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Marvin Acme. http://918thefan.com/wp-content/uploads/2011/04/pattycake.jpg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등장인물. 배우는 스타비 카예, 한국판은 [[장광]],일본판 더빙은 [[오가타 켄이치]] . 툰 타운(Toon Town)의 소유주이며 [[애크미 주식회사]]의 창업자.만화 캐릭터를 깊이 사랑한다. 하지만 만화 캐릭터에 심히 동화된 탓인지 늘상 부담스러울 정도로 농담과 장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면식도 없던 [[에디 발리언트]]를 처음으로 만나자마자 하얀 셔츠에다 퍼런 잉크를 찍 뿌려놓고 '그거 사라지는 잉크야, 이젠 괜찮잖아?' 하는 식의 장난을 칠 정도.[* 하지만 사실 이 잉크는 진짜 사라지는게 아닌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색이 되돌아오는 잉크였다.그리고 이게 마지막을 장식하는 복선중 하나가 된다.] '잉크&페인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제시카 래빗]]에게 푹 빠져 있으며 그녀의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밀회를 즐기기도 한다. [[로저 래빗]]의 소속사 사장인 R.K.마룬은 이를 예측하고 만화 촬영 중 로저가 아내 제시카에 대한 잡생각을 못 하도록 에디에게 불륜현장을 도촬해 줄 것을 의뢰했다. 결국 애크미가 제시카와 '''패티케익'''[* patty cake 또는 pat-a-cake. 쎄쎄쎄에 가까운 놀이지만 속어로 [[검열삭제|모종의 행위]]를 뜻하기도 한다. 물론 영화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정말로 쎄쎄쎄를 하는 사진이 나온다.(...)]을 하는 문제의 장면이 에디에게 포착되어 증거사진을 여러 장 찍히고,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접하게 된 [[로저 래빗]]이 슬픔에 겨워 날뛰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결국 바로 그 날 밤 머리에 금고가 떨어져 애크미는 피살당하고, 자연히 로저가 범인으로 지목되어 본격적인 사건이 전개된다. 게다가 자정까지 애크미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으면 툰 타운 전체와 모든 만화 캐릭터의 운명이 클로버리프 사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져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마빈 애크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