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UNKNOWN’S BATTLEGROUNDS

WWE 배틀그라운드에 대해서는 WWE 배틀그라운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배틀그라운드로고.pn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width=100%
개발블루홀
플랫폼Windows
엔진언리얼 엔진 4
발매일앞서 해보기: 2017년 3월 24일
정식 출시: 2017년 8월
장르FPS, 액션, 배틀로얄
링크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카페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

블루홀이 개발한 FPS 게임. 약칭은 PUBG이다.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하고 직접 서비스 할 예정이며, 현재 얼리 액세스가 진행중이다. 고립된 섬에서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FPS게임의 하부 장르로서의 배틀로얄은 방대한 오픈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게임 장르이다. 배틀로얄은 장르의 창시자이자 선구자로 불리고 있는 개발자인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 이명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이 확립했다.

브렌든은 ARMA 2에서 DayZ 모드를 기반으로 한 배틀로얄 모드를 제작했고, 다시 ARMA 3에서 배틀로얄 모드와 서버를 개발했다. 참고로 인터뷰에서는 DayZ에서 개발진이 주최하던 대회인 Survivor Gamez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널리 알린 H1Z1에서 배틀로얄 모드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스페셜 컨설턴트로 개발팀에 합류한 경력도 있다. H1Z1이 브렌든의 아이디어만을 라이센스한 것과 달리, 배틀그라운드는 브렌든을 아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개발 최고책임자로 영입해 개발중이다. 일종의 원작자 섭외라 할 수 있다. [1]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 블루홀, 엄밀히 말하면 블루홀의 자회사 중 하나인 블루홀 지노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다. 이 지노게임즈는 본래 '데빌리언' 이라는 게임을 만든 회사이며, 데빌리언 출시 이후 블루홀에 인수되어 블루홀 산하 개발조직이 된다. [2]

본래 개발조직 자체가 데빌리언을 만들던 지노게임즈라 상당수의 인원이 한국인이지만, 아일랜드 출신의 브렌든 그린을 포함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개발자들도 영입했다. [3]

2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64-bit Windows 7, Windows 8.1, Windows 10
프로세서(AMD)AMD FX-6300
프로세서(Intel)Intel Core i3-4340
메인 메모리6GB
그래픽 카드(AMD)AMD RADEON HD 7850 2GB
그래픽 카드(NVDIA)NVIDIA GEFORCE GTX 660 2GB
그래픽 카드 메모리2GB
하드 디스크30GB

요구사양이 꽤 높은편인데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그렇게 좋다 할 평은 받지 못하고 있다. 일단 650ti 1GB로 최소옵에서 원할하게 구동되는 것까진 확인되는 상태다. 단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억세스 중이므로 충분히 변화할수도 있다. 우선 개발진은 4월에 그래픽 최적화와 더불어 갑작스런 프레임 레이트 저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한다고 발표했다. [4]

3 게임 설명

3.1 기본 플레이 방법

H1Z1: King of the Kill 을 플레이 했으면 상당히 적응하기 쉽다. 다만 배틀 그라운드는 모든 플레이어가 한 비행기에 탄 채로 게임을 시작하고 F키를 눌러서 낙하산을 타고 떨어지게 된다. 즉 랜덤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란 소리. 비행기의 경로는 매 게임마다 다르며, 맵을 직선으로 가로지르게 된다. 남은 인원은 맵 끝자락에서 자동으로 낙하한다. 낙하산으로 강하한 후 아무 건물에서든 무기와 탄약, 방어구 등을 획득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장이 순차적으로 좁혀지며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는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으면 된다.

3.2 자기장

자기장 내에 대미지를 주고, 플레이 가능한 지역을 좁히는 H1Z1: King of the Kill의 가스와 동일한 역할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자기장의 피해량이 커지고 다가오는 속도도 빨라진다. 극후반에 들어섰을 때는 자기장 내에선 몇 초 이내로 죽는다. 자기장이 움직이는 도중에는 피해량이 적지만 완전히 좁혀지면 피해량이 증가한다.

