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BIRD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06

1 미션 배경

하이얼라크 기지에서 출발해 아크버드에게 레이저 병기를 전달하기 위해 SSTO를 발사하려는 매스드라이버를 지켜야 하는 미션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이전 미션에서 선택한 기체 그대로 가야 한다는것.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 원래 있던 기지에 귀환하지 못해서 기체를 교환하지 못한다.

2 미션 공략

게임이 시작되면, 유크토바니아 공수부대가 들이닥쳐 수송기에서 공수전차를 떨어뜨린다. 이때 쵸퍼가 "야. 낙하산을 맞춰 떨어뜨리면 된대. 해볼래?" 라고 하고 여기서 어떤 대답을 하든 "와, 낙하산을 맞춰 떨어뜨리라니 대체 이 작전 입안한 놈 누구야?" 라고 불만을 터뜨린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보란듯이 여유롭게 낙하산을 맞춰 떨어뜨리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까 만약 공수전차가 내려앉지 않았을 때 시도해보자. 훨씬 빨리 잡을 수 있다.

그렇게 간신히 공수전차를 다 잡고나면, SSTO의 발사 절차가 시작되고 결국 매스드라이버를 점령할 생각을 버리고 그냥 순항미사일로 파괴할 생각을 하는지 미사일을 우루루 날리기 시작한다.[1] SSTO가 발사될 때까지 미사일을 요격하며 방어하면 미션 클리어.

  • 여기서 나가세가 플레이어에게, "블레이즈, 아크버드가 만들어진 이유를 알지? 아이러니하지 않아?" 라고 이야기 한다.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새가, 결국 전쟁을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
또한 유크토바니아에 있어 본 작전의 진정한 목적은 SOLG 점령에 필요한 우주항을 파괴하기 위한 '소령'의 작전이었다고 한다.
  1. 이때 잘 보면 하드 난이도 이상에선 그것을 쏘는 폭격기도 등장한다. 근데 플레어를 쏴대므로 잡기는 좀 힘들다. 그거 잡으려고 머뭇대다 매스드라이버 박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웬만해선 포기하자. 애초에 정말 전방향에서 날아오는 수십개의 순항 미사일을 전부 잡는 것도 벅차다. 아무리 기체가 좋아도 전부 잡아내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