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마상재(馬上才). 무예도보통지 4권이자 맨 마지막에 실린 무예. 말 위에서 일종의 재주를 부리는 기예이며, 정조 시대에는 조선의 모든 기병들이 필히 익혀야만 했던 기예이다. 특히 일본에 [[조선 통신사|통신사]]로 가서 시연을 보였던 기병들은 칭송이 일본열도를 뒤흔들 정도였으며 통신사가 올 때 꼭 마상재 하는 사람들을 보내달라고 할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한민족의 기마술이 매우 대단했으며 북방기마민족설에 대한 실질적인 역사자료가 되기도 하는데 조선이 좁은 반도였고 기마부대를 그렇게 폭넓게 운용할 이유가 사실 별로 없는데도 꾸준히 육성하고 무예의 일환으로 친 것은 의미가 있다. 격구와 더불어 왜 무예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는 오늘날의 무술에 대한 잣대로 과거를 바라보기에 일어나는 일이다. 자세한 설명은 [[격구]] 항목참조 마상무예를 연마하는 말들은 전체적으로 다리가 짧으며 몸이 튼튼한 호마를 사용하였다.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가 마상재의 동작들을 응용해서 활을 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실 그 액션신은 상황과 관계없어서 너무 뜬금없었다. ~~뒤에 있는 적을 활로 쏘려면 파르티안샷으로 충분한데 왜 말 위에 드러누워서 쏘냐고~~ ~~적도 뜬금없어 하다가 맞아 죽을 수 있을테니까~~ [[분류:무예도보통지]] 마상재 문서로 돌아갑니다.