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F

JTF (Joint Task Force)
[1]

실존하는 캐나다 특수부대 JTF-2와는 명칭이 비슷한 것 빼고는 관련이 없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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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참고 링크

이 게임의 유일하게 '신뢰할만한 아군'. 비밀 요원들인 디비전과 달리 이들은 미합중국 정부 소속이며, 주방위군, 경찰, 소방대원 등 각종 재난 관련 기관들을 모두 통합해서 만든 긴급 대응 부대이다. 헬기를 운용하는 등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뉴욕에서 쏟아져나오는 막대한 피난민들의 관리에도 힘에 부친 듯 JTF 지휘관이 실종되고 본부가 폭도들에게 습격받아 SHD의 지원을 받아 간신히 방어하는 상황이다. 리더는 마약 수사관 출신의 NYPD 소속 로이 베니테즈 경감.

뉴욕 시의 공공기관의 대부분은 현재 이들의 관할 아래 들어가 있으나 뉴욕이 무정부 상태이기 때문에 육군, 경찰, 소방관 등 훈련을 많이 받은 대원들임에도 상황이 엄청나게 열악하여 현재는 폭도(라이오터)들을 상대로도 고전하는 상황. 오죽하면 군대에 복무했거나 군사훈련을 받았던 사람은 보안데스크에 지원해달라고 주기적으로 작전기지에서 안내방송을 할 정도이니... 이들을 돕는 사이드 미션이 여럿 존재한다. 그린 존에서는 JTF들이 순찰을 돌고 있으며 캠프 허드슨은 JTF에 의해 안전이 확보된 유일한 구역. 단, 다크 존에는 JTF가 주둔하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헬기를 이용해 오염된 물자를 수거한다. 이들의 복장은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형광 조끼로 클리너들과 비슷하나 상징 컬러는 녹색이다. 모자 등에도 JTF라고 써져있으며, 이들이 운용하는 차량에는 JTF임을 표시하기 위해 도색되어 있거나 급한대로 청테이프를 붙여 운용하는 것도 있다. 각 지역마다 임무를 주는 메인 미션 외에 보조임무 등을 주는 JTF 장교들이 따로 있는데 여러모로 골때리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어서 대사를 잘 들어보면서 플레이 해보자. 그 외에 랜덤 인카운터에서 병사들 대사[2]를 들어보면 격려, 불평, 적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부터 적성 세력에 대한 디스를 동반한 각종 개드립을 들을 수 있다. 지구온난화가 목적인 클리너라던가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우선 "Enemey Factions" 트레일러에서 라이커들에게 잡혀 죽은 JTF 대원들의 시체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일러스트에서 LMB에게 포로로 잡히는 모습도 나오고, 몇몇 영상에서 클리너들에게 산 채로 불타죽거나 위에 나온 것처럼 라이커들에게 유린당하는 등 대우가 영 좋지 못 하다. 심지어 이제 막 잡스런 무기를 잡은 폭도들이 JTF 군인을 포로로 잡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폭도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LMB는 무서워하지만 JTF는 호구로 취급한다(...). CG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하는데 감염 매개체인 지폐를 태우고 있다. 태우는 건 클리너가 주로 하는 일이라 그런지 클리너랑 햇갈린다. 인게임에서도 도로를 지나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폭도나 라이커들한테 털리고 있거나 이미 죽은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다.

얘네들이 무력한데에는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이들이 활동하는 데는 적국도 아니고 미국 본토, 그것도 뉴욕인데다 게다가 등장하는 정보를 보면 정황상 외부로부터의 증원은 일부 공중투하되는 보급물자나 섬 봉쇄를 해안경비대의 순시를 제외하면 뉴욕 내에 잔류병력뿐이다. 그 때문인지 적성세력의 진지 공격에 합류하는 미션에서 타격대라는 위엄쩌는 이름을 달고 도와주러 옴에도 4명, 많이 와봐야 6명 이하다. 그나마도 다른 팩션들처럼 막나가거나 파괴행위도 할 수 없고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행동의 제약도 걸려 있다.

