 아티의 자주포 두방[6]에 파괴 될수있으며, 소이탄에는 전체 HP의 40% 정도[7] 까인다. 가장 지속시간이 긴 키라의 레이저는 EV를 너무나도 잘잡던 그야말로 최악의 상성을 가졌었으나, 레이저가 EV에게 주는 데미지가 대폭 너프된 이후로는 오히려 EV가 꽤 견디는 편이다. 프레거의 수류탄이나 프록시의 지뢰도 제대로 데미지를 주긴하나, EV를 무력화시키기에는 단발 스킬이라 부족한편으로, 오히려 연속적인 유탄 세례가 가능한 네이더가 화력지원 병과가 없을시 훨신 좋은 차선택이다.

이러한 이유로 온갖 종류의 광역기를 얻어맞을수밖에 없는 신세, 아니 말 그대로 광역기 자석이기 때문에, 팀을 위해 EV를 수리해야하는 공격팀 엔지니어들을 죽을 노릇으로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공방에서 얼마나 많은 임무수행 전문가들이 EV하나를 수리하기 위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지 생각해보면 알수있다.아니면 포기하고 아예 수리를 안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공격팀의 화력지원 병과들 역시 방어팀 진영을 파괴하기 위해 광역기를 반드시 시전하기 때문에, 채플과 도크야드처럼 EV가 있고 실내가 부족한 맵은 폭격 천지에 모두가 고통받는다. 나가자마자 뭔가에 휩쓸려서 죽는다... 그만큼 더티 밤 실외맵을 개싸움으로 만드는 주범.

하지만 방어팀의 화력지원 병과에게는 EV 파괴가 엄청난 양의 점수[8]를 주므로, 모든 화력 지원 병종 주력 유저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심지어 EV가 도착지점에 도착하기 직전에 파괴를 성공하는 꼼수를 이용할 경우, 이건 거의 방어팀의 승리 보장과도 마찬가지라 EV 수리를 위해 한몸 바치러 뛰어드는 공격팀 엔지니어들 역시 낚아먹을수도 있으므로, 대다수 화력지원 유저들은 오히려 EV맵을 매우 반긴다.

1.2 Carryable(배달물)


가운데 여성 용병이 들고 있는 물건.

비 엔지니어들의 꿀같은 게임모드 XP

근접무기 유저들의 숨겨진 꿀

F키를 눌러 배달물을 집거나 되돌리기, 혹은 배달 장소에서 배달을 할수있으며, 무기를 바꾸거나 우클릭을 누르면 배달물을 땅에 내려놓을수 있다. 배달물을 집거나 내려놓는 행위, 배달물을 되돌리는 행위 모두 공격/방어팀에게 어느 플레이어가 집었는지, 언제 되돌려졌는지까지 전부 알림이 뜨기 때문에 공격팀은 배달물의 현재 위치와 보호해야할 운반자를, 방어팀은 죽여야할 운반자가 누구인지와 공격팀이 배달장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수있다. 단, 공격팀은 배달물의 위치를 미니맵으로 볼수있지만, 방어팀은 배달물의 위치를 육안으로밖에 파악하지 못한다. 또한, 배달물은 오직 공격팀만이 옮길수있으며, 방어팀은 배달물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 밖에 하지못한다.[9] 배달물은 운반자가 고의 트롤링을 하거나, 공격팀이 도저히 수거할수없는 곳에 놓인 배달물 때문에 게임 전체가 기울어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같은 사람이 너무 오랜시간 들고있거나, 바닥에 너무 오랫동안 놓아져 있을 경우 일정 시간뒤에 배치되어있던 원래 장소로 다시 돌아간다. 배달물의 잔여 자동 회수 시간은 배달물 위의 노란색 게이지로 확인이 가능하다.

설정상 공격팀인 자칼이 모종의 이유로 탈취를 해야하거나, 역으로 공격용으로 쓰이는 배달물이다. 게임의 편의성을 위해 겉 모습은 전부 같지만, 맵의 설정 마다 배달물의 명칭 및 종류가 다르다.

자칼이 CDA측으로부터 탈취를 해야하는 맵은 브릿지와 트레인 야드이며, 반대로 공격용으로 쓰이는 맵은 채플과 돔이다.

브릿지 맵의 배달물은 Drug Sample, 즉 설정상 GH 제약회사에서 만든 항 방사능 약 샘플이며, 트레인 야드의 배달물은 Data Core(데이터 코어), 즉 무언가의 핵심 자료이다.

돔에서는 역으로 런던의 도시 정화를 위한 방사능 이온 필터 역할을 하는 거대한 방어막이 방어막 내의 지역 정찰을 막자, 이를 무력화시키고 안의 비행선을 탈취하기 위해 쓰이는 침투용 바이러스이며, 채플에서는 빌딩 내의 정보를 방어팀이 해독하기전에 서버정보를 파기시키기 위한 EMP 발산기이다.[10]

돔 1단계를 제외한[11] 모든 맵에서 배달물은 반드시 두개씩 배달을 해야하며, 배달물은 비 엔지니어가 골머리를 앓는 수리나 C4 설치와 달리 엔지니어와 나머지 병과들간의 배달속도 격차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물은 거의 유일무이하게 병과/병종과 상관없이 수행하기 좋은 주 임무 목표이다. 단, 아무리 수행 속도 차이가 크지 않다해도 엔지니어가 최소 1.5배는 빠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배달은 느려터지고 눈에 잘띄고 덩치큰 썬더나 라이노로 하기보다는 이동속도가 아주 빠른 용병, 혹은 엔지니어가 직접 하는것이 낫다. 물론 배달을 할 사람이 없다면 누구나 손 쉽게 할수있는게 배달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수있다는 장점에 의의가 있다.

여담으로 배달물은 의외로 무시무시한 근접무기가 될수도 있다!

배달물을 든 상태로 좌 클릭 근접공격을 할수있는데, 이 배달물로 상대방을 치는 데미지가 무려 90, 즉 카타나 찌르기와 같다! 설상가상으로 배달물은 특정 근접무기들처럼 이동속도를 감소시키지도 않으며, 공격속도는 당연히 웬만한 근접 무기의 약 공격 수준으로 빠르다.

리치가 조금 짧긴 하지만, 데미지가 네이더를 제외한 모든 여캐를 단 한방에 눕힐 정도로 어마무시한데다가 심지어 공속도 빠르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용병으로 이걸 들고 정신나간 공속과 데미지로 방어팀을 모조리 때려잡는 짓도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배달물을 들고있다가 방어팀과 마주친 경우, 오히려 내려놓고 싸우는것보다 다가가서 후려치는게 나을 때도 있을 정도이다!

단, 킬 아이콘이 따로 없어서 전광판에는 기본 칼인 벡힐 나이프로 표시된다.

