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오십음도)][[분류:가나(문자)]] [목차] == 개요 == * 가타카나: ル (流의 약자) * 히라가나: る (留의 초서) * 국립국어원 일본어 표기법: 루 * 라틴 문자 표기: ru * IPA: /ɺɯ̹/ ([[치경음#s-2.13|유성 치경 설측 탄음]] + [[고모음#s-2.5|후설 원순 고모음]] + [[평순모음|평순화]]) * 일본어 통화표: 留守居のル (루스이노 루) * 일본어 모스 부호: -・--・ ら행 う단 글자이다. == ら행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 == 일본어 ら행은 유성 설측 치경 탄음(/ɺ/)으로 치경 탄음인 한글 ㄹ과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ㄹ처럼 발음해도 별 상관 없다는 듯. == う단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 == 모음은 후설 평순 고모음(/ɯ/)으로 ㅜ(/u/)와 ㅡ(/ɨ/)의 [[중간발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 모양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3/%E3%82%8B-bw.png?width=150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1/%E3%83%AB-bw.png?width=225 히라가나 る는 같은 행의 ろ와 많이 닮았다. ろ의 유래인 呂하고는 하나도 안 닮았지만. 지금은 안 쓰이는 [[ゑ]]와 닮기도 했다. 이쪽은 恵가 원형이다. ろ도 마찬가지이지만 왼쪽으로 뾰족 나온 부분을 조금 아래로 내려 써야 예쁜 모양이 나온다. ʒ처럼 쓰면 그다지 가나처럼 보이지 않는다. 가타카나 ル는 [[ノ]]+[[レ]]로 [[파자]]할 수 있다. 가타카나 ル는 兒에서 파생된 [[간체]] 儿이나 [[주음부호]] ㄦ(er)와 닮았다. 재미있게도 이 둘 역시 발음이 'er'이어서 r 발음을 표기하는 데 쓰인다. 다만 외래어에는 성조만 다르고 같은 er인 尔(爾)를 주로 쓰는 듯. == 한글 표기 == 대체로 '루'로 적는다. う단 전반에 다 적용할 수 있는 주장이지만, 조금 더 평설화되어있기에 'ㅡ'를 써서 '르'로 적자는 주장도 있다. 단, 외래어일 경우 원어에 따라서 양상이 좀 달라진다. 이는 후술. == 쓰임 == === 동사 어미 る === 일본어의 동사는 대체로 る로 끝난다. 다른 う단으로 끝날 때도 있지만 대체로 る가 압도적. 명사의 [[た|だ]], 형용사의 [[い]]와 함께 일본어의 기본형의 끝글자 중 하나이다. 한국어 동사의 '다'와는 달리 る형 그대로 명사 앞에 붙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 走る人(달리는 사람) 이는 굳이 る형 동사가 아니어도 모든 현대 일본어 동사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 경우 る는 언제나 활용되는 부분에 들어가므로 [[오쿠리가나]] 법칙상 가나로 써야만 한다. 光る(ひかる)와 같은 단어를 る까지 한자로 光라고 쓰면 명사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활용이 된다는 특성상 순 일본어(和語)에 속할 수밖에 없으므로 늘 히라가나로 적는다. 아래에 외래어로 된 る꼴 신조어 역시 る만큼은 히라가나로 적는다. る를 비롯한 ら행 글자들은 외래어에서 가타카나로 쓰일 때가 많다 보니 히라가나로 보일 때는 거의 반드시 이 용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문어체의 경우 문장 끝 형태와 명사 수식형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 때 る를 붙였다. 死ぬ(죽다) - 死ぬる人(죽는 사람) 과 같은 식. 死ぬ는 [[ぬ|な행 변격동사]]라고 하고, 그 외에 상2단 활용동사(受く) / 하2단 활용동사(起く)라고 불리는 것들이 る를 붙여서 명사 수식형이 되었다. る로 끝나지 않는 동사들은 거의 다 5단 동사로 어미가 변하면서 활용되지만, る로 끝나는 동사들은 [[い]]와 [[え]] 항목에서 서술한 대로 い단/え단 + る 형태의 동사들은 る를 떼고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 食べる - 食べて) 이를 각각 '상1단 동사', '하1단 동사'라고 부른다. 