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1차 세계대전/러시아 함선)]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1/Rostislav1895-1917a.jpg/1024px-Rostislav1895-1917a.jpg?width=75% [목차] == 제원 == ||전장||107.23m|| ||전폭||20.73m|| ||높이||6.71m|| ||기준배수량||8,880t|| ||최대출력||8,700hp|| ||최대속력||15.6kt|| ||항속력||10kt로 3,000해리|| ||무장||25.4cm 연장포 2기, 15.2cm 연장포 4기, 4.7cm 기관포 12기, 37mm 기관포 16기, 45.7cm 단장어뢰발사관 수상 4문, 수중 2문|| ||탑재기 수||없음|| ||승원||650명|| ||동형함||없음|| == 개요 == 로스티슬라브는 [[러시아 제국]]해군의 전노급 전함으로, [[1895년]] 5월 19일에 니콜라에프 해군공창에서 기공하여 [[1896년]] 9월 2일에 진수 후 [[1900년]] 3월에 완공하였다. 함명인 로스티슬라브는 키에프 대공 로스티슬라브 1세의 이름에서 기인한 것이다. == 상세 == 흑해함대용으로 만든 이전급인 <시소이 벨리키>에 이어서 1척만을 만든 함이었지만 무장과 함선구조를 일신하여 설계 당시에 같은 시기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급 전함]]을 모티브로 하였지만 부포의 탑재형식을 [[프랑스]]식 포탑으로 탑재한 방식으로 인하여 외관은 약간 차이가 있었다. 로스티슬라브는 당시의 주류였던 평갑판형 선체로 함수 수면하에 충각을 가졌으며 갑판에 <1891년형 25.4cm(45구경)포>를 연장포탑에 수납하여 두께 254mm의 장갑을 씌워 1기를 배치했다. 그 뒤에 함교구조가 시작되어 사령탑을 하부에 조합한 박스형 함교 양옆에 선교(브릿지)를 두었다. 그 배후엔 중부에 장갑을 씌운 전망소가 설치된 밀리터리 마스트로 47mm포와 37mm포가 배치된 전방단각돛이 1개 세워졌고 그 뒤부터 기관구역이 시작되어 단면이 원형인 2개의 연돌을 직렬로 배열했다. 연돌 주위엔 함내 흡기용의 연관형 통풍관이 각 현 4개씩 8개가 세워졌고 그 주변엔 함재정을 비치하여 후방 돛 뒤에 크레인을 두어 운용했다. 2번 연돌 후방에는 후방단각돛과 후방함교가 배치되었고 그 뒤에 연장포 1기가 배치되었다. 부포인 15.2cm포는 연장포탑에 수납되어 4기가 1번 연돌의 양 현과 후방 단각돛의 양 현에 전후로 좌우 2기씩 배치되었다. 이 무장배치로 인하여 전후방으로 최대 25.4cm포 2문, 15.2포 4문을 지향했으며 좌우방향으로 최대 25.4cm포 4문, 15.2cm포 4문을 지향했다. 주포인 <1891년형 25.4cm(45구경)포>는 225.2kg의 포탄을 35도로 16,836m까지 쏠 수 있었다. 발사각은 최대 35도, 최저 5도였으며 선회각은 좌우 135도였다. 발사속도는 분당 1발이었다. 부포인 <1892년형 15.2cm(45구경)포>는 41.4kg의 포탄을 20도로 11,520m까지 날릴 수 있었으며 발사각은 최대 20도, 최저 6도였다. 선회각은 좌우 135도였지만 상부구조물로 인해 실제론 선회각에 제한이 있었다. 화포의 동력은 주로 증기기관과 보조로 인력을 필요로 했으며 발사속도는 분당 1발이었다. 로스티슬라브는 취역 후 1912년까지 [[흑해]]함대의 주력으로 활동했는데 1905년의 러시아 혁명기간에는 반란세력에 억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반란을 제압하고 제 1차 세계대전에 참가해 러시아 군함으로서는 최초로 [[독일군]]에게 피격당한 함이기도 했다. [[적백내전]] 당시 볼셰비키파에 점거되었던 로스티슬라브는 1920년 케르치에서 좌초된채로 버려졌다가 후에 해체되고 말았다. 출처 : 해인사 <세계의 함선 제 35권 - 러시아/소련해군 전함사> [[분류:전함]]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1차 세계대전/러시아 함선 (원본 보기) 로스티슬라브급 전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