1.3 C4

파일:C4(Dirty Bomb).png
엔지니어의 힘

공격팀의 공수교대 능력

맵의 몇몇 지형을 더 이용하게 해주거나 브릿지 2단계의 바리케이트처럼 거의 주 임무 목표수준으로 중요한 2차 오브젝티브, 그리고 주 임무 목표로서 지정된 설치 위치에만 F로 설치할수있으며, 반대로 F로 해제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설치 시간이 해제 시간보다 빠르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에 주 임무 목표로 설치된 C4는 공격팀이 C4를 방어하고 오히려 방어팀이 C4를 해제하러 공격을 가야하는 공격/수비 상황을 자연스럽게 바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운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운영으로 캐리하는 식의 캐리력은 임무 수행 전문가/엔지니어 병과가 가장 잘 써먹을수 있는데, 비 엔지니어 병과는 설치시 5초, 해제는 8초씩이나 걸리지만, 엔지니어는 설치가 단 3초에 해제도 8초의 두배나 짧은 4초밖에 걸리지않기 때문에, C4 맵에서는 공격/방어를 상관않고 엔지니어가 막강한 영향력을 선사하기 위해 픽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C4는 어디에 설치됐건 한번 설치되면 반드시 1분이 지나야 터지며, 그전에 해제되면 재설치를 하는수밖에 없다. 다만, 1분이 지난후 터지면 그 폭발력이 현실과 비교해서 어디 안가므로 이걸 터트려서 주변의 적을 죽일수도 있다. 폭발까지 남은 잔여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경우, 운 좋으면 그래도 해제를 할수있겠다 싶어서 300의 데미지를 가진 C4에 붙은 적 엔지니어와 그를 엄호하려던 적을 폭발 한번으로 죄다 날려버릴수 있다. 당연히 폭발물 취급을 받으므로, 임무수행 배지말고도 폭발물 관련 배지도 딸수있다.

1.4 Mounted MG(거치 기관총)

스스로를 대가로 미친 화력을 얻을수 있는 무기

바실리의 맛있는 영양간식

현재 채플, 브릿지, 트레인 야드, 터미널, 돔, 도크야드 맵의 특정 위치에만 존재하며, 언더그라운드, 익시큐션 모드 맵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거치 기관총은 종류가 두가지인데, 맵상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일반 거치 기관총과 EV에 달린 EV 기관총이다. 강화 옵션인 쿨이 이것의 과열시간을 늦추는것으로, 가까이서 F를 누르면 사용할수 있다. 단, 거치를 하자마자 바로 F로 탈착을 못하게 오래전 패치가 됐던 관계로, 기관총을 잡자마자 바로 탈출하고 싶으면 무기스왑을 해주면 된다.

일반 거치 기관총의 경우, 발당 데미지가 무려 20, 연사력은 분당 720발이나 되는 미친 화력을 선보인다. 즉, DPS가 240이라는 소리다!!! 반동도 그렇고 화력 하나는 정말 확실해서, 상대가 라이노건 썬더건 정확히 사격만 하면 죄다 녹여버릴수있다. 단, EV 기관총은 이보다 약하며, 정확한 수치는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거치 기관총 사용시 플레이어는 해당 위치에 완전히 고정되며, 회전각은 전방 144도로 제한된다.[12] 단, EV 기관총은 화력이 약한 대신, 360도 회전 가능하다. 일반 총기 견착사격처럼, 우클릭시 가늠좌를 이용한 견착사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EV 기관총은 사용시 EV에 후방 보호 덮개가 있기 때문에 뒤에서 공격당할 걱정이 없다. 상대방이 자신을 노린다면 이론상 다른곳을 보는곳으로 공격을 등짝으로(...) 막을수 있다.

거치 기관총이 뿜는 화력은 충분히 강력하지만, 일정 시야각만 볼수있는데다가, 자신을 완전히 고정시키기 때문에 모든 캐릭이 헤드샷에 취약한 더티밤에서는 오히려 잘못 잡았다가는 자살행위에 가깝다. 자신도 그만큼 고화력을 얻겠지만, 문제는 자신이 보고있지 않은 쪽에서 받는 사격이다. 머리가 가만히 있다는것은 곧 상대방에게 DPS를 두배 뻥튀기할 과녁판이 되주는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움직이는 상대의 머리를 노리느라 지친 바실리에게 그만큼 노리기 쉬운 타겟도 없다.

고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쓰지 않는것이 낫다. 하지만 거치 기관총도 충분히 강력하게 써먹을만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가장 흔한 상황은 적진의 뒤를 잡고 쏘는 거치 기관총 사격,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적팀에 저격수가 없는 경우이다. 특히, 공격팀이 채플 2단계의 적진을 우회할수있는 경로로 방어팀 진영의 거치 기관총을 잡고 앞을 보느라 정신팔린 상대방의 등짝을 쏴서 순식간에 녹여주는 경우 대단히 강력한 선택이 될수있다. 적팀에 저격수가 없는 경우, 터미널 1단계 공격팀이 전진 리스폰을 점령 후 C4를 설치했을 경우, 방어팀이 나오는 곳이 두개의 길로 한정되므로, 2층 건물에 있는 기관총에서 우측 2층 경로로 1자로 나오는 적을 나오자마자 모조리 도륙낼수있다. 또한, 사람수가 적은 대회나 랭크의 경우, 5대5밖에 안되기 때문에 거치 기관총을 제때 잡기만 해도 순식간에 지역 방어 및 다수 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치 기관총을 잡는 순간 죽는 공방에 비해 상당히 중요한 거점으로 취급된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사용법처럼, 적군의 뒤통수를 때릴만한 충격을 가할때 1회용 전략으로 사용될때 강력하므로 사용자가 계속 빗맞추는게 아닌 이상 생각보다 과열에 도달하기 어렵다. 보통은 여러명을 재빨리 죽이고 어그로가 쏠리기전에 튀는게 정석이기 때문.

이 거치 기관총으로 4킬을 할 경우 250XP짜리 '거너' 뱃지를, EV 기관총으로 4킬을 할 경우 '로드 레이지' 뱃지를 딸수있다. 원래 거치시 날아오는 폭발물에 데미지를 입지 않았으나, 형평성 차원에서 패치가 되어 더 이상 공중에서 터지는 프레거의 수류탄을 무시할수없다. 다른곳을 노리고 날아오는 폭발물을 EV 기관총을 이용하여 회피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한 꼼수이나, 역대 패치와 상관없이 키라의 레이저만은 얄짤없다.

