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러시아군]], [[역사]] * 관련 항목 : [[역사 관련 정보]], [[소련군]] [목차] == 고대 == 러시아인이 속한 [[슬라브]]족은 [[게르만]]족이 [[훈족]]의 압박을 받아 서부로 이동한 틈을 타서 [[동유럽]]으로 들어왔다. 동유럽은 곧 슬라브족의 천하가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조상이 되는 동슬라브족들은 대체로 현재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슬라브족은 게르만족과 다름없는 유목민족이었고, 고대부터 게르만족과 전쟁이 잦았다. 그런데 스스로를 루시[* 이 말이 "러시아"의 어원이 된다.]라고 부르는 [[바이킹]] 북게르만족의 일파인 [[노르만족]]은 슬라브 지역에도 자주 출몰하였고, 이들이 동슬라브족을 지배하면서 동슬라브족의 첫번째 국가인 [[키예프 공국]]이 세워진다.[* 후에 이 바이킹의 후예들은 모두 슬라브족에게 동화되었는데, 나치의 언플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이를 슬라브인이 게르만인의 지배를 받아야한다는 근거로 써먹었다. 그래서 소련시절에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하며, 현재도 러시아는 바이킹 설을 부정하는 분위기이다.] 키예프 공국은 [[동방정교회]]를 받아들여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 == 중세 == 13세기에는 서쪽으로 쳐들어온 [[몽골]]에게 대패하여 키예프 공국은 무너지고, 러시아인들은 [[킵차크 한국]]의 지배를 받았으나, 러시아는 이에 흡수되지 않고 반독립상태를 유지하였다. 오히려 [[알렉산드르 네프스키]]는 킵차크 한국에 복속하는 척 하면서, 군사적 원조를 얻어냈고, [[가톨릭]]을 퍼트리려고 침입한 독일의 [[튜튼기사단]]을 네바강의 호수에서 패주시켰다. 이 전투에서 일반 보병들이 중무장한 기사들을 패배시켰는데, [[서유럽]]의 보병들은 한참 후에야 중무장 [[기병]]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는 [[나치]] 독일의 위협이 가중되던 1930년대에 세계적 감독인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이 영화화하였고, [[소련]]은 이를 이용하여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이후 기술적으로 앞섰던 몽골군에게 군제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점점 힘을 길러서 도리어 [[몽골 제국]]이 붕괴한 이후에는 러시아인들이 유럽쪽의 몽골족을 흡수하게 되었다. 러시아 귀족 중의 15%는 이런 몽골 세력에서 유래한다고. 심지어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할머니도 몽골 계통인 [[칼미크]]족 출신이다. 어쨌든 몽골이 쳐들어온 경로로 초원의 길의 존재를 알게 된 러시아인들은 16세기부터 팽창을 시작했다. 그래서 계속 시베리아의 유목민들을 복속하고 영토를 넓히면서 동진하여, 1640년에는 태평양 연안까지 도달,[* 아시아를 넘어 베링해협도 넘어서 아메리카 대륙에 속한 [[알래스카]]까지 손에 넣었으나 당시로서는 그다지 이득이 없어서 헐값에 미국에 팔아넘겼다. 물론 지금은 그것을 천추의 한으로 여기고 있지만(...).] 현재의 거대한 영토를 이루게 되었다. 극동 방면으로의 영토 확장 과정에서 [[조선]] [[효종]]대에 [[청나라]]의 요청으로 원군을 파병한 [[조선군]]과도 두 차례 군사적으로 충돌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나선정벌]]이다. == 근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매우 후진적인 사회였으며, 특히 서유럽과 교류가 단절되어 발달하는 서구의 군대와는 달리 중세에 머물고 있었다. 이런 사정을 급진적인 서구화로 개혁한 것이 [[표트르 대제]](1672-1725)이다. 표트르 대제 시절에 군제에서 대대적인 개혁이 있었으며, 특히 이전에는 전무하다시피한 강력한 해군을 당시 해양강국이던 영국의 도움으로 건설하였다. 영국은 러시아 해군의 성장속도가 무시무시하자 러시아를 잠재적 적국으로 여기고 군사교류를 중단했다고. 표트르 대제는 [[스웨덴]]과 10여년에 걸친 [[북방전쟁]]을 벌여 승리했고[* 그러나 아직까지는 러시아의 힘이 약해서 [[오스만 제국]]에 털리기도 했다.], 러시아는 이제 발트해까지 지배하게 되었다. 러시아는 이제 서유럽에서 무시못할 군사강국으로 여겨지게 되었고, 자주 서유럽 국제정세에 개입하였다. 게다가 당시 초강대국으로 간주되던 [[오스만 제국]]이 약체화되자 러시아는 이에 자주 싸움을 걸어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야금야금 잠식했다. 