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012년

역대 K리그
2011 시즌2012 시즌2013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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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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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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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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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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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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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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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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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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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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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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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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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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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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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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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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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1 개요

메인 스폰서현대오일뱅크 [1]
총 라운드 수44라운드
개막일3월 3일
전년도 우승팀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개막전전북 : 성남 [2]
우승팀FC 서울
강등팀광주 FC
상주 상무 피닉스
공인구아디다스 탱고 12[3]


K리그의 30번째 시즌이자 K리그 단독으로 마지막 시즌 [4]

2 참가 팀 현황

연고지경기장전년도 순위
강원 FC강원도 [5]강릉 종합 운동장16위
광주 FC광주광주 월드컵 경기장11위
경남 FC경상남도 [6]창원 축구센터8위
대구 FC대구대구 스타디움12위
대전 시티즌대전대전 월드컵 경기장15위
부산 아이파크부산부산 월드컵 경기장6위
상주 상무 피닉스상주상주시민운동장14위
FC 서울서울서울 월드컵 경기장5위
성남 일화 천마성남탄천 종합 운동장10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수원 월드컵 경기장4위
울산 현대 호랑이울산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준우승
인천 유나이티드인천숭의 아레나 파크13위
전남 드래곤즈전라남도 [7]광양 축구 전용 구장7위
전북 현대 모터스전라북도 [8]전주 월드컵 경기장우승
제주 유나이티드제주서귀포 월드컵 경기장9위
포항 스틸러스포항포항 스틸야드3위

2.1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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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오각형 모양의 패치. 2008년 이후 4년만에 패치에 리그 후원 스폰서가 들어가 있다.

3 승강제 시행

2013년까지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AFC 측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제한을 한다고 하여서 시행하게 되었다. 44라운드 라운드로 진행되는 대신 승부조작의 온상이었던 리그컵을 폐지하였다. 일단 30라운드 까지는 작년과 똑같이 16팀이 각각 홈앤 어웨이 식으로 치른뒤 상위 8팀/하위 8팀 씩 나누어 상위 팀에서 우승팀을 가리고 하위팀에서 상주를 포함한 4팀이 하위 리그로 강등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시민구단들이 반발이 만만치가 않았다. #

결국 2012년에 2팀을 강등시키고, 2013년에 2팀을 추가로 강등시키는 방안이 통과되었다. 상주 상무 피닉스AFC 권고상 승강제 도입시 2부리그로 강등되어야 하지만 연맹과 구단사이에 마찰이 있으며, 상주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조건 강등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9월 1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상주는 성적에 관련 없이 무조건 강등이 확정되었다.# 결국 강등되는 팀은 상주 피닉스와 최하위 한 팀이 되었다.

4 경기 일람

K리그/2012년/1~15라운드
이 곳을 확인하도록 하자.

강제 강등에 반발하여 상주 상무는 기권하였다. 이에 따라 상주 상무의 스플릿 라운드 경기 결과는 전부 0:2 패배로 처리되었다.

5 최종 결과

5.1 30라운드까지의 결과

  • 상위 스플릿
순위승점득실차비고
1서울64197426
2전북59178530
3수원53158712
4울산53158712
5포항50155109
6부산4612108-1
7제주431110913
8경남40124143
  • 하위 스플릿
순위승점득실차비고
9인천40101010-2
10대구3910911-7
11성남3710713-6
12전남297815-21
13대전287716-20
14광주276915-11
15상주277617-17
16강원257419-20

5.2 정규리그 순위

상위 스플릿의 팀은 승점이 낮아도 8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위 스플릿의 팀은 승점이 높아도 9위 이상으로는 올라갈 수 없다.