여담으로, 버그가 넘쳐나는 더티 밤에서 버그의 온상이나 마찬가지였던 곳이다. 오픈 베타때 부터 거치기관총 사용시 플레이어의 텍스쳐가 매우 기괴하게 바뀌는 버그[13][14]가 가장 유명하며, 수정후에도 가끔 거치기관총 탈착시 캐릭터가 T자로 일정시간 서서 다니는 버그가 출몰했었다. 현재는 패치로 버그가 거의 생기지 않나 싶더니, 이전만큼 중대한 버그는 아니지만 게임이 끝난후 랜덤으로 골라진 한 플레이어의 용병이 거치 기관총을 잡고 빙글빙글 도는 매우 웃긴 버그가 생겼다. 심지어 게임이 끝난후 버그에 당첨된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가 그것을 볼수있어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거치 기관총을 자세히 보면[15] .50 cal, 즉 50구경이라는것을 알수있다. 고증을 지켰다면 아마 발당 데미지가 30은 됐을것이다. 발당 20 데미지는 매우 강력한 수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사력으로 더 승부를 하는 무기로 만든 모양.

개임 내 용병들은 거치 기관총을 일정시간 동안 발사하면 콧노래를 흥얼거리거나 기관총 발사음을 따라하는 등 상당히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라이노로 거치 기관총을 잡으면 내가 쓰던 총 보다는 재미가 없다고 깐다.

1.5 Ammo Box(탄약 상자)

화력지원 병과가 없으면 가야할 선택지

외형은 스카이해머아티의 그것이 잔뜩 상자에 담겨있는 상자이다. 거치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특정 맵에만 존재했으나[16], 현재는 모든 맵의 모든 단계별로 존재한다. 그러나 딱 정가운데에 위치한 일부[17]를 제외한 거의 모든 탄약 박스가 한쪽 진영만을 위해 위치가 되어있으므로, 양팀이 가운데의 탄약박스를 이용하기 위해 다투는 상황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더티 밤에서 유지력이란, HP와 탄약을 뜻하는데 팀 메딕이 매우 잘해주느라 생존에 문제가 없다면 그 다음으로 문제가 생기는것이 바로 탄약이다. 탄약에 제한이 없는 라이노의 미니건이나 스파크의 리바이버를 제외한 모두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권총과 칼만 들고다니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리므로, 팀의 탄약 보급원인 화력 지원 병과가 아예 없거나[18], 화력지원 병과가 탄약을 안주는 경우[19] 탄약이 떨어진 플레이어는 거의 강제적으로 탄약박스를 찾아야한다.

탄약박스는 가까이 갈시 1초마다 보유 총기의 반탄창[20]씩 탄약을 보급하며, 플레이어가 스페어 옵션을 사용할 경우 보급 역시 더 오래 걸린다. 무조건 초당 반탄창씩만 주기 때문에, 장탄수가 가장 적은 저격총은 한번에 고작 3발씩 들어와 매우 답답하게 느껴지는 반면, MK.46 기관총의 경우 한번에 무려 42발씩 들어오므로 체감 보급속도가 무장별로 꽤 크다. 예전에는 최대 장탄수 + 반 탄창까지 예비 장탄수를 보급해놓을수 있어서, 켁텐과 스페어 옵션을 쓰는 부시웨커가 45/203 까지 탄약을 엄청나게 빵빵하게 들고다닐수 있었으나, SD는 이를 버그로 판명하여 패치가 된 지금은 저렇게 채우는것이 불가능하다. 탄약박스에서 좀더 오래 있는 대신 얻을수 있었던 소소한 장점이었는데, 사라진게 매우 아쉬운 부분.

화력지원 병과가 없어도 탄약을 얻을수있으니 화력지원 병과가 없어도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는 큰 오산이다. 어차피 탄약박스는 맵의 단계마다 딱 하나씩만 존재할 뿐더러, 탄약박스에서 몇초동안 계속 탄약을 먹는것보다 화력지원을 받는게 탄약보급이 훨신 빠르기 때문이다.[21] 게다가 탄약 박스의 위치가 트레인 야드 2단계 지하에 있는게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보통 공격팀만 이용할수 있거나 방어팀만 이용할수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만일 자신이 탄약이 다 떨어졌는데 팀에 화력지원 병과가 없고 상대방 진영을 뚫고 탄약박스로 가야할 상황이 나오면 망한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플레이어가 탄약이 없다고 자살[22]을 하거나, 매번 탄약 충전을 위해 죽을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좋든 싫든 게임 진행을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할곳이다. 이 때문에, 맵과 그 단계별 탄약박스 위치를 외워야하는것은 당연 지사.스카이해머가 아모팩만 잘 떨궈도 이럴일이 없을텐데 어쨌든 모두에게 공평하게 탄약을 나눠주는 고마운 곳이다.

하지만 본인이 화력지원 병과를 플레이하면 죽어도 갈일이 없는 곳이 된다. 모든 화력지원 병종들은 탄약 자가수급이 사실상 무한정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기본조차 숙지하지 못한 플레이어특히 스카이해머들이 가끔 자가보급을 할줄 몰라서 탄약박스 옆에 있을때가 있다...E키를 누르라고!!!!

2 오브젝티브/스탑워치 모드(Objective/Stopwatch)

더티 밤의 모든 것

대부분의 FPS게임에게 팀 데스매치 모드가 그 근간이 된다면, 더티 밤은 단계별로 주 임무 목표를 진행해나가야하는 오브젝티브 모드가 모든 공방의 기본 진행 방식을 차지하며, 한술 더 떠서 15분의 제한시간을 두고 동일한 팀으로 공수교대를 하여 어느 쪽이 더 빨리 임무를 수행했는지 따지는 임무수행속도를 승패의 기준으로 삼아 실력을 겨룰수 있는 스탑워치 모드랭크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을 차지한다.[23]

자칼 공격팀이 해당 맵의 모든 주 임무 목표를 완수해야만 이길수 있는 오브젝티브 모드와는 달리, 스탑워치 모드는 15분 제한을 두고 공격팀으로 먼저 공격팀으로 플레이한 팀이 얼마나 빨리 마지막 주 임무 목표를 완수했냐에 따라 공수교대를 하여 같은 시간내에 어느 공격 팀이 더 많은 주 임무 목표를 완수했는지, 15분내로 서로 마지막 단계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수행한 단계가 같다면 어느 팀이 더 빨리 동일한 임무를 완수했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CDA 방어팀은 반대로 제한 시간안에 자칼의 모든 임무수행을 저지하면 오브젝티브 모드를 이길수있으며, 스탑워치 모드에서는 방어팀으로 먼저 시작했을 경우 오래 버틸수록 공수교대후 공격팀으로 플레이할때 주어지는 시간이 많아져 이길 확률이 증가하며,[24] 공격팀으로 먼저 시작했을 경우 공수가 바뀐 상대팀이 자신의 팀이 진행해왔던 단계 이전까지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제한시간내로 막으면 이길수 있다.

두 모드 모두 주 임무 목표를 달성해야만 맵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으며, 다음 단계로 진입 성공시 공격팀의 스폰 지점은 앞으로, 방어팀의 스폰 지점은 뒤로 밀려난다.[25] 맵과 단계별로 수행해야하는 임무 목표가 달라지며, 오브젝티브 모드에서는 기존의 남은 시간에 다음 단계에 부여받는 시간을 얹어주므로 단계별로 부여받는 제한시간 또한 다르다.