진통제 등을 사용해 달리기 속도를 빠르게 만들면 처음에 나오는 자기장보다 빠르게 뛸 수 있다. 외곽에 떨어져 안정적으로 파밍을 한 후, 에너지 드링크와 진통제를 먹고 뛰거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전술 중 하나이다. 첫 자기장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에너지 드링크 혹은 진통제가 없어도 구급상자 등을 체력이 없을 때마다 사용하고 계속 뛸 수도 있다.

3.3 폭격

초중반에 플레이어 간 격전이 벌어지는 지역에는 지도에 레드 존으로 불리는 빨간색 원이 생긴다. 레드 존이 형성되면 짧은 시간동안 원 내부에 폭격이 가해진다. 레드 존 안에 있는 경우, 천장이 있는 건물 안에 들어가 문과 창문에서 떨어진 상태로 있으면 폭격을 피할 수 있다.

3.4 낙하 데미지

2층 높이까지는 낙법을 사용해 낙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3층 높이부터는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3층 옥상에서 뛰어내릴 때, 난간을 그냥 뛰어넘어서 낙하하면 낙하 데미지를 받고, 난간위로 올라가서 걸어가듯 전진하면서 떨어지면 낙뎀을 받지 않는 현상이 있다.

3.5

4면이 바다인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해수면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속에 있으면 피격도 쉽게 받지 않는다. 물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고, 움직이면 다시 수면으로 상승한다. 물 안에서 시점을 밑바닥으로 돌리고 W키를 누르거나 C키를 누르면 잠수할 수 있다. 잠영이 수면에서 수영하는 것보다 더 빠르나 수면 아래에 너무 오래 있으면 익사할 수 있으니 주의. 강을 건너다가 공격받으면 잠수를 하면서 움직이는 게 좋다. 또한 체력 회복이 필요할 경우, 잠수한 상태에서도 치료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물 속에서는 공격할 수 없는 게 단점이다.

보트를 구하면 얍삽한 해상전이 가능하다. 타고 다니다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어그로가 끌리게 되는데 보트에 앉아서 교전을 하다가 체력이 없으면 물속으로 도망가 치료 아이템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보트에 탑승한 후 교전을 하면 된다. 양아치 소리 듣기 딱 좋은 전술이다. 강폭이 좁은 특정 장소는 차를 타고 건너갈 수 있다.

3.6 모드

팀전인 DUO, SQUAD 에서는 실수로 같은 팀을 쏘더라도 데미지를 받는다. SQUAD에서 3명이서 플레이 하고싶으면 파티를 맺은 후 자동 팀매칭 항목을 체크 해제한 다음 매칭을 돌리면 3명이서 할 수 있다. 물론 적팀은 대부분 4명.

팀전 모드에서 적과 교전하다가 쓰러질 경우, 같은 팀이 1명이라도 살아있으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을 할 수 없으며 느린 속도로 기어다닐 수 있다. 10초 가량을 소비해 그로기 상태의 팀원을 구해줄 수 있다. 팀원이 없을 경우 그냥 사망한다. 그로기 상태에서는 계속 공격당해 체력이 0이 되면 죽는다. 체력은 살려주는 도중에도 계속 닳으므로 남은 체력을 확인하자. 부활 후에는 극소량의 체력만 남아 있으므로 주의. 또한 공격한 적이 그로기 상태에 빠지느냐에 따라 팀원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 SOLO - 1인 솔로 플레이
  • DUO - 2인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
  • SQUAD - 4인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 4인 미만의 인원으로 매칭 시, auto matching 옵션에 체크하면 랜덤 매칭을 통해 4인을 채워서 들어가고, 아니면 구성된 인원으로만 들어간다. 간혹가다 자동매칭에서 내분이 일어나거나 렉이 걸려서 혼자 버벅거리는 인간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 자기가 총맞겠다 싶으면 먼저 팀원을 쏴버리자.

4 아이템

4.1 무기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무기 참조.

