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c/Daito_islands_ja.png 大東諸島 == 개요 == [[난세이 제도]]를 구성하는 한 제도. [[오키나와 제도]] 동쪽에 무리지어 있는 몇 개의 섬들을 말한다. 모두 [[오키나와]] 현에 속해 있으며, [[오키나와 섬]]에서 동쪽으로 360km가량 떨어저 있다. 면적은 43.67 km^^2^^, 인구는 2,118명[* 2015년 10월 1일 기준] == 자연 환경 == 바다 밑에서 형성된 [[석회암]] 지대가 융기하여 생겨난 섬들이다. 섬들마다 [[석회동굴]]이 발달해 있다. 기후는 [[아열대기후]]와 [[열대기후]]에 걸쳐있다. 굉장히 외딴 섬들이기 때문에 독특한 고유종이 많이 살고 있다. [[오키나와]]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하브]]가 살지 않는다. 미나미다이토지마의 오오이케(大池)에는 [[맹그로브]] 숲이 발달해 있다. == 구성 및 행정구역 == 3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섬에 사람이 살고 있다. 모두 [[오키나와]] 현의 시마지리 군(島尻郡)에 속해있다. * [[키타다이토]] 촌(北大東村) * 키타다이토지마(北大東島) - 2015년 10월 기준, 인구 703명 * 오키다이토지마(沖大東島) - 라사 섬(ラサ島)라고도 한다. 라사 공업(ラサ工業)에서 [[인광석]]을 채굴하고 있으며, [[주일미군]]의 사격장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 * [[미나미다이토]] 촌(南大東村) * 미나미다이토지마(南大東島) - 2015년 10월 기준, 인구 1,415명 이외에 난세이코지마(南西小島)와 세이난세이코지마(西南西小島)도 있다는데, 이름 말고는 다른 내용을 찾을 수 없다. 혹시 찾아내는 [[위키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 역사 == [[오키나와]]에서는 옛날부터 저 멀리 동쪽에 외딴 섬이 있다고는 알고 있었으며, 이 섬을 우후아가리지마(ウフアガリジマ)라고 불렀다. [[오키나와어]]로 우후(ウフ)는 크다(大, [[일본어]] おお), 아가리(アガリ)는 동쪽(東)을 의미한다. 이를 [[한자]]로 '大東'으로 옮기고 일본어로 음독하여 다이토(だいとう)라 불리게 되었다. 너무 외딴 섬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았고, [[류큐 왕국]]에서도 영토로 취급하지 않았다. 1820년에 [[러시아 제국]]의 함선인 보로디노 호가 다녀가며 '보로디노 제도'(Borodino Islands, ボロジノ諸島)라고 불렸다. 1885년이 되어서야 [[일본 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1900년에는 사업가 타마오키 한에몬(玉置半右衛門)을 비롯한 하치죠시마[* [[이즈 제도]]에 위치한 섬이다.] 출신 개척단이 다이토 제도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섬들은 [[사탕수수]] 농사, [[설탕]] 제조 및 [[인광석]] 채굴로 발전해 나가기 시작했으며,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해 일본 본토, [[오키나와]], [[대만]], [[한국]] 등지에서 노동자들을 데려왔다. 다이토제도는 타마오기 상회(玉置商会)의 소유가 되었으며, 1916년에는 토요제당(東洋製糖)이 인수했고, 1927년에는 토요제당을 인수한 대일본제당(大日本製糖)에 넘어갔다. 이 회사들은 그저 다이토제도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섬들을 [[기업국가|나라처럼 지배하다시피 했다]]. 섬을 빠져나갈 수 있는 교통수단은 물론, 상점, 우체국, 학교까지 모두 회사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다이토지마 지폐(大東島紙幣)를 발행하여 섬내 유통권을 독점하며 큰 이윤을 벌었다. 게다가 사탕수수 노동자들을 심하게 착취하였으며, 허가 없이 섬을 빠져나가는 것도 금지되었다. [[일본 제국]]의 행정력이라고는 유일하게 청원순사(請願巡査)가 있었는데, 회사측에서 요청한 것인 데다가 급료 역시 회사에서 지불했다. 대일본제당에서는 "다이토제도는 [[식민지]] 경영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라며 자화자찬 했다고. [[태평양 전쟁]] 당시에는 [[일본군]]의 요충지로서, 1930년대에는 비행장이 건설되었고, 미나미다이토지마와 오키다이토지마에 [[일본군 위안부|위안소]]가 설치되었다. 다이토 제도는 미군의 폭격을 받기도 했지만, 지상전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오키나와 전투]] 이후, [[미국 통치기 류큐 열도|미국령 오키나와]]에 속하게 되었으며, 1972년 [[오키나와]]의 본토복귀가 이루어지며 함께 [[일본|일본령]]으로 되돌아갔다. 여담으로 이 섬을 지배했던 대일본제당은 1996년 메이지 제당과 통합해서 대일본 메이지 제당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는 [[미쓰비시그룹]] 소속으로 [[미쓰비시 상사]]의 자회사가 되었다. == 산업 == [[사탕수수]] 농사 및 [[설탕]] 제조가 주요한 산업이며, 관광업과 어업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오키다이토지마에서는 [[인광석]]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키타다이토지마에서도 채굴됐었으나, 현재는 품질 저하 및 고갈로 중단된 상태이다. == 교통 == [[나하]] 항과 키타다이토지마, 미나미다이토지마를 잇는 배편이 운항되고 있으며, 걸리는 시간은 14~16시간이다. 키타다이토지마와 미나미다이토지마에는 공항이 있으며, [[류큐 에어 커뮤터]]에서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나하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 내부 대중교통은 없다. 미나미다이토지마에는 사탕수수를 운반하는 기차가 이전에 운행되었으나, 지금은 트럭으로 사탕수수를 나른다. == 문화 == 지역 음식으로는 [[오키나와 소바]]의 일종인 다이토소바(大東そば)가 있는데, 우동처럼 면발이 굵은 게 특징. [[이즈 제도]]에서 시마즈시(島寿司)가 건너온 다이토스시(大東寿司)도 있는데, 시마즈시가 [[겨자]]를 쓰는 반면 다이토스시는 [[와사비]]를 쓴다. [[양갱]]도 특산품으로서 많이 팔린다. 지역의 [[설탕]]을 쓴 [[럼주]]도 제조된다. 인간다루마(インガンダルマ)혹은 줄여서 다루마(ダルマ)라고 불리는 [[기름치]]도 별미였는데... 인체가 소화하기가 무조건 불가능한 왁스 에스테르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데다가 무엇보다 이걸 [[참다랑어]]로 속여파는 경우가 많아 1970년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현지 주민들도 "다루마는 하루 세 점만 먹는 거다."라고 말한다고. [[사투리]]로는 [[하치죠 방언]]의 하위 방언인 다이토 방언(大東方言)이 있다. 처음 섬을 개척한 사람들이 하치죠시마 출신이었기 때문. 지리적인 이유로 [[류큐어]] 어휘도 조금 섞였다고 한다. 하치죠시마 섬 역시 워낙에 육지에서 떨어진 섬이다 보니 본토 일본어와 많은 차이가 있어 의사소통이 매우 힘들고, 때문에 별개의 언어로 보는 경우도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아예 절멸 위기 언어로 지정하였다. [[분류:일본의 섬]] 다이토 제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