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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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2008)
The Strangers

장르공포
감독브라이언 버티노
주연매튜 매커너, 리브 타일러
상영시간85분
개봉일2008년 5월 30일
국내 개봉일2008년 7월 2일
국내 상영등급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이다. 그래서인지 감독인 브라이언 버티노는 900만달러의 해당하는 거금을 투자해 영화를 만들었지만, 큰 돈을 투자한 만큼의 이득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보지 못하였다.

2 예고편

3 줄거리

3.1 실화 내용

이 내용이 사실로 믿는지 허구로 믿는지는 이 글을 보는 당신이 판단하길 바란다.

파일:TGWWh9p.jpg

이 영화 제작의 기반이 된 사건은 1981년 4월 11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작은 언덕에 있는 오두막 28의 Keddie 리조트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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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a Sue Sharp(당시 36세)는 5명의 아이들과 1980년 11월에 오두막집을 빌렸다. 그리고 1981년 4월 11일 Glenna씨와 그녀의 딸 Tina(당시 12세), John(당시 15세)을 포함한 그녀의 두 아들, 아들의 친구인 Justin과 이웃집 소녀인 Dana Wingate(당시 17세) 이렇게 6명이 28번 오두막에서 머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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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Wingate와 John은 근처 나무에서 놀다가 오두막까지 히치하이킹을 하며 갔지만, 오두막에 도착한 순간 범죄는 저질러 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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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아침 8시
잠에서 깬 Glenna의 딸 Sheila는 거실문을 열자 Glenna와 John 그리고 Dana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각 시체들은 손상이 너무 심해 부검을 통해서 신원이 밝혀졌는데, 발견당시에는 전선과 테이프로 묶여진 상태였다. 부검결과가 나온 후 Tina의 시신이 사라진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신의 상태는 망치로 수차례 내려 찍고 칼로 수차례 찔려 형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중 Dana는 유독 다른 무기에 의해 내려찍힌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3년 후 오두막이 있던 장소에서 29마일 떨어진 캠프 18 지역에서 Tina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 지역에서는 Tina의 턱뼈와 다수의 뼈들이 발견되었지만 아쉽게도 다른 증거는 발견하지 못하고 옆집에서 숨어 있어서 살해 당하지 않았던 두 아이가 살아남아 정황적 증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파일:KLPfr5V.jpg
FBI가 수색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국의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 있다.

3.2 영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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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두 소년이 911에 신고하면서 시작이 된다.

2005년 2월 11일 새벽4시 1801번지 클라크 로드,실화랑 배경이 다르다
여 주인공인 Kristen McKay와 남 주인공인 James Hoyt는 친구 결혼 피로연이 끝나고 James네 여름 별장으로 가게된다. 여름 별장에서 두 주인공이 분위기를 살리고 있을때 한 아이가 노크를 하는데, 이때 아이가 이상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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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타마라 있어요?
James : 아뇨 다른 집인가 봐요
아이 : 확실해요?
James : 네 미안하군요
아이 : 나중에 봐요

아이가 혼자 간 것이 불안했는지 James는 아이를 찾는겸 담배도 사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자신의 친구인 Mike를 별장으로 부른 후 James는 별장을 떠났다.
사실 이때 아이가 '나중에 봐요'라고 말 한게 이 영화에서 그나마 최대의 떡밥이었던것 같다.

이 아이가 오고 난 이후 노크를 하는 불청객이 늘었고 그로인해 겁을 먹은 Kristen은 James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James가 와도 별 도움이 안되었던것 같다... James는 불청객을 보고 Kristen을 지켜주려고 과거 별장에서 아버지가 사냥용으로 쓰신 총을 발견 한 후 불청객들을 찾으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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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는 총알을 장전하는 방법도 몰랐던 것이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샷건 장전을 완료 한 James는 창고에 들어가 문을 열고 불청객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그때 마침 James의 친구인 Mike가 도착하고 Mike를 불청객으로 착각한 James는 샷건으로 Mike를 죽인다.

Mike를 죽이고 충격을 먹은 James는 헛간에 무전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샷건과 함께 나갔지만 자신의 자동차가 박살난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헛간으로 향하게 된다.
이때 Kristen이 James와 함께 가겠다고 하는데 불청객의 인기척을 느낀 Kristen은 불청객의 눈을 피해 기어서 헛간에 도착한다.
그리고 무전기를 사용해 연락을 시도한다.
가까스로 K-50이란 곳과 무전이 닿았을때 불청객이 나타나 손도끼로 무전기를 개박살낸다.
Kristen은 재빨리 별장안으로 들어갔지만 불청객에게 샷건을 뺏긴 James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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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붙잡히고 칼에 수십번 찔린다.
영화 마지막에는 불청객들이 가면을 벗어 던지고 별장을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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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쉬울꺼야'

라는 말을 하고, 두명의 어린 목사들을 만나게 된다.
이 목사들에게 의문의 말을 남긴채 불청객들은 사라지고, 어린 두 목사는 James의 여름 별장에 도착하고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수차례 칼에 찔리고도 여주인공이 살아나 아이의 발목을 잡는다.

4 평가

4.1 비평

한국에서는 평점이 4점대로 내려갈 정도로 굉장히 평점이 낮은영화이다. 스토리는 없고 액션만 있기 때문 이와 비슷한 영화로써 더 퍼지가 있는데, 더 퍼지는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이 등장하는 반면 이 영화는 실화요소를 살리기 위하여 화재경보기를 떨어뜨린채로 둔다거나, 총을 사용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여 주인공들의 멍청한 행동을 보인다. 그리고 살인마들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비판했다.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를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나 비평은 날카로웠다. 실화로 내놓은 Keddie 리조트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기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던것같다. 예를들면, 실화에서는 여성과 아이들로 이루어진 스토리인 반면, 영화에서는 두 커플이 나온다. 또한, 영화의 배경이 인적이 드문 산골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어린목사 두명이 길을 걷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것에서 이미 인적이 드문 산골이 아닌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4.2 Blu-ray DiscDVD

Blu-ray Disc는 일반 DVD보다 2분정도 더 길게 나왔다. 여기서 추가 삭제장면을 Blu-ray Disc에 넣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