C4나 EV 에스코트, 배달물 배달과 같이 제한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팀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경우, 오버타임이라는 연장시간이 발동된다. 쉽게 생각하면 옆동네 게임의 추가 시간을 생각하면 된다. 단, 더티 밤의 오버타임은 추가 시간 개념과는 달리 그 적용 범위가 엄청나게 엄격하기 때문에, 오버타임이 발동되기 가장 쉬운 설치된 C4를 제외하면,[26] 배달물은 중간에 단 한번이라도 배달을 멈추면 오버타임이 즉시 끝나버리며,[27] EV 에스코트 오버타임은 EV가 파괴되어버리거나 에스코트를 조금이라도 중지할 경우 오버타임이 끝나고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오버타임 배달보다 훨신 힘들다.

오버타임을 이용하여 역전하기 가장 좋은 상황은 C4설치 단계이다.[28] 운 좋게 공격팀이 게임 막바지에 방어팀의 진형을 밀고 들어가 C4 설치를 어찌어찌 성공시켰다면, C4 폭발에 필요한 1분의 시간동안 방어팀의 스폰 웨이브를 30초씩 단 두번만 막으면 C4가 터져 승리를 쟁취할수있기 때문에, 드물지만 게임 극후반에 자칼 공격팀이 극적으로 승리를 취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반대로 여태까지 잘 막아왔던 CDA 방어팀도 승리 직전에 자칼 공격팀의 C4 설치를 허용해버리면 역으로 수비 진형을 갖춘 공격팀을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30초씩 존재하는 스폰 웨이브 두번동안 엔지니어가 해제할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패배할수있으며, 공격팀의 진형을 다시 와해시키더라도 C4를 해제할 시간이 없어서 질수 있다!

맵과 단계를 상관안하고 모든 상황에서 발동될수 있기 때문에, 오브젝티브 모드에서는 맵이 어떻건 단계가 몇단계건 게임이 진행중이거나 설령 끝나기 직전이라도 양 팀 모두를 방심할수가없게 만드는 요소.[29] C4 단계가 막바지인 맵에서는 승패에 직결되기 때문에 상기한대로 양팀간의 충돌이 특히나 더 과열되는 편이다. 단, 스탑워치 모드에서 상대 팀이 수행해온 임무와 단계가 같을 때[30] 어느 한쪽이 오버타임으로 임무를 완료했을 경우, 무승부 처리된다.[31]

2.1 브릿지(Bridge)

Bridge_-_Map_with_objectives.png

New anti-radiation drugs being developed in the fortified GH Medical building? Maybe. But whatever they are, someone wants them. And someone else wants to keep them where they are. A paradox: the things that must stay are the things that must be taken. To resolve, just add Mercenaries.

1단계와 3단계의 벨런스가 가장 극단적인 맵

맵의 임무 진행 단계는 공격팀 기준으로 EV 수리, EV호위, 그리고 마약 샘플 2개를 방어팀 진형에서 탈취후 배달[32]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의 3단계 맵중 하나다.

1단계의 벨런스가 가장 안맞는다고 평가되는 맵이다. 1단계 공격팀이 가장 힘든 맵중 하나인데, 방어팀의 방어 포인트가 죄다 밀폐된 공간에 개활지가 2층 다리위와 EV를 제외하고는 단 한곳도 없으므로 뚫기가 굉장히, 아니 너무나도 힘들다. 공격팀이 구석에 있는 방어팀을 직선타격 하려면 반드시 다른 사격지점의 사선에 노출되므로, 방어팀이 조금이라도 제대로된 방어선을 갖출 경우, 공격팀 입장에서는 돌격 병과가 굉장히 절실한 맵. 특히나 주요 공격 루트인 계단 쪽 입구에 터렛오라이노 조합으로 수비를 하고 있으면 그쪽은 뚫을 엄두도 못낸다. 우회로인 중앙 통로 또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며, 다리를 통해 EV의 맞은 편 건물로 진입하는 루트의 경우 EV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개활지인 도로를 횡단해야 한다. [33]

현재 공격팀에게 너무나도 힘든 1단계를 파훼하는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총 두가지가 있다.

  • 초반에 모두 한꺼번에 1층으로 빠르게 진입한다. 생각보다 잘먹히는 전략인데, 방어팀이 전선을 형성하기도전에 다같이 몰려서 빠른 수리를 하는 방법이다. 이동속도가 빠른 메딕과 엔지니어인 오라와 프록시간은 여성 용병들과 돌격병과인 프레거와 네이더가 같이 동행해서 최대한 빨리 가는 방법인데, 이 전략의 약점은 초반 1층은 예측 폭발물의 천국이므로, 정말 신속하게 가야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를 성공 못했을 경우, 방어팀이 전선 형성을 해버려서 다음 리스폰때는 꼼짝없이 정공법으로 뚫어야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 몰래 수리한다. 치열한 전투와중 EV수리 게이지를 신경쓰지 못하는 방어팀의 방심을 노리는 전략이다. 위의 전략보다도 더 많이 쓰이는데, 이는 프록시같은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용병의 숨어들어가는 플레이가 워낙 좋은데다가, 수리는 어차피 한명만 해도 되므로 발각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성공률이 매우 높다! 어차피 발각이 된다 하더라도, 이미 수리를 해놓은 수리 게이지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번 수리때는 부담이 훨신 덜해진다. 하지만 이 전략도 역시 방어팀의 경계가 민감할 경우 한계가 있으며, 잘못하면 수리만 하고 죽는 불나방으로 전락할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주의하다.

EV를 수리하고 2단계 진입시, 장갑차가 지나가는 길목의 양쪽에서 서로 분전을 벌여야 한다. EV가 공격팀에 의해 수리가 완료되는 즉시, 공격팀 리스폰 포인트가 앞으로 옮겨지고 방어팀은 뒤로 밀려나므로, 방어팀 엔지니어는 즉시 길목 왼쪽에 있는 바리케이트를 건설하여, 공격팀이 EV를 수리해도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야한다. 마지막 연구실 부분을 제외하면 2단계 대부분 하늘이 이 많아서 EV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기도 딱 좋다.

