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5/Goetz_von_Berlichingen_in_Weisenheim_am_Sand.jpg/200px-Goetz_von_Berlichingen_in_Weisenheim_am_Sand.jpg [목차] == 개요 == Götz von Berlichingen(1480 – 1562년 7월 23일) 괴츠 폰 베를리힝엔은 [[신성로마제국]]의 [[기사]](Reichsritter)이자 [[용병]]이다. 본명은 고트프리드(Gottfried)이며 괴츠는 줄인 이름. [[이명]]은 '''무쇠 손의 괴츠(Götz of the Iron Hand)'''. 이 이명을 얻은 이유는 젊은 시절 전장에서 오른팔을 잃었으나, 대장장이로부터 강철로 만들어진 [[의수]]를 장착했으며 이후로도 [[용병]]으로 용맹을 떨쳤기 때문이다. 팔이 잘렸는데도 [[의수]]를 장착하고 싸운데서 알 수 있듯이, 대단한 다혈질의 [[전투광]]으로 전쟁터에 나서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에드워드 엘릭|무슨 소설이나]] [[가츠(베르세르크)|만화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고 실존 인물이다'''. 전쟁 참가 경험으로는 [[독일농민전쟁]]에서 농민군 측에 서서 싸웠던 것이 유명하다. 전쟁 이외의 [[취미]] 겸 생업은 '[[강도]]질'이었다. 괴츠는 당시 독일에 만연했던 '''도적 기사'''로서 [[결투]] 관습을 많이 악용(...)하여 사실상 [[강도]]질을 벌이고 다녀 [[재산]]을 증식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괴츠의 [[강도]]질 수법은 길가에서 만만한 놈이 지나가면 [[강도]]질을 벌여서 물건을 빼앗아버리고 [[결투]]라고 사후 승인하는 것이었다(…). 사실 괴츠가 아주 특수한 사례는 아니고 이런 도적 기사들은 [[독일]] 뿐만 아니라 중세 [[유럽]]에서 흔하게 있었다. 세력이 약하고 가난한 [[기사]]들과 [[용병]]들은 각국의 [[용병]] 일을 하다가 일거리가 없으면 생계가 막연한지라 먹고 살기위해 [[강도]]질로 생계를 이어갈수밖에 없었다. 특히 많은 영방국가로 쪼개져 있어서 공권력의 행정공백지가 많은 [[독일]]에서 도적 기사들의 악명이 매우 높았다. 당연하지만 이런 '도적 기사'의 갈취는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불러와서 [[유럽]]의 [[국왕]]과 [[영주]]들, 그리고 [[상인]]들이 중심이 된 [[자유도시]]에서는 도적 기사 소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이들은 싸움터를 많이 다녀본지라 무술 실력이 뛰어나고[* 한 도적 기사는 도시에서 체포되어 교수형을 당하기 직전에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의 말을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말이 가까이 오자 그는 처형인들을 쫓아버리고 말에 올라타서 그대로 성벽을 뛰어넘고 도시를 빠져나가 도망쳤다는 일화가 남아있다. 이따위 짓을 하고 다닐 정도였으니 무기를 잡으면 [[인간흉기]]들이었다는 것. 그래서 얘네들 잡을때 활과 석궁이 필수적이었다.], 이들의 거점인 성은 접근이 어려운 지형에 지어진 경우가 많아서, 소탕이 쉽지 않았다. 결국 [[대포]]를 동원하고서야 도적 기사들의 성을 소탕할 수 있었다. 괴츠는 도적 기사로서 [[상인]]을 20명이나 잡아가서 [[몸값]]을 받기위해 가두려는데 성 지하에 [[감옥]]이 모자라 더 이상 사람을 가두지 못해서 한탄했다는 기록도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중죄인을 제외하곤 죄인을 가두는 감금을 웬만하면 하지 않았다. 가두더라도 오래 가두지 않고 풀어서 쫓아내는게 다반사였다. 왜냐하면 감금을 하면 먹이고 살려두어야 했기에 죄인을 먹여살릴 식량이 아깝다는 이유에서였다. 또한 [[감옥]]도 많은 사람을 가둘수 있을 만큼 넓지 않았다. 중세 [[유럽]]의 재판이 즉결 처분을 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결국 괴츠는 여러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잡혀갔다가 '[[결투]]를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풀려난 일도 있다. 일평생 전쟁터를 들락거렸지만, 말년에는 호른베르크(Hornberg) 성을 구입하여 [[성주]]가 되어 평온하게 마쳤다. 그것도 '''82세'''에 죽었으니 평균수명이 짧은 중세 [[유럽]]에서 굉장히 장수했던 것이다. == 관련 작품 == 그를 모델로 한 작품으로는 [[괴테]]의 희곡 "괴츠 폰 베를리힝엔"이 있다. 이 작품에서 괴츠는 농민을 위해서 싸우다가 명예롭게 죽음을 맞는 자유로운 전사이자 시인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괴츠가 독일농민전쟁에서 농민군 측에 참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3년간 유폐되었다가 풀려났다. [[나치 독일]] 시대에는 [[SS]] 제17기갑척탄병 사단 '괴츠 폰 베를리힝엔'의 이름으로도 쓰였다. 그 외에도 히틀러가 비공식 석상에서 [[H급 전함]] H-39의 함명 후보 중 하나로 언급한 바는 있지만, H-39 자체가 건조하다가 스크랩 되버려서 별 의미는 없어졌다. [[Dies irae(게임)|Dies irae]]의 등장인물 [[괴츠 폰 베를리힝엔(Dies irae)|마키나]]의 [[흑원탁]] 안에서의 칭호가 '괴츠 폰 비를리힝엔'이며 강철로 된 팔을 갖고 있다. 의수처럼 보이지만 [[사이보그|사실은...]] 설정을 보면 알지만, [[미우라 켄타로]]의 만화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가츠(베르세르크)|가츠]]와 '''굉장히 닮았다.''' 미우라 켄타로는 구상 당시에는 괴츠에 대해서 전혀 몰랐고 인터뷰에서 우연이라고 밝혔다. == 괴츠의 강철 의수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d/G%C3%B6tz-eiserne-hand1.jpg/220px-G%C3%B6tz-eiserne-hand1.jpg 유명한 괴츠의 강철 의수는 현재도 유물이 남아 있으며, 괴츠가 말년을 보낸 호른베르크 성에 전시되어 있다. 전체가 철로 만들어진 [[건틀렛]]의 내부에 [[용수철]]과 톱니바퀴 등을 끼워넣어서 배치한 구조이다. 이 의수를 써서 괴츠는 검을 잡을 수 있었으며, 깃털펜을 사용하여 글을 쓸 수 있었고, 심지어 카드놀이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역시 [[루돌 폰 슈트로하임|독일의 과학 기술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 -- 물론 현대에 나오기 시작한, 뇌신경에서 나온 전기신호를 인식하여 연결된 인조 팔을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그런 의수는 아니다. 섬세하고 복잡한 기계식 제어장치로 손모양을 그때그때 바꿔서 고정할 수있을 뿐. 즉, 다치지 않은 왼손으로 나사를 돌려 오른쪽의 의수를 펜 잡는 모양으로 끼릭끼릭 만들고 거기에 펜을 끼우고 글을 쓰는 식으로 사용한 것이다. 괴츠 폰 베를리힝엔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