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 [목차] = 점검과 서버 문제 = 오픈 초기 방을 만드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서버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방을 생성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방이 없어서 입장이 불가능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왔고 서버 부족 문제는 6월 6일 점검으로 서버 증설 후 해결되었다. 6월 10일에 치아리 등장 시간 중 서버가 터진 일도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많이 안정되었다. 서비스 보름 정도 된 상태에서는 서버는 많이 안정화 됐으나 --오픈빨이 끝난 것도 있다.-- 전투 중 턴 종료가 느린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회선 수는 증가했으나 서버 처리속도가 못 따라가는 셈. 잦은 점검도 문제인게, 6월 5일 치아리 던전 오픈 시간 오류 점검, 6일 서버 증설 점검, 9일 점검, 10일 바람 속성 뽑기 추가 점검, 11일 점검까지 오픈 일주일동안 점검 횟수 5번을 달성했다. ~~[[한밀아|여기]]에 비하면 아주아주 양호하다만~~ 거기다 6월 9일 점검 때는 오후 5시부터 점검을 시작한다고 안내했다가 공지를 급하게 고치고 4시부터 점검을 시작하고, 10일에는 5시 30분에 시작한다던 점검을 5시로 당겨서 점검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점검 시간을 바로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도 문제인게, 이렇게 수시로 점검 시간이 변경되면서도 공식 카페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게임 내 공지사항을 눌러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서버에는 접속하자마자 게임 내부 배너로 점검 시간 1 ~ 2시간 전에 점검 일정을 공지한다. 이 문제는 2015년 7월 31일이 되어서야 해결되었다.]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는 유저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다. 점검 횟수가 줄어든 후에도 여전히 점검 시간은 확인이 어렵다. 그 외에도 던전을 클리어 했는데도 '데이터가 파손되었습니다' 라고 나온 후 QP와 보상이 날라가는 문제나, 파티원들이 전부 접속중이라 메시지를 외치고 있는데도 파티원을 기다리고 있다는 문구만 한참 나온 후 통신이 끊겼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재접속을 하려해도 파티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파티가 강제로 깨지는 문제도 종종 보인다. = 게릴라 시간 오픈 오류 = 주로 치아리 던전에서 일어나는 문제. 게릴라 정보에 나온 시간과는 전혀 다른 시간에 치아리 던전이 열리는 오류. 대표적으로 오픈 다음날인 6월 5일 자정에 10시간 이상 남은 치아리 던전이 열렸다가 30분 정도 지난 후에 닫힌 일도 있다.[* 이 때는 3D 보스 던전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열려야 하는 던전이, 자정을 지나니 아직도 열려있는 것도 모자라 '''10시간'''으로 바뀌어 있는 황당한 현상.] 이 때는 입장이 가능해서 무슨 이벤트인가? 생각했던 유저들이 있었는데 그 후에도 공지에 적힌 시간과는 다른 시간에 치아리 던전이 열리는 문제가 생겨 결국 6월 5일 긴급 점검으로 문제를 해결한 후 점검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1개 지급했다. 그런데 6월 5일 점검 때 해결한 문제라고 하지만 그 후에도 종종 치아리 게릴라 던전이 정해진 시간과 다른 시간때 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입장은 불가능. 이걸 보는 유저들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액토즈 시계가 고장났다]]며 비꼬는 중이다. 위 사건 하나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시즌2기 시작된 첫날인 2015년 6월 18일에 또 터졌다. 다름아닌 게릴라 순서가 뒤집힌것. 18일은 픽시, 19일은 실키 식으로 번갈아 등장할 줄 알았던 픽시가 아닌 실키가 등장하여 유저들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결국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141855|요일 변경 공지]]가 올라와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1일에 세번째로 터졌다. 성야형 산타클로스의 오픈 시기가 1시간 앞당겨져, '''2시에 열리고 4시에 닫힌 것.''' 2015년 7월 2일 새벽에도 오류가 떴다. '''iOS 오픈 기념으로 복각될 예정이었던 --예수님--아이스 드래곤 레이드가 예정보다 일찍 출현한 것. 2015년 8월 2일 자정에도 1시간 동안 요일요정 반니크가 등장하지 않는 오류가 잠시 있었다. 2015년 8월 26일 8시 와 14시에도 게릴라 강적 화연형 도적아서가 등장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이번에는 오류 공지를 올리면서 대응을 하였으며, 보상으로 하루 강적 등장시간 연장을 하고 크리스탈3개를 지급하였다. 2015년 9월 15일에는 게릴라 강적 드라카 이 등장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2015년 9월 20일에는 상시강적 이계형 어쌔신이 등장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이 오류는 '''하루 내내 지속되어 결국 20일 하루동안 나오지 않은''' 초유의 오류가 되었고, 결국 27일까지였던 다음 출현기간을 하루 늘려 28일까지 나오도록 조치되었다. 2015년 10월 1일 00시에 치아리 던전이 등장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Fate콜라보 3차 시즌 업데이트 공지로 유저들의 분위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불난집에 기름붓는격. 이는 오후타임(1시~1시 30분)에도 발생했는데, 이후에 공식 카페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1시간씩 연장하는 것으로 ~~퉁치려고~~변경하기 위한 작업하는 중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한동안 잠잠했는가 싶더니 2016년 3월 2일 신도형 시즌 첫날 또 터져버렸다. 이전의 픽시 실키 건과 마찬가지로 원래 일정대로라면 신도형 앙트와네트가 나와야 했는데 신도형 세이메이가 나와버린 것. 그 이전에도 한국형 강적인 인페르노, 오덕깡통, 정월형 유리가 한 타임이 안 나온 때도 있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최근에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 2016년 10월 15일 오전 1시 게릴라 타임에는 나오라는 게릴라 강적 팡아는 안 나오고 뜬금없이 전날 상시강적인 마룸이 나와버렸다(...) = 드랍 카드 난이도 한정 문제 = 시즌2 아이스 드래곤 초특급 난이도 보상에서 벌어진 문제. 보통 카드들은 상시요정은 중급부터, 게릴라/3D 보스는 상급부터 드랍되어 굳이 덱을 완벽하게 완성시키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수준에 맞게 낮은 난이도의 던전을 돌아도 시즌카드는 획득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시즌2 아이스 드래곤이 시작되면서, 상급/특급 난이도는 시즌1과 같은 시그룬을 드랍하고 '''초특급 난이도만 한정해서 확률적으로 신규 카드인 가희형 카구야를 드랍'''시킨 것이다. 괴밀아의 장점은 확밀아 때와 다르게 랭킹제도가 없고 시즌카드는 각잡고 하는 유저들 말고도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들도 낮은 난이도에서 적당히 즐기다보면 시즌내로 모든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시즌2 부터 그 장점을 버렸다. 사실상 유저들에게 최상위 유저급 덱 육성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 특급 난이도에서는 정 힘들면 크리스탈 깨고 컨티뉴해서 깨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초특급 난이도는 유저들에게 도전감을 심어주기 위한 '''컨티뉴 불가'''던전이라 과금으로도 해결이 안된다. 다만 라이트유저를 제쳐둔다면 리세마라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유저들 기준 UR 2장 확정 이벤트덕에 축구형 리틀그레이, 도적은 쟁배형 퍼시발과 콜그레반스, 가희는 클레어나 에니드등 각 직업 키카드를 챙겨갈 수 있고 육성이 완료되고 공략을 숙지한 사람들과 모여간다면 손패가 심각하게 잘못 나오지 않는 이상 실패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물론 아무 사람들이나 받는 공방에선 어떤 사람이 들어올지 모르기에 빠르게 망하기도 한다.~~적어도 같은시즌2의 실키 특급이나 픽시 특급보단 매우 쉽다.~~ 덧붙여 최고 난이도라는 명색이 무색하게 보상 카드의 드랍률이 꽤 낮다.카구야부터 5성 석탈해나 5성 기네비어까지 초특급을 한두번 클리어하고 얻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며칠동안 꾸준히 돌아서 겨우 먹었다는 얘기도 흔한 편.--물론 수십 번을 돌았으나 올웬 명성 50만을 찍는 사람도 있다...안습.-- 그리고 성야형+석탈해 시즌에서도 가희형 기네비어와 특이형 석탈해를 '''초특급 난이도 한정 드랍'''을 해버림으로서 못박았다. 이제 '''일부 시즌 카드를 얻기 위해선 최상위 유저급 덱 육성을 강요받는다.''' 대신 특급 이하 난이도에선 4성 카드가 드랍되는데 실전용으로 사용하기엔 성능이 나쁘지만 4성 카드들을 초특급에서 드랍되는 5성 카드에 합성하면 명성이 오르는 한국식 명성작 시스템이 구현되었다. 라이트 유저도 시즌 카드를 전부 획득 가능했다는 장점은 버렸지만 헤비 유저들의 보상이 늘어난 셈. 후발 시즌에 꼭 필요한 특이형 석탈해 드랍율이 초특급에서 너무나도 낮게 책정된 탓에 석탈해 명성 90을 도달하고도 수판 더 돌아야 나오는 경우도 가끔이 아니라 많이 있었다. 헤비급 유저라도 같은 던전을 40~50번 넘게 돌다 보면 떨어져 나갈수도 있다. 최소한 낮은 드랍률은 어떻게든 해야할 과제 추가로 계속 업데이트되는 한국형 강적인 베더비어와 카라테리 사례를 보면 알 수 잇듯이 한국형 강적의 경우는 초특급 난이도를 돌아야 무조건 UR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패턴이 정형화 된듯 하다.~~초특급 난이도를 강요받고 있는거다~~ 하지만 한국형 강적에서 초특급에서만 5->6성이 나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초특급에만 나오기 때문에 명작가치가 있다. 한국 강적들은 4->5성이 나와 명작하기 쉬운데 만약 특급에서도 5->6성이 나왔더라면 일본에 유니티만큼은 아니여도 명작리더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을 것이다. 즉 초특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한국강적을 명성 100을 찍었다는 것은 초특급을 클리어 가능한 덱을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패턴때매 공략이 필수인지라 공략을 읽고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그 덕에 엄청난 공략법에 시달려야하는 유저들이였다.~~ 그러나 한국형 초특급이 어려워 진퉁만 먹고 빠지자는 분위기가 많으며 드랍카드의 성능이 난이도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예시로 오덕깡통은 흉악한 운빨패턴에 비해 드랍카인 희우형 나이팅게일은 키라리 던젼 에서도 쓰일까 말까며, 염하형 티아는 초특급난이도를 깰 가희면 정작 이카드가 필요없을 정도의 덱 좋은 가희라..] = iOS 지연출시 사태 = 한국판 출시 전 사전모집 이벤트를 당시 안드로이드와 iOS 양쪽 플랫폼 동시에 진행했었다. 