방어팀이 건설한 바리케이드는 C4를 설치해 폭파 시킬수 있으므로, 사실상 폭파미션이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 방어팀이 우측 건물의 난간에서 방어선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공격팀은 소수의 인원이 바리케이트 왼쪽의 건물로 진입하여 2층으로 우회해 후방을 습격하는 전술로 방어팀을 흔들어 줘야 한다. 바꿔 말하면 방어팀은 C4 설치 지점만 막는게 아니라 후방도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2차 오브젝티브는 폭발물이나 총으로 쏴서 부술수 있는 이상, 요즘은 거의 C4설치를 노리지 않고 네이더같이 폭발물 쿨타임이 짧은 용병이 직접 바리케이트를 파괴해 그냥 지나가는 식의 전략도 많이 나온다. 왜냐하면 바리케이트 및 건물쪽 수비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가다가는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

EV호위가 끝난 마지막 시점인 3단계가 1단계 공격팀과는 반대로 방어팀 기준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맵인데, 그 이유는 배달 물품을 몰래 훔치러 들어가기에 알맞은 진입로가 총 3개나 되기 때문이다. 공격팀은 팀원이 가지고있는 배달물품이 미니맵 및 화면에 표시되지만, 방어팀은 다른 배달 미션과 똑같이 적이 집었다는 알림메시지만 나오고 위치가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를 매우 기울여야 한다.

3단계 진입시 방어팀은 탄약박스로 가려면 공격팀 진형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실내형 화력지원 병종인 스토커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라는 거의 수비를 위해 필수적으로 선택되며, 배달물품이 있는 방에 유지력을 위한 힐링 스테이션을 펼쳐놓고 있기 때문에 공격팀이라면 네이더나 프레거를 픽해서 상대의 방어라인을 무너뜨리면서 진입을 시도해야 한다. 3단계는 맵 자체가 거의 대부분 실내에, 기다란 롱이 없으므로 리콘 병과를 픽하는 것을 매우 추천하지 않는다.

  • 추천 용병

프록시: 공격 팀과 방어 팀 모두 쓸만한 용병. 공격 팀에서는 어차피 EV 수리를 위해서 한 두명 정도는 엔지니어를 골라야 하며, 이동속도가 빠른 여캐 특성상 몰래 수리, 빠른 배달에 능숙하므로 공격 팀에서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적의 방어선이 너무 견고하다면 플렛쳐가 더 낫다. 방어 팀에서 활용할 경우 상황에 따라 양민학살이 가능할 정도의 흉악한 용병이 되는데, 공격 팀이 침투하는 골목이 좁고, 대부분 지형에서 개활지가 적어 지뢰를 깔기 좋은 자리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다, 지형을 활용해 기습을 하기도 좋기 때문이다.

부시웨커: 터미널보다는 아니지만, 터렛을 설치할 모퉁이가 상당히 많은 덕분에 꽤 활약하는 편. 방어팀의 경우 적 엔지니어가 몰래 수리하러 오는 것을 터렛으로 견재할 수 있고, 각 길목에서 나오는 적을 압박할 수 있으므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스카이해머: 방어팀 한정으로 1~2명 정도 고르면 좋다. 1단계에서 광역기로 적을 쓸어버리기 좋고, 이후 2단계에서 EV 파괴를 위해서도 좋다. 3단계에서는 광역 공격을 거의 쓸 수 없지만, 아예 실내에서 시전이 불가능한 아티, 키리와 달리 공습 마커를 수류탄처럼 쓸 수 있으므로 사정이 낫다.

스토커: 맵 자체가 실내와 실외가 섞여있지만, 대부분의 싸움은 실내에서 일어나므로 스토커가 화력 지원 병과중에서 제일 활약할 수 있다. 특히나 마지막 3단계에서는 목표물 배달, 방어를 위해 실내 싸움이 주가 되기 때문에 나머지 화력 지원 병과는 힘을 쓰지 못하므로 스토커가 필수가 된다.

2.2 채플(Chapel)

Chapel_-_Map_with_objectives.png

Some data you can’t delete remotely. Some encrypted servers live in fortified vaults and need to be wiped with two EMP Charges, right this minute, before their data can be decrypted. Of course getting the EMP charges there, carried by an Extraction Vehicle, through London’s old winding streets, tricky. Hmm.

더티 밤에서 가장 인기있는 맵, 화력지원 병과들의 천국

설정상 실제 런던 화이트채플에 있는 지역과 완전히 동일한 위치에 있다. 그래서인지 오프라인 서버의 채플맵 코드도 그냥 Chapel이 아닌 WhiteChapel이다.

맵의 임무 진행 단계는 공격팀 기준으로 브릿지와 동일한 EV 수리, EV호위, 그리고 브릿지의 마약 샘플에서 이름만 바뀐 EMP 차지 2개 배달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의 3단계 맵중 하나다.

더티 밤에서 5개의 맵중 가장 독보적으로 많이 플레이되는 맵이다. 가장 다양한 용병들이 나오는 맵인데, 여타 맵들과 달리, 모든 구간이 개활지인 맵이라 화력지원 병과들이 광역기를 쓰기 가장 좋은맵이며, 또한 근거리 전투가 많은 타 맵에 비해 길쭉한 맵의 롱이 리콘 병과 저격수들의 운영을 돕기 때문이다.[34] 그렇다고 실내나 근접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없는것도 아니기에, 실내가 존재하는 1,2 단계까지는 다양한 픽을 볼수있다.

밀폐된 공간은 거의 한정되어있는 맵 특성상, 1단계 EV수리 부터 날아오는 온갖 폭발물과 광역기들을 볼수있다. EV사냥꾼 파이어서폿. 파이어서폿을 합시다[35] 기본 병과인 스카이해머부터, 아티키라가장 많이 픽이 되는 맵이다. 실제로도 시도 때도 없이 레이저가 지나가고 자주포 폭격이 내려오는 것 때문에 매우 정신이 없는 맵이다.

그나마 1단계 EV수리는 가만히 있는 EV를 수리하는 임무수행 전문가들을 견제하기 위한 중앙 전투를 제외하고는 양옆 실내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지지만, 2단계부터 주요 전투는 중앙 EV 통로에서 장거리 견제 전투가 1단계와 마찬가지로 EV가 지나가는 길의 양옆 실내와 같이 진행되며, 3단계에서는 아예 실내가 없어지므로[36], 서로간의 광역기의 효율이 가장 극대화되는 시점이라 PCO 빌딩 폭파를 위한 EMP차지 배달 미션은 공격, 방어팀의 난이도가 둘다 엄청나게 높다. 그러나, 방어를 위해 방어팀이 자리잡는 곳은 항상 뻔하며, 공격팀이 실내로 피할수 있는것과 달리 방어팀의 실내는 배달장소 바로 밑 구석 뿐이기 때문에, 3단계 채플 방어팀의 주요 대기장소는 1,2 단계와는 달리 죄다 개활지이므로, 광역기 하나만으로 정리하기에는 이맵만한 곳이 없다. 근거리 전투는 거의 벌어지지 않고 장거리 전투가 주가 되며, 우회로 조차 없어서 저격수들의 등을 노리는 플레이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곳 한정으로는 바실리가 매우 우대 받는 편이다.

