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독일의 공업 지대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2/Locator_map_RVR_in_Germany.svg/2000px-Locator_map_RVR_in_Germany.svg.png?wid=300&height=400 === 개요 === '''Ruhrgebiet''',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속한 독일 내 최대 공업/도시화 지역이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일대가 행정적으로 하나로 편성된 지역은 아니라는 것이다.] [[뒤스부르크]], [[겔젠키르헨]], [[도르트문트]], [[에센]]과 같은 거대 공업 도시들이 이 지역에 속하며, 대략 2800 제곱 킬로미터 정도의 면적에 850만에 가까운 인구가 거주하여 현재 독일 내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며, [[도시권]]까지 고려하면 1200만[* 독일 현재 인구의 15% 정도.]명 까지도 인구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외래어 표기법/독일어|독일어의 외래어 표기법]]상 '루어'가 정확하나[* 독일어의 R은 어말에 있으면 '어'로 발음한다. [[http://dedic.naver.com/#entry/dk/DK1055818.nhn|#]]], 이미 루르라는 표기가 [[국립국어원]]에도 등재되어 있을 만큼 굳어진 상태다. [[http://www.korean.go.kr/front/foreignSpell/foreignSpellView.do?mn_id=96&forgn_seq=4428&pageIndex=3|#]] === 역사 === '루르 지역'이라는 명칭이 어디서 유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들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오늘날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역의 남부를 흐르는 루르 강에서 유래했다는 견해가 가장 유력하다. 일찍이 중세시대부터 이 일대는 독일 문화권 내에서 가장 비옥한 토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유했고, 근처에 흐르는 [[라인강]]의 수운을 이용한 각종 교역도 활발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한자 동맹]]의 일원이었던 [[도르트문트]]. 이후 19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독일 내에서도 [[산업혁명]]이 시작됐고, [[석탄]]과 [[수력]]이 가장 핵심적이었던 이 시기 공업의 특징 상 루르 지역은 모든 조건[* 노동력을 제공해 줄 풍부한 인구수에, 겔젠키르헨 일대에서 채굴하는 풍부한 석탄과, 라인강까지.]을 갖춘 곳이었고 빠르게 발전해 나가기 시작한다. 일자리를 찾아 [[슐레지엔]], [[동프로이센]], [[포메른]]과 같은 독일 동부 지역에서, 심지어는 이 당시 독일의 식민지였던 폴란드인들까지도 루르 지역으로 이주해오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독일 제2제국|프로이센 왕국이 독일을 통일]]할 무렵이었던 1870년에는 이미 300만이 넘는 인구가 이 곳에 거주하여 유럽 내 최대 공업 지대로 발돋움하기에 이른다. 독일 제국의 수립 후에도 루르의 번영은 계속됐다.[* [[티센크루프]]의 전신인 철강회사 [[크루프]]가 바로 이 곳 루르의 한 구역인 [[에센]]에서 세계 최대 철강업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후 [[1차대전]] 당시 루르 지역은 그 규모에 걸맞게 당연히 독일이 필요로 하는 전시 물자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핵심 생산 기지 역할을 수행했지만 전쟁은 독일의 패배로 끝이 난다. [[베르사유 조약]]에 의거하여 라인강 서안이었던 이 일대는 비무장지대로 지정되어 독일은 자국 영토임에도 이 지역에 자국 군대를 주둔시킬 수 없었고, 급기야 1923년 1월 [[바이마르 공화국]]이 보상금 지불에 실패하자 프랑스 군이 벨기에 군과 힘을 합쳐 이 곳을 일시적으로 점령하기도 한다. 이러한 프랑스의 행동은 독일 내에서 엄청난 분노를 야기했고[* 여담이지만 이 때 루르 지방에 진주한 프랑스 군 소속 한 중령이 분노한 독일인들에게 암살당했는데, 해당 중령의 장례식 날 프랑스군들은 거리에서 조의를 표하지 않는 독일인들을 후둘겨 패고 다녔다(...) 