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인물]] http://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6/29365_42494_4145.jpg [목차] == 개요 == 남상태는 [[대우조선해양]] 前 사장이다. 연임을 위한 정치권 [[로비]]의혹이 제기되었다. 재임 : 2006년 ~ 2012년 학력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 생애 == 1950년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네번째 직장으로 1979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했고 2006년 [[정성립]] 사장의 후임으로 대우조선해양 사장에 올랐다. 남 전 사장은 입사 이후 재무분야에서만 근무하며 재무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남 전 사장은 특히 1999년 대우조선해양이 소액주주들과 소송을 벌일 때 이를 해결하면서 인정을 받았다. 당시 [[대우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대우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과 [[대우종합기계]](현 [[두산인프라코어]])로 분할됐는데 소액주주들은 이에 반발해 소송을 냈다. 남 전 사장은 소액주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소송을 무마하기 위해 위해 노력했다. 남 전 사장은 2009년 연임되면서 일약 주목받는 경영자가 됐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 시절 임명된 사람들을 모두 내쳤는데 남 전 사장은 연임에 성공해 그 배경을 두고 소문이 무성했다.[* 노무현 정부의 사람이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중용된 사례는 또 있다. [[김종훈(1952)|김종훈]]이 대표적인 예다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사람을 쓰지 않으려고 그랬는지 도리어 노무현 정부의 인사가 늘었는데 사례로는 [[윤병세]], [[서남수]], [[정홍원]], [[김장수]], [[박흥렬]]이 있고 [[김만복]]은 새누리당에 가입원서를 제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반기문]]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진보 정부에서 출세나 이권을 노리고 자신을 포장하는 보수 세력을 가려내기는 쉽지 않다. 다만 한국 보수 세력만 그런 것인지 보수 세력은 원래 기회주의적인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남 전 사장이 연임에 성공한 표면적인 이유는 실적이었다. 2005년 대우조선해양의 매출은 4조 원대였지만 2008년에는 11조 원으로 3배 가까이 성장했다. 남 전 사장은 2007년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남 전 사장이 정치권에 로비를 통해 연임에 성공했다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됐다. [[강기정]] [[민주당(2008년)|민주당]] 의원은 2010년 7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구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유임을 위해 로비한 의혹을 수사하다가 외압으로 중단됐다”고 말했다. 강기정 의원은 2010년 11월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도 “남 전 사장이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 측에 금품을 제공해 연임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남 전 사장과 당사자들은 이런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검찰의 수사결과도 무혐의로 나왔다. 그러나 이를 놓고 당시 검찰수사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도 존재했다. 검찰이 최근 조사하고 있는 남 전 사장의 비리혐의도 상당수가 당시 이미 불거졌던 의혹들이다.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65|#]] 2012년 남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산 처분 등과 관련된 감사위원회의 권한을 강화시킨 뒤 사장직에서 물러난 후 2년 임기의 대우조선해양 고문직을 맡으며 '남상태 인맥'을 감사직에 앉혔다는 의혹을 받았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388|#]]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 따르면 감사위원에는 [[한경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와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실장이 선임됐다. 한 교수는 55년생으로 [[경기고]]-[[서울대]] 출신이다. 남상태 사장의 매제인 [[김회선]] 전 국정원 2차장의 고교-대학 1년 후배인 셈이다. 김 전 차장은 최근 서초갑 지역에 [[새누리당]] 후보 깜짝 발탁돼 논란이 일고 있는 인사다.[[김회선]] 후보는 그러나 "한 교수와 일면식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당시 부사장이었던 [[고재호]]를 사장으로 발탁한다. 남상태는 지난 27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다. == 논란 == 남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시절 여러 비리의혹에 휩싸였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손자회사에 의한 횡령 배임 === 16일 검찰의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와 비리의혹에 관련해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의 대학 동창이자 대우조선해양의 물류운송협력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정모씨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정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고 정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10년 동안 독점 사업권을 주는 수의계약을 맺도록 해줬다. 남 전 사장은 또 정씨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를 소개받아 그 회사의 지분을 확보한 뒤 대우조선해양과 운송계약을 맺도록 하고 이익이 나자 매년 수억 원의 배당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남 전 사장은 또 다른 측근 이모씨의 회사에도 대우조선해양의 일감을 몰아주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남 전 사장의 개인비리에 대한 보강조사 이후 남 전 사장을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0/2015091001606.html|#]] 남상태는 지난 27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다. 추가혐의와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남상태 전 사장은 검찰 출석을 앞두고 사건 관계자들에게 거짓 진술을 부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한 그는 지난 29일 전격 구속됐다.[[http://www.amn.kr/sub_read.html?uid=25046|#]] === 사장 연임 불법 로비 ===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김기동 검사장)은 26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박수환]](58.여)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남 전 사장의 연임 로비 대가로 대우조선으로부터 2009~2011년 특혜 계약을 맺어 2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박씨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과의 친분을 강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http://www.nocutnews.co.kr/news/4646156|#]][* 유사한 사례로 [[노무현 정부]]시절 [[노무현]]의 형 [[노건평]]에게 로비했던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이 있었다. 당시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대우 사장이나 되가지고 시골의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연임해달라고 고개 조아렸다고 공개함으로써 남상국은 모욕을 느끼고 한강에 투신해서 자살한다.] [[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기업가]] [include(틀:법조비리 나비효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법조비리 나비효과 (원본 보기) 남상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