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문서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등장인물]] , [[아도니스(소설)/설정|설정]] [include(틀:아도니스(소설) 로안느 왕실)] == 개요 == 화려한 [[백금발]]에 맑은 [[녹안]]을 가진 가냘픈 [[공작]] 영애. 상당한 [[미인]]으로,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안젤리나 왕녀]]와 함께 로안느 사교계의 외모 투톱이다. 태어날 때부터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의 약혼녀로, 오랜 세월 교제하며 서로간의 신뢰를 쌓은 사이다. 사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지 않는 슈나이더에게 불만이 없는 건 아니고 [[질투]]도 심해 슈나이더 곁에 여자가 있는 걸 싫어하지만, 왕족의 아내감으로서의 [[개념]]도 있어서 사랑하는 약혼자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슈나이더 왈 '정치적으로도 연애상대로도 완벽한 파트너'라며 그녀에겐 아무 불만도 없다고. == 회귀 전 == 슈나이더가 특히 신임한 부하인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을 많이 [[질투]]했다고 한다. 넘어선 안 되는 선은 지킬 줄 아는 사람인데, 어째선지 이아나에게 유독 히스테릭해서 곤혹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왕비]]의 [[역린]]을 건드리는 건 여러모로 귀찮아서 이아나는 슈나이더와 개인적으로는 거리를 두었다. == 회귀 후 ==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이아나]]와는 구면이다. 레리트가 탄 [[마차]]가 학술원 근처에서 과속하다가 [[갑툭튀]]한 어린애를 칠 뻔 한걸 이아나가 구한 적이 있다. 미의 여신이 현신한 것 같은 레리트가 사람들을 부드럽게 달래는 모습과 흙바닥에 굴러도 당당한 모습으로 아이와 애엄마에게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훈계하는 이아나의 모습은 행인들에게 똑같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건국제 때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슈나이더]]가 이아나에게 [[장미]]꽃을 건네는 등, [[스카우트]] 치곤 --쓸데없이-- 열렬한 행보를 보이자 속으론 [[질투]]하나, 이때까지만 해도 사교계 활동을 고려해 "그분이 인재욕심이 좀 많죠 호호호"하며 우아하게 대처했다. 이아나에게 괜스레 한마디 했다가도, 이아나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바로 수그러들었다. 로안느 국왕의 [[생일]]파티에 다시 등장. 슈나이더의 이복여동생인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와 함께 있다가 [[마르가리타 데마리포사]]가 왕궁에 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환상으로 보여주는 정신 저주 마법에 당해 쓰러졌는데, 그 꼴을 확인하고도 슈나이더는 이아나 어디있냐고 두리번거렸다. [[안습]]. 이후 슬슬 제 [[약혼자]]의 눈치가 이상해지는 걸 감지하고 냉정을 잃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이아나에게 좋은 태도는 아니었어도 최소한 --[[여자어]]-- 사교계 귀족다운 겉으론 예의바르지만 속뜻은 악담인 발언만 했는데, 슈나이더가 [[스카우트]]라기보단 일시적 [[동맹]]이라는 절충안을 내놓은 직후에 이아나에게 대놓고 '내 약혼자 앞에 [[드레스]] 입고 나타나지 마라' 발언. [[분류:아도니스(소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아도니스(소설) 로안느 왕실 (원본 보기) 레리트 타루이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