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4><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align=center><:>{{{#white Oasis Discography}}}|| ||<rowbgcolor="#ffffff">[[Definitely Maybe]]||[[(What's the story) Morning Glory?]]||[[Be Here Now]]||[[The Masterplan]]|| ||<rowbgcolor="#ffffff">[[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Heathen Chemistry]]||[[Don't Believe the Truth]]||[[Dig Out Your Soul]]|| [목차] http://www.aolcdn.com/photogalleryassets/japanmusic/895561/2nd.jpg == 개요 == >'''브릿팝의 절정을 보여준, 전설을 집약한 앨범'''[* 이전 버전에서는 브릿팝의 시작을 알렸다는 표현도 있었는데 이는 엄연히 틀린 얘기이다. 브릿팝이라는 장르가 애매모호한 점이 많지만 대체로 브릿팝의 시작은 스웨이드의 데뷔앨범 [[Suede]]나 블러의 2번째 정규앨범 [[Modern Life Is Rubbish]]으로 여겨진다(당장 브릿팝을 다룬 다큐멘터리만 봐도 [[NME]]를 비롯한 영국 음악 언론에서 스웨이드를 대서특필하고 블러가 영국적인 색깔을 담으려고 노력한 그들의 두번째 정규앨범의 발매 시점을 브릿팝의 시작으로 여긴다). 그리고 멀리갈것도 없이 오아시스의 데뷔앨범 [[Definitely Maybe]]도 브릿팝 앨범이다.] '''90년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http://www.everyhit.com/chartalb5.html] '''영국 앨범차트 10주 1위''' '''영국 앨범 통산 판매량 5위'''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500대 명반 378위'''[* 순위가 왜이렇게 높냐, 혹은 반대로 순위가 왜이렇게 낮냐고 따지는 팬들이 많은데, 그냥 5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렸다는 정도로만 봐두자. --그리고 어차피 [[롤링 스톤]]이 뽑은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 없다.--] 1995년 10월에 발표한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2집 앨범. [[너바나]]의 [[Nevermind]], [[라디오헤드]]의 [[OK Computer]]등과 더붙어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s-2|명반]]들중 하나. [[Definitely Maybe]]와 함께 오아시스의 최고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대중적인 호소력 면에서는 이 앨범이, 음악성 면에서는 [[Definitely Maybe]]가 조금 더 인정받는다. 발표 첫 주에만 영국에서 36만 7천장이 팔리며 10주간 UK차트 1위에 랭크되었고 영국 판매량 470만장으로 통산 5위[* 1위는 [[퀸]]의 'Greatest Hits', 2위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3위는 [[ABBA|아바]]의 'ABBA Gold: Greatest Hits', 4위는 [[아델]]의 21]에 랭크되었다. 그 외 빌보드 200 4위, 세계 여러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면서 오아시스는 '''세기말 비틀즈'''라고 공인받게 된다. 세계적으로도 2200만장이 팔렸다. 앨범 제목은 노엘이 어떤 미국인과 통화하던 중 "what's the story?"라고 묻자 "morning glory[* 중의적인 단어로도 볼 수 있겠으나 일단은 영국 속어로, 아침발기를 의미한다고 한다...~~[[섹드립|발기찬 아침]]~~]"라고 대답한 것을 듣고 마치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하고 인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그대로 따로 적어뒀다가 여기에 사용했다고 한다. 6채널 [[SACD]]버전으로 리마스터링 돼서 나오기도 했지만 포맷 자체가 사장됐고, 리마스터링 상태가 매우 거지같은 관계로 대부분 나왔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Wonderwall과 Champagne Supernova를 제외하고는 코드가 모두 반의 반 키 정도 올라가있다. 왜 그런지는 의문.~~방구석 기타리스트들은 튜닝때문에 지옥을 본다.~~ ~~Untitled이 나올때 재빠르게 튜닝하면 Champagne Supernova를 연주 할 수 있다.~~ 2014년 10월 10일 리마스터링 되었다. === 아트워크 관련 === 앨범 커버는 노엘이 아트워크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캐논에게 도시적인 느낌으로 부탁해서 촬영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런던]]의 Berwick Street.[* 우연찮게도 이 거리를 가로지르는 거리의 이름은 Noel Street이다] [[파일:attachment/2168840784_e7478ee736.jpg]] 현재의 모습. 거리 주변이 자주 바뀌면서 [[애비 로드]] 같은 관광명소가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거리가 레코드숍이 많은 유명한 거리이다.] --잘보면 태극기의 태극이 있다! [[펩시]]마크같지만 그러려니 하자.