순위승점득실차다득점비고
1서울962996+34762013 ACL 32강 진출
2전북7922139+33822013 ACL 32강 진출
3포항7723813+25722013 FA컵 우승으로 ACL 32강 진출
4수원73201311+10612013 ACL 32강 진출
5울산68181412+860
6제주63161513+1571
7부산53131417-1140
8경남5014822-1050
9인천67171611+646
10대구61161315-155
11전남53131417-1347
12성남52141020-947
13대전50131120-2146
14강원4914723-1157
15광주45101519-1057하위 리그로 강등
16상주447631-4529하위 리그로 강등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우승

FC 서울
2번째 우승

5.3 득점 순위

순위이름소속
1데얀FC 서울31
2이동국전북 현대 모터스26
3몰리나FC 서울18

5.4 도움 순위

순위이름소속도움
1몰리나FC 서울19'
2에닝요전북 현대 모터스13
3이승기광주 FC12

5.5 공격 포인트 순위

순위이름소속공격포인트
1몰리나FC 서울37
2데얀FC 서울35
3이동국전북 현대 모터스32

6 관중

2012년 프로연맹에서 관중 실집계를 시작 하자 전시즌에 비해 관중 수가 반토막이 났다. 서울, 수원의 홈경기를 제외하면 만명이상의 관중을 동원하기도 버거우며 비인기구단이나 하위권 팀들의 경기는 2~3천도 동원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권된 표가 아닌 실제 입장한[9] 관객만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관중 거품이 제거된 것이다.[10]

그런데 지방 시민구단에서는 직접 서포터즈가 경기 중 관중석을 찍은 영상과 집계 관중수를 비교하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안좋은 의미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즉, 공식적으로 4천명이 입장했다고 발표되었지만 아무리봐도 관중석 인원을 다 합쳐 1천여명 정도밖에 안되는 것이다. 아직도 거품이 끼어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또한 수원경기에서 모기업 삼성의 홍보팀이 인턴사원들을 동원해 관객석을 채우고 카드광고를 시켰는데 반응도 매우 안 좋았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자주 있었지만 점점 이런 식으로 억지 동원되는 관중이 늘어나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 사실. 어떤 수원 서포터즈는 타의로 축구장에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관중수가 줄었지만 관중 허수가 줄고 무료표가 줄어들면서 구단들의 객단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대부분의 시민구단들의 객단가가 5000원이상 폭등했고 경남 FC의 경우 평균 관중은 전체 구단중 꼴찌였지만 10000원이 넘는 객단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입장 수익도 크게 늘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우 2011년에 비해 5배에 달하는 입장 수익을 거두었다.

2012 시즌 관중 기록[11]
순위구단총관중평균 관중
1서울396,87120,888
2수원430,26320,489
3전북215.36710.768
4포항176.72210.768
5대구146.7137.722
6울산161.3777.685
7제주129.8286.419
8대전86.2924.542
9부산84.6154.231
10인천82.4674.123
11강원62.2453.276
12성남59.0773.109
13광주58.3553.071
14전남56.1342.954
15상주43.6302.909
16경남49.3812.469
평균139.9597.247
합계2.239.337114.029
  1. 작년과 같은 스폰서
  2. 전년도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 간의 대결이다. 이 시즌도 역시 슈퍼컵을 개막전으로 대신한다.
  3. 나이키가 공인구 업체를 맡아왔던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아디다스 공인구이며 유로 2012의 공인구이기도 하다.
  4. 2013 시즌부터 기존 K리그는 K리그 클래식으로 이여진다.
  5. 거의 모든 경기를 강릉에서 치르고 춘천에서도 몇경기 치른다.
  6. 거의 모든 경기를 창원에서 개최한다.
  7. 모든 경기를 광양에서 개최한다.
  8. 모든 경기를 전주에서 개최한다.
  9. 즉 티켓을 구매하더라도 경기장에 입장하지 않으면 관중 집계에서 제외된다.
  10. 반대로 경기 관람이 목적이 아닌 경우라도 입장하면 입장객에 포함된다. 실제로 인천의 무관중 경기당시 취재기자,방송 관계자가 입장객으로 표시되어,실제 입장객수는 82명 이었다.
  11. 40R(12.11.17~1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