  • 추천 용병

스카이해머, 아티, 키라: 넓은 개활지가 주를 이루는 채플에서는 강력한 광역기와 3점사 소총이 매우 빛을 발한다. 보통 EV파괴를 위해서 필수적인 용병들이며, 적의 기지를 싹 쓸어버릴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팀에 얼마나 이 3명의 화력 지원 병과가 있느냐에 따라 승패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스파크: 맵 자체가 탁 트인 개활지다 보니 메딕들이 팀원을 살리기 위해 다가가다가 적의 공격에 당할 위험이 커지므로, 원거리에서 아군을 소생시킬 수 있는 스파크가 매우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 비추천 용병
라이노: 정확히는 3단계 한정. 1, 2단계 구간에서는 좁은 실내구간이 적당히 존재하는 덕분에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으나, 마지막 3단계에서는 방어팀 주요 대기 장소가 완전히 개활지인 탓에 공격이든 방어든 라이노의 운영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탁 트인 개활지 특성상 상대팀의 화력 지원 병과나 저격수들에게 쉽게 노출되므로, 적에게 근접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라이노를 제대로 운영할 수 없게 된다. 물론 팀빨을 잘 받으면 아주 못 할 정도는 아니다. 아니면 적팀이 너무 못하거나

2.3 터미널(Terminal)

Terminal_-_Map_with_objectives.png

Two rail containers full of documents. A train station, sealed off behind a fortified wall, a last rail link to the world outside the contaminated zone. Why are these hard copy-crammed containers so important? As evidence? Of what? Anyway, they need destroying. Or protecting. Your mission orders may vary.

부시웨커들의 놀이터, 수많은 코너들과 터렛의 천국.

더티 밤에 2개밖에 없는 2단계 맵중 하나이다.

1단계의 진행이 가장 빠른맵인 대신, 2단계가 오래걸리게 설계된 맵이다.

맵의 진행단계는, 1단계 목표인 바리케이트에 C4설치후 폭파, 2단계 목표는 방어팀 리스폰 바로앞의 무려 두개의! 컨테이너를 폭파시켜야 한다.

이 맵의 가장 특별한 요소중 하나는 바로 공격팀의 전방 리스폰 (Forward Respawn)과 방어팀의 공격팀 진입로 한개 차단 이다.

공격팀은 맵 한가운데의 점령지를 점령하기만 하면, 1단계 목표물인 바리케이트와 굉장히 가깝게 리스폰되며, 방어팀은 방어하러 나올수 있는 진입로가 순식간에 두개로 줄어드므로, 만일 자신이 공격팀이라면 C4를 빨리 설치하는것보다는 이곳을 점령하는것이 훨신 파급력이 클것이다.[37]

이와 반대로 방어팀은 공격팀 진영 건물 안쪽의 가스관에 C4를 설치후 폭파를 성공[38]하면, 공격팀의 진입로를 순식간에 세개에서 두개로 만들어버릴수있으므로, 공격팀이 1단계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지게 만드는 원흉중 하나이다

2단계 진행시, 공격팀은 방어팀 진영 바로 앞의 컨테이너A,B를 폭파시켜야 한다. 진입로는 총 두개가 있으나, 공격팀 기준 우측의 가스관을 잠그면, 진입로가 세개로 늘어난다.

맵의 지리자체는 굉장히 폐쇄적이고 조그만 편이며, 하늘은 1차 목표인 바리게이트까진 넓게 열려있으나 최종 목표지점인 콘테이너가 있는 터미널은 막혀있다. 맵도 좁고 EV도 없어서 화력지원병과들이 대놓고 노리는 폭격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이 걸려서 좀 어려운편. [39]

그러나, 모퉁이와 구석, 터렛이나 다른 설치형 기계들을 배치할만한 높은곳이 상당히 많은 맵 (특히 2단계 진입시)이므로, 부시웨커에게는 더할나름이 없는 맵이다.

2.4 트레인야드(Train yard)

Trainyard_-_Map_with_objectives.png

An incoming armored train carrying data cores, a carriage blocking its way, a broken bridge off which it can fall to break it open and spill the data cores, a helicopter standing by to extract them-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OK, different question: what won’t go wrong?

3단계 공격팀 최고난이도 맵
가을 오후의 기찻길. 2차 목표를 완수하면 기차가 튀어나오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최소 한번쯤은 치여서 리스폰창을 보게된다. 나 리스폰 지역으로 돌아갈래~~!!
맵이 가장 넓고 하늘도 광활하게 뚫려있는 맵이라 이 활약하기 좋다.

임무의 순서는 C4로 기차 컨트롤러 폭파 -> 중간에 방해되는 트레일러 C4로 폭파 -> 목표물 2개 배달.

컨트롤러 폭파 구간은 C4를 설치하는 곳을 바라보고있는 거치 기관총이 있는 건물을 주로 방어하는게 좋다.
그 건물은 비교적 좁고 코너가 많기 때문에 실내에서 화력을 낼 수 있는 용병(스토커,네이더 등)이나 프록시의 마인이 이 구간을 방어하기 쉽다.
그리고 반대편 공격로에는 방어진형의 진입로를 한 곳 차단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있다. 이건 게임시작 후 최우선적으로 지키거나
부숴주는 것이 좋다.특히 컨트롤러 폭파구간은 방어진형이 올 수 있는 길목이 총3곳(오브젝트로 차단할 수 있는 길,거치 기관총의 맞은편,
다리밑)인데 오브젝트로 한 곳을 막아버리면 방어진형은 굉장히 갑갑해진다.

2단계인 트레일러 폭파구간은 돌아서 가는 길이 많아 프록시같은 빠른 엔지니어들이 몰래가서 설치하기 좋다.
C4를 설치하게 될 트레일러안은 상당히 좁고 짧아서 마인이나 스토커,네이더같은 용병들이 견제한다면 C4를 해체하는게 굉장히 힘든 구간이다. 그리고 이 구간에 방어진형에 거치 기관총이 있는데 여긴 정말 쓰는사람이 드물다.그만큼 효율이 좋은 위치에 있는 것도아니고
거리도 굉장히 멀어서 이건 그냥 "저 잡아주세요"하는 꼴이다.그러나 상황과 실력이 받쳐준다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그리고 방어진형을 위한 길목하나가 있는데 이 길목은 처음엔 막혀있지만 한 번 뚫게되면 더 앞진형까지 점령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공격팀이 다시 막을 수 있다)이 길을 뚫어놓으면 압박을 엄청나게 넣을 수 있다. 바로 맞은 편에 C4를 설치하고 제대로 견제한다면 그 구간은 그냥 패스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난이도는 튜토리얼수준이었다!)이제 남은건 3단계 ,목표물 2개를 배달하는거다. 글로보면 어찌이렇게 간단한게 있나! 싶을 정도인데 굉장히 넓고 천장이 없는 곳 중앙에 2개만 배달하면 되는 구간이다.여기서는 잘하는 스카이해머,키라,아티같은 병과들은 힐장판깔아놓은 아우라마냥 점수가 오를거다.그리고 자기가 메딕을 주로하고 곧 할맵이 트레인야드라면 아우라를 반드시 챙기길 바란다.수비든 공격이든 어떤 구간에서도 아우라가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다.가만히 있어도 왠만하면 1~3등안에 들 수 있다.