-- --그리고 노엘은 코카콜라 말고 펩시를 마시자고 했다-- == 평가 == || 기관 || 평점[* 10점 만점 기준] || || 올뮤직 || '''10.0''' || || 롤링스톤[* 앨범가이드] || '''10.0''' || || Q || '''10.0''' || || 뮤직하운드 || '''10.0''' || || 버진 || '''10.0''' || || 스푸트닉 || '''10.0''' || || 피치포크 || 8.9 || || NME || 7.0 || || 스카루피 || 5.0 || || AcclaimedMusic.com 등수: 1995년 1위, 통산 87위[* [[The Bends]]와 매년 업데이트마다 엎치락뒤치락한다. 2015년 업데이트 기준 1등 차이 난다(...) --그러니 그냥 동급으로 치자--] || || RateYourMusic.com 평균: 3.71/5.00 || == 트랙 리스트 == === Hello === 'Wonderwall'의 스트로크로 시작한다. 아웃트로의 멜로디는 개리 글리터(Gary Glitter)[* [[화성인 바이러스]]에도 언급된 개리 글리터법을 기억하는가?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거 맞다.(...)]의 'Hello, Hello I'm Back Again'을 --표절--샘플링하였다. 때문에 작곡 크레딧에 [[노엘 갤러거]] 외에도 원곡자인 Gary Glitter, Mike Leander가 명기되었다. === [[Roll With It]] === [[파일:attachment/rollwithitcds.jpg]] 싱글 커버의 장소는 영국 잉글랜드의 웨스턴슈퍼메어. 이 앨범에서 두번째로 싱글컷되어 UK차트 2위에 랭크되었다. 1위었던 [[블러(밴드)|블러]]의 '[[The Great Escape|Country House]]'와의 1위 경쟁은 '''[[브릿팝 전쟁]]'''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 곡의 'it's all too much for me to take'라는 가사는 비틀즈의 [[Yellow Submarine|It's All Too Much]]에서 인용하였다. B-사이드로 It's Better People, Rockin' Chair, Live Forever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 중에서 Rockin' Chair는 B-사이드 컴필레이션 [[The Masterplan]]에 수록되었다. 리암이 앨범 발매 직후 마약 소지죄로 경찰서에 끌려갔을 때 경찰들이 이 노래를 불러댔다고 한다. 이 때 경찰들이 잡혀온 사람한테 사인을 받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 [[Wonderwall(노래)|Wonderwall]] === [[파일:attachment/wonderwallcds.jpg]] 이 싱글 표지의 아가씨는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접수원이다.(...)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다소 스탠다드 팝에 가까워 졌는데, 이 곡의 성공은 그러한 분위기를 뒷받침한다. 불길한 어쿠스틱 반주(그 유명한 코드)로 시작되며, 첼로(사실은 멜로트론 소리)를 동반한 구원의 노래다. 앨범에서 세 번째로 싱글 컷되었으며 UK차트 2위까지 올랐다. ~~이 노래가 1위를 못했다고??~~ [* 당시 1위곡은 Robson & Jerome 의 "I Believe/Up on the Roop.]현재까지 영국 내 싱글 판매량은 130만 장으로 추청 . 빌보드 핫100 8위에 랭크되면서 오아시스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Don't Look Back In Anger]] === [[파일:attachment/dontlookbackinangercds.jpg]] 본작에서 가장 유명한 두 노래중에 하나로, [[존 레논]]의 [[Imagine]]에서 따온 피아노 반주로 시작한다. 곡의 전체적인 코드 진행은 [[비틀즈]]의 [[Let It Be]]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 앨범의 파이널 싱글이었으며 UK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컬은 [[노엘 갤러거]]로서, 노엘이 부른 최초의 오아시스 앨범 트랙이자 최초의 싱글이다. 오아시스 후기와 노엘 갤러거의 솔로 공연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곡으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Hey Now! === 느긋하고 나른한 팝로큰롤이며, 4번 트랙까지의 고조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곡 자체는 무난하나, 일부 평론가들과 팬들이 오아시스 1집의 구성을 2집보다 더 높이 평가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 Untitled 또는 The Swamp Song — Excerpt 1 === 11번 트랙과 함께 제목이 없는 곡. 이 곡은 'Wonderwall' 싱글의 비사이드 'The Swamp Song'이며,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Masterplan]]에도 수록되었다. === Bonehead's Bank Holiday [* 참고로 제목의 'Bank Holiday'는 영국 속어로 공휴일을 뜻한다. 은행이 쉬는 날이라서 그렇다고.] === 이 앨범의 바이닐 버전에만 수록 되어있는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본헤드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긴장을 푼답시고 리암과 술파티를 벌이다가 목이 상하면서 결국 노엘이 불렀다. 그래서인지 후반에 나오는 리암과 본헤드가 거나하게 취해 막 늘어지게 부른다. 