턱없이 부족한 인력에 보급품으로 그 넓은 지역들을 죄다 관리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다가 사이드 미션 도중 적들은 돌격소총이나 산탄총, 수류탄 심지어 기관총까지 들고 나오는데 JTF는 잘 갖춰져 있어봐야 M4 정도에다 나머지들은 권총 정도의 장비로 맞서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설정 상으로는 좋은 장비는 많이 가지고 있을텐데 인게임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 플레이어가 오지 않았으면 우린 여길 막지 못했을 거라며 극찬양하는 것을 보면 아련한 수준. 플레이어가 로이 베니테즈 경감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지휘관이 실종되어 사실상 지휘부가 무너진 상황이어서 애초에 체계적인 활동을 할 수도 없는 상태였고 외부 치안 자체도 죄다 전투에 숙달된 군인이 아닌 비전투 요원도 섞여있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보급품들도 치안이 확보되지 않아 안전한 곳에 투하된 것이 아니라서 이곳저곳에서 적대 세력들이 약탈하려고 하거나 이미 먹어놓고 거래를 하려는 걸 플레이어가 심심찮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골이 아픈 상황인지 알 수 있다. 그래도 열악한 장비와 상황에도 불구하고 1차 파견 디비전 요원들이나 LMB처럼 흑화되지 않고 감염확산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분분투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다.

NPC 인공지능에 상당히 큰 문제가 있고 적성 세력들과는 달리 레벨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라이커가 나오는 구간부터는 아예 LMB가 쏘는 총알이 거의 맞지 않는다. 인공지능 부분에서는 이동에 관해서 문제가 있는데 그랜드 센트럴 역 본부 공략 미션에서일 경우 최후의 결전을 치루는 지역이 다리인데 JTF 병사들이 다리 초입부에서만 깔짝거리고 이동하면 그 부분에서만 멈춰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최종적으로 센트럴역 입구 사수에서 따로 JTF 병사가 증원된다. 물론 도움은 안 된다. 사실상 상황의 긴박감과 드라마틱함을 불어넣어주는 요소일뿐이라고 보면 편하다.

대부분의 경우 랜덤 인카운터로 마주친 교전중인 JTF는 같은 숫자의 폭도와 싸울 때 간신히 이기는 모습을 볼수있으며. 다른 적성세력과 싸우면 무조건 지는데다가(...) 라이커나 LMB의 저격병을 만나면 1:3 이상인데도 전부 죽는다(...). 꼭 도와주자.

2 주요 인물

각각 메디컬, 시큐리티, 태크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JTF의 주요 인물들. 왠지 모르게 2명은 대략 비범하다.

2.1 제시카 캔들 박사 (Dr. Jessica K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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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소속의 의사, 베타에서 폭도들에게 잡혀있다 구출되는 여의사. 자존심이 강하며 스릴을 좋아한다고 한다. 메디컬 업그레이드 담당.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이 좀 있다. 플레이어보고 어떻게든 바이러스 샘플을 확보하라고 닥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모 외계인 잡는 게임모 박사가 생각날 정도(...). 그리고 동성애자인데 미션 중에 자기 전처[3]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결혼까지 했었던 모양(뉴욕은 연방대법원 판결이전부터 동성간 결혼이 가능했다.). 사이드 미션 중에 이 전처의 행방을 찾는 미션이 있긴 한데...

로딩 중 팁에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더 많은 이들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속성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레즈비언.

2.2 로이 베니테즈 반장 (Captain Roy Benit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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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네들을 늑대들에게 던져놓고싶지 않네.

전 NYPD 마약수사관이자 현재 JTF의 지휘관. 이상주의적 경찰, 그러니까 제임스 고든 청렴하며 불의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한다. 9.11 테러 당시 긴급대응팀으로 있었다고 한다, 시큐리티 업그레이드 담당.