그리고 카드를 각각 종류별로 5장 획득 할수 있는 이벤트를 또 진행하였는데, 이 역시 양쪽 플랫폼 유저들 전부 이벤트 코드를 얻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년 6월 4일 안드로이드 플랫폼만 출시 되었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앱스토어를 누르면 '추후 출시될 예정입니다'라는 팝업만 볼 수 있었다. 또한, 공식카페 공지에도 아무런 언급조차 없어 iOS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앱스토어 검수가 7일 가량 걸려 구글스토어부터 올려놨으니 iOS는 6월 11일에 오픈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루머에 그쳤다. 그리고 6월 11일 오전 내내 iOS측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가 오후 4시 경에 앱스토어는 7월 초 출시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와서 ''' "도대체 왜 iOS랑 안드로이드랑 양쪽 다 사전모집 같이 진행했냐" ''' 며 iOS유저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넥슨에서 두 플랫폼 사전모집을 동시에 진행했고 오히려 iOS가 먼저 오픈하는 바람에 모든 계정을 롤백시키고 동시에 재오픈한 [[마비노기 듀얼]]의 사례도 있어서 iOS 유저들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물론 iOS 미출시는 액토즈에도 상당한 치명타다. 안드로이드 유저에 비해 iOS유저는 과금결제 저항이 적고 헤비과금 유저도 적지 않다. 때문에 매출 문제가 앞으로 상당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경쟁작으로 볼 수 있는 마비노기 듀얼이 먼저 iOS로 출시함에 따라 기다리던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접고 이쪽으로 이동 중. 사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7월 초면 '''세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시기'''이다. 시즌1땐 범용 깔창카드인 시그룬, 치아리 학살자 켈피, 시즌2땐 도적 흡혈요원 카구야, 치아리 공략 덱 공격력 스탯 패시브 요원 실키, 가희 아서 장기간 키카드인 픽시 등 놓치면 아쉬운 게 아니라 '''향후 시즌 공략 자체가 어려워지는 카드들'''[* 물론 없다고 공략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 키카드의 공백을 과금으로 떼우지 않고서는 무리다. 더군다나 한국서버 시즌 요정들은 복각판이라는 최악의 난이도로 책정되어있다. 당장 깔창카드인 시그룬만 없어도 '''파티 가입 최저 조건 HP 확보'''에 애로사항이 꽃핀다.]을 iOS 유저들은 전부다 놓치고 시작해야 한다. 이 때문에 '과거 카밀아처럼 서버를 분리하는게 아니냐'라는 불안감까지 조성되었다.. 결국 이 덕택에 사전등록 보상카드 등록기한이 본래 6월 30일이었으나, iOS 미출시로 인해 7월 30일까지 연기되었다. 액토즈 옹호론 측은 ''앱 스토어 정책상 애플이 사용자가 등록한 앱을 검열하여 허가를 해야되는데 왜 게임사 탓을 하는가?'' / ''국내 아이폰 점유율이 낮으므로 안드로이드 먼저 출시를 하였다'' /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게임 출시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등)'' 등의 주장을 하였고 반론 측은 '''안드로이드와 iOS 두 플랫폼으로 동시에 오픈하는 것처럼 사전모집을 진행하였다'' / '''단통법 여파로 아이폰 점유률이 상승해서 절대로 간과할 수 없는 시장 규모가 형성 되었다''' / ''시간이 진행될 수록, 유저간의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게임 시스템에서, 이렇게 오픈 기간을 늦게 잡으면, 유저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등의 주장을 하였다. 시간이 흘러 오픈 연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2015년 7월 2일 19시 30분 부로 iOS 앱스토어에서 괴밀아가 오픈되었다. 후발주자인 iOS 유저들을 위하여 1차요정과 아이스 드래곤 (초특급 포함)이 3번째 시즌에 복각되었다.~~카구야를 못먹은 도적유저에게는 예수부활~~ 2차요정(픽시 등)은 4번째 시즌에 복각되었다. 풍속성가챠(부호 류넷 등) 는 결국 4번째 시즌에도 복각되지 못하였다. 결국 풍속성 가챠는 2015년 8월 28일~8월 31일 도안 한정 가챠 복각 이벤트를 통해 복각되었다. 다만 초회할인은 없었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보상은 개이득 쿠폰 이라고 하여 별도로 지급이 되었다. ~~정식 명칭이 정말로 "개이득" 이다.~~ 보상 내용은 크리스탈30개. 초회 할인가챠(15개)를 2번 사용할 수 있다. 비할인가챠(50개)는 불가능한 갯수라서 미묘한 보상이라는 평. ~~어차피 우린 할인가챠만 지르자나. 일부 과금전사 제외.~~ 안드로이드 공기계나 블루스택 등을 이용하여 먼저 플레이를 한 유저가 아이폰으로 기존계정에 접속해도 아이폰 전용 보상을 얻을 수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 무료충전소 크리스탈 무한수급 논란 = 2015년 8월 1일, 공식카페에 무료충전소에서 그랜드 체이스 관련 버그를 악용해 '''크리스탈을 무한으로 수급할 수 있다는''' 정보가 올라와 일대 혼란에 빠졌다. 현재는 버그가 수정되어 버그사용이 불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괴리성 밀리언 아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왼쪽의 플로팅 메뉴를 누르면 '무료충전소' 라는 곳이 열리는데 그랜드 체이스M 등의 액토즈 소프트에서 개발한 타 앱을 다운로드 하거나 사전 예약을 하면 소소한 크리스탈 보상을 주는 혜택이 있다. 그런데 그랜드 체이스M을 설치한 후에도 다시 설치를 하는 것으로 크리스탈 보상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버그가 7월 31일 패치 이후로 발생했다고 한다. 이것을 악용해서 약 2일간 천번 넘게 설치 후 삭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크리스탈을 5000개 이상 확보한 사람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근데 사실 삭제할 필요없이 그냥 반복해도 잘만 받아졌었다~~ 현재 공지사항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부정수급한 크리스탈은 전부 회수조치를 하며, 버그 이용 정도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사건 보상으로 전체 사용자에게 가챠 티켓 2장이 지급되었다. = 중국 서비스와 비교 논란 및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455775]] 중국판 괴밀아가 출시되자(2015년 8월 7일 iOS출시,8월 11일 안드로이드 출시 / 참고로 대만판은 7월 9일 출시.)공식카페의 한 유저가 중국판의 스샷을 올리며 액토즈의 한국서비스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였다. 이 글은 30분만에 조회수 700, 댓글 60, 좋아요 90을 넘기며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중국서비스에서 구현된 편의기능은 다음과 같다. 1. 강적의 부위별 체력 표시 2. 강적의 현재 버프/디버프 표시 3. 커다란메달 교환소에서 지난시즌 강적이 드랍하는 카드 교환 가능 4. 키라리 카드 창고와 기사 카드 창고 분리 5. 카드 능력치 소개란에 만렙달성시의 능력치 표기 6. 카드 등급 란에 최대 진화가능등급도 함께 표시 7. 일일 퀘스트 기능 8. 메달 가챠 9. 채팅 이모티콘 총12개(3x4) 최초에 액토즈는 한국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본과 다른 독자적인 운영을 하기로 하였으며, 3개월 안에 일본 서비스의 컨텐츠를 따라잡겠다고 공언한 바가 있다. 하지만 더 늦게 출시된 중국서비스에서는 한국 서비스에서는 없는 여러가지 편의성을 가지고 있어서 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거기다가 일본에서는 8월 말에 3.0 패치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가 대거 추가 되어 3개월안에 따라 잡지도 못했다..) 논란이 되는 사항은 일본 서비스에서도 업데이트된지 얼마 안된 것뿐만 아니라 아예 상관없는 것도 존재하지만 이미 일본 서비스에서 정착된지 오래된 부분조차 한국 서비스에는 업데이트될 기미조차 없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었다. 결국 논란이 된 당일 8월 7일 16:22부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다. [[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Update2nd/1]]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괴리진화 (한국판 한정 가챠 카드 포함 !?!) 2. 부위별 체력 및 버프/디버프 표시 3. 공격/피격시 물리/마법 타입 표시 4. 키라리 카드 창고 5. 덱 세팅 개수 추가(총 5개) 6. 우아사하 메달 교환소 7. 솔로/열쇠 던전 8. 메인 시나리오 확장 9. 치아리 상급 던전 10. 채팅 이모티콘 3개 추가(총9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 업데이트는 '''8월 31일''' 적용된다고 한다. ~~'''입추는 8월 8일인데 이게 왜 여름 업데이트죠?'''~~ 예전 우아사하 뽑기 논란 때와 비슷하게 "유저들이 먼저 문제점 제기 → 공지사항을 통해 논란 종식 시도" 패턴을 보여주고 있어서 액토즈의 운영 방식에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 멸염형 페리도트 성능 논란 = 8.17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자마자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발생하였다. 바로 한국형 강적인 멸염형 페리도트가 드랍하는 카드가 부호진영 임에도 불구하고 있으나 마나한 1턴 전체 방어 버프 스킬만 있고 카드 드로우 스킬이 없다는 점이었다. 물론 드로우 효과는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아군 전원 드로우 효과가 달린 저코스트 카드와 같이 쓴다면 좋겠지만 현재 한국 서비스에서 아군 전원 드로우가 달린 2코스트 부호 카드는 라그넬, 디트리히, 성야형 올웬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멸염형 페리도트를 5코스트 이전에 쓰자면 파티원에게 드로우를 주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당시 상황이 시저 등 1코 카드도 나와 3~4코스트에서도 드로우 보급이 필요해지는 상황이었기에 더더욱 무 드로우 카드가 문제가 되었다. 그렇다고 도모보이처럼 2턴 버프인 것도 아니고 ~~2턴이었으면 도모보이는 한 시즌만에 창고로~~[* 단 수치가 너무 낮아서 도모보이가 아니라 페리도트가 창고로 갈 확률이 높았다.] 버프 수치도 높지 않은, 그냥 성야형 니무에의 3코스트 버전에 불과했고, 단순 CP 계산으로도 니무에보다도 떨어지는 쓰레기 카드였다. 거기다가 기존에 등장해온 한국형 강적들은 필수 카드급의 상당한 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결국 8월 16일에 멸염형 페리도트 카드 스킬이 수정된 공지가 올라왔다. 기존의 1턴 전체 방어 효과 대신 2턴 물리 방어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아군 전원 드로우 +2''' 효과가 추가되었다! 물리 방어 수치가 조금 낮긴 하나, 기존의 난감한 성능에 비해선 확실히 좋아져 같은 시기 나온 브리센과 상황에 맞게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카드로 회생되었다. ~~물론 지금은 견우가 나오는 덕에 리더 아니면 창고행...~~ = 한정 가챠 논란 = 첫번째로는 한정가차에 높은 의존도가 비판받고 있다. 