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깊고 어두운)] mariana trench ||[[파일:attachment/Marianatrenchmap.png|width=250]]|| [목차] == 개요 == 마리아나 해구는 태평양판이 [[필리핀]]판과 부딪쳐 태평양판이 밑으로 들어가며 만들어진 것으로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 방향 2550㎞의 길이로 뻗은 해구이다. 이름은 인근 마리아나 제도에서 따왔으며 평균 너비가 70km, '''평균''' 수심이 무려 7000~8000m이다. ||http://image.slidesharecdn.com/marianatrench-140516084501-phpapp02/95/mariana-trench-3-638.jpg?cb=1400229943|| 2011년 초 [[덴마크]], [[영국]], [[독일]], [[일본]]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진들이 무인 잠수정으로 마리아나 해구를 조사한 결과, 마리아나 해구 일대가 [[아마존]] 밀림처럼 다량의 온실가스를 흡수해 지구의 허파 구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 챌린저 해연 ==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상당히 큰 초승달 모양의 바닥에 상대적으로 작은 구멍 모양의 우물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깊이는 10,920m에 달하며 [[에베레스트]]가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깊다. 1951년에 영국의 해양관측선 챌린저 8호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이후 1957년 소련의 관측선 비티아즈 호가 챌린저 해연에서 11,034m의 깊이를 관측해 한동안 가장 깊은 심도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이후 이뤄진 수 차례의 조사에서 비슷한 수치를 얻지 못해 현재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흔히 알려진 비티아즈 해연이 이것이다. 사실 챌린저 해연과 같은 곳을 조사한 것이다.] [[파일:MarianaT.jpg]] 챌린저 해연의 제일 밑 바닥의 모습이다.[* 참고로 사진의 탐사정 안에 있는 사람은 바로 '''[[제임스 캐머런]]''']-- 무서운 인간들은 결국 여기도 잠수정 보내서 들어갔다 나왔다.-- --근데 이 사진은 누가 찍은 거지?-- [[파일:마리아나해구_깊이.jpg]] 마리아나해구와 밝혀진 해연에 대한 인포그래픽이다. 인간이 들어갈 수 있는 잠수 깊이에 비하면 정말 어마어마하다. 중국도 2020년에 마리아나 해구의 해저 상륙한다고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1/0200000000AKR20161021057600089.HTML?input=1195m]] == 생물 == ~~[[가이오가]]가 살고 있다고 한다~~깊이가 깊이인지라 굉장히 괴상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100년이 넘은 생물들도 다수 살고 있다. 마리아나 해구에서 채취한 퇴적물 시료에서는 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생물의 흔적이 나왔는데 챌린저 해연에서만 미생물 2000종이 나왔다. 수집된 생물 중에는 등각목 생물들과 [[새우]]처럼 생긴 단각목 6종도 포함돼 있었고, 적어도 그 중 일부는 새로운 종이 있다. == 관련 항목 == * [[북마리아나 제도]] * [[에베레스트]] * [[자연지리 관련 정보]] * [[제임스 카메론]] * [[해구]] * [[심해어]] [[분류:북마리아나 제도]]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깊고 어두운 (원본 보기) 마리아나 해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