런치 트레일러에서 디비전 요원들을 아끼고 있으며, 뉴욕을 유린하는 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른 JTF 인물들에 비해 개성이 부족하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을 가진 제시카 캔들 박사나 편집증에 독설가 기믹을 가진 폴 로즈에 비하면 너무 평범해보인다.

지역 곳곳에서 얻을 수 있는 음성 데이터 중에 베니테즈 반장이 JTF 요원들에게 디비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내용이 있다. 어찌보면 제 3자에게 디비전의 결성 목적이나 역할에 대해 듣게 되서 기묘하지만, 들어볼만 하니 시간이 널널한 사람은 열심히 수집해서 들어보자. 여기에서도 베니테즈 반장의 디비전에 대한 신뢰가 들어난다.

속성은 정상인, 이상적인 경찰관.

2.3 폴 로즈 (Paul Rh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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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군[4]
하마터면 나에게도 희망이라는게 조금 생길 뻔 했다니까.

테크 업그레이드 담당, 9.11 테러 당시 아내를 잃었다고 한다. 전 미군 소속이었으나, 이라크 침공 당시 바스라에서 있었던 모종의 일로 PMC에 취직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기계 전문가라는 평가에 걸맞게,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등이 관련되는 임무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도움을 준다.

한국어 번역은 많이 순화되었지만, 플레이어를 돕는 사람들 중에서는 단언코 이 양반의 입이 제일 걸걸하다. 기본적으로 뭔가 마음에 안드는 일이 보일때마다 F**k을 넣어 투덜거리고, 무전을 통해 면박줄 때는 요원이든 다른 NPC든 가리지 않고 거친 대사를 사정없이 내뱉는다. 공무원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과 정부 조직에 대한 평가도 몹시 박한 편[5]. 거침없는 입담과 삐뚤어진 성격과는 달리 사고방식 자체는 상당히 개념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편집증이 상당히 중증인 셈.

기술동의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요원에게 의미가 담긴 일침을 놓기도 한다.[6] 플레이어가 게임의 스토리를 즐기면서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것. 하지만 이 대사 이후론 누구도 이거 비슷한 언급조차 안하는걸 봐서 그냥 캐릭터성 강조인 듯

속성은 츤데레, 독설가, 공돌이, 편집증. 레이몬드 '티본' 캐니

2.4 JTF 안전가옥 책임자들[7]

JTF의 성격을 잘보여주는 이들로 얘기를 들어보면 지역경찰이나 JTF소속 군인 외에도 일반 뉴욕 공무원들도 있다. 개중에는 다 늙은 영감님도(...).