매시즌마다 한정뽑기를 팔고 있으니 못얻은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것 게임 수입 구조 상으로 한국에서는 추가 상품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닌지라 뽑기에 의존하게 되는데 상시뽑기의 경우에는 우아사하 교환소에서 교환이 가능하니 안정적인 수입구조가 형성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인지라 비판은 해도 한정을 팔지말라고는 못하는 상황 ~~메달수급은 덤~~ 하지만 결국 12월 15일 한국형 우아사하 교환소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못얻은 유저들도 메달 150개만 있다면 한정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러한 박탈감은 많이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콜라보, 성배제, 성검제에서 박탈감을 느끼게 되겠지~~ 두번째는 한정카드의 괴리진화로, 일본에서도 없었던 한정판 괴리진화가 추가예정에 들어가며 충격과 공포를 유저들에게 줬다. 처음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컸지만 복각을 실시해서 다른 비판이 생기고, 상시뽑기에서 나오는 소랑이 괴리진화 확정이 되면서 완화되었다. 그후에 첫 한국형 괴리진화를 가진 한정뽑기카드 멸염형 샤비와 기네비어가 추가되긴 했지만 여기는 2직업 카드만 나오고 괴리시 안나온 직업 진형으로 바뀌는 쪽인지라 오히려 4직업이 나오는 한정뽑기보다 평이 좋다. ~~ 하지만 하필 이 가챠에 나온게 샤비인지라 많은 자들의 눈물이..~~ 한정카드의 괴리진화가 시행됨에 따라, 유저들은 한국형도 성배제 처럼 지속적 복각을 하거나 조금씩 상시로 바뀌지 않을까 추측을 하였고, 15년 11월 한국형 부스터 시행, 12월 한국형 우아사하교환소 오픈이 이루어지면서 한국형 카드들도 드디어 상시카드화 되었다. 세번째로는 한국 단독으로 한정 가챠를 총 5번 실시하였는데 이번에 8. 17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 가챠를 복각한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논란이 되었다. 이미 한국 한정 가챠 카드의 경우 지난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때 괴리진화 카드 목록(스사노오 등)에 포함되어서 언젠가 복각이 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그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논란의 주요 요지는, 한정 가챠는 말 그대로 "한정된 기간에만 구할 수 있다" 라는 레어리티(유니크)가 주요 특징인데, 이렇게 복각해버리면 그 전에 과금한 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예전에는 UR 카드가 나올 확률이 3%이었지만, 슬금슬금 확률이 올라가서 지금 현재 6%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물론 일본 서비스에서의 한정 가챠 카드 또한 지속적으로 복각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고, 풍속성 한정 가챠를 하지 못한 iOS 유저와 같이 해당 가챠의 고성능 카드를 얻지 못한 유저와의 격차도 존재하므로 모든 유저가 반대할 순 없는 상황. 또한 복각 가챠를 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과금을 유도해야 하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복각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한정 카드보다 더욱 성능이 좋은 카드가 지속적으로 한정으로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오히려 과금부담이 더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201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빙빙빙 돌려뽑아!!」, 「이글이글 태워뽑아!!」 에 대한 복각 가챠가 실시된다. 이벤트 이름에 1탄이 붙여있는 점으로 보아 앞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한정카드를 순차적으로 복각할것으로 예상된다. UR카드 확률은 현재와 똑같이 6%이지만 초회 할인이 없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찬성 쪽에서는 기존에 이미 할인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할인을 적용 하지 않아도 된다는 측면과 기존에 과금한 인원과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측면에서 옹호하고 있으며, 반대 쪽에서는 액토즈가 공식 카페의 여론에 과도하게 반응하여[* 실제로 액토즈는 이번 괴밀아에 대해 공식 카페의 여론에 대하여 그 피드백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과금 또는 소과금자에게는 무의미한 이벤트가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불만을 보이고 있다.또한 iOS 출시전에 실시한 한정 가챠에 대한 초회 할인에 대한 점도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8월 28일~8월 31일까지 「바람으로 돌려 뽑아!!」, 「차가운 그녀 뽑기!!」 한정 가챠가 복각되었다. UR 확률은 6%로 동일. 초회할인이 등장할 수 있느냐가 관심사였으나 결국 초회할인 없이 복각되었다. = 일러스트 무단 사용 논란 = [[http://gall.dcinside.com/typemoon/55473|출처1]] [[http://gall.dcinside.com/typemoon/55508|출처2]]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877495|게임메카 기사]] 괴밀아 업데이트 예고 페이지에 쓰인 일러스트가 무단으로 사용되었다는 논란이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쓰인 일러스트가 공식 이미지가 아니라 픽시브에 투고된 이미지라는 것을 발견했으며, 원작자에게 문의한 결과 허가를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이라는게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액토즈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일러스트를 내리고 공식 일러스트로 교체하였다. 또한 공식 카페에 공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558367|사과문]] 원작자는 엑토즈의 신속한 대응과 성의가 느껴진다며 용서를 해줬고 해외에서 일어난 일이라 모르고 넘어갈 수 도 있었던 무단 도용을 알려준 유저에게 한국말로 해당 유저의 닉네임과 감사의 말을 남긴 일러스트를 선물로 준줄 알았으나.. [[http://gall.dcinside.com/typemoon/57093|일러스트에 적힌 이름이 액토즈 소속의 PM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생짤을 NTR 당했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 콜라보 카드 버그 사태 = 9월 9일 「멸염형 기사 뽑기 2탄」 가챠 이벤트 적용 업데이트가 끝난 후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콜라보 이벤트때 지급된 카드들의 스킬이 이중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덕분에 쓰레기 카드 취급받았던 벨져와 나이트는 하루동안만 '제법 쓸만한 카드'로 변했고 귀검사는 무조건 2중공격을 하는 꿀카드, 캐럴은 적 전체 3턴간 마공 4252(!!)를 감소시켜서 우주신의 칭호를 누렸다. 이걸로 인해 하루동안 셰리고트 특급과 세인트 키메라 초특급이 상당히 쉬워졌었다. ~~쉬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광역딜을 맞으면 캐럴 1장으로 막으면 나머지는 그 와중에 부파에 들어가서 오히려 세인트 키메라는 초특급=특급=상급 이였다.~~ = Fate 가챠 버그 사태 = 9월 14일 오후 8시 55분 정도부터 약 10분간 9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던 Fate 가챠가 공개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Fate 메달가챠와 스텝업 가챠 등 Fate 관련 가챠가 모두 풀렸으며, 뽑기 및 콜라보 카드 획득이 가능한 상태임이 확인되었다. 그렇게 큰 버그는 아니고, 하루 일찍 가챠를 돌려볼 수 있는 정도라 큰 문제는 안되는 듯 하다.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663819|관련 공지사항]]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667995|추가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공지에 의하면, 가챠를 돌린 유저들의 데이터 초기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9월 17일 00시에 Fate 스텝업 가챠 횟수 초기화가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당일 13시 경에 버그가 해결되었다. 보상으로 크리스탈 1개가 지급되었다.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677904|관련 공지사항]] 10월 16일에는 22일까지 연장되었던 Fate메달 가챠가 사라져버리는 버그도 있었다. 결국 공지사항을 통해 Fate메달 가챠를 30일까지 연장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다. = Fate 콜라보 3차 시즌 업데이트 논란 = [[파일:1mEuUzK.jpg]]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아이덴디티 모바일(구 액토즈)가 유저들에게 약속한 마지막 Fate 콜라보 3차 시즌이다. 하지만 9월 30일날 마지막 페이트 콜라보 시즌의 업데이트 공지사항 내용에서 콜라보 2차 페이트 마스터 뽑기에 대해 아무런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업데이트 소식에서 언급조차 없어 공식카페에서 단체시위가 벌어졌다. 일본판의 사례에 비추어볼 때 마스터 가챠가 대부분 좋은 카드로 구성되어있고 특히 마력해방시리즈의 용병카드를 얻기위해 캐쉬백 이벤트에 과금을 하는 등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고 있었는데 페이트 가챠가 아닌 탐레인 가챠를 10월 5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는 것이 방아쇠를 당겼다. 거기에 더해서 괴리진화 추가를 언급해 놓고서 추가 되지 않고있는 스사노오, 소랑에 가면을 쓴 여자 일러스트로 궁금증을 더하고서도 아직까지도 등장하지 않고 일본판을 3개월안에 따라잡겠다면서 지키지 못한 것과 괴리진화 카드 추가나 가을에 진행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및 늦은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이 섞여 폭발한 것 추가적으로 유저들은 캐쉬백 이벤트에서 린이미지를 메인으로 홍보 했는데 그 린 일러스트가 마력해방 린 일러스트 이라서 사기를 친게 아니냐는 입장이다. 이에대해 공식카페의 대처는 원칙대로이며 도배,욕설등을 사용한 글에대해 원칙대로 삭제,정지 처분을 내리고 있다. 이에대해 유저들은 이제까지 불만을 쌓게 해놓고서 관용적 태도를 취하지도 않고 해명글, 안내글 조차 올리지 않아 더욱 더 갈등은 악화되고 있다. 참고로 유저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Fate 콜라보 2차 마스터 가챠 2.신규 괴리진화 (특히 한국형 카드인 스사노오, 소랑) 3.콜라보 2차 시즌 공식 카페 투표 이벤트(콜라보 이벤트 내용) 4.솔로 퀘스트 추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내용) 5.우아사하 메달교환소 카드 추가 및 교환횟수 초기화 하지만 액토즈가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밝힌 것은 아래와 같다 1.탐레인 풍속 한정 가챠 2.Fate 콜라보강적 및 Fate 메달가챠 의 기간 연장 3.크리스탈 추가 증정을 통한 과금유도 이벤트(=득템전 이벤트) 4.신규 괴리진화 및 우아사하 메달 교환소 추가 공지 없음. 