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家紋. [[한국어]]로 읽으면 가문이다. 어떤 가계나 혈통, 지위(직책)를 나타내기 위해 [[일본]]에서 쓰인 문장을 말한다. 줄여서 몬(紋)이라고 한다. [목차] == 개요 == [[서양]]의 [[문장]]에서 개인문장(coat of arms)[* 영국 왕실에서 어떤 건 붙일 수 있고 하는 둥의 글을 영국 왕실 인원들 항목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윌리엄 왕자]]나 [[엘리자베스 2세]] 등에서.]에서 공유하는 [[크레스트]]와 비슷하다. 다만 서양에서는 각 가문의 소속 인원들의 직책 등에 따라서 개인문장의 구성이 달라지지만 일본 같은 경우엔 집안 자체를 나타내는 느낌이 강하다. 개인이 들어갈 여지가 별로 없다는 점이 차이.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d/Sekigahara_Kassen_By%C5%8Dbu-zu_%28Gifu_History_Museum%29.jpg/1200px-Sekigahara_Kassen_By%C5%8Dbu-zu_%28Gifu_History_Museum%29.jpg [[노보리]](幟)라고 해서 일본 중세에 병사들이 등 뒤에 꽂아넣은 깃발에 새겨넣기도 한다. 가몬을 새긴 노보리는 군기로 사용했다. [[세키가하라 전투]] 병풍 그림. == 역사 == [[헤이안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중앙집권적인 성향이 강했던 [[한반도]]나 [[중국]]과는 달리 [[일본 열도]]는 지방분권적인 성향이 강했고 그때문에 각 지방마다 호족 비슷하게 집안들이 발달했다. 왕을 중심으로 신하들이 구성되는 한반도와 달리 일본 열도에선 집안마다 각 지역을 차지하고 따로 놀았고 이게 전쟁이 빈번해지자 사무라이들이 자신을 홍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특히 [[전국시대]]에 이르자 피아구별이 중요해지면서 가몬은 급격히 늘었다. [[에도 막부]]에 이르면 전쟁이 줄어들면서 가몬은 [[의장]]의 성격만 남는다. 특히 사족이 아닌 상민이나 기생, 가수 등이 홍보를 위해 가몬을 만들었다. 그리고 [[메이지유신]]을 지나면서 가몬은 봉건적인 잔재로 지목받았으나 상업적인 의미에선 오히려 더 늘었다. http://www.kanefuku.co.jp/story/img/nym16-2.gif 다만 일반적으로 상민들은 도안이 복잡한 가몬보다는 비교적 단순하게 그릴 수 있는 '야고(屋号)'를 더 많이 사용했다. 예를 들어서 위 그림처럼 '카네후쿠'라고 하면 'ㄱ'자 모양[* 보통 'ㄱ'자 모양을 '카네'로, 'ㅅ'자 모양을 '야마'로 부른다.]에다 '福'자나 'ふく'라고 적는 형식. 일본의 [[노포]] 회사들 중에도 이런 식의 로고가 많은 편이다. 또한 이런 식으로 글자로 로고를 만드는 전통이 현대에도 이어져, 각 [[도도부현]]이나 [[시정촌]]의 지자체 깃발에 들어가는 문양 대부분은 지자체 이름에 들어가는 글자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 여러 가몬 ==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7/Imperial_Seal_of_Japan.svg/120px-Imperial_Seal_of_Japan.svg.png?width=100%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c/Goshichi_no_kiri_inverted.svg/120px-Goshichi_no_kiri_inverted.svg.png?width=100%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9/Mitsubaaoi.jpg/120px-Mitsubaaoi.jpg?width=100% || || [[일본 황실]]의 가몬 || [[도요토미 히데요시|도요토미]] 가몬 || [[도쿠가와 이에야스|도쿠가와]] 가몬 || http://www.immortalgeisha.com/wiki/images/8/83/Japanese-passport.gif?width=300 일본 황실의 가몬은 현재 일본 여권에서 볼 수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3/Emblem_of_the_Prime_Minister_of_Japan.svg/305px-Emblem_of_the_Prime_Minister_of_Japan.svg.png?width=300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쓰던 오동나무 가몬은 현재 [[일본]] [[내각총리대신]]의 표지와 비슷하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7/Tenrikyo_emblem.svg/100px-Tenrikyo_emblem.svg.png 특이한 경우로 일본 [[천리교]]에서 사용하는 가몬이 있다. 천리교의 개조이자 신앙대상 중 하나인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 이래로 천리교의 교주는 미키의 후손이 세습했다. 이 와중에 나카야마 집안의 가몬을 교단의 상징으로 활용했고, 지금은 사실상 천리교의 상징이 되었다. 작은 집안의 가몬이 종교의 상징이 된 흔치 않은 경우이다. 이 가몬은 [[매화나무|매화]]를 소재로 삼았다. 가몬(일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