이때 [[알렉산드르 수보로프]](1729-1800)라는 [[먼치킨]]급 명장이 나와서 유럽에 원정, 한번도 패하지 않고 유럽에서 벌어진 여러번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러시아에 귀환하는 대전과를 올렸다. == 나폴레옹 전쟁과 19세기 ==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저지하기 위해 유럽에 병력을 자주 파견하였는데,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은 러시아군이 당해낼 수 없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60만 대군으로 [[러시아 원정]]을 했다가 러시아군에 대패했고, 자신의 몰락을 자초하였다. ||[[파일:G9Bs8oj.jpg]]|| ||([[크림전쟁]])러시아 기병대와 싸우는 영국 기병대: 회색이 러시아군으로 추정됨. || 이후 러시아군은 [[크림 전쟁]] 약체화된 오스만 제국과 계속 전쟁을 하며 남하했고, 크림 반도까지 먹으려 했으나, 더 이상 러시아의 팽창을 묵과하지 않는 서유럽 연합국(영국, 프랑스, 사르데냐)은 오스만 편을 들어 참전했다. 러시아군은 이들에게 떡실신당하고,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오스만과 전쟁을 벌여 승리했다. == 20세기 == [[1904년]], [[조선]]을 둘러싸고 [[일본군]]과 [[러일전쟁|대결하였다.]] 러시아는 당시 일본보다 국력이 우세했고, 병력도 더 많았으나, 아무래도 유럽이 아니라 [[일본]]에 훨씬 가까운 [[만주]]가 주전장이다 보니 일본군에게 고전했다. 만주에서 벌어진 몇번의 대규모 회전에서 러시아군은 일본과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였다. 이렇게 결판이 안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발트 함대]]가 지구를 반바퀴 돌아오다가 대한해협에서 일본군의 매복에 거의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는 굴욕을 당한다. 그걸로 일본에 KO패하고 조선과 만주에서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0/Defenders_NGM-v31-p369-A.jpg https://klimbim2014.files.wordpress.com/2015/12/the-last-projectile-russian-army-ww1.jpg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러시아군은 [[발칸 반도]]의 슬라브 소국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참전했다. 러시아군은 [[삼국 동맹]]의 일원이던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알렉세이 브루실로프|떡실신시켰으나,]] 독일 제국을 침략해 들어갔다가 [[프로이센]]의 [[탄넨베르크 전투|독일군에게 대패하고,]] 오히려 수세가 된다. 차르 [[니콜라이 2세]]가 이를 타개한답시고 자기가 총사령관이 되어 전선으로 나갔는데, 군사적 문외한인 이 사람이 전선을 지도하니 더욱 더 상황은 악화되었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혁명]]이 일어나 제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들어섰으나, 이 공화국 수장을 맡은 케렌스키는 당장 휴전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요청을 뿌리치고, "그동안의 희생을 무의미하게 하지 않기 위해" 전쟁을 계속한다고 했다. 문제는 러시아는 더 이상 전쟁을 할만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 러시아군은 계속 패하며 부대 전체가 탈영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순식간에 해체되었다. 이때 [[블라디미르 레닌]]의 볼셰비키당은 [[쿠데타]]를 벌여 정권을 잡았고,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추축국과 단독강화를 맺었다.]] 이로서 러시아군은 모두 해체. 그러나 많은 러시아 제국군의 장교들이 자발적으로나 위협으로 공산정부의 [[붉은 군대]]에 들어가 지휘관이 되었고, 소련군은 러시아 제국군의 인적-물적 유산을 계승하며 발전했기 때문에 소련군은 제정 러시아군의 후계자라고 봐도 된다. 한때는 [[미국]]과 맞짱을 뜰 정도로 막강했던 소련군은 [[소련]] 붕괴 이후 해체되었고, 각 자원들은 새로 독립한 여러 공화국이 나눠가졌으나 그래도 새로 생긴 '''러시아 연방군'''이 소련군의 유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제정 러시아군-소련군-러시아 연방군은 사실상 후계-계승 관계로 볼 수 있다. [[분류:러시아군]] 러시아 제국군/역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