공지에서 메달가챠를 22일까지 연장한 것으로 보아선 페이트 마스터 뽑기가 10월 5일에 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10월 2일 이계형 소랑 카드 관련 공지를 통해 신규 괴리진화 카드 및 우아사하메달 교환소 추가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10월 2일자 보도자료에서는 Fate 콜라보 2차 마스터 가챠를 이미 업데이트하였다고 되어 있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2&aid=0000537629|外]] 10월 3일 페이트 콜라보 2차 뽑기에 대해 글이 올라왔다. 10월 5일 ~ 10월 12일 총 8일동안 페이트 가챠 2탄이 진행된다. 유저들은 1차 가챠는 기간이 2주인데 2차 가챠는 겨우 1주밖에 안하냐며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페이트 1차 서번트 뽑기의 결과를 보면 다수가 원하는 카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기에 시간이 더 적은 2차 마스터 가챠는... ~~애매하게 시즌끝이 아니라 12일날로 하는 것으로 봐서는 믹스뽑기가 또 추가될 예정일지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씁니다. = 이계형 소랑 드랍 리스트 누락 의혹 =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5/10/02/bbs/i13231370196.jpg 일의 발단은 10월 1일 부스터 가챠카드 드랍리스트에서 이계형 소랑이 추가되면서 발생했다. 이전에는 이계형 소랑의 성능이 가챠 카드라고 하기에 처참할 정도로 안좋았기 때문에 유저들의 항의로 인해 이계형 소랑이 뽑기 리스트에서 빠진 상태였다. 하지만 소랑 괴리진화 소식이 들린 후에 소랑을 얻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때문에 소랑이 뽑기 리스트에 추가되자 마자 일부 유저들은 뽑기리스트에 들어간 소랑을 위해서 핵과금을 하면서 가챠를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소랑은 커녕 특이형 시그룬조차 등장하지 않았고, 공카를 포함한 여러 사이트에서 단 한명도 소랑과 시그룬을 얻었다는 사람이 이틀때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하나 둘 가챠 확률의 조작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업데이트 다음날인 2015년 10월 2일 오후 3시 24분, 공지가 올라옴에 따라서 유저들은 더욱더 크게 반발하기 시작했다.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5/10/02/bbs/i10188593594.png (의혹에 기름을 뿌린 아이덴티티모바일의 공지) 아이덴티티모바일 측은 그 이유를 오래된 카드일수록 획득 확률이 낮게 조절되었다고 해명되었지만 이를 사실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기존 가챠를 돌린 유저들이 하나 둘 첫시즌의 가챠카드(특이형 잔다르크, 지원형 클레어 등)의 획득인증을 올리면서 유저들의 의견은 아이덴티티모바일이 보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쪽으로 굳어진 듯 하다. [* 사실 가챠 드랍 리스트 누락 사실을 인정한다면 운영측에서는 보상 문제로 일이 복잡하게 될 상황이다. 누락시기에 돌린 가챠에 대해 롤백 또는 환불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보상 방식에 대해서도 어찌됐든 비난이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더 큰 문제는 공지글을 분석하면 'UR등급 카드의 경우 최신(신규)카드일수록 획득 하실 수 있는 확률이 높게 설정되었으며, 오래된 카드일수록 획득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는 점"인데, 기회 라는 단어를 확률 로 치환했을 뿐인데 늬앙스 차이가 매우 심하다. 이는 가챠 확률 조작 의혹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부분으로 향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아이덴티티모바일 측이 적절한 대응을 못할 경우 핵과금 유저들의 이탈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1760'''연챠 [* 11번 한세트 돌리는데 50크리스탈이 든다. 참고로 100크리스탈이 55000원.] 만에 소랑이 뽑기방송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여 테이블 삭제는 아닌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사실상 0와 다름 없는 확률이라 큰 의미는 없다.~~물론 그 와중에서도 소랑이 쓰레기처럼 계속 뜨는 유저도 있다 카더라.~~ = 성검제 과도한 과금 유도 = 제 2차 페이트 뽑기가 진행되던 10월 7일, 액토즈는 10월 8일 5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성검제 뽑기를 공지했다. 하지만 성검제 뽑기에서 등장하는 카드의 스펙이 공개되자 공식카페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성검제 뽑기에서는 네 직업의 아장형 어우동 카드가 등장했는데, 이 카드들의 스펙이 현 한괴밀 시점 카드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좋았던 것. '''수정 전''' 공지에 올라온 자세한 성능은 다음과 같다 || 직업 || 속성 || 코스트 || 스텟 || 스킬 || || 용병 || 빛 || 4 ||체력 4188 || 자신, 3턴, 물리데미지 15924 증가 || || 부호 || 바람 || 4 || 체력 4188 || 아군 전원, 2턴, 마법방어 3817 증가[br] 아군 전원 모든 공격력 상승[br]아군전원 드로우 + 1 || || 도적 || 불 || 3 || 체력 4188 || 적 단일, 모든데미지 2639 감소[br]자신, 2턴, 마법데미지 증가 || || 가희 || 얼음 || 2 || 체력 4188 || 아군 전원, 체력 3253 회복[br]아군 전원, 2턴간 회복 효과[br][자신, 회복 2장 이상] 효과 턴 + 1|| 용병 어우동의 경우, 공뻥 수치는 마용린이나 납량형 로엔그린 등 이미 존재하는 수치이지만 3턴이라는 전무후무한 턴수를 가지고 있다. 물론 4코스트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략인 6~7코 원기옥에서 쓰긴 힘들지만 현재 한괴밀에 출시된 물공 증가 카드 자체가 매우 적은 상태라 대체할 카드도 없다. 또한 부호 어우동은 기존 오버스펙으로 평가받았던 지원형 류넷과 카넬리언을 아득히 뛰어넘는 카드다. 특히 현재 부호 카드중 아군 전원 '''모든''' 공격력 증가 버프는 일괴밀에서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2턴 3817이라는 마법방어 수치는 카넬리언의 1턴 5000과 비교해도 크게 딸리지 않는데다가 드로우까지 붙어있어 쓰기에 애매함도 없다. [* 참고로, 버프를 제외한 스펙은 일괴밀에서 ~~오래전부터 떡밥만 있었다가~~ 초성배제에 출시된 신화형 토르와 동일하다. 이쪽은 자신 물리 공격력 증가 효과가 달려있다.] 도적 어우동은 괴리진화 로엔그린과 같은 수치의 디버프를 가지며, 여기에 쟁시발 급의 마공뻥이 붙어있다.[* 공격력 증가 수치는 카드가 풀린 후 실험으로 측정되었다.] 가희 어우동은 이전에 한정뽑기로 풀렸던 가희 비스크라브렛을 훨씬 능가하는 성능이다. 또한 일괴밀에서도 거의 없다시피한 2코스트 전체힐에 도트힐이 붙어있다. 그리고 '''한국 서버 4직업 공히 단일 최대이자 상한선인 4188의 HP가 붙어있는 깔창카드이다.''' 현재 한괴밀은 헤비과금 유저라고 다른 유저를 압도할만한 구조는 아니다. 아직까진 리세마라로 본인 직업의 키카드를 적절히 구비하고 시작했다면 사실상 공방 수준에서 적당히 굴리는 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가챠 카드가 필수인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상시가챠의 경우 월 1회의 메달 교환으로 한 직업 정도는 필수 가챠카드를 구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각 직업의 키 카드만 구비한다면 헤비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차이는 눈에 띄게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헤비과금 유저를 위한 가챠이자 일괴밀의 성배제, 초성배제라고 할 수 있는 성검제가 나오게 되었다. 일괴밀에서, 성검제에서 뽑히는 어우동과 비견할 카드들은 같은 이벤트인 성배제의 주력카드인 제2형 페리도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성배제는 일괴밀 기준으로는 서비스 6개월차에 등장했으며 서비스 11개월 차에 실시되는 10월 초성배제에서 페리도트와 비슷한 수준의 신화형 토르, 단테가 등장했다. 몇 시즌을 건너뛴 성검제의 이러한 카드 성능은 서비스 3개월차인 현 한괴밀 시점에서 오버파워라는 점에서 밸런스 파괴를 불러 일으킬 것이 뻔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크게 반발하였다. 게다가 과금유도로 밖에 볼수 없는 과도한 한정가챠 이벤트의 범람 역시 이 사태가 터지는 데 한 몫을 했다. 한괴밀의 10월 전반기 시즌만 하더라도 탐레인 뽑기, 페이트 콜라보 마스터 가챠 두 가지의 한정 뽑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페이트 마스터 가챠의 경우에는 필수급 성능을 내는 카드가 여럿 있어서 유저들은 이 가챠를 계속 돌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매일매일 초회 할인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소과금 유저들도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적지 않게 결제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OP 스펙 카드[* 이때까지 출시된 한국형 한정 뽑기 카드의 성능이 일괴밀의 최신 가챠 카드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는 카드가 있었다는 점을 참고하면 '''핵과금''' 이벤트인 성배제 뽑기 카드로는 충분히 나올법한 성능이지만, 현 한괴밀에서 대체재가 없는 카드와 현 직업별 메타를 깨버리는 카드가 있다는 카드가 있다.]를 단 24시간의 한정가챠로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접한 유저들은 과도한 가챠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였다. 이는 공지가 공개되고 나서부터 여러 한괴밀 커뮤니티에서 게임을 접겠다고 선언한 글이 여럿 올라온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차회 할인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아사하 뽑기에서도 어우동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성검제 이벤트는 일괴밀의 과금 전용 컨텐츠인 성배제를 원본으로 하는 이벤트로 볼 수 있다. [* 본래 성배제는 초차회 할인이 존재하지 않는 과금 전용 컨텐츠이다. 즉, 딱히 액토즈 독단으로 전무후무한 형태의 가챠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니라는 것.] 이전부터 쌓이고 쌓였던 액토즈에 대한 불만 역시 이 사태에 기여했다. 한국에 괴밀아가 퍼블리싱된다고 했을 때 아이덴티티 모바일은 인터뷰에서 무리한 과금유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아이스 드래곤 시즌부터 시작된 속성 한정 가챠, 여름 시즌때 처음 모습을 보인 멸염형 가챠, 괴리진화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괴리진화 저격 뽑기, 초/차회 할인 없는 속성가챠 복각 등 수많은 '''한정''' 뽑기를 짧은 텀으로 선보여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질릴 대로 질린 상황이었다. 