4.2 장비

x70pxx70pxx70px
레벨 1, 레벨 2, 레벨 3 헬멧
레벨에 따라 머리 보호력이 증가한다.
x70pxx70pxx70px
레벨 1, 레벨 2, 레벨 3 방탄복
레벨에 따라 몸 보호력이 증가한다. 소지 용량 +50.
x70pxx70pxx70px
레벨 1, 레벨 2, 레벨 3 배낭
소지 용량 +150, 200, 250.
x50px
유틸리티 벨트
소지 용량 +50. 반드시 캐릭터 메뉴에서 장비해 주자.
모자비니, 야구모자
안경선글라스
겉옷코트, 자켓, 길리슈트(에어드랍에서 낮은확률로 뜬다.)
내의셔츠
장갑전술 장갑
바지전투용 바지
신발하이탑 트레이너
마스크소형, 대형 방독면이 있다.

4.3 소모품

  • 치료제
붕대x60px체력을 소량 올려준다. HP 75 이상 사용 불가
구급상자x60px체력을 75 까지 올려준다. HP 75 이상 사용 불가
의료키트x60px체력 완전회복.
  • 부스터 - 에너지 바를 채워준다. 0칸 이상이면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며, 2칸 이상이면 추가로 달리기 속도가 증가한다.
에너지 드링크x70px에너지 바를 40% 채워준다.
진통제x70px에너지 바를 60% 채워준다.
아드레날린 주사기x70px에너지 바를 완전히 채워준다.
  • 연료
연료통x90px차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료를 1/2 가량 채워준다.

5 차량

차량(보트도 포함)이 주행 중 내리면 큰 데미지를 받으며, 차량으로 치어 로드킬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 주행하다 지형과 충돌시 차량 데미지와 더불어 차량에 탑승한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받는다.

  • UAZ - UAZ-469 기반. 최대 5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차고가 높아서 고속주행 중 급커브시 잘 뒤집어진다.
  • 버기카 - 스포츠형. 최대 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보조석이 전혀 보호가 안되며 잘못 뒤집어지기라도 하면 보조석에 탑승한 팀원은 요단강 행. 차량중 제일 가벼워 오르막길 주행 능력이 가장 좋다.
  • 다시아 - 다치아 1300 기반.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시속 110km 가량으로 차량 중 가장 빠르지만 엔진 힘이 약하다. 산타다가 뒤로 밀려가는걸 볼 수 있다. UAZ랑 다르게 너무 빨라서 급커브시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다.
산을 오르다 힘을 못받는 경우 대각선으로 오르면 수월하게 올라가 진다
  • 보트 - 최대 7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빠르긴하나 물살빨을 받다 보니 자기장보다 느린 경우도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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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가 가능한 웹사이트

H1Z1이 큰 대륙에 호수가 듬성듬성 있는 구조라면, 배틀그라운드는 바다위의 큰 섬에서 싸우는게 가장 큰 특징.

9곳의 크고 작은 도시가 존재하며, 남쪽에는 발전소와 군사기지도 있다. 지도에서는 찾기 어렵지만 맵 중간중간에 방범초소벙커도 존재한다.

유의할점은 바다 주변에는 험한 암초지형이 있는데, 바위가 듬성듬성 있어서 싸우다 잘못 빠지면 다신 못빠져나오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이점에 대해서는 후에 기어오르기를 추가시키는 법도 검토중이라고.

7 기타

공중 보급에서는 무기는 Tommy Gun, M249, AWM, M24 및 부착물을, 장비는 길리슈트, 15배율 스코프, 8배율 스코프,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드랍한다.

오픈베타 4주차 이벤트로 게임 내 건물 벽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로고나 대표 이미지 그래피티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총 64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뽑혔으며, 대한민국 스트리머는 풍월량, 우왁굳, 빅헤드가 선정되었다. [5]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 예정.[6]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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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첫 1위 당시 트윗. 당시 시청자는 10만 7700명대였다.
오픈베타 전부터 트위치를 통한 홍보를 많이 전개했다. 이때문인지 기존에 H1Z1을 즐겨하던 국내외 스트리머는 물론, 시청자 수만명대 지분을 갖고 있는 SUMMIT1G등 유명 스트리머한테도 관심을 끌면서 순식간에 트위치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7]

게임성 자체도 최적화 이슈와 잦은 서버렉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어들의 소감에 따르면 게임성 자체는 물론, 동 장르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 디테일이 상당한 음향시스템, 총기 부속품 시스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듯.