다 그런 것은 아니다. (走る - 走ります) 같은 る여도 언어학적으로는 5단 동사로 쓰이는 る와 상1단/하1단 동사의 る는 다르게 볼 수도 있다고 한다. 5단 동사에서는 る 자체가 らりるれろ로 변화하므로 -r로 끝나는 동사로 볼 수 있지만,[* r로 끝난다는 점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동사가 연상되기도 한다. 당연히 상관은 없겠지만.] 상1단 동사에서는 실질적인 동사 어미는 る 앞의 い단/え단 부분으로 모음으로 끝나는 동사로 볼 수 있는 것. [[https://ja.wikipedia.org/wiki/%E4%B8%8A%E4%B8%80%E6%AE%B5%E6%B4%BB%E7%94%A8|일본어 위키 상1단 동사 문서]] 이렇듯 동사의 상징처럼 쓰이기 때문에 [[신조어]] 동사를 만들 때에도 る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마미루]](マミる)라든가(...) '구글링하다'를 ググる라고 하기도 한다. '게으름 피우다'라는 뜻의 サボる도 이런 식으로 프랑스어 '사보타주(sabotage)에 + る를 붙인 것으로 JLPT에도 나오는 꽤 유명한 속어이다. 5단 동사의 경우 명사형은 주로 -[[り]]가 된다. ex) ひかる - ひかり. 상1단/하1단 동사의 경우 る를 뗀 상태가 명사형으로 쓰이기도 한다. ex)出掛ける - 出掛け(외출) ==== 일본 이름 ==== [[일본인]] 이름에는 동사형도 꽤 쓰이기 때문에 이름에서도 る를 꽤 많이 볼 수 있다. 명사형 + する는 이름으로 쓰는 경우가 없고(..) 주로 일본 고유어 동사들이 자주 쓰인다. ヒカル(히카루;빛나다), マモル(마모루;지키다) カオル(카오루;향이 나다) テル(테루, 빛나다) ノボル(노보루;오르다) ワタル(와타루;건너다) トオル(토오루) サトル(사토루) ミツル(미쓰루) ミノル(미노루) マサル(마사루) 등. 이 る꼴 이름들은 주로 남자 이름으로 쓰이는 듯하다. 왠지는 몰라도 가나 세 글자로 된 경우가 많다. 한자로는 대체로 한 글자. 동사로 쓰일 때와는 달리 이 경우에는 어간이 되는 한자만 쓰는 게 보통이다. 아니면 다 가나로 쓰거나. 일본 고유어들은 해당 뜻으로 읽는 한자가 꽤 다양하게 배당되므로 같은 이름이어도 다른 한자가 될 수 있다. '마모루'의 경우 護([[나가노 마모루]])로 쓰기도 하고 守([[오시이 마모루]])로 쓰기도 한다. 정말 아무래도 좋은 얘기지만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수업 시간에 책을 읽거나 할 때 자기 이름이 불쑥 나오는 일이 꽤 많을 것 같다. 이런 형태의 이름들은 끝을 '-리'로 바꾸면 여자 이름이 되는 경우도 많다. '[[카오리]]', '[[히카리]]', '[[미노리]]' 등. === る로 시작하는 단어 === ら행이 다 그렇지만 る로 시작하는 단어는 그다지 많지 않다. 다른 글자였으면 너무 많아서 이런 단락은 만드는 게 의미가 없을 텐데(..) 유명한 것만 몇 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塁(るい): 야구 [[베이스]] * 留守(るす): 집을 비우다 * 類(るい)가 앞에 들어가는 단어들: 類型(るいけい;유형) 등 * 累(るい)가 앞에 들어가는 단어들: 累積(るいせき;누적) 등 * 羸弱(るいじゃく): '허약하다'. * 鏤骨(るこつ): '뼈를 깎는 고통으로 글을 쓰다' * 坩堝(るつぼ): 도가니 * 流(る)가 앞에 들어가는 단어들. 단, りゅう로 읽을 때도 있으니 주의. 流布(るふ;유포), 流浪(るろう;유랑) 등 * 瑠璃(るり): 유리. 보통은 외래어로 ガラス라고 한다. * 盧遮那仏(るしゃなぶつ): '로사나불'. '비로사나불(毘盧遮那仏)'의 약자라고 한다. [[http://www.geocities.co.jp/HeartLand-Suzuran/5537/|루의 세계(「る」の世界)]]를 참고하였다. 이 중에서 일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제일 쓸법한 단어는 아무래도 留守(るす)일 듯하다.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劍心)으로 일본어를 접했다면 流浪을 더 먼저 접했을지도. 