게다가 터지지 얼마 되지 않은 소랑 드랍테이블 누락 의혹 사건, 발생한지 꽤 되었음에도 여전히 시정되지 않았던 묘묘와 키안티의 미발동 문제, 게다가 선언한 지 한참 지난 스사노오의 괴리진화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는 점 등 그간 액토즈에 쌓였던 불만의 씨앗에 이 성검제가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 여름 대규모 패치는 여름에 추가되지 않았고~~8월 30일은 액토즈한테 여름이랩니다~~, 페이트 시즌도 처음에 언급한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솔로던전이 추가된다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반발 속에 액토즈는 결국 공지에서 공개된 아장형 어우동 스펙 부분을 삭제하고 카드 스펙의 재조정에 들어간 뒤, 예정된 점검시간 약 30분 전에 수정사항을 발표하였다. 수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 용병 어우동 || 데미지 증가량 15924 에서 14514로 변경 || || 부호 어우동 || 데미지 증가량 조건 : 3체인 이상 추가 || 도적과 가희의 경우 수정되지 않았다. 도적 어우동의 경우 데미지 증가량은 10900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812053|실험]], 부호 어우동의 경우 4000대임이 확인되었다. 용병의 경우 데미지가 약간 감소했는데, 너프 전에도 4코스트로 일괴밀 시점에서 보아 꽤나 애매하다는 평가도 나오며 일부 강적의 특정 패턴에는 쓸 수가 없다는 점이나 물리 용병의 패턴 상 딜 겸 공격력 증가를 지닌 카드 보다 평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었다. 일괴밀 시점의 메타를 아는 사람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넘사벽으로 사기는 아니라는 의견이 있지만 현재 일괴밀에서는 적절한 카드였을지 몰라도 일괴밀보다 몇달이나 차이나는 한괴밀에서는 정말 고스펙카드가 맞다. 부호 어우동의 경우 여전히 마방 증가량은 높으나, 뎀증 버프를 발동시키는 것이 사실상 특정 속성에서나 가능하고, 4코스트의 방어 카드는 현 일괴밀 메타에서 그렇게까지 적합하지는 않기 때문에[* 도발+방어카드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도발카드가 3 또는 4코라 3+3 혹은 4+2로 카드를 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전보다는 하향이 됐다. 하지만 어우동 수정본을 점검 30분전에 공개한 후, 더 이상의 소통 없이 그대로 패치를 강행해버리는 바람에[* 여러 인터뷰에서 소통을 내세우며 확밀아에서 까먹은 이미지를 챙기려던것을 보고 운영에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동안의 액토즈의 행보에 질렸던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전술했듯 적절한 하향이 진행되었지만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OP인 카드를 단 24시간 한정으로 출시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어우동 사태는 현 한괴밀의 메타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적절치 않은 카드를 출시한 액토즈의 잘못과, 과금 컨텐츠라면 그저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의 문제가 더해져 생겨난 것이다. 무조건적인 과금 유도는 게임의 수명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과금 유저층이 존재해야만 게임이 유지될 수 있기도 하다. 과금과 무과금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7960092&articleid=873203&referrerAllArticles=false|링크]] 10월 26일 월요일(오후 5시) 부터 24시간 한정으로 복제형 우아사하를 뽑을 수 있는 성배제가 개최된다. 그리고 이 사실이 공개된 직후 공식 카페는 [[혼돈! 파괴! 망가!]]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기존 성검제 때문에 유저들이 줄었고, 남은 사람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 오래 가지 않아 나름 잠잠해졌다. 이전 성검제에서 시기에 맞지 않은 OP 카드를 내놓았기 때문인지, 복제형 우아사하의 성능이 상향되어 출시되었다. 변경 세부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카드의 성능 변경으로 인한 타 카드의 위상 하락은 그리 큰 이슈가 아니다. 가장 논란이 많은 부호 우아사하를 보면, 4코스트 1턴 방어 카드는 강력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지원형 카넬리언, 5코스트 철벽방어에서 4코스트로 변경된 부호 글리플렛은 부호 우아사하가 있을 경우 입지가 애매해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충분히 사용할 여지가 있는 카드이다. 이후에 추가될 신장형 론펄은 상시가챠이므로 언제든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성능으로는 완벽한 하위호환이지만 우아사하가 없는 부호들은 충분히 채용할 만한 카드이다 == 이렇게까지 커질 만한 문제였는가? == 이전에 진행되었던 성배 축제에는 초/차회 뽑기가 있었는데, 카드의 성능이 좋지 않아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했었다. 이번의 성검제는 이 성배 축제를 반면교사 삼아 만들어진 고스펙 카드 뽑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현 한괴밀의 카드풀로 본다면 각각의 카드는 매우 좋다. 하지만 그 성능이 논란이 일어날만한 수준인가를 살펴본다면, 도적 어우동은 디버프와 버프 수치가 해당 기능을 메인으로 하는 다른 카드의 수치와 비슷하다. 가희 어우동은 2코스트 도트 힐이라는 고성능 카드로 나왔으나 도트힐은 하나만 적용되는 괴밀아의 시스템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즉, 논란이 될 수준의 카드는 현 한괴밀의 추세에 맞지 않는 용병 어우동과 전체 모든 공격력 버프가 조건 없이 달린 부호 어우동 뿐이다. 그리고 부호 어우동은 결국 3체인 이상이라는 조건이 추가되었고, 용병 어우동은 이전 용병 진영에 없던 기능을 하는 카드를 추가했을 뿐이다. 사실 완전히 뜯어서 살펴본다면 이렇게까지 되어야 할 일인가도 싶게 된다. 용병)어우동의 경우 말도안되는 딜뻥 수치를 가졌지만 마력해방 린, 납량형 로엔그린, 괴리진화 염하형 에베인처럼 3코스트라는 쓰기편한 점이 2턴지속이라는 점과 3턴이내에 모든공격 상승으로 바뀐다는 메리트가 있었다면 용병 어우동의 경우 버프가 물리로 몰려간 대신 1턴이 더 늘어났고 코스트가 1 늘어났는데 이 코스트 1의 증가는 매우 큰 디메리트이다. 또한 나중에 나올 성배제 카드인 신화형 토르(3코 3턴간 물뎀 11951 증가)라는 카드의 하위호환이다. 부호)가장 논란이 컸던 카드지만 성배제 카드 중에 복제형 페리도트의 마방버젼이자 신화형 토르 괴리진화 버젼과 같은 능력치다. 즉, 입아프게 말할 필요없이 밸런스 붕괴까진 아니라는 것이다. 시기상으로 좀 빨리 나온 것 뿐이다. 도적)물리,마법디버프+ 딜뻥카급 딜뻥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가졌지만 사실 사람들이 느끼는 사기카드의 기준은 눈에 보이는 강함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사실, 디벞 수치도 딜뻥 수치도 모두 무난하게 좋기에 둘을 합친 느낌이므로 밸런스 붕괴라기 보다는 꿀혜자카드에 가깝다. 가희)도적과 마찬가지로 레이드 초반부에 가희의 힐부담을 줄여주는 혜자카드에 가깝지 밸런스붕괴와는 거리가 좀 있다. 정리하자면 좀 이른감은 있지만 한시즌마다 덱의 성능이 급변하는 것도 아니기에 단지 몇시즌 빨리 성배제 성능의 카드가 나왔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오히려 이런 카드를 초/차회 적용해서 가챠로 낸다면 게임의 전체적 난이도는 떨어지고 유저는 떨어져나가며 결국 게임은 망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이 모든 과금유도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정도가 지나친 과금유도는 화를 부르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실력을 다른 수단으로 메꾸거나 다른 방식으로 만족감을 얻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운영면에서 미숙한 면도 많았지만 원본인 일괴밀에 비해선 배려하는 요소도 많이 주어져 있다. 카드의 스펙과 무관하게 성검제 자체가 지나친 과금 컨텐츠라 비난받아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원본이 되는 성배제 역시 과금 컨텐츠로, 초회 한정이 존재하지 않고 고체력 고스펙의 카드가 나오는 것은 원본인 일괴밀 역시 마찬가지이다. 몇몇 유저들은 마치 한괴밀이 액토즈의 지나친 돈독으로 인해 망해가고 있으며 액토즈의 권한 밖에 있는 일괴밀은 과도한 과금 유도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하지만, 당장 확정 스타트 2울레와 7일 로그인 보너스로 150 개의 우아사하 메달을 줘 적은 리세마라로 도합 3울레를 갖고 시작하는 한괴밀쪽이[* 일괴밀도 힘든 리세마라를 거치면 3~4울레 스타트를 할 수도 있다. 대신 한괴밀보다 훨씬 긴 시간을 잡아먹는다.] 훨씬 진입이 쉬우며, 시즌이 얼마 지나지 않아 카드 요구량도 적은 편이다. 게다가 성배제라는 오리지널 과금 이벤트가 있는 만큼 과금량은 절대 일괴밀이 한괴밀에 뒤지지 않는다. 또한 이전 문단에서 서술했듯, 괴리성 밀리언아서라는 게임은 각 직업별 키 카드 몇 장만 모으면 무난하게 공방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키 카드 몇 장은 스타트 2울레와 선택 1울레라는 기능으로 충분히 수급이 가능하다. 즉 성검제에 나오는 카드가 좋든 말든 카드 욕심이 들지 않으면 패스해도 게임 플레이에는 상관없다는 이야기다. 초, 차회를 없앤다는 것은 무~소과금 유저들과 핵과금 유저들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작정하고 저격하는 사람들은 초회, 차회 유무에 관계없이 핵과금을 하니 초차회 유무로 지나친 과금 유도인지 아닌지 평가하는 것는 적절치 않다. 어우동 때문에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 소과금 유저의 게임 진행이 힘들어진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액토즈가 자율 권한을 가진 한국형의 경우 지금껏 오히려 '''가챠 카드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특이형 베더비어의 경우 이터널 프레임이 강제되었지만~~흑역사~~, 이후 등장한 한국형 강적은 모두 가챠 카드 없이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다. 그 베더비어 마저도 공략이 발전하면서 에타후레 없이 클리어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설계되어 왔다. 가챠 카드를 가진 사람들끼리 고정팟을 짜게 될지언정, 어우동의 추가로 인해 무과금 유저가 손해를 본다는 주장은 그리 들어맞는 말은 아니다. 되려 고정팟을 짜지 않은 헤비 과금 유저들의 카드 수준이 상승해 공방 승률이 더 오를 수도 있다. 현 시점 일각에서는 공식 카페의 지나친 '드러눕기'가 문제를 크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해당 시점까지 진행된 여러 패치에서 카페 유저들은 조금만 카드의 성능이 나빠도 곧잘 시위를 벌이며 카페에 글을 도배하거나, 게임 매칭창에 저레벨 방을 파두고 닉네임/메시지로 항의하는 등의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항의가 좋은 쪽으로 작용한 경우도 있었으나, 액토즈는 지금껏 공식카페의 여론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 모습에 익숙해진 카페인들은 점점 항의를 하게 된 것. 매칭창을 도배하는 등 타 유저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어 타 커뮤니티에서는 카페에 대한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뿐만 아니라 게임 외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는 유저들과 뽑기 자체에 별 관심이 없던 유저들에게 게임이 망해 간다는 인식을 줌으로써 결과적으로 더 많은 수의 유저가 이탈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인식도 있다. 