참고로 가사가 안습한데, 대강 쉬는 날이라 휴가 나와서 스페인의 해변에서 요상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냥 집에 있을걸 그랬다는(...) 내용. 2014년 9월 20주년 기념으로 이 앨범이 리마스터링되면서 함께 나온 딜럭스(deluxe) 버전에 수록되어 CD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Some Might Say]] === [[파일:attachment/somemightsaycds.jpg]] 싱글 표지의 장소는 영국 잉글랜드 더비셔 주의 크롬포드 기차역이다. 이 앨범에서 첫 번째로 싱글컷되어 그들 최초의 UK차트 1위 곡이 되었다. [[노엘 갤러거]]는 이 곡을 '오아시스의 노래를 상징하는 곡'이라고 표현. B-Side곡인 'Acquiesce'도 이 곡에 전혀 뒤지지 않는 곡이다. 앨런 맥기는 'Acquiesce'를 A-Side로 할 것을 주장했으나 노엘이 그냥 씹었다고 한다(...) 2009년 오아시스 내한 때 노엘이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에게 'Some Might Say'를 들어보길 추천한다는 인터뷰 마무리를 하기도 했다.(하지만 MTV는 쿨하게 'Falling Down'을 내보냈다.) 이 곡을 끝으로 토니 맥캐롤은 노엘과의 충돌이 격화되어서 결국 해고당하고 만다. 이후 앨범 작업에서 드러머는 앨런 화이트가 담당하였다. === Cast No Shadow === [[더 버브]]의 'History'에 대한 답가. 이에 애쉬크로프트는 'A Northen Soul'을 노엘에게 헌정하였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자신이 오만함에 빠졌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잡는다고 한다.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우린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한다고... 이 앨범에 있는 또 하나의 스탠다드 팝이다. 본래 이 곡은 노엘이 B-Side용으로 작곡했지만 결국 아주 훌륭한 음악이 되어 이 앨범에 실리게 되었다. ~~그런데 Cast No Shadow를 제외하고도 이렇게 A사이드가 되었어야할 곡이 너무 많다~~ === She's Electric === 발랄하고 경쾌하지만 아무 의미는 없는, 90년대 오아시스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곡이다. 이 노래 또한 스탠다드 팝. 또한 대놓고 비틀즈인 척 한 곡이라고 본인들이 말했다. 후렴구 멜로디에서는 [[비틀즈(앨범)|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아웃트로에서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 등이 들린다. [[지드래곤]]의 'Butterfly'와의 표절 시비로 한국에서 히트곡들 외에도 널리 알려진 오아시스의 곡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MG 투어 동안 이 곡은 한번도 라이브가 없었다. Hey Now!와 함께 라이브 기록이 없는 곡으로 계속 남아있었으나, Heathen Chemistry 투어 때 고정 셋리스트에 들어갔다. 다만 그 때 보컬은 노엘이 맡았고, 결과적으로 리암이 이 곡의 라이브를 한 적은 없다. === Morning Glory === [[파일:attachment/morningglorycds.jpg]] 헬리콥터 굉음으로 시작되며, [[R.E.M.]]의 'The One I Love'에서 나오는 기타 리프를 따왔다. 앨범에서 가장 사이키델릭한 성향이 강한 곡으로 'Tomorrow Never Knows'라는 가사는 비틀즈의 [[리볼버(앨범)|Tomorrow Never Knows]]에서 인용하였다. 마약을 하는 것에 대한 노래로써, 이 곡의 후렴구이자 앨범 제목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노엘이 어느 날 아침에 어떤 미국인과 전화 통화을 하다가 그에게서 들은 말이었다고 한다. 노엘은 그 말에서 '이봐 친구 어떻게 지내?'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Morning Glory'는 영어권에서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기]]하는 것에 대한 속어로 쓰이는데, 즉 노엘이 아침에 전화를 받았을 때 미국인이 노엘에게 '왜 그래? 섰냐?(...)' 라고 한 셈. --남자들은 알다시피 아침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호주에서만 싱글컷 되었다. 여담으로 곡이 끝나면서 헬기 소리와 함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듯한 노래는 1995년 중반 당시 UK차트 12위까지 올라갔던 곡인 Soul II Soul - Love Enuff 라는 곡의 1:49 지점이다. [[존 레논]]이 [[비틀즈]]의 'I Am The Walrus' 끝 부분에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내기 위해 아무 라디오 소리를 집어 넣었던 작업 방식을 노엘이 오마주하여 당시 믹싱과정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일부분을 곡 끝에 넣은 것 같다. === Untitled 또는 The Swamp Song — Excerpt 2 === 6번 트랙과 같은 역할로, 12번 트랙과의 연결을 위한 파도소리가 삽입되었다. === [[Champagne Supernova]] === [[Champagne Supernova|해당 항목 참고]] [[분류:1990년대의 음반]] [[분류:영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