바람의 검심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る로 시작하는 일본 만화도 여기에 다 적을 수 있을 정도로 그다지 많지 않다. 이곳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것만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루키즈]](ROOKIES) * [[루드비히 B]](ルードウィヒ・B) * [[루쿠루쿠]](るくるく) * [[LUNO]] * [[루팡 3세]](ルパン三世) *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 여기도 보면 바람의 검심 빼고 다 외래어이다. 이상은 한자어/일본어의 경우로 가타카나 외래어까지 치면 조금 더 많아진다. 꽤 많아서 그건 여기엔 다 적지 못할 정도. ルール 같은 것들이 있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많진 않다(..). == 외래어에서 == 모음이 잇따르지 않는 탄음 계열 자음(받침)을 적는 데 쓰인다. う단을 쓰는 것은 다른 자음들과 동일. /m/이나 /n/, /k/, /s/ 등은 일본어에도 촉음(っ)이나 발음(ん)으로 일부 나타나지만 탄음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 화자에게 약간 더 생소할 수 있다. 간혹 이 경우의 ㄹ받침을 표기하기 위해서 작은 ル(ㇽ)를 쓰기도 하나 공식 표기는 아니다.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어의 rr을 표기하기 위해 쓰는 경우도 있다나 보다. ex)ボッティチェㇽリ === 일본의 외래어를 한글로 적을 때 === ㄹ 종성이 일본어를 제외한 언어에서는 굉장히 흔한 발음이어서 일본어를 통해서 들어온 외래어를 한글로 다시 적을 때 혼동이 되기도 한다. 꽤 여러 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 R일 경우 * 적지 않는다. 로마자로 R일 경우 한글로는 적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모스 부호]] ex) (モー'''ル'''ス信号;Morse code) * '르'로 적는다. 주로 로마자로는 R일 경우. ex) 카'''르'''텔(カ'''ル'''テル;ka'''r'''tell) * '루'로 적는다. ru일 경우. ex) 페'''루'''(ペ'''ル'''ー;pe'''ru''') * L일 경우 * 받침 ㄹ로 적는다. 주로 로마자로는 L일 경우. ex) 카르'''텔'''(カルテ'''ル''';karte'''ll''') / 모'''델'''(モデ'''ル''';mode'''l''') * 받침 ㄹ + 르로 적는다. /-lɯ/일 경우. ex) '''얄르''' 귀레슈(ヤー'''ル'''ギュレシ;ya'''ğlı''' güreş) * 받침 ㄹ + 루로 적는다. /-lu/일 경우. ex) 호놀'''룰루'''(ホノル'''ル''';Honolu'''lu''') * 뒤에 ら행이 추가로 올 경우 원음이 L이면 받침 ㄹ이 더 붙을 수 있다. 엄밀히는 ル와는 무관하다. * '를'로 적는다. /rɯl/일 경우. 가나 표기로는 ら행이 잇따른다. ex) [[를르슈 람페르지|'''를루'''슈]]('''ルル'''ーシュ;'''Lel'''ouch) 오'''를레'''앙(オ'''ルレ'''アン;O'''rl'''eans) [[베를린|베'''를린''']](ベ'''ルリ'''ン;Be'''rl'''in) * '룰'로 적는다. /rul/일 경우. 가나 표기로는 ら행이 잇따른다. ex) '''룰렛'''('''ルーレ'''ット;'''roul'''ette) * 받침 ㄹ + 를로 적는다. /-lɯl/으로 ら행이 잇따른다. 예로 들 게 진짜 없다(...) 'ㄹ를ㄹ' 발음이 그렇게 쉽지 않은 노양. * 받침 ㄹ + 룰로 적는다. /-lul/으로 ら행이 잇따른다. ex) 호'''놀룰루'''(ホノ'''ルル''';Hono'''lul'''u) '''셀룰로'''오스(セ'''ルロ'''ース;ce'''llul'''ose) 알파벳 표기를 확인해야 해서 조금 신경 써야 하는 부분. 그래서 '[[케르베로스]]'가 '켈베로스'로 옮겨지기도 하고, [[궁니르]]가 '궁그닐'로 옮겨지는 등 이래저래 수난을 많이 겪는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오십음도 (원본 보기) る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