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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모리 아키나의 역대 정규 앨범 | |||||
| will | → | Resonancia | → | I hope so | |
《Resonancia》은 일본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20번째 정규앨범이다.
99년 말, 레이블 '가우스 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ease 등의 인디 레이블을 거쳐 2002년 둥지를 튼 유니버설 뮤직 재팬[1]에서 처음 출시한 정규앨범이다. 덧붙여 이 해는 그녀의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였다.
타이틀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반향", "울림", "여운". 발음은 '레소난시아'에 가깝게 한다.
오리콘차트 최고 순위는 15위로, 100위권에 3주간 랭크인. 판매량은 3만 1천장으로 2000년대 이후에 출시한 정규앨범 중에서는 가장 높은 판매량과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 발매일 : 2002년 5월 22일 레이블 : 키티MME[2] 판매량 : 31,030장 최고 순위 : 15위 |
1 비고
- 전작 《will》로부터 만 2년여만에 출시한 정규앨범으로, 제목처럼 스페인을 테마로, 라틴 사운드과 R&B 리듬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같은 해 5월에, 선행 싱글로 <The Heat ~musica fiesta~>를 출시하였고, 01년에 디지털 다운로드 및 CD로 출시했던 <It's brand new day>도 편곡하여 수록했다.
- <It's brand new day>, <The Heat ~musica fiesta~>의 프로듀서였던 'URU'가 이번 앨범에도 참여, 대부분의 곡을 작곡, 편곡하고 앨범 전체의 프로듀서로도 기용되었다.
- 앨범 자켓은 세미 누드를 컨셉으로 하여, 다소 야하게도 보인다.(...) 북클릿에 몇가지 사진이 더 첨부되어 있다.
- 이상민이 앨범 제작에 일부 참여. 녹음이 한국의 'SANGMIND STUDIO'에서 이루어지는 일도 있었다. <The Heat>의 경우는 당시 이상민의 소속사 가수였던 'X-LARGE'가 랩을 맡았으며, 본 앨범 크레딧의 'Special Thanks'에도 Sangmind music world, X-LARGE의 이름이 올라와있다.
- 2번 트랙 <Eyes on you>에는 히라이 켄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가하였다.
- 5번 트랙 <missed U>의 작곡가 '243'은, 그녀에게 오래전부터 <SAND BEIGE>, <LA BOHEME> 등의 곡을 제공해온 '츠시미 타카시'의 펜네임이다.
- 90년대 MCA 시절 이래, 아키나 곡의 수많은 가사를 써온 '나츠노 세리코' 또한 다시 한번 참여.
- 아키나가 펜네임 'Miran：Miran' 명의로 직접 작사한 곡이 9번 트랙 <Deseo>이다.
2 트랙리스트
| 순번 | 제목 | 작사 | 작곡 | 비고 |
| 1 | Carnaval | Adya | JUSTIN | |
| 2 | Eyes on you | Adya | URU | 히라이 켄이 백 코러스로 기용. |
| 3 | Carmesi | Adya | URU | 뜻은 스페인어로 "진홍색". |
| 4 | The Heat～musica fiesta～ (album version) | Adya | URU | 41번째 싱글곡. |
| 5 | missed U | SHE | 243 | |
| 6 | Resonancia (Interlude) | - | URU | 가사 없는 경음악. |
| 7 | 風と太陽 (바람과 태양) | SERIKO NATSUNO | URU | |
| 8 | ibiza | K-CO | URU | 뜻은 스페인령의 휴양지 섬 "이비사". |
| 9 | Deseo | Miran:Miran / Mr.Blistah | URU | 뜻은 스페인어로 "욕망". |
| 10 | Lost words | Adya | JUSTIN | |
| 11 | Siesta (Interlude) | - | JUSTIN | 가사 없는 경음악. 원래 <The Heat> 싱글의 커플링곡이었다. |
| 12 | It's brand new day (URU Latin Mix) | Adya | Adya | 40번째 싱글곡. |
| 13 | Bonita terra | Adya | URU | 뜻은 "아름다운 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