2.5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Underground_-_Map_with_objectives.png

On the day of the actual Dirty Bomb event, this station was used as an evacuation center. Then a morgue. Then a CDA control center as they built the containment wall sealing off the contaminated zone. And now there's some kind of archive in lower levels. Shame if it got flooded, and all that evidence erased, eh?

엑스큐션을 제외한 나머지 맵들중에 유일하게 거치 기관총이 없다.
이름처럼 과거엔 지하철이었던 곳. 가장 특이한 맵인데, 반지하에서 시작하여 지하로 내려가야한다! 그렇기때문에 맵이 고리 모양으로 겹쳐있다.
지하철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대부분 막혀있다.단,1차 목표지점의 지붕(?)과 최종 목표지점은 폭격이 가능하니 주의할것. 이 점을 몰랐다간 다 이긴 게임 말아먹을수가 있다.

임무의 순서는 배수시설 폭파 -> 오브젝트 폭파[40]

  • 추천 용병

스토커: 공격, 방어를 가리지 않는 필수적인 용병. 원할한 탄약 보급을 위해 화력 지원 병과가 필요한데, 광역기들이 큰 힘을 발휘하는 채플, 트레인야드와 같은 맵과 달리 언더그라운드는 천장이 막혀있는 실내가 위주이기 때문에 광역기를 쓰는 스카이해머, 아티, 키라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탄약 보급도 하면서, 실내에서도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스토커의 소이탄이 매우 빛을 발하게 된다.

2.6 돔(Dome)

파일:Dome(DIrty Bomb).png

The new CDA Containment Shield is a miracle of science: a colossal ionic radiation filter that'll speed up London's decontamination process tenfold. So they say. It also prevents any aerial surveillance of the inner zone. And it's trapped an airship, one that Jackal seems suddenly very interested in. Strange days.

2015년 10월 28일 Containment War 업데이트에 나온 첫번째 신맵. 상당히 복잡하다.

1단계에 오브젝트가 두군데 있는데 공격(운송)팀은 오브젝트를 파괴해서 철문을 열면 진입로가 늘어나게 된 것과 동시에 거치 기관총과 매우 가까워져 굉장히 유리해진다.

2단계의 경우 C4설치구역이 두군데나 있지만 Execution모드처럼 한곳에 설치를 할 경우 다른곳은 잠기게된다.즉 한곳을 골라 폭파시키면 되기 때문에 어느곳으로 설치해올지 모르는 수비팀은 꾀나 힘든 구간이다.

현재 1월27일자 업데이트로 인해 오브젝트 운송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다.

임무 순서는 목표물 1개 배달 -> C4 -> C4. 트레인 야드맵과 정 반대의 순서이다.

2.7 도크야드(Dockyard)

3 폭파미션/익시큐션 모드 (Execution)

11/28 Containment War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1 오버그라운드(Overground)

파일:Overground(Dirty Bomb).png

Train tracks, train tracks, everywhere. Forgotten long before the evacuation of London, the CDA have granted a new lease of life to this husk of British industry. A dusty, brick-strewn life, sure, but housing two precious pylons that help to power a modern marvel of technology counts for something, right?

파일런 A와 B를 양단하는 전철이 있는것이 특징인 맵이다. 전철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파일런 A · B 를 동시에 볼수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상대팀이 전철에 오르지 못하게 자주 견제하는것이 좋다.

3.2 댕크 마켓(Market)

파일:Market(Dirty Bomb).png

Beautiful views of the forthcoming Containment Shield and easy access to the local organic market could have been a clairvoyant estate agent's spin. These cramped apartment blocks never got far off the ground before the evacuation, though, left as a residence for attacking Jackals.

맵이 꽤나 복잡하게 엉켜있다. 양 파일런으로 가는 길목이 꽤나 좁고, 천장이 없는 곳이 많아 폭격이 가능한 용병이나 폭발물이 있는 용병이 흥하기 쉬운맵이다. 키라와 아티가 초반부터 레이저, 자주포 스팸을 할 수 있는 맵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3 갤러리(Gallery)

Gallery_-_Loading_Jackal.jpg

Gallery_-_Loading_CDA.jpg
갤러리 맵의 구조

2016년 7월 8일 Classy Art Hole 업데이트때 출시된 신맵.