사실 일부 유저들이 과도하게 드러눕고 망했다는 글로 도배할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동조하면서도 자기랑 별 상관없는 일이라거나 심지어 가만히 게임을 접으면 되지 공식카페에다 똥글을 싸지르냐면서 오히려 글쓴이에게 분개한 사람들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소통의 문제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수정 후에도 부호와 도적의 데미지 증가량이 공개되지 않아 그저 모든데미지 증가라는 문장만 봤을 때는 매우 사기인 것처럼 보였다. [* 물론 수정 전에도 오버스펙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던 것은 틀림없다. 체인 제한이 없었다면 아군 데미지 상승 지원을 하지 못했던 부호가 4코스트라도 무조건 채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걱정[* 추후 어우동급 카드의 양산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쉬워진 레이드로 인한 한국형 강적의 난이도 상승 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엑토즈는 이에 대해 카드 성능의 수정은 했지만 불거진 논란[* 추후 추가되는 카드로 인한 인플레이션, 한국 강적의 난이도 상승]에 대해 추후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 [* 이에 대해선 일부러 대응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전에 소랑 드랍테이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올렸던 공지가 확률 조작 논란으로 이어졌기 때문][*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할 필요가 없는 걱정이다. 한괴밀은 기본적으로 일괴밀의 레이드 순서를 따라가고 있기에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갈 수 없으며, 한국형 강적은 어떠한 일판 강적보다도 가챠 카드 요구량이 낮았기 때문이다. 9월 하반기 시즌의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했으나 이는 페이트 콜라보를 무리해서 일찍 들여오면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난이도 상승의 근거로 들기에는 빈약하다. --하지만 제5덕급 깡통로봇이 출시되고 나서는 이러한 주장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고...--] 일괴밀 쪽에서는 트위터로 유저들과 소통한다는 예를 들며 최소한 유저들의 걱정을 덜어주도록 공지에 안내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액토즈도 또한 이걸 자각하고 있었는지 이번 소랑 괴진 공지 중 도적 소랑에 스킬 세부사항을 추가로 적었다.] = 소랑 괴진 오류 = 10월 8일 점검 후 일부 유저들에게 이계형 소랑 카드의 괴리진화가 가능해졌다. 이전 공지에서는 10월 12일에 적용한다고 되어있었으니, 이는 명백한 오류다. 하지만 아이덴티티 모바일 측에서는 이 상황이 일어난 후 10월 9일 한글날 기념 특별 크리스탈 공지를 올렸을 뿐 이렇다할 대응을 하지 않았다. 반대로 5시 패치 직후 발생한 오류인 우아사하 메달 0개, 7번 열쇠 던전 열쇠 불필요 문제에 대해서는 칼같이 추가 점검 후 패치를 한 것으로 보아 아이덴티티 모바일 측에서 '''고의로''' 이 소랑 괴리진화를 풀었다는 설이 공식카페 유저 사이에서 돌았다. [* 그도 그럴 것이, 어우동 사태로 인해 빠져나갈 유저를 소랑의 괴리진화로 붙잡는다는 그럴듯한 설명이 가능하다.] = 확산형 뽑기 오류 = 10월 30일 확산형 카드 스텝업 뽑기가 추가되었는데, 1회 뽑기(단차)시 크리스탈 소모량은 1/2/5개로 동일하게 빠져나가는데, 카드는 11장(?!?)이 들어오고 우아사하 메달도 15개가 들어오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점검 후 업데이트가 적용된 후 5분만에 다시 서버를 닫고 점검을 수행하였다. 2시간이 넘게 점검하여 문제가 됐던 단차 뽑기뿐만 아니라 전체 뽑기에 대해 롤백을 수행한 후 점검 및 문제발생 보상으로 크리스탈 15개와 치아리 열쇠를 지급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늦게 접속을 했더니 꽁 크리스탈이 15개가?~~ 또한 문제가 됐던 단차 뽑기를 하지 않고 획득한 카드에 대해서는 문의를 하면 뽑기를 했을 때 소모되었던 크리스탈을 회수하고 그 카드를 돌려준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 때, 몇몇 유저가 이런 오류가 있는 것을 초차회의 뽑기로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개꿀이라고 좋아하며~~ 계속 뽑아서 이득을 취하는 등 악용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 유저들에게는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고 실제로 문의한 유저도 꽤 있었지만, 액토즈 측은 상기된 전체 보상과 롤백 외에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이후, 게시글 등을 올려 인증하거나 자랑했던 무개념 유저들은 '게임사가 잘못해서 오류가 난 건데 왜 내가 제제를 받아야 하냐?'라며 다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 카드 버그 문제 = 1. 한국형으로 추가된 카드들 몇 개의 이펙트가 속성과 다른 이펙트로 나간다. 대표적인 예로는 키안티로 빙속인데 빛속 이펙트가 나가고, 귀검사 카드가 시시마이 상대로 빙속 이펙트가 나오는 등[* 귀검사는 현재 수정 되었다.] 몇몇 이펙트에 문제가 있다.[* 여기에는 카라테리도 있다. 분명 마법방어를 넣어주는 '버프'효과가 디버프 이펙트를 지니고 있다. 물론 아직도 안 고쳐졌다.(...)] 2. 공격 이펙트가 3D 강적한테 날라가는 방향이 자신이 공격한 방향과 다른 곳으로 향한다. 이 버그가 발견된 것은 3D강적 쿠홀린으로 대체적으로 마용병이나 도적 플레이시 많이 보이며 좌측을 때렸는데 우측으로 기둥 이펙트가 나가고 좌측에 데미지가 들어간다. 사실 이건 일괴밀에서도 자주 벌어지는 버그다. 이펙트 동기화가 제대로 안 될 경우 발생한다. 이 버그도 최근에도 고쳐지지 않았다. 3. 특정 가희 카드(묘묘, 키안티) 를 다른 카드와 함께 사용시 카드효과가 발동 되지않고 카드를 낸곳 다른 카드가 전부 발동한 후에 계속 낸 카드 목록에 남았다가 턴이 끝나면 그냥 사라진다. [date]까지 이 버그가 수정되지 않고 있다. ~~그냥 고칠 마음이 없는 모양이다~~ 4. 11월 9일 업데이트된 색동의 2차괴리진화 카드의 발동순서가 잘 못 설정되어 카드의 성능이 반토막 나버리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원래 공격력 증가 카드의 발동순서는 1순위로 색동도 다른 카드들 보다 먼저 발동되어야 했지만, 3순위인 전체공격보다도 늦게 발동되는 것이 확인되어 한턴밖에 되지 않는 공격력증가 스킬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었다. 이 버그는 11월 16일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수정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발동된다. 5. 도적 진영의 아장형 어우동 카드의 공격력 상승 문구와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데, 이 문제는 꾸준히 문의를 하는 몇몇 유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6월 현재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다. 다른 디버프+버프 효과를 가진 카드들은 문제 없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것 역시 고칠 마음이 없는 것 같다. 6. 3D 강적에서 쟁배형 아서 기교의 장을 사용시 이펙트가 버프 이펙트가 아닌 HP회복 이펙트가 나간다. 이 역시 [date]에도 고쳐지지 않았다. 7. 카드 버그는 아니지만 여기에 기술한다. 알림 설정을 ON으로 맞춰 놓고 종료했어도 재기동 시 알림 설정이 OFF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8. 또 카드 관련은 아니지만 퀘스트PT회복약 사용 시 탐색 게이지의 표시가 이상해지는(탐색 게이지가 가득 찼는데 회복약 사용 후 전부 돌았다고 표시된다던가) 버그가 있다. = 성우 이름 오기 문제 =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일본에서 만들어져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보니 출연 성우 비중만 봐도 한국 성우보다는 일본 성우의 비중이 훨씬 더 크게 나타난다. 그러다보니 성우 이름을 우리식으로 쓰는데 있어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곤 한다. 아래는 시간순으로 나타났던 오기임을 알린다. 1. [[오카모토 노부히코]] CBT 당시 아서 선택 장면에서 그의 성은 옳게 표기되었으나 이름은 '노부히토'로 되어있었다. 한국 정시 출시 때에는 '오카모토 노부히코'라 제대로 쓰여있었다. 2. [[오카무라 아케미]] 성이 잘못 쓰여 '오쿠무라'라 되어있다. 그러나 웬걸, 현재까지도 고쳐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http://game.inven.co.kr/dataninfo/data_detail.php?d=43&c=10110034|인벤_역행형 이계의 여왕(용병)]] [* 참고로 용병 말고 부호, 도적, 가희 세력 모두 다 오쿠무라 아케미로 되어있다] 3. [[쿠기미야 리에]] 제4기 요정 시즌 강적으로 나왔던 켓시에서의 정보와 확산형 시즌 스텝업 가챠로 얻을 수 있는 아서-마법의 파-에서의 정보를 보면 쉽게 눈치챌 수 있다. 그리고 후에 출시된 신장형 아서 마법의 파 카드에서는 쿠기미야 '에리'라고 오타가 났다... [* 말 그대로 이름이 따로 놀고 있다] [* 이름이 비슷한 키타무라 에리와 헷갈렸을 수도 있겠으나 켓시를 봐도 헷갈렸다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http://game.inven.co.kr/dataninfo/data_detail.php?d=43&c=10109012|인벤_켓시]] [[http://game.inven.co.kr/dataninfo/data_detail.php?d=43&c=10113001|인벤_아서-마법의 파-]] 4. [[사카모토 마아야]] 역행형 스카아하(☆6)의 성우가 사카모토 '마야카'라고 오타가 나 있다. 진화 전 카드에는 사카모토 마아야로 바르게 표시되어 있다. [[http://game.inven.co.kr/dataninfo/data_detail.php?d=43&c=10110006|인벤_역행형 스카아하]] 5. 성우는 아니지만 일러스트레이터 마냐코(대표작: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넥스트 라이프]])를 '''미'''냐코라고 오타를 내기도 했다. Play 스토어 소개글엔 [[카마치 카즈마]]가 카'''미'''치 카즈마로 되어있다! 한국형 카드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외래어 표기법 상의 오류는 아니지만 제2형 듀티의 성우가 [[심규혁]]으로 잘못 적혀 있었는데, 카드가 풀리고 나서 아무리 들어도 [[양정화|다른 성우]][[성덕#s-1|라고 판단한 유저들]]이 의문을 표했다. 그리고 한 공식 카페 유저가 [[심규혁| 성우]]에게 트위터 멘션으로 질문한 결과,~~당연히 액토즈에도 문의를 했지만 아주 늦게 복붙 답변이 와서~~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듀티를 녹음한 적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는 차후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또한 [[심규혁]]은 오픈 전 올라왔던 성우 인터뷰 영상에서 묘묘를 녹음했다고 소개되는데, 한국형 강적으로 출현한 정월형 묘묘와 신도형 묘묘의 목소리는 또다시 [[김경희|다른 성우]]라서 소소하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 경우는 성인 버전의 묘묘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하지만 [[청소년|신도형]]까지 성우가 그대로인데 대체 얼마나 자라야 성우가 바뀌는 것인지?