그리고 이 광경은 고스란히 녹화되어 독일인들에게 프랑스에 대한 복수심을 자극하는 수단으로 [[나치]]에게 쓰인다.] 바이마르 공화국 역시 프랑스의 점령에 맞선 저항을 루르 지역 노동자들에게 지시한다.[* 다만 무장투쟁과 같은 전면적인 저항이 아니라 [[파업]] 형태의 소극적 저항을 지시했다. 그리고 이러한 루르 지역의 총파업에 프랑스는 자국 노동자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맞대응(...)] 프랑스의 루르 지역 점령은 2년이 지난 1925년 전쟁배상금 총액의 감소를 골자로 한 [[도스 안]]이 통과되면서야 해소될 수 있었다. 그 후 [[히틀러]]의 위험천만한 도박이었던 [[라인란트 재무장]]이 1936년 7월 이 일대에서 벌어지기도 했으며, [[2차 대전]] 당시에는 [[독일 본토 항공전]]의 상당부분이 이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연합국]]이 전쟁 기간 중에 상실한 항공력의 30% 가량이 이 곳을 폭격하다가 그런 것이었다.] 전쟁의 막바지였던 1945년 4월에는 [[발터 모델]] 장군이 이끄는 B집단군이 이 곳에서 미군에게 포위되었다가 항복을 하게 된다. 종전 직후 연합군은 독일을 철저히 비무장화시킬 계획을 세웠고 이 계획에 따라 루르 지역 일대의 각종 중공업 산업단지를 철거~~하고 자기네 나라로 운반~~하기도 했지만 [[냉전]]이 모든 것을 뒤집어놓는다. 연합국은 동구권에 대한 전초기지였던 [[서독]]을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밖에 없었고, [[마셜 플랜]]과 [[라인강의 기적]]을 통하여 루르 지역을 빠르게 재건된다. 여기에 [[자르 보호령]]이 1956년 주민투표를 통해 독일로 복귀함에 따라 [[자를란트]]의 풍부한 자원들이 인근의 루르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루르 지역은 연 평균 9%가 넘는 경이로운 경제 성장 속도를 1950~60년대 내내 보여주었고 다시금 유럽 최대 규모 공업화 지역의 자리를 되찾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간에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1970년대로 넘어오면서 석탄 사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당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정권을 쥐고 있던 [[독일 사민당|사민당]] 주정부가 실업급여를 비롯한 각종 복지정책을 재빠르게 도입한 데다가 기업들 역시 주력을 과감하게 [[서비스업]]과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면서 큰 위기는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 궤적 시리즈의 지역 == 상위항목 : [[궤적 시리즈]], [[궤적 시리즈/관련설정]] 黒銀の鋼都ルーレ Roer http://www.falcom.com/sen/world/show/ss65_l.jpg [[영웅전설 섬의 궤적]], [[섬의 궤적 2]]의 무대가 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지역 중 하나. 한글 정발판에서의 명칭은 루르. 제국 북부 놀티아 주에 위치해있다. 놀티아 주의 주도(州都)로, [[사대명문]] 로그나 후작가가 다스리는 도시이다. 거대한 공장과 도력 발전기가 늘어선 중후하고 기능미 있는 풍경. 대륙 최대의 중공업 메이커 및 [[라인폴트사]]의 본사가 있는 것도 유명하고, 루레 공과 대학이라는 기술자를 양성하기위한 연구 · 교육 기관 등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철도 헌병대]]의 거점에도 진출하고 영방군과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있는 것 같지만.... 모티브는 아마도 독일의 산업지대로 유명한 루르(Ruhr)로 추정된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등장인물 == [[네이버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등장인물. 자세한 건 [[루르(아메리카노 엑소더스)]] 항목 참조. [[분류:동음이의어]] 루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