크게 보면 A 지역, B 지역, 중앙 지역으로 구성된 구조이나 세부적인 디자인을 보면 매우 복잡한 구조로 숨어있을 곳이 많아서 주의를 요하는 맵이다. 다른 Execution 모드의 맵들과 달리 이상할 정도로 중앙 싸움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공격팀은 중앙으로 가는 루트가 두 가지이나 방어팀은 한 곳이므로 공격팀 프레거의 수류탄에 몰살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방 기준으로 양팀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공격팀은 중앙을 돌파하는 것보다 한 쪽으로 올러쉬를 가는 것이 효과적이며, 중앙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B지역보다는 A지역으로 가는 것이 낫다. 방어팀의 경우 무리하게 중앙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A지역과 B지역에 경계 인원을 두고 있다가[41] 상대가 올러쉬일 경우 바로 백업을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 EV 기관총을 사용해도 에스코트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한 임무 성공 꼼수도 있다.
  2. 알파 당시 '아머 피어싱'(즉, 방어구 관통) 이라는 강화옵션이 EV에게 주는 총탄 데미지 15% 증가였다.
  3. 그때까지만 해도 지뢰의 크기에 걸맞게 대전차 용도라는것을 알수있다.
  4. 임무수행 전문가가 없으면 정말 한세월이 걸린다!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가 수리를 해야한다.
  5. 단, 폭격의 각도를 잘 잡아야한다.
  6. 에어스트라이크와는 달리 두방에 잡기 상당히 힘들다. 자주포는 총 세번 떨어지는데, 방사피해 범위가 워낙 좁아서 총 여섯번을 모두 정확히 직격시켜야하기 때문.
  7. 초당 34의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소이탄 특성상, 3초마다 100 XP씩 들어온다. 희안하게도 소이탄은 최초 폭발 데미지만 폭발물로 취급해서 그런지, 100 데미지를 주기전까지는 총으로 데미지를 줄때처럼 XP가 들어오지 않는다.
  8. 스카이해머의 에어스트라이크로 풀피 EV를 한방에 잡으면 스코어가 무려 1000이 넘게 들어온다!!
  9. 이 때문에, 공격팀 배달물 운반자가 배달물을 공격팀이 가져가기 힘든곳에서 죽고 배달물을 떨어트렸을 경우, 전략을 위해 되돌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
  10. 채플은 게임내에서 배달물이 EV에 운반되는 유일한 맵이다. 단, 돔의 경우 첫 시작부터 착륙한 헬기 뒷편에 배달물이 탑재되어있으며, 트레인야드도 모든 데이터 코어를 배달했을 경우 헬기가 날아와서 직접 정보들을 탈취한다.
  11. 원래 돔도 두개씩 넣어야했으나, 1단계 수비팀이 지나치게 유리했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배달을 한개만 해도 되게 바뀌었다.
  12. 180도, 즉 반대쪽으로 90도로 완전히 꺾을수 없다. 이 때문에 바로 옆에서 쏘는 적은 나의 머리를 쏘는데, 자신은 거치 기관총으로 상대를 쏠수 없는 상황도 충분히 벌어질수있다!
  13. 거의 호러물 수준으로 무진장 기괴하게 바뀌었다!!
  14. 지금은 거의 생기지 않지만, 저렇게 기괴하게 변한 모습자체가 히트박스였기 때문에, 대처법으로는 오히려 생긴곳을 쏴야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갔었다!
  15. 거치시가 아닌 탈착후 줌을 했을시
  16. 아무래도 화력지원 병과 사용을 강제하기 위함이었던것으로 보인다.
  17. 트레인야드 2단계 지하의 탄약박스와 같은 위치.
  18. 팀에 메딕이 아예 없는 상황보다는 훨신 드물다. 화력지원 병과는 메딕과 달리 자체 캐리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픽률이 꽤 높다. EV맵에 방어팀이면 아예 필수적인 픽으로 취급 받는다.
  19. 주로 초보 스카이해머 때문에 발생한다. 정말 가끔이지만, 아모 스테이션을 설치하지 않는 키라와 스토커도 있다!
  20. 예전에는 반올림을 시켜줬으나, 현재는 무슨 이유인지 그냥 내림으로 처리한다! 장탄수가 홀수인 무장은 절대 두번 먹는것으로 탄창 한개분량을 먹을수 없다. 루터 옵션과 같이 잠수함 패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21. 아모팩만 해도 먹는 즉시 예비 장탄수를 모두 채워버리며, 아모 스테이션은 사실상 탄약박스의 상위호환격이라 탄약박스의 두배나 빠른 탄수급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22. 실제로 탄약을 보급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면 마터돔을 노리고 일부러 적진에 뛰어드는 네이더가 있다!
  23. 단, 랭크 게임은 스탑워치 모드로 진행되는 대신 팀킬 모드가 켜져있어서, 플레이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4. 15분을 모두 버텨내면 최대 15분을 벌수 있다! 그러나 드물게 15분을 벌고도 공격팀에서 부진할 경우, 한판이 30분씩되는 초장기전이 될수도 있다.
  25. 단, 터미널 맵의 1단계처럼 공격팀이 방어팀의 스폰 지점을 뒤로 밀어버릴수 있는 '전진 스폰'이라는 예외도 있다.
  26. 그러나 배달 도중을 오버타임으로 따지는 배달물과 달리, C4를 설치하는 도중은 오버타임으로 치지 않는다! C4를 설치하는 행위를 오버타임으로 간주하냐 마냐는 더티 밤에서 현재진행형으로 토론되는 주제이다.
  27. 배달 임무는 돔을 제외하고 전부 두개씩 배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첫번째 배달물을 오버타임으로 배달하더라도 공격팀이 지긴 하겠지만 일단은 발동은 된다.
  28. 단, C4를 두개나 터트려야 이길수있는 터미널 맵의 경우, C4를 두개 다 설치해야 오버타임이 발동되며, 당연히 어느 한쪽이라도 해제당하면 즉시 패배한다.
  29. 단계가 어떻건 처음부터 15분을 주고 임무 수행속도를 따지는 스탑워치와 달리, 오브젝티브 모드에서는 당연히 첫 단계와 중간 단계에서도 오버타임 역전을 성공시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있다. 단, 오버타임으로 억지로 진행을 시켰다는 소리는 전 단계의 진행시간을 다 써버려서 누적시간이 없다는 소리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까지 어찌어찌 간다해도 마지막 주 임무 목표를 수행할 시간이 부족해서 여전히 패배할 확률이 높다. 대표적인 맵이 바로 트레인 야드.
  30. 당연히 더 많은 주 임무 목표를 수행한쪽이 이기기 때문에, 진행 단계가 같지 않으면 덜 수행한쪽이 오버타임 없이 즉시 패배한다.
  31. 오래전에는 양 팀 모두의 패배로 처리되었으나, 현재는 무승부로 따로 결과가 하나 더 생겼다.
  32. 다른 모든 배달 미션이 배달물을 들고가서 방어팀 진형안에 있는 배달장소로 옮겨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브릿지만 정반대로 행하는 셈이다!
  33. 만약 방어팀에 라이노나 터렛이 없다면 광역기로 도로를 견제하고, 어썰트 병과가 돌격을 하는 작전을 쓰는게 좋다. 대신 어영부영 시간을 끌다가는 수리할 시간도 벌기 어렵다.
  34. 넓고 길쭉한 맵의 특성상, 실제로도 바실리레드아이를 플레이하기 가장 좋은 맵이다.
  35. 스카이 해머의 공중폭격 지원과 키라의 레이저는 한방에 EV를 파괴하기에는 좋지만, 쿨타임이 무려 1분이기 때문에 장갑차를 아예 못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스킬을 훨신 자주 쓸 수 있는 아티가 더 좋다.
  36. 실내가 있기는 있는데, 가운데 좁은 통로뿐이고 통로 자체도 방어팀의 주요 방어선이 아니라서 사실상 실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오히려 공격팀 탄약 박스가 있는 지하가 더 실내로써는 쓸모있다.
  37. 공격팀이 역으로 점령해 상황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릴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점령을 다하지 못하고 죽었더라도 점령 게이지는 남아있으니, 남아있는 것을 줄이면 된다.
  38. 길목에 가스가 가득 들어차서. 진입시 질식사한다!
  39. 허나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총으로 한번 쏘면 부셔지기에 쓸수 있게 된다.
  40. 최종 목표물이 방어팀 리스폰의 거의 중앙에있어서 공격팀은 전면전이 매우매우 힘들지만, 목표 오른쪽에 한 방에서 엔진을 고치면 방어팀이 리스폰후 중앙으로 향하는 길을 거의 완전히 막아버릴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최종 목표물이 위치한 지역은 지붕이 뚫려있어서 광역기를 쓸 수 있는데, 공격팀의 키라나 아티가 엔진실에서 광역기를 유도한다면 C4를 해체하기 매우 어려워 진다. 공격팀이나 방어팀이나 선택아닌 필수적으로 뚫거나 막아야 하는 곳이다.물론 점프 잘하는 괴수들은 그냥 넘어간다
  41. B지역은 스케이트파크를 통해 먼 곳까지 시야에 들어오며, 중앙과 가까워 바로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명만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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