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8/Telephony_Class_NGM-v31-p357.jpg/800px-Telephony_Class_NGM-v31-p357.jpg?width=500 軍事學. military science. [[군사]]에 관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목차] == 개요 == >어릴 때부터 싸움을 좀 했습니다. 싸움을 하다 보니 따르는 놈, 비슷한 놈 몇몇이 생기지요. 그걸 보고 조직폭력배라고 그러데요? 깡패가 된 거죠. 그거 아십니까? '''인류가 시작되고 가장 오래된 학문이 군사학이고 싸움하면서 편을 나눈 집단이 가족보다 먼저 생겼다는 거. 다른 말로 하면 조직깡패인데 이조시대에도 있었고 로마시대에도 있었고 사람 사는 곳에 없어지지 않고 늘상 있는 거!''' >'''- 이원술, 강철중: 공공의 적 1-1 중에서''' >'''전쟁은 무기로 싸우지만,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사람이다. 승리를 쟁취하는 것은, 따르는 사람과 이끄는 사람의 정신력이다.''' ~~[[일본군]]?~~ >'''- [[조지 S. 패튼]]''' 전술, 전쟁사, 무기학, [[군사행정]], 군법 등 군사와 관련된 여러 분야를 다룬다. 초창기에는 병력 운용 등 전술적인 측면의 기초적인 학문이었지만 [[심리학]]이나 [[경제학]] 등이 발전하면서 학문간 연계가 이뤄지고 전쟁의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고도의 실용적인 학문으로 발전한다. 군사학이 중요한 것은 [[전쟁]]이 나면 당장 써먹어야 하는 학문이란 것이다. [[경영학]]이나 [[의학]]과 비슷하다. == 한국의 현황 == [[사관학교]]와 [[ROTC|학군단]]에서 가르친다. 사관학교를 나올 경우엔 군학사와 다른 [[학사]]를 이중전공하게 된다. 학군단 역시 마찬가지이다. [[군사학과]]도 이중전공을 의무 혹은 권고로 한다. 학사 차원의 군사학이 아닌 [[제식]]이나 병기술, 무기 제원 같은 기초적인 군사학의 경우엔 [[병(군인)|병]]이나 [[부사관]], [[장교]] 등도 교육받는다. 서구권에서는 군사심리학(military psychology)이나 기타 인접분야와 교류하며 하나의 체계적인 학문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러한 노력이 상대적으로 미진한 실정이다. 그래서 서양에서 논의되는 최신 이론들을 국내에 들여와서 소개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국방일보]]나 군사 관련 국내 [[저널]]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연구방법론]]이 '''전사연구'''(戰史硏究), 쉽게 말해 케이스 스터디로만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죄다 과거 무슨무슨 전쟁에서 아무개가 이러이러하게 했다더라... 하는 정도? 물론 [[육군사관학교]] 사람들이나 각종 정훈관련 분야의 군인들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기에 답답해하지만, 그나마 [[정치학]]이나 [[행정학]] 같은 분야들을 제외한다면 군사 쪽과 손잡고 뭔가를 하려는 사람들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은 형편. 해외도 그렇지만 국내에도 [[리더십]]에 관련된 문헌들이 그래도 많이 축적됐는데, 리더십이라는 단어보다는 '''"지휘통솔"''' 이라는 단어로 더 많이 통하고 있다. 이처럼 같은 의미를 갖고 있으면서도 유독 군사학에서만 자기네 표현으로 바꾸어 부르는 용어들이 좀 있다. 불과 십수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분야에서는 [[의지드립]]과 [[정신력]] 운운이 꽤 먹혀들어갔었던 게 사실이다. 특히 [[RISS]] 같은 곳에서 이쪽 옛날 문헌들을 뒤져보면 사람에 따라서는 웬 [[꼰대]]들의 향연이냐고 할 정도로(…) 질이 떨어지는 문헌들이 종종 튀어나온다. [[전관예우]] 차원에서 예비역 장성들이나 영관급 인사들의 기고를 덥석덥석 받아주는 관행이 있었는지도? 물론 현대에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옛날에야 병사들 개개인에 대해서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요즘 신세대 장병들은... 쯧쯧]]" 하는 [[논문]]들도 있었지만[* 일례로 [[1995년]]에 《군사논단》 에 실렸던 한 리더십 관련 논문에서는 "요즘 신세대 장병들은 짬밥이 맛이 없다고 밖에서 치킨을 시켜다 먹고, 소대장이 통제하려고 하면 주먹을 들이대며 으름장을 놓고, 하여간 요즘 군기 진짜 개빠졌다더라"(…) 라는 [[카더라]]성 발언이 인용부호 없이 논문에 고스란히 실렸던 사례도 실제로 있다! 이게 1995년에 나온 논문이라는 게 어찌보면 개그.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뭐 보이스카웃도 아니고" 하는 발언은 사실 60~70년대 이상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에는 ~~행간에서 은근히 내비칠지언정~~ 대놓고 그런 소리를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을 겪으며 작게나마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봐야 할 듯. 현대에도 여전히 전장공포증 같은 개념들에 관심을 갖는 등 '개인의 나약함' 을 해결하려 드는 경향은 있지만, 일선 장병들이 전부 다 나약하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극한의 전장 환경에서 훈련받은 것을 자동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가" 가 핵심적인 화두이다. 이를 오토파일럿(autopilot)[* 주지하다시피 원래는 [[자동운항]]을 의미하는 항공 용어다.]이라고 부른다. == 여담 == 법적으로는 군이 아닌 [[자위대]]의 [[사관학교]]인 [[방위대학교]]의 경우엔 군사학이란 표현 대신에 방위학(防衛學)이란 표현을 쓴다. [[미군]]과 그 우방국들의 군사 관련 [[보고서]]와 주특기수첩 등 각종 문헌들을 검색할 일이 있을 때에는 [[http://dtic.mil/dtic|DTIC 사이트]]를 이용하면 웬만하면 거의 다 나온다. [[구글 학술검색]]과 연동도 된다! ~~이 바닥 보고서들 여럿 보다보면 [[미군]] 관련 [[음모론]]이 어째서 터무니없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분류:학문]] 군사학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