클로즈베타 종료 이후 얼리 액세스를 개시한 당일 스팀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3일만에 1100만달러(122억)를 벌어들이면서 대박을 쳤다. 스팀 동시접속자수는 오픈직후 7위에 올라오면서 2~5만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H1Z1에 비하면 갈길은 멀지만 ARK, 러스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FM 등 기존 명작들의 상위호환 수준.

9 문제점

정식 서비스 시작이 아닌 얼리 액세스의 단계이다 보니 버그가 꽤 있는 편. 이 부분은 앞으로 패치해야 할 부분들이다.

9.1 발적화

초기에는 발적화로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블루홀은 2017년 4월 중으로 최적화 패치가 예정이 되어있고 이후로도 순차적인 최적화 패치 계획을 밝혔다. PUBG 공식카페에 유저가 올린 최적화 게시글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참조해도 좋다. 저사양 유저가 참고할만 내용이며 고사양 유저는 크게 해당 사항이 없다. 출처: 네이버 PUBG카페

다만 울트라 옵션보다 매우낮음 옵션에서 게임플레이가 더 원활하고, 심지어 '식생' 옵션에서는 수풀의 유무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매우낮음 옵션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서버렉'에 대한 원성도 자자한데, 심하면 시간이 역행하고 게임이 터지는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 문제는 하이핑 유저가 접속하면 생기는 문제라 운에 따라 피하는수밖에 없다. (서버개발자 출신 유저의 의견) 일단 개발진은 서버 개선관련 무점검 패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7년 4월 4일, 서버렉 핫픽스가 진행되었다고 떴다.#

9.2 다채널 사운드 이슈

5.1채널 이상의 사운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슈가 있다. 일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상 서라운드를 구현할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가상 서라운드라 근본적인 수정이 필요.

9.3 FOV값에 대한 이슈

일반적으로도 가까운 수준의 FOV를 제공하는데, 21:9 모니터나 트리플 모니터에서의 해상도는 상당히 근접하게 표현되어 플레이어의 뒷통수 정도만 보이는 정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C:\Users\user\AppData\Local\TslGame\Saved\Config\WindowsNoEditor안의 파일 중 Engine.ini의 하단에 "[/Script/Engine.LocalPlayer]
AspectRatioAxisConstraint=AspectRatio_MaintainYFOV" 항목을 추가 함으로써 극한으로 가까운 뒷통수 화면문제는 해결이 되지만 문장 그대로 가로 세로 비율 축을 화면 비율의 Y 값을 유지하는 것이라 FOV가 너무 넓어지는 문제가 있어 원거리의 적 탐지가 사실상 매우 하드한 수준.

"FOV Sliders will be available in the future, FOV adjustments done by the people on their own will not be punished." 개발사 제작 노트에 올라온 내용. FOV 슬라이더는 추가 될 것이며, 임의 수정은 처벌되지 않는다는 내용.

하지만 현재 FOV값을 임의로 수정할 경우, 버그가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서 권장되지 않는다.
  1. 출처: 배틀로얄의 원조가 돌아왔다!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인터뷰 - 디스이즈게임
  2. 출처: 블루홀 공식 홈페이지
  3. 출처: 게임회사 외국인 개발자 처음 봄?? - Youtube
  4. 출처: Early Access (앞서해보기) 업데이트 1 - 배틀그라운드 Dev. Blog
  5. 출처: @PUBATTLEGROUNDS - 트위터
  6. 출처: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to Add New Content and Will Come to Console - PVP Live
  7. SUMMIT1G가 아니더라도 수천명씩 지분을 갖고있던 중대형 스트리머층도 끌어오는데 성공했으며, 국내에도 자연스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몇십명대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