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한국 요리]], [[국]], [[국밥]] ||이 문서는 [[올갱이국]]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목차] == 소개 ==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img_dir/2009/01/22/2009012201935_0.jpg 민물에 사는 다슬기과 연체동물인 [[다슬기]]를 이용하여 맑은 국이나 [[토장국]][* 보통 다슬기국이라 하면 [[토장국]]으로 끓여낸 것이다.]으로 끓여낸 음식. 충청도 향토음식이라 불릴 정도로 충청도 다슬기국이 유명하며 충청도식인 올갱이국으로도 유명하다. 사실 다슬기국이라는 말보다 올갱이국이라는 말이 더 자주 쓰인다.[* 올갱이는 우렁의 사투리인 올벵이에서 나왔으며 올갱이국이 아닌 도실비국이 맞다는 주장도 있다. [[http://www.okinews.com/bbs/list.html?table=bbs_1&idxno=3508&page=1&total=3&sc_area=T&sc_word=%B5%B5%BD%C7%BA%F1|출처]]] 경상도에서도 비교적 즐기는 음식이기도 하다. 경상도 쪽에서는 '고디국' 혹은 '고디탕'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국 자체를 끓이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음식점에서처럼 먹기 편하라고 다슬기를 일일히 빼내려면[* 껍데기 입구가 좁아서 바늘이나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빼낸다.] 먹기는 쉬워도 만들기가 꽤나 번거로워진다. ~~하지만 과연 초보자가 먹기 쉬울까?~~ 다슬기 자체가 작아도 그로테스크한 모습에 특유의 푸르스름한 녹색(비취색)이 국물에 우러나와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식욕이 떨어지게 만들며 부추 등 채소가 주 재료인데다 다슬기 특유의 쌉싸름한 향과 맛이 있다보니 알게모르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역시 고기가 위대한 것이다.~~ 식당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다슬기 양이 줄어든다(...). 옛날에는 듬뿍 줬는데 요즘은 1인분에 10개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시력 보호, 간 기능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철분 함유량이 많아 빈혈과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 실제로 유명한 [[해장국]]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다른 [[해장국]]에 비해 위에 부담을 주는 것도 덜하다. 다만 [[국밥|밥에 말아먹기 보다는]] 따로 먹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도 식당에서 따로 먹는 걸 전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국은 데우면 특유의 데운내가[* 대표적으로 장례식장 등에서 먹는 [[육개장]]이 있다. 이 데운내 때문에 문상을 갔을 때 아예 육개장이나 수육은 입에도 안대고 마른 안주류만 먹고 오는 사람도 있다.] 나거나 맛이 없어지는데, 다슬기국은 다슬기의 독특한 향 때문인지 데운내가 전혀 없으며 맛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방금 끊인 것보다 데운 것이 부추 등이 푹 삭아서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다슬기의 독특한 향에 기초하였기 때문에 아래 서술된 것처럼 살만 발라낸 것으로 끊인 다슬기국은 다른 국과 똑같이 데운내가 난다.] 그래서 아예 다슬기국을 대량으로 끓여 1인분씩 봉지에 넣고 냉동하여 오래 먹기도 한다.[* 영양가가 풍부하기 때문에 자식들이 왕창 끓여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드리고 오기에 좋다.] == 만드는 법 == 주 재료는 [[다슬기]], [[부추]], [[된장]][* 맑은 국을 낼 때는 [[된장]] 대신 [[소금]]을 쓴다.]이며 여기에 계절에 따라 [[배추]], 아욱, [[시금치]], [[고추]] 등이 채소로 들어가며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고추장]], 들깨가루를 넣는다. 살만 발라낸 포장 다슬기가 아니라면 다슬기를 국에 넣기 까지 일일히 수작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잡아온 다슬기를 한나절에서 길게는 2~3일 동안 깨끗한 물에 해금을 시킨 뒤 박박 문질러 씻은 후에 끓는 물에 넣고 파란 국물이 나올 때까지 끓여준다. 약 20~30 분 가량 삶아내는데 이 때 나온 파란 국물을 육수로 이용하면 향이 훨씬 깊어진다.[* 급식에 나오는 다슬기국이 맛이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육수 때문이다. 급식용 다슬기는 껍데기에서 꺼낸 다슬기 살만 오고, 육수가 따로 없기 때문에 물이나 기본으로 있는 육수를 써서 맛이 달라진다.] 그 후에 다슬기의 살을 빼낸다.[* 살을 발라낸 뒤 남은 껍데리를 버리지 말고 다시 육수에 넣어 푹 끓이면 향이 더욱 진해진다.] 귀찮으면 다슬기를 통으로 삶은 그대로 요리해도 된다. 끓는 물에 다슬기와 채소를 넣고 된장을 풀어 국을 만들며 입맛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거나 간장 등으로 간을 맞춰도 된다. 지역에 따라선 계란을 풀어넣기도 한다. == 기타 == 예전에는 다슬기가 강가에서 흔히 보였지만 최근에는 농약 사용과 수질오염 등으로 개체수가 꽤 줄어서 다슬기국을 파는 곳에서도 국에 들어가는 다슬기 자체의 양이 많이 줄어들었다. 때문에 다슬기 국 맛집이라 칭하는 곳은 일단 다슬기가 많이 들어있는 곳이 되어버렸다. 다만 위안이라면 요즘은 포장으로 된 살만 들어있는 다슬기를 팔기도 하니 구입이나 조리에 있어서 좀 수월해졌다는 정도이다. 다만 위에서 언급된 삶는 과정에서 나오는 육수가 생략되어 다슬기 특유의 향은 느끼기 힘들다. [[분류:한국 요리]] 다슬기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