~~] [[심규혁|해당 성우]]는 이후 암타형, 신도형, 순백형 등 한국형 [[모드레드(확산성 밀리언 아서)#s-3|모드레드]] 시리즈의 보이스를 맡는다. = 단일계정 다중 접속 문제 = 한국형 3D 강적인 인페르노의 레이드가 시작되고 나흘 뒤, 한 유저가 자신의 명작 현황을 게시판에 올렸다. 여기까지라면 평소의 게시글과 별 다를 게 없었지만, 해당 유저의 명작 속도가 다른 유저들을 아득하게 초월했다. 인페르노에서는 학도형 가희 아서 카드가 드랍되는데, 이 드랍률이 상당히 낮은데도 불구하고 이 유저는 58의 명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 타임을 돌아서 학도형 가희 아서를 한 장도 못 먹은 유저들이 수두룩하고, 한 라운드에 두 장 이상 드랍되는 상황은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었는데다 인페르노가 등장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반 이상 명작을 끝냈다는 것에 유저들은 의구심을 품었고, 다중 접속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 아이덴티티 모바일 측은 15년 11월 20일에 해당 내용이 담긴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951848|공지]]를 올렸다. 해당 문제에 대해 수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악용한 계정에게는 학도형 가희 아서의 명성을 어떤 상태였든 간에 명성 1로 되돌려놓는 처벌로 마무리했다. 다중로그인을 한 사람도 잘못했지만 다중 로그인을 방치한 게임사도, 그리고 시스템을 절망적으로 만든 게임사측도 잘못이 있다. ~~결국 2대 1로 게임사가 더 잘못한걸로~~ = 한국형 우아사하교환소 오픈 관련 논란 = '15년 12월 14일 다음시즌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는데, 평소와 같이 다음시즌 강적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던 유저들의 눈을 의심하게 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국형 우아사하메달 교환소 추가'. 15년 11월부터 등장한 한국형 부스터로 인해 한국형 카드들 또한 상시카드화가 진행되고 있었기에, 몇몇 유저들은 "한국형 카드 또한 언젠가는 우아사하메달 교환소에 추가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현실화가 된 것. 이는 곧 매우 커다란 파란을 몰고 왔고, 유저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거세게 불어닥쳤다 이번 업데이트를 비판하는 유저들 사이에 나온 주장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아무런 사전 예고조차 없이, 갑자기 업데이트 하루 전에 통보하였다. 실제로 이러한 과금정책이 바뀌게 되면, 각종 매체나 공지사항 등을 통하여 일정 기간 홍보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우아사하메달 교환소를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였다. 그간 한국형 카드는 부스터에서만 획득 가능한 일종의 한정카드로서, 많은 유저들이 이 카드를 얻기 위해 과금을 해왔고, 실제로 12월 2차 초성배제 이후 시행된 한국형 부스터뽑기의 등장에 따라 많은 유저들이 한국형 카드들을 얻기 위해 많은 돌을 소비하였다. 만약 사전예고가 있었다면, 자신이 얻고 싶은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 한국형 부스터에 굳이 무리해서 돌 또는 우아사하메달을 소비하지 않아도 되었으나, 이러한 예고조차 없이 업데이트 하루 전에 통보하듯이 업데이트 내용을 공지하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손해가 매우 크다. 유저들을 우롱하는 행위이다. 두번째, 한국형 카드를 얻기 위해 적게는 몇만, 많게는 몇백만까지 쓴 과금 유저들은 어떻게 되는가. 상기하였듯이, 한국형 강적은 아무때나 얻을 수 없는 한정카드로서 기능하였으며, 이 중 몇몇 카드는 특출난 성능을 발휘하여,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과금을 하게 하였다. 실제로 어떤 유저는 원하는 카드 한장을 얻기 위해 몇백만을 투자하기도 하였고, 어떤 유저는 매 시즌 거의 1000돌~2000돌 까지 쓰면서 원하는 카드를 얻기도 하였다. 만약 한국형 카드 또한 상시 얻을 수 있는 카드였다면, 이렇게까지 과도하게 과금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번째, 우아사하메달뽑기의 존재는 대체 무엇인가? 매 시즌 초, 차회 또는 그 이상을 돌릴 경우 우아사하메달이 쌓이게 된다. 그걸 해소하기 위해 우아사하메달 뽑기가 등장하였고, 한국형 카드를 우아사하 메달 뽑기에서 획득하게 함으로써 그간 메달을 쓴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한국형 부스터가 등장함에 따라 우아사하메달을 전부 소진한 이들은 그저 지붕위의 닭 쳐다보는 개 신세가 되었고, 우아사하 메달뽑기의 존재조차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찬성하는 유저'들의 근거 및 반론을 살펴보면, 첫번째, 수십만, 많게는 수백만을 과금을 해도 못얻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과금을 아무리 해도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이러한 경우에 박탈감은 상당하다. 게다가 과금 유저가 운 좋은 무과금 유저보다 못한 카드풀을 구성하게 되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 또한, 현 한괴밀의 특성상, 고스펙을 요구하는 강적이 지속 등장하고 있는데, 아무리 과금해도 필요한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서, 과금을 해도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택하지 못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금 유저를 위한 정책이 더더욱 필요한데, 이렇게 한국형 부스터도 교환소가 추가됨에 따라 필요한 카드들을 바꿀 수 있으니, 이는 과금 유저들에게도 좋고 무과금에게도 매우 좋은 정책이다. 두번째, 일명 "과금 유저가 통수를 맞았다" 라는 이야기는 어폐가 있다. 지금까지 얻은 카드들만으로 과금 유저들은 손해볼 것이 크지는 않다. 상시가챠까지 전부 메달을 교환하려면 300개의 메달이 필요한데, 메달 300개를 얻으려면 무과금으로선 많게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신 카드가 나오면 교환소에 나오기 까지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 과금 유저들은 이 시간 및 앞으로의 과금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결국에는 아레나로 인해 전 직업을 키우게 되는데, 전 직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메달교환만으로는 무리가 있다.[* 다만 아레나를 안할 사람들 입장에선 의미 없는 이야기긴 하다. ~~하지만 컨텐츠 부족을 외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과연...~~] 세번째, 한국형 강적의 상향에 따라 도입이 시급하다. 한국형 강적 자체가 점차 고스펙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특히 미래형 베더비어부터 시작해서 색동, 제5덕급 깡통로봇에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실제로 색동은 부호의 봉인 내성 카드가 절실했던 강적 중 하나이며, 패가 말리는 순간 까딱하다가는 까치에게 맞아죽는 사태도 벌어졌었고, 제5덕급 깡통로봇은 과금 유저 4명이 해도 열번 중 적어도 한번은 누군가 죽거나 전멸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건 그냥 액토즈가 바보같이 설계한 탓이지 딱히 핵과금 문제가 아니지만~~ 특히, 한국형 강적은 초특급 난이도에서만 5성급 카드가 드랍되므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거나 카드 구성이 좋지 않은 유저는 넋놓고 바라보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한국형 강적의 난이도를 낮출 수 없는 것이, 한국형 강적은 한국형 카드로 인해 일괴밀에 비해 카드 구성이 상향된 한괴밀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하향하면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럼 그냥 특급에서도 5성을 떨구라고!~~. 따라서, 유저들의 '한국형 강적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책이 필요하다. 네번째, 우아사하메달뽑기가 의미가 없지는 않다. 교환소도 결국 한달에 한번 뿐이다. 아무리 과금을 해서 우아사하메달을 쌓아놓는다 해도, 교환에 필요한 메달은 300개 뿐이다. 이 때에는 기존과 같이 남는 우아사하메달뽑기에 쓰면 된다. 아레나 등장 등으로 인해 과금 유저들은 최소 두 직업, 많게는 전 직업을 하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카드가 안나왔을 경우, 필요한 카드를 뽑기 위해 300메달을 제외한 나머지 메달은 우아사하메달뽑기에 쓰면 된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들은 또 다시, "오히려 강적의 난이도 상향폭이 더욱 올라갈 수 있다." "애초에 오덕깡통은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하는 강적이라 여기에 적용하기엔 맞지 않다." "한국형 카드가 없는 유저들은 더더욱 배척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다.[* 그전까지는 진휘같은 한정카드가 없더라도 "그거 있는사람이 더 적다."며 별 상관하지 않았으나 이런게 투입되면 당연히 소유를 강제받게 된다. 단적으로 말해서 클레어만 봐도 "클레어도 없는 새X가 왜 가희를 하냐!"며 축구공마냥 까이는게 일상이였고. 지금도 그렇다. ] "한정카드라는 의미가 단순히 그 능력치에만 의미가 있는게 아니다. 한정이라는 가치가 훼손되었다." 라고 반론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맞서 '찬성하는 유저'들 또한 "그건 이미 적절한 난이도의 강적이라 볼 수 없다. 강적의 난이도조정의 실패이다." ~~하지만 2시즌 뒤에 마린이 등장하는데~~ "오덕깡통 자체가 과금 유저 4명이면 십중팔구는 클리어한다." ~~뭔 개소리야~~ ~~초성배제로 카드가 증강된 이후,실제로 핵과금 4명일 경우면 3번 이상 연속 전체 빛이 날 경우 같은 운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클리어한다.~~ "한정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자기는 과금해서 얻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기만에 불과하다. 못얻은 사람이 더 많은 과금을 한 경우도 있다. 또한 애초에 한정이라는 의미로 맞는 것은 우아사하메달을 사용할 수 없는 성배제, 콜라보, 성검제이다."~~그럼 한정뽑기는?~~ ~~뽑기가 한정이란 소리다.~~ ~~미친~~ "상시가챠는 당연하고, 지금도 이미 한국형 카드가 없는 유저는 배척되는 분위기가 있다." 라고 계속 반론을 펼치면서 양 진영 사이에 끊임없이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근거가 나오면 또 반론이 나오고 또 이전에 들은 근거로 다시 반론하고 끝없는 엔드리스~~ ~~아이고 그만해라 오늘 출근해야 하는데 잠도 못자고 이게 무슨짓이냐~~ 다만, 여기서 양 진영이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바로 ~~늘 그랬듯 액토즈가 문제~~ '사전 예고의 부재'로, "사전 예고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성검제, 소랑사건 등으로 인해 계속 아이덴티티와 유저 간의 소통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온 바, 이번 사태 또한 유저와 개발진 사이에 어느 정도의 소통이 이루어졌다면 이 정도의 사단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 ~~그냥 돌이랑 우아사하 메달 쓰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낚인게 눈에 보이는데 무슨~~ 실제로 일괴밀의 경우 이와노 프로듀서와 유저들 간 소통이 ~~그나마, 정말로 미미하고 극소하게나마~~ 트위터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소통이 잘 반영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한괴밀 보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정확하게는 매우 극소하게나마~~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사전예고 및 각종 SNS를 통한 개발진과 유저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다. = 지원형 류넷 괴진 오류 = ~~오랜만에 버그가 터졌다!