  • 마틴 하젠: 브루클린 지역 안전가옥의 오퍼레이터로 초반 암울한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 마리온 햄플스테인: 캠프 허드슨/첼시 지역의 오퍼레이터.
가정주부인지 주인공을 자식처럼 여기면서도 상당한 아들바보라 임무를 완료하면 그녀의 아들인 베니에 대해서 계속 언급하면서 아들이 주인공 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 제이비 캘러: 허드슨 야드의 오퍼레이터.
전직 드라마 배우였는지, 디비전 요원의 활약을 자기 액션 드라마 몇화에 빗대서 칭찬하기도 하고, 조언을 주겠다고도 하며 임무를 완수할시 자기 TV쇼의 배우로 출연해달라는 드립을 친다.
  • 브라이스 톰슨: 가먼트 지구의 오퍼레이터. 힌두교 신자로 카르마 등을 주로 언급한다.
  • 사이먼 카포닉: 텐더로인 지구의 오퍼레이터.
심한 알러지가 있어 항상 콧물을 훌쩍이고 있으며 주변 환경이 굉장히 더러운 것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 윈스턴 제퍼슨: 타임스퀘어의 오퍼레이터.
  • 안소니 자파: 플랫 아이언 지구의 오퍼레이터.
이탈리아 억양이 짙은 영어를 쓰며 전직 마피아 출신이다. 본래는 자기 구역에서 적당히 보호비를 걷고 지역을 보호하는 길거리 마피아였으나, 아웃브레이크 이후 부하 한명은 클리너에 가담해버리고, 구역에 인정사정 안보는 라이커들이 쳐들어와 현재는 JTF에 가담한 상태.
  • 폴 아귈라: 킵스 베이의 오퍼레이터.
플레이어에게 건들건들한 태도가 특징이다. 민간인 한 명이 보급품 하나를 발견했는데 자신이 해결할 힘이 없어 JTF에 연락을 했다고 하자 '혹시 모르잖아? 그냥 놈들한테 당할까 겁나니까 안가는 걸지도.'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상대가 누구건 약간 빈정대는 버릇이 있는 듯.
  • 알버트 거트닉: 머레이 힐의 오퍼레이터.
해당 지역에 76년이나 살았다고 하며 대정전과 태풍 샌디가 왔을 때에도 꿋꿋히 버텨냈다는 자부심이 있는 모양. 빨리 보급품을 안 가져오면 JTF를 배신할까 생각한다고(...) 한다. 한국에 있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아마도 한국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적도 있었던 듯 하다. 때문에 상당히 명예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 이유 때문에 LMB가 민간인들의 보급품을 탈취한다는 것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3 구성 조직

