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여행금지)] [[분류:북한의 철도역]] |||||||||||| [[평라선]] ||<|2>'''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br]'''소속''' : 청진철도총국 || ||<width=88px> [[평양역|평 양]] 방면[br][[내포역|내 포]] || {{{+1 ← }}} ||<width=60px> 룡 반 || {{{+1 → }}} ||<width=88px> [[라진역|라 진]] 방면[br][[상룡전역|상룡전]] || {{{+1 龍蟠驛 / Ryongban Station}}}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명간군]] 룡반로동자구 소재. 역의 크기가 시골역답지 않게 꽤 큰데, 2면 13선이다. 게다가 숫제 육교까지 존재. 이 중 1면이 화물을 내리기 위한 용도이고 사실상 버려진 플랫폼이라고 해도 1면 13선. 이건 [[김책역]]보다 큰 수준이라는 게 골때리는 사실. 김책역은 1면 12선이다. 다만 주변 공장지역이 없고, 인입선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서 선로가 이렇게 많은 것은 아무래도 검수 등이 목적인 듯하다. 실제로 차고가 있다. 역의 서쪽으로는 수 km에 달하는 광활한 농토가 펼쳐져 있고, 역의 동쪽으로는 민가가 있는데 이게 한 2~300여 채 정도의 규모라 수요도 만만치 않다. 다만 반경 2km를 넘어가면 대부분이 산지인데, 이 산세가 용이 도사리는 형국이라 해서 용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蟠은 '서릴 반'. 어떠한 정기가 서려 있다는 말을 할 때의 그 '서리다'는 의미이다. [[명천역]] 항목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원래는 이 역이 명천역이었다. 이 역 북쪽에 동서로 횡단해서 통과하는 지방도로가 있는데 이 도로를 따라가면 구 명천군 군청 소재지가 나왔었기 때문. [[룡동역]]에서 남하해도 되지만 이쪽은 길이 약간 험해서 이 룡반역보다는 좋지 않았다. 어쨌든 원래 명천역이라고 불리던 게 명천군이 3단 찢어지기를 당하면서(...) 북부의 40% 가량이 화성군으로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명천군청 소재지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명천역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새로 신설한 용반노동자구의 이름을 붙여줄 수밖에 없던 것. 아, 참고로 화성군은 훗날 명간군으로 이름을 개칭한다. 그러니까 명간 = 화성 = 구 명천군의 북부 40%. 2007년 12월 20일 본 역에서 [[사리원청년역]]을 향하던 열차가 전복되어 11명이 다쳤는데, 그 이유가 압권이다. '''선로 보수를 위해 해체하고 쉬는 틈에 열차가 들어와서'''(...) [[평양역]] 기점 617.3km. [[분류:평라선]]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여행금지 (원본 보기) 룡반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