~~ '16. 4. 15, 드디어 지원형 류넷 괴리진화가 이루어졌다. 이 때, 사전 업데이트 안내에 의하면 '지원형 류넷(용병)'은 '지원형 류넷(가희)'로, '지원형 류넷(부호)'은 '지원형 류넷(도적)'으로 괴리진화가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후, 용병 류넷이 도적 류넷으로, 부호 류넷이 가희 류넷으로 괴진이 되는 황당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카드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가희 류넷보다는 도적 류넷이 더욱 더 호평을 받았던지라, 유저들의 불만이 쇄도, 이에 아이덴티티는 급히 '오류'임을 고지하였고, 수정 작업에 착수하였다. = 강적 이계형 미우 패턴 오류 = '16. 4. 28, 이계형 미우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유저들의 항의가 쇄도하자, '16. 5. 2,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이계형 미우의 난이도를 하향조정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업데이트 후, 미우의 마법방어 조건이 다른 것으로 변경되었는지 기존의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마법방어가 발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에 유저들은 "하향한다고 해놓고는 아예 패턴을 변경하는게 어딨느냐."라고 항의하였다. 이에 아이덴티티는 "미우의 밸런스 부분에 오류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수정과 함께 초특급에서의 미우 드랍율을 상향할 것이다."라는 공지를 냈고, '16. 5. 3에 점검과 함께 오류에 대한 내용을 수정하였다. 5. 3 패치에 의한 미우 패턴 변경 내용은 한국형 강적 파트에 있는 이계형 미우 부분을 참조. = 발번역 = 확밀아 시절에서 달라진 게 없다. 오타나 띄어쓰기는 물론이요 이젠 한자까지 잘못 읽는다. 예를 들어 '예'로 읽어야 할 芸(藝의 신자체)를 '운'(雲자와 헷갈린 듯)으로 읽는다던지... 추가바람 = 게임 접속 오류 현상(서버 정지) = '16. 5. 17(화) 약 22:30분 경, 동시다발적으로 갑작스러운 프리징이 발생하면서 괴밀아가 아예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 1주년 업데이트 관련 논란 = --명불허전-- '16. 5. 30, 1주년을 맞이하여 이뤄지는 4.1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공지가 등장했다. 그 내용으로 고코스트 패치, 우아사하메달 활용, 솔플 등 다양한 업데이트 내역이 공개되었는데, 무엇보다 유저들의 관심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이 바로 UR 중복구제. 중복UR 5장 또는 10장으로 상시 또는 한정카드를 1장 교환 가능한 시스템으로, 예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다. 문제는 이 중복구제에서 '우마루 콜라보'의 동위카드로 풀렸던 '정월형 설아 & 아장형 카드군'을 교환할 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던 것. 이로 인해 한국형 교환소 추가 논란 후 근 몇 개월 만에 잠시 커다란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나, 곧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었고, 다시 1주년 관련 공지를 기다리게 되었는데... '16. 5. 31(화) 04:00경, 드디어 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었고, 그 중 한국형 감사제인 '감사형 춘향'에 대해 유저들은 주목하였다. 그 내용은 '2UR 시 감사형 춘향 확정' 등 일괴밀 감사제와 대부분 다를 바가 없었으나, 한 가지 매우 커다란 차이점이 있었으니, 바로 "확정UR에서도 감사형 춘향이 등장한다."는 것 이었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히 매우 긍정적. 감사형 춘향 등장 확률이 그만큼 올라간다는 뜻이었으니 이는 당연한 것이었다. 여기서 끝났으면 '너도 나도 매우 해피엔딩'으로 끝났겠지만... '공지 수정에 대한 이미지가 있으면 추가 바람.' 약 몇 시간 후, 제목에 '내용수정'이라는 글이 추가되면서 갑작스러운 공지 수정이 이루어졌으니, 그 내용은 바로 확정UR목록에서 감사형 춘향이 빠진 것이었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에 그 내용과 관련된 '감사형 춘향 등장확률 업' 부분도 제거되었다. 이를 종합해보면 감사제 가챠에서 감사형 춘향이 등장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 게임에서 공지라 함은 "앞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일종의 공고와 같으며, 유저가 "아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구나."라고 믿게 되는 신뢰의 근거로 작용한다. 이에 대해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수정하는 것은, 일종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며, 특히 단순한 패치가 아닌, '과금'과 직접 관련된 컨텐츠를, 심지어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어떠한 사유 언급도 없이 멋대로 수정해버린 것. 이에 대해 유저들은 당연히 "무슨 잠수함도 아니고 갑자기 공지를 아무 말도 없이 바꾸느냐. 심지어 유저가 돈을 쓰게 되는 가챠 부분을 아무 말 없이 단순 내용수정이라는 단어 하나 붙이고 막 삭제하는 게 무슨 경우냐." 하면서 분노. 하지만 액토즈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대응 중. = 탕유형 도적아서 인질극 논란 = ~~명불허전 2~~ 2016년 7월 19일 업데이트로 염하형 한국형 한정 뽑기가 추가됐다. 11연 뽑기를 5회 사용하면 본래 일본에서 입욕제에 동봉된 쿠폰으로 획득하는 탕유형 도적 아서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55연이 크리스탈 190개를 소모한다는 것. 일본에서는 본래 3300엔 (원가)의 입욕제에 동봉된 카드였으나, 한국에서는 '''10만원''' 가량으로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일본에서도 입욕제 수량 자체가 적어서 희소가치가 붙긴 했으나, 그에 대해 고려해서 가치를 10만원으로 책정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하나의 과금 전략이라고 본다면 이해는 할 수 있으나... 특히 탕유형 도적 아서는 어떠한 뽑기의 라인업에도 들어있지 않기에, 이외의 습득 루트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라인업으로 들어있는 한국형 카드들 또한 한정 카드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상시 부스터 카드의 괴리진화 성능을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보통 신규 뽑기는 확률 업이 붙어있는데 반해 이번 한정 뽑기는 33연 부터 붙는다는 점, 뽑기 라인업에 성능이 애매한 한국형 부스터들을 모두 포함한다는 점이 여러 괴밀아 커뮤니티에서 불만을 토로하게끔 했다. 하지만 운영진 측은 ~~유저들은 무시하고~~ 55연의 제한조건을 하향하거나 라인업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카드의 '''성능 자체를 상향해버리고 말았다.'''[* 그 중 부호와 가희는 준성배재급 성능을 지닐 정도로 상향되었다.] 이에 유저들이 반발하자 기존 5회, 10회, 15회시 한 장씩 지급하던 카드를 5회, 6회, 7회 지급으로 바꾸었으나 여전히 1장이라도 획득하기 위해선 55연을 돌려야 했으며, 라인업과 획득 확률업은 그대로인 상태로 결국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다. 특히 여러 이유로 돌릴 이유가 없다고 판단되는 뽑기를 탕유형 도적아서 카드 획득을 인질로 돌리게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때문에 시즌이 지날수록 아이덴티티모바일의 과도한 과금 유도가 표면적으로 부상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이후 일본에서 33연에 지급하던 특전 카드나, 다른 루트로 얻는 여러 콘텐츠들을 55연으로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고 유저들은 걱정하는 중. 이미 이전 엑토즈는 미쿠 콜라보레이션 때에 미쿠 변신을 일본에서는 22연시 지급하던 것을 33연에 지급하도록 지급 조건을 상향한 전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이 한정가챠 종료 후 몇일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이 가챠에 등장한 카드를 준필수급으로 요구하는 강적(염하형 티아)이 등장, 과금유도에 지쳐 돌리지 않은 이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도려냈다고... = 황금연휴 맞이 크리스탈 이벤트 논란 = ~~명불허전 3~~ '16. 9. 12(월), 곧 있을 추석 연휴를 맞이함에 따라 결재 관련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9. 14(수) ~ 16(금) 중 결재를 하면 총 5회까지 결재한 만큼의 100%를 또 지급하겠다."라는 것. 비록 현질이 필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나름 괜찮은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다음 시즌 업데이트 내역은 정작 '점검시간 중'으로 밀었으면서, 그나마 먼저 나온 명절맞이 이벤트 내용조차 결재 이벤트라는 것" 또한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보다 유저들을 열받게 한 것은 이 이벤트가 유저들의 복장을 뒤집을 만한 통수 이벤트였다는 것. ~~과금러 한정이지만~~ 좋은 이벤트를 개최하고도 욕을 먹은 이유, 그것은 바로 '50% 추가결재 이벤트' 때문이었다. '사에카노' 콜라보가 시작되면서, 아이덴티티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결재를 하면 총 결재량의 50%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이에 많은 이들이 이미 결재를 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사에카노' 콜라보 가챠카드들이 생각 외로 좋게 나온지라, 이미 결재한 크리스탈을 사용한 유저들이 많았고, 이에 환불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크리스탈 100%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거기에 100%이벤트가 진행되는 3일간, 9월 1일부터 시작한 50%추가 이벤트도 적용이 되기에, 최종적으로는 150% 추가 지급 이벤트나 마찬가지라는 것. 이에 9월 초에 결재를 진행한 유저들은 그저 피눈물만 흘리게 되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문제점 및 사건사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