감염 초기에 맨해튼에 투입되어 격리구역 등(현재의 다크 존)을 만드는 등의 대민지원에 투입되었으나, 결국 악화되는 상황을 버티지 못 하고 주요 중장비와 군용 총기류를 다크 존에 파기하고 철수한 상태이다. 라스트 맨 바탈리온의 일러스트 등에서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험비 등의 군용차량을 흰색으로 도색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는 다크 존에 유기된 미군 차량들을 노획하여 사용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수습에는 성공한 군용장비들은 JTF로 편입된 것으로 보이며, 다크존 내부에는 미 육군이라는 글자만 새겨져있는 차량들도 있지만 JTF 로고가 새겨져있거나 급한대로 청테이프를 붙인(...) 차량들도 있다.
메디슨 임시 야전 병원 앞의 에코에서 미 해병대 소속 이등병의 정보가 나온다.
근데 왜 모든 JTF는 모두 ACU 패턴 옷만 입었지?,주방위군은 우드랜드,ACU 를입는다고 한다
참고로 에코 속의 해당인물은 캠프 허드슨에서 생존해있음.
현재 JTF의 숫적 주력을 맡고 있는 세력.
계급은 알 수 없으나 군 소속의 NPC 중 장교들이 존재하는데도 실질적 리더가 뉴욕 시경 소속 베니테즈 경감인 것으로 봐서는 JTF 자체는 군대보다 원래 치안임무를 맡고 있던 경찰조직이 더 주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방탄 헬멧 때문에 잘 눈에 안 띄일 뿐이지 JTF 중 경찰 유니폼을 입은 NPC들이 상당히 많다. 깨알같이 청테이프로 JTF라고 붙여진 차량들이 버려져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오프닝 중에 뉴욕 주 경찰의 폭동 진압대가 잠시 등장한다.
  • FDNY (Fire Department, City of New York, 뉴욕 소방서)
캠프 허드슨에 있는 벽 앞에 놓여진 걸 보면 소방대원들 또한 JTF에 소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장 베타 상에서 소방대원 NPC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뉴욕우체국 전진기지 내에도 소방대원 유니폼이나 헬멧이 굴러다니고 있다. 본 게임에서는 의료 관련 업그레이드 시 소방대원 복장의 NPC 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특정 구역 업그레이드마다 복장상 소방대원으로 추정되는 JTF 소속 NPC들이 많아진다.
  • CERA (Catastrophic Emergency Response Agency: 재난응급대응국)
이미지 출처 참고 링크 (누군가 가져와주세요.)
JTF와 함께 뉴욕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투입된 정부기관으로 추정.
기지 곳곳에 마크가 그려져있는 것으로 보아 FEMA와 비슷하게 비상시를 대비해 각종 물자를 비축해두고 있던 기관 같다.
다만 작중에 등장하는 CERA의 시설이 대부분 파손되거나 약탈당한 것으로 보아, 뉴욕의 상황이 완전히 통제불능이 되면서 JTF와 같이 있는 듯 하다. 작중 내부 병원시설에 보면 CERA 측 의사와 간호원들이 보인다.[8] 이 게임 내부에서 가장 불쌍해보인다. 털리고, 인질 잡히고, 정전 일어나서 전염병이 통제불능이 되고... 다만 애머스트 박사의 행적을 추적하는 퀘스트가 의료동 퀘스트인 것과 바이러스 조사 관련 시설 업그레이드가 있는 것을 보면 스토리 상 착실히 활약하고 있다.
  • USCG (United States Coast Guard, 해안 경비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로그 등에서 그 존재가 언급된다. NPC들 대사 중 강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내용이 많이 나옴에 따라 그 많은 사람들을 잡느라 이쪽도 상당히 고생하는 듯하다.[9]
  • 기타 뉴욕시 공무원들
위에 소속되지 않은 다른 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도 활약하고 있다. 2차 요원인 주인공이 투입되기 전까지는 제외됐던 인력으로. 주인공이 각각의 지원반을 언락할수록 이들도 등장하는데 방역반에서는 이런 다른 부서 인력까지 끌어모아서 교육 중이다. 유기동물 관리 공무원도 있는 것 같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세력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한글로 번역하자면, '합동 기동 부대' 정도가 되겠다. 참고 링크
  2. 이상하게도 몰래 가서 들을 수 있는 적의 대사는 자막이 있으면서 JTF 병사들이나 민간인 등의 대사는 자막이 없다.
  3. 처음엔 아내라 말하다 전처라며 말끝을 흐린다.
  4. 원문은 I'm fucked. 지하 안치소 미션의 마지막 인카운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게 아군이길 바랬지만, 페이 라우가 아군 병력을 보내지 않았다는 말에 클리너임을 알아차린 그의 대사. 한국어 자막은 '엿 됐군.'
  5. 페이 라우가 요원에게 잠시 더 중요한 일을 시켜야하니 뺏아간다고기다려달라고 말할때 '이래서 연방공무원 새퀴들은 안돼'라고 짜증을 내며, 그 다음에 이어서는 요원을 향해 '페이 라우랑 다 놀았어? 뭐 내가 시킬 일은 페이 라우가 시키는 것처럼 급한거 아니니 천천히 해^^'라고 사정없이 비꼰다.
  6. 아론 키너를 비롯해 디비전 요원들의 일부가 이반을 한 것을 대놓고 비판한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밸런스인데, 높으신 분들이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초월적인 권한과 하이테크 장비를 휘둘러대는 비밀조직같은 것을 함부로 만드니 이 꼴이 나는거라며 디비전의 정체성 자체를 깐다! 이때 하는 말이 바로 캐릭터 소개문에 나온 '하마터면 나에게도 희망이라는 게 조금 생길 뻔 했다니까'. 애국법에 대한 비판과 비슷한 맥락이다. 이에 페이 라우가 우린 그들과 다르다며 항변하자, 그러길 바란다며 툴툴거린다.
  7. 사이드 미션을 주는 인물들
  8. 의료 구역에 가보면 CERA 소속 인물들이 있다.
  9. 이쪽도 암울한 게, 허드슨 강을 건너다가 나포한 마약밀수범이 대원의 얼굴에 침을 뱉는데 알고 보니 감염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