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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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화포
곡사포10.5cm leFH 16, 10,5cm leFH 18, 15cm sFH 13, 15 cm sFH 18, 17cm K 18, 21cm Mrs 16/18
보병포7,5cm le.IG 18, 15 cm sIG 33
대전차포PaK 36, PaK 38, PaK 97/38, PaK 40, PaK 43, 라케텐베르퍼
대공포Flak30/38, 3,7cm FlaK 18/36/37/43, 8,8cm FlaK, 10,5cm Flak, 12,8cm FlaK
다연장로켓네벨베르퍼
열차포Krupp 28cm-Kanone 5(E), 38cm-Kanone (E) 'Siegfried', 80cm-Kanone (E) 'Gust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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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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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 제국
소련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냉전 미국 소련

1 제원

파일:Attachment/5cm Pak 38 ATGun 00001.jpg

5cm PaK 38 (5cm Panzerabwehrkanone 38 (L/60))

  • 구경 : 50mm
  • 전장 : 4.75m
  • 전폭 : 1.85m
  • 중량 : 830kg
  • 발사각 : 27도
  • 좌우선회각 : 65도
  • 발사속도 : 분당 13발
  • 포구초속 : 823m/s
  • 장갑관통력 : 500m 에서 61mm ~ 78mm
  • 운용인원 : 5명

2 개요

2차 세계대전 초기의 독일군의 주력 대전차포.

5cm PaK 38 대전차포는 1938년에 독일의 라인메탈 사에서 개발한 3.7cm PaK 36의 후속작으로, 개발은 1938년에 이루어졌지만 실제로 전장에 투입된 것은 1941년부터였다.

일단 전작에 비해 제대로 된 대전차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5cm PaK 38은 이전의 3.7cm PaK 36에 비해 중량이 배 이상이었기 때문에 보조륜을 젖혀 포각 앞부분에 접착시킨 후 인력으로 진지전환을 실시하는 3륜구조였다. 견인시엔 주로 1톤의 반궤도 트럭을 사용했는데 이 트럭에 직접 탑재한 자주포형도 있었다. 또한 전장의 험악함을 감안해서 통솔리드 타이어를 채택하였다. 그래서 인력으로 운용하기 쉬운 경계선에 있는 녀석이지만 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원래 차기 주력 대전차포로 개발중이던 녀석이 급하게 제작돼서 나왔다. 그 이유는 1940년 6월 프랑스 침공당시 독일군의 주력 대전차포였던 3.7cm PaK 36은 프랑스군소뮤아 S-35샤르 B1 bis, 영국군의 마틸다 전차같은 중장갑을 가진 전차의 정면을 관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독일에선 영국본토의 상륙작전을 위해서라도 마틸다 전차에 대항할 필요가 있는 대전차포의 필요성이 요구되어서 5cm PaK 38은 완성되기도 전에 독일군에게 채용되었다. 5cm PaK 38은 1941년 4월에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는데 당시 발칸반도 및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1941년 6월에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소련군T-34 전차에 대항가능한 얼마되지 않는 병기로 PaK 38은 독일군에게 귀중한 존재였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실제로는 대전차포형은 물론 해당 포를 탑재한 3호 전차로도 T-34를 잡으려면 통상적인 철갑탄으로는 차체기관총좌나 포탑 기부를 노리는 핀포인트 사격을 가해야 하며, KV-1같은 녀석의 경우는 그야말로 영거리 사격으로 측면을 노리지 않는 이상 격파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리고 만일 그렇게 접근해서 사격을 성공하더라도 뒤따라온 적 전차와 적 보병에게 대전차포와 대전차포병이 잘게 다져진 고기가 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 차라리 영국군의 6파운더분리철갑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거리 명중률은 극악이지만 근접시에는 명중률이 매우 높아져 공격에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이 녀석은 크기는 6파운더와 비슷한 녀석이 위력은 떨어지니 그냥 안습이다.

물론 텅스텐이 들어간 철갑탄을 쓰면 T-34는 근접하면 어떤 곳에 맞아도 격파가 가능하며, KV-1도 영거리 사격에 가까울 정도로 근접하면 전면장갑을 관통할 수 있으므로 상대가 가능하지만 독일에게 있어 희소금속이던 텅스텐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독일의 모든 화포는 항상 텅스텐탄 부족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따라서 독일에 있어서는 제3기 대전차포로 전쟁이 일단락 될 때쯤에 나올 예정이라고 할 수 있는 7.5cm PaK 40이 역시 빠르게 개발돼서 배치되기 시작하자 일선부대에서 물러났지만 1944년까지 생산은 계속되어 공수부대 및 산악부대, 2선급 부대에서 종전까지 사용했으며, 일부는 대서양 방벽의 소형 벙커에 장착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시 상륙하는 연합군에게 불을 뿜었다.

차량 탑재형은 KwK 39로 3호 전차푸마장갑차에 탑재되어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군의 순항전차와 미군의 경전차를 상대로 활약하지만 소련군의 중전차를 상대로는 역시 엄청나게 부족함을 보여준다.

3 매체에서의 Pak 38

퓨리(영화)에서는 시가지 전투때 한대가 등장한다. 마을에서 한 건물에 매복해있다가 저격수를 처리한 퓨리를 향해 포탄을 발사하지만 포탑에 맞고 도탄되었다. 곧이어 퓨리가 쏜 백린탄에 맞으면서 포수들이 고통스럽게 빠져나오고 이를 본 노먼이 브라우닝 M1919 차체기관총을 쏘아서 전부 사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